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돌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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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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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가 임의로 고객 허릭도 안 받고 취소신청햇네요. 이경우에는 제제 신청가능할라나요?

2번임이 확실하죠. 같은 판매자가 내놓은 다른 판매글 보면 다 버젓이 재고가 있어요

방금전화했더니 다 품절이라 그런거 없다네요. 사람마다 응대가 다르도

다른건 가능하다는 건가요?

쿠폰 돌아오는건 좋은데 유효기간이 하루뿐이라더군요. 환불되는 돈과 타이밍이 안 맞아 날아가는거나 마찬가지입니디

전 취소전화왔지만 버티는 중. 쿠폰 쓴것도 억울하고. 다른 판매 제품보니 재고 많이 있는데 재고 없다고 뻥치고...

저도 환불 전화왔지만 버티고 있습니다. 그때 쓴 쿠폰이 날아기버릴것 같아서. 11번가 프리스쿨토이즈 라는덴데 욕 작상 하려다 참고 있어요

짠돌이 같이 당장의 가격 생각한다면 싼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노고나 앞으로의 발전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최저가에서 물건 살 수도 있지만, 동네에서 다소 비싸더라도 물건을 사는 심리 중 하나라고나 할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에게는 추억도 있는 로얄 터프다 보니... 정말 로얄 터프 카드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라면 얼그레이 ㅎㅎ 그렇지만 실속은 다른 말에 배팅항 사람이 챙기기 일쑤죠. 추억의 로얄터프.

하우스룰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기본룰, 숙련룰, 본격룰로 구분하여 단계에 따른 플레이가 가능합니가. 기본룰의 경우 숙련되면 한시간도 안 걸려요. 시간 많이 걸린다는게 본격룰을 하면 그런거구요. 기본룰도 나름대로 재밌어요

비추입니다. 싱글도 맛배기만 되구요. 멀티도 하려면 결재해야 해요. 나오자마자 몇번하다가 지웠어요.

그리고 신판이 오히려 더 안 좋아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있으면 웬만큼 메리트가 없으면 안 삽니다 (마닐라, 쌍뜨, 여왕의 목걸이, 티투알, 티그리스&유프라테스 등등)

4번이죠. 구판 있는데도 신판 살 필요는 없죠. 크게 바뀌지 않다면.. 예외로 파워그리드의 경우 1번 경우처럼 한글판 있는데도 디럭스를 위펀에서 구매해봤는데... 실질적으로 구판에 애착이 있어서그런지 신판은 구판처럼 많이 안 돌리게 되더라고요.

조기교육은 중요합니다. 진정한 보드게이머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ㅎㅎ 세계적인 보드게이머로 육성중

아가가 10년 후에 뵈요, 삼촌~~ 라고 할 것 같습니다

저 이후로는 신통치 않았지만 처음 쥐어주는 주사위로 저도 놀랬어요 ㅎㅎ

2번 콜트 익스프레스요^^ 파리팅

10년후에는 같이 아컴을 구할수 있다는 희망일 갖고 있어요 ㅎㅎ

저도 오원소님처럼 아들 보드게이머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금부터 수행중입니다 ㅎㅎ 근데 재능이 있어요. 주사위 던지기에서 이길수가 없다는

http://www.youtube.com/watch?v=RQUKeKvmfDg

누가 한번 우리나라 보드게임계의 역사를 싹 정리해 주신다면 좋을텐데...산 증인이신 분들... 최초의 보드게임 출판업체가 서울대 쪽에 있던 "페이퍼 이야기" 인가요? 이렇게 안타깝게 사라지는 보드게임계의 역사를 한번 리마인드 하면 그것도 다 추억이 될 듯 합니다.

국제 취미만큼은 계속 살아 있으면 좋겠네요. 예전 추억이 많은 곳인데.... interhobby.com 뿐 아니라 bgkroea.com 도.... bgkorea.com에는 예전 게임 자료도 무지 많아서 가끔씩 자료 찾으러 이용하지만요.

1. 킹콩 잡으면 끝나는게 맞구요 (버틸 필요 없음). 함정 3개 만들어야 하는데, 토템이 있는 서로 다른 지형에 만들어야 하니...꽤 탐험 진행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함정 만들때 나무 4개나 들어가니.. 총 나무 12개도 필요하고요.. 군인으로 해서 공격력은 확보하더라도 나무 모으고 탐험 하는게 쉽지 않을 겁니다. 2 : 발견한 토템 문양 갯수만큼 굴리는 겁니다~

제가 알고 있는 1판 룰에 따르면 보물이 있는 타일에는 "재앙"타일을 놓을 수 없습니다. 이게 되게 전략적으로 활용가능하죠. 즉 자기가 꼭 지켜야 하는 지도자가 붙어 있는 빨간 타일에는 보물을 최대한 남겨놓도록 해서, 상대방이 "재앙"타일을 못 놓게 견재하는 효과가 있죠

긱 Top 10(최근까지 Top 10 이었던 파워그리드 포함)을 개인적으로 분석하면 1. 황투 : 운 30%, 전략 70% (카드빨, 주사위 빨) 2. 테라 : 운 2%, 전략 98% (실제로는 케일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초기세팅 외에는 운이 없는 순수 전략) 3. 카베르나 : 운 5%, 전략 95% (매 라운드 카드 뒤집는 것 및 수확 토큰 뒵집는 것 외에는 운이 없음) 4. 쓰루 : 운 20%, 전략 80% (운적인 요소는 카드 깔리는 것 뿐이지만, 이게 아주 중요한 포인트죠) 5. 푸코 : 운 10%, 전략 90% (운적인 요소는 농장 타일 깔리는 것 뿐임. 조금 중요한 포인트) 6. 아콜 : 운 30%, 전략 70% (보조설비/직업 카드 빨, 라운드 카드 빨... 이게 전체 게임 전략을 좌지우지 하죠) 7. 안드로이드 : 운 40%, 전략 60% (LCG, CCG 계열은 카드 운의 요소가 정말 큽니다) 8. 메나 : 운 50%, 전략 50% (이건 전략 게임이라고 부르기가 좀 어려울 정도로 테마성이 강해서) 9. 이클립스 : 운 40%, 전략 60% (안해 본 유일한 게임이지만, 타일빨, 주사위 빨이 크고 좀 테마성이 강한 게임일 듯) 10. 버건디 : 운 30%, 전략 70% (주사위빨, 타일빨이 크지만, 전략으로 커버 가능) 11. 파워그리드 : 운 20%, 전략 80% (원하는 발전소 카드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크지만, 결국 경매가 더 큰 요소) ============= 종합해볼때 역시 운이 20~30% 정도 들어가는 게임이 운/전략 밸런스가 딱 적절할 것 같습니다 (황투, 쓰루, 아콜, 버건디, 파워그리드) 그 이하가 되면 (테라, 카베르나, 푸코)는 좀 더 드라이 하고, 장고 스타일이 되기 쉽고 그 이상이 되면 (안드로이드, 메나, 이클립스) 좀 더 전략성보다 테마성이 부각이 되게 되죠 (물론 테마성이 훌륭합니다만)

옥션은 예전에 개인정보 누출 사고 터진 후 거의 들어가지 않았는데, 거기서는 ebay처럼 좀 활성화 된 경매가 이루어지나요?

온라인 경매는 정말 쉽지 않네요.

저 조건이 있어야 한다면 역시 공신력 있는 전문 사이트에서 이루어져야 겠네요~~ 다다나 보라 같은 전문 커뮤니티에서는 아무래도 어려울 듯

그렇군요. 쉬운 문제가 정말 아니네요... 그러고보니 유명한 "중X나라" 까페에도 경매는 하지 않네요..워낙 폐해가 심해서 그런지.

저거 내 놓으신 분도 처음에는 25만원에 내 놓으셨는데, 관심은 있는데 넘 비싸다는 생각했어요 (물론 도색의 수고는 인정합니다만...) 어쨋든 합리젹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적절한 가격에 구매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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