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당탕 보드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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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단잠님에게
구매 시 '슬픈단잠'님의 글을 많이 참조하는데요,
덕분에 저같은 사람이 '다양한 보드게임을 건전한 취미'로 삼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것 같아요.
보드게임은 몰라서 못 즐길 뿐이지, 알기만 한다면 누구라도 취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4-03-05
엄지척님에게
제 입장에선 "들이고 내보내고, 보유하고,,,'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어렵긴 합니다.
그래도 근래에 깨우친 것은, 구매하고 싶은 욕구를 한 턴 넘기고 나면 바른 판단을 하게 되더라고요.^^;
지갑이 탈탈 털리지 않는 이상 바른 취미인 건 확실합니다~~ ㅎㅎ
2024-03-05
ttorttia님에게
맞아요. 계속 대화를 하게 되더라고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아이와 함께할 때 특히 그렇네요.
그리고 설명하는 스킬이 빠르게 늡니다~^^
2024-03-05
안군님에게
안녕하세요. 저도 아이와 보드게임을 많이 합니다. 이제 10살된 딸입니다.
카르카손, 텔레스트레이션, 사과사냥, 황금의 땅 엘도라도를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아이와 같이 했던 경험으로, 프로젝트L, 텐페니파크는 어떠신지요..
저는 이번주말에 아이와 테라 피라미드 도전할 계획입니다. 함께 해보시지요~
2024-03-05
얄님에게
가족이 좋아하는 게임이라, 이건 풀확 보유중이고 코캡 장착햇습니다.
저는 다이소 정리함(가변 칸막이) 구매해, 코캡만 따로 넣어 책장 책 옆에 꽂아두고 있어요.
2024-03-05
브닝님에게
ㅎㅎ 5~6만 돌릴 수 있어도 그리 비싼 취미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가격을 떠나 얻는 것들이 더 많죠~~ 저는 보드게임을 돌리면서 가족과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2024-03-04
Mr. Whale님에게
생각보다 보드게임이 취미인 사람이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만날 때 보드게임 박스
몇 개 가져가면, "이게 뭔가..." 하는 얼굴표정을 짓지요~^^
룰 알려주면서 한 두 판 플레이 하고 그것을 선물로 주면,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건전하고, 재미있게 사는 아저씨" 취급 당하면(?) 은근히 기분 좋습니다`
2024-03-04
불광불급님에게
저는 거의 대부분 가족과 플레이를 즐깁니다. 그래서 낮은 웨이트의 보드게임을 많이
구매하곤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것들은 중고시장 또는 새것이라도
매우 또는 적절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2024-03-04
접쫑님에게
맞습니다. "보내고 받고, 그리고 소장하고" 중에서
선을 잘 타야 할 것 같네요.
2024-03-04
호프12님에게
잘하셨습니다. 짱짱~~~
2024-03-04
호프12님에게
비유가 다른 듯 하지만, 약자가 강자를 상대하는 법 그리고 안하무인을 상대하는 방법은
공론화 밖에 없다고 읽고, 듣고, 보고,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오픈해야 호프님께서 역으로 피해를 안당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선 넘지 않는 곳 까지는
오픈하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2024-03-03
건프리님에게
라이브로는 못 보지만, 유튜브로 꼭 찾아볼게요~~
2024-03-03
호프12님에게
보라 아이디라도 공유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른 분들이 유사하게 피해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요.
2024-03-02
백시님에게
1.덱이 다 떨어지면 사용된 카드를다시 섞어서 사용해요~~
2.라운드가 끝날 때 덱이 남아있으면 그대로 두어요~
3.회전 카드는 한 카드에 여러번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계속 돌아가기도 합니다.^^
2024-03-02
거의오트 밀님에게
오호. 이제 구입하면 되겠군요.
2024-03-02
탐스크님에게
평소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사과사냥도 간단하면서 가족 구성원들이 너무나 좋아합니다.
사과사냥을 산 저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2024-03-02
별동쪽님에게
갓겜이죠. 저희집은 저주와 용은 빼고 전부 넣고 하니 딱 맞더라고요~^^
2024-03-01
놀아보자님에게
오마이 굿즈 확장도 재미있어요. 대신 조금 어려워 변형룰로 플레이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건물을 지을 때 미리 지을 건물을 내려 놓는데 1번에서 언급하신 것은 내려놓는 행동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Build a building 이 아니니까요...
즐겜 하세요~~^^
2024-02-23
pizzicato님에게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이네요 !!!
2024-02-21
신디님에게
저도 어쩌다보니 "우베"의 팬은 아니지만, 취향이 맞아 우베게임을 많이 해보았어요.
몇 줄 평을 써주시니 참 반갑네요.^^
저는 뤄양의사람들의 경우는 함께하는 가족이 어려워하고, 부담을 갖는 것 같아
카드 드래프팅을 하지 않고, 8장을 나눠주고 그 중 선택하라고 합니다.
여튼 반갑습니다`^^
2024-02-19
운동왕초보님에게
혹시 그 중에 "노플" 상태가 몇 개 정도 되세요?
2024-02-19
Peton[페튼]님에게
"내가나해" 연재는 참 좋네요~^^
그래서 다음화는 언제 나오나요?
2024-02-16
보드게임 찍먹님에게
늦게나마 댓글 달아봅니다~^^
임페리움 솔플 좋아하는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용어가 여타 다른 게임의 통상적인 것이 아니라 새로 익혀야만 하지만
약 10개 정도 용어의 정의만 익힌다면 플레이는 정말 쉽고 단순합니다.
2024-02-16
자보가가보자님에게
새것을 구매해도 후회 안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게임의 확장은 구매 하지 않는 편이라, "엘도라도"도 확장을 구입하진 않았는데요,
결국은 풀확장까지 구비하게 되었네요.
추천합니다.
2024-02-15
백지님에게
지금보다 더 비싸도 고정적으로 잘 돌리면 가치가 충분하고,
더 싸더라도 돌리질 못하면 가치가 낮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돌릴 구성원이 충분하지 않기에 패스했습니다. 구성원이 있다면, 구매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얼마나 돌릴 수 있을지 생각해보시길...^^
2024-01-23
일인플러님에게
다른 취미를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비싼 취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라회원님들이 남긴 의견을 봐온바에 따르면,
금액보다는, "공간"과 "같이 할 사람"의 제약이 따르는 취미인 것 같네요.
2024-01-19
루카이님에게
푸코도 곧 나오겠네요~~^^
2024-01-15
황인재님에게
짧은 생각이지만, 히트 게임즈 같은 회사가 성공해야
더 다양한 안목으로 다양한 게임이 필드에 유통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응원하게 됩니다.
앞으로 더욱 성공하시고, 시장에 긍정적인 선순환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건강 챙기면서하세요.
2024-01-14
별동쪽님에게
잘 봤습니다~ 패밀리 게임 많이 돌리셨네요. 제가 지향하는 지점에 계시네요^^
덕분에 좋은 참조 되었습니다. 다음 후기도 기대할게요.
주말 잘 마무리 하세요~!
2024-01-14
보드보그님에게
초등학교 2학년 딸 기준으로 이렇습니다.
제 딸 기준이긴 합니다.^^
2024-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