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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알림 설정을 안해놓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카톡 확인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최소 하루에 10번 정도는 확인하기 마련인데... (너무 바빠서 확인 못하는 스타일도 아니고요...) 하루동안 제게 오는 카톡 메시지가 많아봐야 (톡방 기준으로) 4~5개라서 다른 카톡에 묻혀 내려가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 의미로, 저는 카톡 오류일 확률이 높다는 것에 한표를 던지고 있네요. 실제로 '플래닛' 이벤트 때도 늦게 확인되어서 참여 못했거든요.

들어가긴 했지만, 비싸긴 하다는 생각도 듬...

옆으로 세워 놓을 경우, 박스가 자연스럽게 벌어지게 되고,, 그래서 카드가 트레이에서 빠지면서 박스 안에서 돌아다니게 되어, 카드가 휠 가능성이 있다는 느낌인 걸까요??? 지난 세월동안 내내 박스를 세워놨어도, 그때문에 카드가 휜 적은 없었던것 같네요... 어느 분에게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셨을까요??? 결국 박스를 어떻게 세워놓느냐가 중요한건 아닌 것 같네요... ㅎㅎㅎ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게임장에서 빼온거라, 다른 장들에 빈 칸이 생겼습니다. ㅎㅎ

가로냐? 세로냐?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듯 하네요... 저는 일단 하던대로 세로로 놔두고 있습니다.

문제가 이해가 안되는 1인...입니다. ㅎㅎㅎ

아이들이 게임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지 않다면, (난이도가 높은 게임일수록) 결국 게임의 진행과정을 하나하나 봐주면서 해줘야 하는데... 그럴 경우, 같은 게임을 여러 개 사서 하더라도, 어느 한쪽 봐주다보면, 다른 한쪽에서 치명적인 에러플을 할 여지가 다분합니다. 되돌리기가 가능한 디지털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될 확률이 있네요. 심지어는 저는 인원이 많아도 혼자 교육하기 때문에, 그냥 2명씩 팀원으로 묶어서 수업합니다. 그럼 8명도 4인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대상 연령이 높은 (중학생 이상) 편이 아니라면, 2명씩 팀을 먹든, 3명씩 팀을 먹든... 딱히 문제가 될 것은 없더군요. 오히려 어릴수록 혼자하기보다는 누군가가 같이 하는 걸 선호하더군요...

깊게 생각해보면, 보드게임이 이정도까지 생활 속에 파고들어왔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쿠폰 사용 제한을 두고 밑에 다른 분이 뭐라고 하시던데... 이제보니 확실히 이해가 됩니다. 확실히 불만을 가질만한 것 같네요...

어라??? 직접 찍어보니까 알겠네요... 리스트 앞에 체크칸에 표시할 때마다 가격이 다운되는군요??? 전에 주문했던 것으로 할인 쿠폰이 발행되는 건가 보군요... 근데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건, 에이언즈 엔드 라는 게임을 주문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라고 써놓고, 다시 확인해보니... 이것도 펀딩했던게 맞군요. ㅎㅎㅎ 펀딩해놓고, 6개월이 지나다보니 기억이 안나기도 하는군요.... (잊어먹고 있으면, 어느 날 갑자기 온다더니... 그말이 실감나네요...)

위에 적은 것처럼 리스트 중에서 위의 4개는 이미 펀딩에 들어가 있는건데... 그걸 선택하면, 할인해주나요??? 만약, 그게 가능한 거라면, 절차가 많이 복잡해질 것 같은데.... 혹시 펀딩과는 상관없는 남은 물량을 따로 구매할 경우에 적용되는 건가요??? 그런거라면, 의미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진정한 의미의 '선착순'이군요.. ㅎㅎㅎ

아... 계약서를 빼놓는게 아니고, 판매한 아트 (작품)을 옆으로 빼두는 거군요... ㅋㅋㅋ

요즘 세상에 '정말 저렴하게 올라오는' 게임이 있기는 한가요??? 특히나 중고 시세는 정말이지 포기상태입니다만... ㅎㅎㅎ 차라리 "신작인데, 생각보다 싸다" 라는 느낌은 있더라고요... ㅋㅋㅋ

정말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구매만 잘 조절하시면 됩니다.... 진짜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요...ㅎㅎㅎ

저는 89,000원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까지는 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메모아 자체는 재밌었어요... 밸런스 붕괴를 확실히 겪은 후, 포기했지만요... ㅋㅋ

이전에 '메이지 나이트'를 하지 말 걸 그랬어요... 사놓고, 써먹지도 못하고 있는데... 차라리 제 취향은 이거였는데.... 메이지 나이트를 안했으면 가격대가 좀 부담스럽기는 해도 이걸 들어갈 수 있었을텐데요... ps) 솔직히 아카디아 퀘스트의 가격대가 너무 부담이라서...가 가장 큽니다.

다락방 느낌이 나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설마.... 바닥에서 게임하시는 건 아니시죠??? ㅎㅎ

오오오~~ 좋네요... 계속 구하려고 노력했지만, 못구했었는데... ㅎㅎ 이왕이면 한글판으로 내줬으면 좋겠네요...

그냥 글로만 써있어서 이게 그건지, 저게 그건지 한눈에 알아볼 수가 없더만요....

그렇기는 한데요... 아예 룰을 모른 상태에서 메뉴얼을 한번 읽어보는 것과 대충은 아는 상태에서 읽어보는 것은 확실히 차이가 있어서요... 틀린 룰이라도 기본적으로 게임 플레이 방향을 알고 있으면 아주 술술 읽히거든요. ㅎㅎ

요즘 메뉴얼 보는게 너무 귀찮아서 신작을 사도 못해보고 있는데... 사람 모으기도 힘들고 해서 신작을 사도 못해보고 있는데... 굳이 메뉴얼을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굳이 사람을 모으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살려면 확장까지 다 사야할텐데... 가격대가 좀 세서... 저는 포기중입니다.

세텍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직원 식당 같은게 따로 있습니다. 1전시장 옆 쉼터 쪽으로 나가시면, 옆 건물에서 점심시간에 직원식당 같은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맛은 보장할 수 없지만, 가격대가 6천원으로 가성비가 괜찮다고 봅니다. 일단 뷔페 형식이라서 양을 내맘대로 할 수 있다는게 저는 좋더군요. ㅎㅎㅎ

그동안 이러저러한 이유로 미뤄놓은게 많고, 신작도 많아져서... 아마 30만원 정도는 쓰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굳이 게임 설명을 해주지 말고, 아예 익혀오라고 하세요... 그럼 만나서 바로 게임 시작할 수 있잖아요...

저는 이틀 내내 있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페스타마다 알바 중이거나 작가존 참석 중이어서 정작 게임을 못돌려봤는데... 이번에는 알바를 못잡아서, 미뤄놓은 게임들 실컷 해보려고요... 게임도 아마 엄청 사게될 것 같네요... ㅎㅎ

보통, 잘 안나왔을때의 패널티가 너무 크게 와닿다보니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잘 나왔을때의 이득은 짧게 느껴지고, 안나왔을때의 패널티는 너무 가혹하게 느껴지는 거죠... 대표적인 경우가 엘드리치 호러 같은 게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어라??? 아래 다른 글에서 댓글을 보아하니 게임 시스템이 1인 게임에 가깝다는 얘기가....?????? 이건 몰랐네요... 이렇게 되면, 나가리란 얘긴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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