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당탕 보드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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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헌터님에게
자료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한 번 플레이해보고 싶네요.
2023-09-27
No.0 class님에게
맞습니다. 그래서 늘 파시는 분만 끌올해서 팔고있죠.
단적인 예로 뤄양의사람들의 경우 지금 다이브다이스에서 택포 38,500에 팔고 있는데, 중고장터에서는 27,000원, 30,000원, 35,000원에 팔고 있죠.
택배비 5,000원 더하면 새 제품에 비해 3천 원~6천 원 더 싸거나 심지어 비싸지는데, 제품이 어떤 상태로 올지도 모르는 리스크를 안고서 굳이 그걸 사겠습니까?
슬리브 씌웠다고 더 비싸게 파는 것도 이해 안되고요.
제 생각에는 "그냥 한 명만 걸려라...." 그런 느낌이듭니다. 물론 그런 마음으로 파시진 않겠지만요.
물론 책장을 비우려고 저렴하게 내 놓는 분들도 계십니다. ~^^
그래서 저는 세일 기간 기다리거나, 출시 특가 나오면 구매하는 빈도수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3-09-27
메나즈님에게
중고가 안싸요~~^^ 아주 조금만 보태면 리스크 없는 새것 살 수 있는데, 뭐하러...
슬리브 씌웠다고 더 부르는 것도 이해안됩니다~ 슬리브 얼마나 한다고...
뭐 그렇더라고요.
2023-09-27
호루스님에게
호루스님의 1편,2편 글을 보고 "그러나" 라는 부사가 너무 크게 와 닿아서
"그러나.."의 뒷 글은 당연히 게임의 단점이겠구나 라고 읽었었는데,
그런데, 잘 읽어보니, "그러나"의 뒷 글에도 장점도 언급해 두셨더라고요^^
로빈슨크루소 : "무인도니까 이것도 테마성이라면 테마성인데"
-> 테마성이 강한 게임이겠구나...
돌팡이약장수 : "푸쉬유어럭 게임인만큼 모두가 사리거나 승부에 집착하면 재미가 없어집니다"
-->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파티게임이겠구나...
지도제작자들 : "본판만으로 충분하더군요"
-->잡다한 확장들의 구매를 하지 않고 본판만 사야겠구나...
윙스팬 : "게임을 풀어나가는게 어렵지가 않고 그렇다고 인터액션이 많은 편이 아니라 그랬던 것"
---> 이쁜 게이트웨이 게임으로 적합하겠구나...
"그러나..." 부사 뒤에서도 이렇게 장점을 같이 설명해 주시네요. 좋은 글 1편에이어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2023-09-27
엘리제님에게
유쾌한 후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구입하고픈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는 구할 수가 없네요.! ㅎㅎ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2023-09-27
tira님에게
어머나.... 감탄 한 스푼 얻어 갑니다. ~~
2023-09-26
최고씨님에게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 !
2023-09-26
베로니까님에게
와이프 영업하려고 이것 저것 많이 시도해봤습니다. 작은박스 부터 시작했습니다~
트레킹:역사속으로, 텔레스트레이션, 스플렌더, 카르카손은 좋아했는데
나머지는 손사레를 치더라고요.
참고로 와이프는 보드게이머 유전자 단 1도 없는 사람입니다~
2023-09-26
초코벌레님에게
저희는 패드로 보면서 하고 있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2023-09-25
우당당탕 보드인생
제 글에 제가 댓글을 다는 요상한 상황이네요 ^^
위의 글 처럼, 변형룰 적용한 상태에서 "체인흐름"을 보면서
어느정도 계획된 상태에서 플레이 해보니
두 번 시도 후 클리어 했습니다
적절한 난이도 같습니다.
특히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매우 저렴하게 구입한 큐빅을(150개 4,500원)
잘 사용할 수 있어서 두배로 기쁘네요.
2023-09-25
에버튼님에게
다윈의 발자취는 출시전 보드게임긱에서도 많이 찾아보고,
외쿡인들 유투브들의 리뷰도 찾아보면서 많이 고민했던 게임이었습니다.
결국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맞지 않아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에버트님께서 말씀해주신걸 보니 코어게이머 분들께는 맞지 않나봅니다.
새것 보다는 중고로 풀리는 제품이 있으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면 해봐야 겠네요.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
2023-09-25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몇 가지 게임은 궁금했었는데, 좋은 정보도 얻어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023-09-25
메가마스터님에게
작성하신 후기를 읽으니, 잘 고른 보드게임은 아빠와 딸의 연결점이 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도 딸이 조금 더 크면 취향을 맞춰 플레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튼, 후기 잘 봤습니다.
2023-09-24
Aboha_체리님에게
"얼마면 돼? 할 수 있는거 다해봐. " 이런 느낌이었습니다~~ㅋㅋ
2023-09-24
자멍님에게
제 취향이 조금 독특하긴 합니다만,
가족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마치 웨이트 3.2 같은 2.5의 적절함이 제일 크게 와 닿네요.
2023-09-24
호프12님에게
아하. 좋은 방법이네요^^
2023-09-23
ZeroL님에게
ㅎㅎ 저 뒤로 좀 많이 각박했어요.
2023-09-23
충남카드마스터님에게
보드게임 말고도 할 것도 놀 것도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해야 할 것도, 놀 것도 많은데 보드게임은 번거로운 것들이 많다고 느낄 수 있죠.
저는 와이프에게 "이렇게 편안고 단편적인 것만 찾는 세대에서 보드게임은, 마치 종이로 된
책을 읽는 것처럼 아날로그 적이며, 참을성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도구이다.
또한 생각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의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 라는 논리로
오히려 보드게임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긴 합니다^^
2023-09-23
calliofe님에게
아쉽게 실패하니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
2023-09-23
호루스님에게
와.... 노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
2023-09-22
1206님에게
이전 글 보고 안타까웠었는데, AS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플레이 하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2023-09-22
니마스테님에게
퇴근 후 작성하실 나머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3-09-22
turnover님에게
긴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
2023-09-21
까만망사차차님에게
1. 네 맞습니다.
2. 네 맞습니다.
3. 시장에 열린 자원은 각 건물마다 생산 게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자원은 체인생산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4. 한 턴에 건물을 짓거나 조수를 고용하거나 둘 중 하나만 해야합니다.
5. 고용제한은 없습니다만, 그렇게 많이 고용하진 않더라고요.
아시겠지만, 인원수x2 만큼 조수를 놓습니다.
2023-09-20
크로스21님에게
1인플이 되는 게임을 적극 알아보고 있었는데, 스키티아는 늘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AI의 수순은 어떤지 여쭤봐도 될까요?
2023-09-19
루카이님에게
아이디어 신선합니다~
2023-09-19
Unly님에게
잘 맞으신다면 우베게임들도 괜찮아 보입니다. 아그리콜라, 뤄양의 사람들, 카베르나(동굴속사람들), 오딘을위하여.등등 우베 게임들 중에 고려해보세요~ 최근엔 그웨트 2판도 좋았습니다.
2023-09-19
과대망상님에게
참 관심이 많았던 게임입니다~ 플레이는 재미있나요?
2023-09-16
gaks님에게
오호. 몰랐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 좋은 지식 얻어갑니다.
2023-09-15
페밀리보드님에게
엇. 저는 트레이에 다 정리되던데요. 슬리브도 다 씌웠구요. 요리조리 잘 해보시면 됩니다^^
2023-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