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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ymki님에게

저는 수년 전에 어머니랑 아그리콜라를 해봤는데.. 재밌어하시더라구요! 금방 익히시고 플레이하셔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뽀귤이님에게

확실히 여관과 대성당은 필구인데..ㅠㅠ 저도 지금 가지고 있는 카르카손이 많이 오래되서 새로 사려고 찾아보니 여관과 대성당은 없더라구요..ㅠㅠ 슬쩍 빅박스를 노려보고 있기는한데 지금도 1, 2확장 만으로 충분히 재미있어서 고민 중입니다. 여관과 대성당 없이 플레이를 거의해보지 않아서.. 저의 경우 아이들과 플레이할 때 타일은 1, 2확장 모두 사용하고 룰은 1확장만 추가해서 플레이하다보니 1을 뺐을 때 어떤 느낌일지는 잘 모르겠네요..ㅠㅠ

벽공님에게

저도 작년에 저, 아내, 초4 아들, 유딩 아들 넷이서 사자턱 클리어했는데 너무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자턱 클리어하고 글룸 본판으로 넘어가서 아내랑 둘이서 진행하던 캠패인 이어서 했는데 확실히 세팅의 번거로움이 사자턱에 비해 너무 커서 이후로 손이 잘 안 가게 되더라구요..ㅠㅠ 자녀분이랑 유로 게임들도 팍팍 돌리게 되시길~~ 저는 초5된 아들과 스타워즈 리벨리온 돌리고 있습니당^^

저도 한반도 맵으로 자작한 적이 있었는데.. 다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라 링크 걸기는 좀 그렇네요. 서울 맵도 탐나네요ㅋㅋㅋㅋ 멋집니다~~~!!!

https://www.sleeveyourgames.com/sleeves/8683/la-granja-deluxe-master-set 88x126 이라고 나오네요 근데 어떤 슬리브 쓰라고 추천은 없는 ㅠㅠ 저는 이렇게 규격에 없는 카드슬리브는 OPP 봉투? 이런거로 사용하긴합니다

MTS홈페이지에 기본판만 있어서 문의했더니 콘 끝나고 업로드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기다리고 있어요

1살이면 고도의 전략 게임이 하고 싶어질 나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가 잘되는지는 모르겠으나(주문 완료 못해서..ㅠㅠ) 손님은 많이 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주인'보다는 '손님이 올 때마다 정신 없는 알바'의 느낌이 강하더라구요..ㅋㅋㅋㅋ

저는 팝콘 일반 56*87로 잘 끼웠습니다. 꽉 끼거나 남거나 하지 않고 딱 좋으네요.

D&D 대표적인 TRPG죠^^ 기묘한 이야기에서 주인공들이 하는 게임이 D&D인걸로 알고 있어요. 이름이 기가막히네요!ㅋㅋㅋㅋㅋ

저도 팬데믹 너무 좋아합니다.^^ 레거시 플레이 이후 아내는 질렸다고 안하지만요..ㅠㅠ

뿌리가 너무 깊죠..ㅋㅋㅋㅋㅋ

저에게도 컬처쇼크 그 자체였죠^^

그게 미묘하게 다르더라구요^^

오래된 게임이라..ㅋㅋㅋㅋㅋㅋㅋ

광기의 산맥이란 파티 게임이 있고 제가 쓴 건 엘드리치 호러 : 광기의 산맥 확장입니다^^ 광기의 저택도 앱으로 하는 다른 게임이구요^^ 지금은 코보게가 한글판으로 내주고 있죠 아마?

아내가 먼저 시작했고 제가 뒤이어서 입문했죠..^^ 저는 아내랑 아이들 고정팟입니다.ㅋ

아내가 미개봉 '엘드리치 호러'를 건네며 "룰 익혀서 알려줘"라고 했던 것이 보드게임 입문이었네요..ㅋㅋㅋ

룰 다 익혀놓고 아내랑 시간이 맞지 않아 못 돌리고 있는 스타워즈 리벨리온, 반지전쟁(카드게임 아님), 칸반 EV 정도가 우선 순위겠네요..

아딱 코어 손상품을 50%에 팔길래 2개 샀는데.. 제가 받은 건 겉 상자의 미세한 흠집 정도여서 어디가 손상인지 찾아봐야 알 수 있을 정도였죠.. 받는 사람마다 다 정도가 다르더라구요..

룰북 11 페이지 "매 전투 및 매 재충 전페이즈마다목표카드는단1장씩만플레 이할 수 있습니다." 항목이 있네요..

올해 우리 나이로 12살 8살 아들들과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카르카손, 글룸:사자턱, 로빈후드의 모험, 반지의제왕:가운데땅여정, 보난자, 파머스마켓, 라스베가스, 라비린스 등이 자주 돌아가고 아이들도 재밌게 즐기는 게임들입니다. 최근 팬데믹 스타워즈도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예약 후 실 발송하지 않아서 지워진 것 같네요.. 설 지나고 받겠구나 생각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겠네요..ㅋㅋㅋㅋ

와.. 이건 뭐.. 말이 필요 없는.. 대박이군요..!!!

작년에 아내, 초4(11살), 7살 아들들과 사자턱을 마쳤습니다. 지문은 스킵하면서 요약해서 읽어주고 아이들은 자기 캐릭터 조종만 하고 나머지 것들은 헬퍼와 어른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플레이 했습니다. 최근에는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 잼나게 하고 있습니다. 롤플레이어 어드벤쳐는 안해봐서 모르겠어요..ㅠㅠ

룰북에는 "매 전투 및 매 재충전 페이즈마다 목표 카드는 단 1장씩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네요

오! 한국어화까지 수고를! 감사합니다. PC버전 파일이 있어서 그거 쓰고 있기는한데.. iPad에서 웹사이트 접속해서 사용하면 좋겠네요^^ 지금 iPad에는 헬퍼가 설치 되어 있어서 상관없지만.. 기기 변경하면 이제 다운로드 못 받으니..ㅠㅠ

협력이라 11살 7살 아들들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들이랑 지금까지 했던 게임은.. 글룸:사자턱, 로빈후드의 모험, 스타워즈:클론전쟁(스타워즈), 반지의 제왕:가운데땅 여정, 언락 시리즈 정도.. 대부분 협력이라 조금씩 도와주면서 하면 거의 하더라구요..

https://blog.naver.com/m1o1o1n/222733202429 아직 공유 중인 분이 있습니다. PC 버전이고.. JAVA 명령어만 사용하면 Mac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http://ko.esotericsoftware.com/gloomhaven-helper#Desktop 명령어는 공홈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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