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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일단 '의혹'이건 아니건, 중요하지는 않아요... 어차피 어디건 싸면 좋으니까요... ㅎㅎ 제가 일일히 비교해보지 않아서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제 기억으로는 일부라고 치기에는 좀 많이 겹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본게 카드하우스밖에 없는데도 이정도라면, 수많은 쇼핑몰이 있는 걸 감안할때... 글쎄요... 하지만, 어쨌건 간에 어떤 이유로건 싸면 좋은 겁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네... 그런 것 같습니다. 그동안 괜히 일반으로 신청해서 돈만 많이 깨졌네요... 아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헉... 저도 최근에 사긴 했는데... 혹시나 한글메뉴얼 묻어가는 건 안되는 건가요???

의외로 재미있었습니다. 괜찮은 게임이에요. ㅎㅎ

.덕분에 질렀습니다. ㅎㅎ 보아하니, 한글화 자료는 커녕, 한글 메뉴얼도 없는 것 같은데.... 한글화자료는 만드는 재미라도 있는데... 한글 메뉴얼은 귀찮네요.... 결국 만들 수 밖에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더 무시무시한 것은 수많은 확장들.... 아주 조금씩 하나하나 모아봐야 겠네요...

답변 모두... 감사드려요... (성급한 결론일지 모르겠으나...) 보드게임의 경우, 배송 대행으로 할 경우, 미국내 배송료, 세금 포함 200불을 넘지 않으면 된다는 거지요... 한 180달러 선에서 맞추어야 겠네요. ㅎㅎㅎ

ㅋㅋㅋ... 자기네들도 답답했는지... 무려 이시간에 (한국시간으로 새벽 6시임) 국제전화를 걸어왔네요... 궂이 설명해주시려고 하는 태도가 친절한 것 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직접 통화한 김에 이것저것 궁금한거 물어봤는데... 결과적으로는 완벽한 대답은 못들었네요... (도대체 어디까지가 관세를 피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의 답을 듣고 싶었는데... 쩝...)

무게를 보니, 배송료도 만만치 않을 듯.... ㅎㅎ

관건은 역시 나무라고 생각했는데.... 나무 가격 30만원이면, 차라리 중고 책장을 사와도 저정도는 채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ㅎㅎㅎ 저는 누군가 버린 책장들만 주워다가 쓰고 있는데... 보기에는 별로지만, 뭐 나쁘지 않습니다. 최근에 아는 곳에서 사용하다가 버린 책장을 2개 내어놓았는데... 집에 가져다 놓을 곳이 없어서 안타깝지만 포기했더랬죠. 그걸 가져다놓으면 100개 정도는 우습게 들어갈 것 같은데 말이죠... 후후후 저는 저 구조에서 벽돌 대신에 공간 박스 (아시죠? 다 아는 바로 그겁니다. 싸구려, 조립식인 바로 그거...)를 이용했었는데요... 위 사진처럼 긴 보드를 못구하겠더군요. 아~~ 그러고보니, 그 책장을 분해하면 꽤나 많은 보드가 나오긴 하겠네요. ㅎㅎ (한번 도전해볼까???)

적당한 크기끼리 모은 후에... 고무줄로 묶으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ㅎㅎ

기본적으로 가입하는 방식이라서.... 귀차니즘이 앞서더군요... 쩝...

그럴리가요???? 라는 답변을 드릴 수 밖에 없네요... 1. 일단 PDF 프로그램의 인쇄 옵션을 살펴보시고, 옵션 중에 "실제크기"가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대부분의 경우, "용지 사이즈에 맞춰 출력"에 체크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 PDF로 저장하실때, 원본사이즈의 해상도가 아닌 다른 해상도로 저장하시면 크기가 커지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걸 한번 확인해보시길... ps) 저는 PDF로 저장할때, "Light Image Resizer"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그걸 한번 써보시길... 3. 정 안되면, 그냥 포토샵에서 인쇄하는걸 추천합니다. 카드가 많은 경우에는 불편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지요.

그냥 한글 문서로 만들고, 그 안에 그림을 삽입합니다. ㅋㅋㅋ

제가 중랑구 주민이 아닌데다가... 오토바이 족이라 버스 노선은 잘 모르겠네요. 후후후

감사합니다.

혹시 업로드 용량을 제공하는 좋은 호스팅 사이트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예전에 비하면, 이건 뭐... 달리는 것도 아니죠... ㅎㅎㅎㅎ

일단 준비는 했습니다. 재미있을지는 솔직히 좀 미지수네요...(저도 안해본 터라...)

뒤늦은 후기 잘 봤습니다. ㅎㅎㅎ

역시 기다리는게 답이었네요... 둘 다 이미 지른 상태... 심지어 아직 한번도 안해봤다는... 쩝...

제가 원래 2인용 게임에는 관심이 없는 편인데... 해보고 나서, 이건 '무조건 사야돼'라는 결론을 내렸던 게임이지요. 한글화 소식이 있는데.. 문제는 한글판이 궂이 필요없다는 것이겠지요... 2014 에센 신작이라, 국내판과 해외판의 가격차가 크지 않다면, 국내에서 구입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가격 이외의 또다른 문제는 한글판이 언제쯤 출시가 되느냐는 거겠죠? (적어도 저는 그렇게 오래는 못기다리겠는데요... ㅎㅎ)

뭔가 됐든... 선점하는게 중요하지요... ㅎㅎㅎㅎ

네... 매주 일요일 모임이 열리고요. (당분간은 매주 계속 공지를 올려드리오니, 참고하시고...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정확하게는 면목역 근처에 있습니다. ㅎㅎ

재밌는 것은.... 10년 전, 제가 처음 다다에 들어왔을때에도 이랬다는 거지요. 심지어 여태까지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말이죠... 여태 문제가 없었으니 앞으로도 그럴거라고는 장담할 수 없는 문제이고, 분명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되는 부분도 있는 것으니.... 제 생각에는 그저, 다이브다이스가 세월의 흐름의 흐름을 못따라가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어지네요... 또 하나... 예전의 다다는 쇼핑몰보다는 커뮤니티의 개념이 강했죠. 지금의 다다는 커뮤니티보다는 쇼핑몰의 개념이 강하죠. 하지만 일하는 사람의 마인드는 그대로죠... 아마 이러한 갭이 지금의 차이를 만든게 아닐까 하네요.

중랑 보드모임에 오시면 언제든지 참여하실 수 있답니다. ㅎㅎ

보드게임 방송..... 까지는 모르겠지만... 후기 방송은 매번 모임때마다 할 생각입니다. ㅎㅎㅎ

현재로서는 그렇네요... 아쉽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종로 5가와 6가 사이쯤 될 겁니다. 근처에 가셔서, 완구, 문구 골목이 어디쯤인지 주변 상인에게 물어보세요. (뭐... 원래 종로의 상점들은 헤매는 건 일도 아니죠... ㅎㅎㅎ) 구석구석 진짜로... 깨알처럼 뒤지면, 보석같은 무언가를 발견할 때도 있습니다. (이건 거의 운이라서요...) 찾으시는 원래의 졸리게임 시리즈는 정말이지 가뭄에 콩나듯이 있지만, 그 게임 박스 (졸리게임 시리즈하면 떠오르는 게임 박스... 아시죠???) 그런 류의 게임이 요즘도 나오는지, 새로운 시리즈물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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