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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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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짝꿍과 2인플인데, 콩코르디아 어시장의 생선파는 모듈이나 맵도 괜찮고, 소금확장의 포럼 시스템도 좋아서 콩코르디아에 거부감이 없으시면 추천드려요. 윙스팬은 저희한텐 좀 밋밋한 느낌이었는데, 에버델은 마찬가지로 아트웍이나 컴포도 아기자기한데 게임성은 더 좋았어요. 도미넌트나 기후 같은 경우에는 영향력 게임이라 2인이서는.. 추후 다인플 고려하시면 도미넌트는 매운맛, 기후는 조금 순한맛 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하셔요 2인 스테디셀러 타르기, 워터게이트, 자이푸르, 화이트홀 같은 게임들은 어느정도 어려운 게임을 해봐서 그런지 요즘엔 하자고 말을 안해서 버건디의성이나 언더워터시티즈, 우베게임 좋아하신다면 아를의평원도 추천드려요. 오딘을 위하여는 저희야 베스트인원 안따지고 하는지라 상관없는데 2인추천 게임은 아닌것 같더라구요ㅎ 뤄양은 구성물이나 트레이등을 바꿔서 재판한다니 그것도 추후에!

테마인 문명적인요소를 잘 모르는 제 짝꿍도 좋아하는 게임이에요ㅎ 세팅도 간결하고, 플레이 시간도 길지않고 그에 비해 매판 생각할 요소나, 순서와 셔플등에 따른 전략등도 간단한 구성물에 비해 묵직하구요ㅎㅎ

오호, 양품 축하드려요! 버건디는 이미 있는데 라스베가스로얄이랑 퀸즈데일은 4인은 있어야 즐거울것 같아서 안사고 있는데 뽐이..ㅎㅎ

맞아요..배보다 배꼽이..

저는 타일 색상 맞추려니 마땅한게 안보여서 배송이 좀 걸려도 이걸로 샀었어요ㅎㅎ 주머니가 타일 들어가면 아주 널널한건 아닌편이고, 장점은 역시 타일 색상대로 넣어주면 정리, 세팅이 편해요ㅎㅎ https://boardgamegeekstore.com/collections/accessories-1/products/drawstring-bags-for-use-with-castles-of-burgundy

협찬받아 한쪽으로 치우친 리뷰나 광고영상도 아닌 같은 보드게이머로써 올리신 영상에다가 뭐하자는건지..ㅋㅋㅋ 항상 여러가지 영상들과 새로운 시도 하시려는 모습 응원합니다. 날이 더워지니 벌레들이 꼬이나 봐요.

뤄양도 재생산 들어가고, 르아브르 빅박스?와 아그리콜라 b c d 확장, 할러타우까지! 앞으로 나올 우베 게임만 사도 책장이 든든할것 같아요ㅋㅋ

첨언하신글에는 앞으로도 슬갓이나 프펑같은 개구리 주력게임 구매 예정자라서 아끼는 마음에 조언했다고 어필하셨지만, 같이 올리신 메일의 내용은 그저 비닐이 뜯어져서왔고, 그건 보드게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아는 감가상각이다 어쩐다 하면서 누가봐도 교환을 요구하는 글입니다. as사항이 아닌걸 알고있다. 라고 메일에 명시하셨으면서 왜 그러셨을까요.. 반대로 개구리가 교환처리 안해준다고 답장했어도 마찬가지로 글을 올리셨겠죠? 얼굴을 마주하지 않은 상태로는 감정이 전달이 쉽지않아서 오해할 일이 충분하기에 이런 감정적인 댓글은 달지 않지만 입문하신지 5개월 남짓 되셨다는데, 그사이에 진상짓만 배우신건지, 원래 그러한 삶을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눈엔 그저 진상이세요.

색이 너무 다른 게임이라..ㅎㅎ 보통 4인이상 모여서 게임하신다면 네메시스를 2인플을 많이 하신다면 키플라워를 그 외에 조건은 테마게임 취향이신지 유로게임 취향이신지 모르기에..ㅎㅎ

이번에 가이오트님 영상이 예쁘고 난이도가 쉬운 게임들 영상이었어요. 참고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ㅎㅎ 저나 여자친구는 에버델을 예쁜 게임으로 뽑아요! 다만 할리갈리나 뱅정도 하다가 갑자기 넘어가기엔 어렵게 느껴질테고, 그러면 게임도중에 흥미가 떨어질수도 있어요. 실제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요. 그게 아니고 보드게임에 관심이 있으신 상태라면 룰마님의 재량에 따라서 추후 전략게임으로 입문까지 가능한 갓겜ㅎㅎ

네, 그래서 데굴데굴 영상도 있어요ㅎㅎ

중고 거래를 보드게임 외에 취미생활들 할때도 해봤는데, 글을 봐서는 판매자는 구매내역 인증 등 할 도리는 다 한것같아요. 금액이 천원이든 백만원이든, 중고거래 할때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마찬가지고 심지어 직거래를 할때도 상대방이 연락도없이 잠수타는 사례들도 한번씩 보이구요.. 가장 좋은건 판매시기에 맞춰서 공식판매처에서 구매하는거겠지만, 지금처럼 시기를 놓치시거나 절판된 상품은 구매내역 인증요청이나 더치트 조회정도 해보시고 서로 믿는수밖에..ㅎㅎ 다음에라도 판매자가 그런 인증조차 귀찮아하고 꺼려한다면 팔 자격도 없고, 거래를 피하시면 될것같아요.

일러가 이쁜건 아니지만 구성품은 티칼도 고와요.. 인터랙션요소를 싫어하시는게 아니면 저는 티칼한표! 어렵지않고, 누군가를 계속 빈정상하게 공격하지만 않으면 유쾌한게임

저희도 그부분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A와B가 각자 가진 일꾼을 그냥 실시간으로 순서없이 진행해서 계절이 다르게 흘러간다는 얘긴지 유튜브로 실시간 게임했던 영상들 보고 그냥 복잡하지 않게 너하나 나하나 번갈아가며 일꾼을 놓자. 라고 암묵적으로 정해두고 해와서 저희는 계절이 같이 돌아요..ㅋㅋ 다른 인원들과 플레이 하게되면 그때 다시 보완해서 플레이 해야겠지만요. 아를의 평원은 여러 후기들이 할게 너무 많다. 이게 장점으로 다가오는분도 아닌분도 계시더라구요. 아기자기하다면 아기자기한 컴포들 가지고 밭갈고, 외양간에 가축들 키우는 소소한 재미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리지만 뭔가 각자 할일 하다보니 게임이 끝나는것 같다. 이렇게 느끼실수도 있으니 후기들 잘 살펴보시는게!

박스 일러스트가 주는 올드함만 이겨낸다면, 얇은 룰북이 말해주듯 간단하지만 그안에서 또 생각할 거리가 있어서 꽤 좋은 게임 같아요! 저도 2인플외에 다인플도 해보고 싶네요 얼른ㅎㅎ

많이 돌아가는 게임들은 에버델, 언워시, 콩코르디아, 아를의평원 이정도에요ㅎㅎ 시즌스는 아직 한판만 해봐서 잘 모르겠고 세듀는 판테온 출시되길 기다리고, 듄은 슬리브가 아직 오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이정도 라인업으로 돌아갈것 같아요ㅎㅎ

포션은 구슬이 팡팡 터지는 콤보가 나와도 뭔가 시원한맛?이 조금 덜한것 같아요. 저도 확장까지 갖고있는데 잘 안꺼내게 되는..ㅎㅎ 돌팔이 같은 경우엔, 뭔가 어려워 하는거 같다거나 지루해 하는거 같다 싶으면 아가님께서 초장부터 죽든말든 계속 주머니에 손을 담구시면서 터쳐 주신다면 분위기도 괜찮을거에요~ 무슨 게임이든 이겨서 얻는 기쁨보다 같이 한 사람들이 즐거워 하는걸 보는게 더 기쁜 제 기준과 맞으신다면 추천드려요..ㅋㅋ

ㅎㅎ저도 언워시는 애정게임 이에요. 두판정도는 에러플도 해가면서 플타임도 길었지만, 뭔가 계획한대로 완성되가는 도시들을 보면 뿌듯한게ㅎㅎ 아마 덱빌딩으로 분류되는 게임들중 긱순위와 보라에서 언급되는 게임들을 매칭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플레이 환경상 2인플을 주로 하다보니 협잡류 게임이나 인터액션이 강한게임ㅡ선점 요소 같은 경우는 티안나게 조율 가능하니 제외ㅡ외에는 잡식성? 인듯 해서 추천 드리기에는..ㅎㅎ

뭔가 뱅에서 벗어나고 싶으신거라면, 돌팔이 약장수 이게 주머니에서 약초뽑는맛이 있어서 꽤 잘 먹혀요ㅎㅎ 빌드업 까진 아니지만, 카드게임 하다가 이런 게임판 있는 게임으로 넘어가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친구들과 뱅만 몇번 해보다가 코시국이라 보드게임 입문한 케이스인데 처음엔 돌팔이 세팅하니깐 어려운게임 아니냐고 하다가 금세 적응해서 잘 돌렸었는데 작성하신 글을 다시 보니 5인모임이시라니..

5인플에 어렵지않은 전략게임에 일꾼놓기가 아닌 콩코르디아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ㅎ

ㅎㅎ이미 영원수가 닳을만큼 플레이해버렸어요..배나무꽃님이 이사하시는동안

아닙니다..ㅎㅎ제가 애정하는 게임이라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어요ㅎ

네! 초록색 콩나물은 내려놓을때 활성화 되서 보상을 받고, 추후에 계절 보너스로 다시 보상을 받아요.

ㅎㅎ저도 입문한지 얼마 안됐지만 보드게임이 금방 늘어나더라구요. 어찌 그렇게 사고싶은게 많은지. 물론 사둔 게임 거의다 개봉하고 짝꿍하고도 즐겁게 즐기고 있어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책장의 자리가 줄어드니 자연스럽게 한번더 고민하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부분을 많은분들이 불만족 스러워 하시는것 같던데, 전 일단 게임자체를 돌리는거에 의미를 두기에 오히려 점수차이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서 상대방의 의욕을 떨어트리는 상황이 안나와서 좋았어요ㅎㅎ 물론 상대방이 교역소를 어떤식으로 가져가고, 7장깔린 카드를 어떤신 위주로 가져가나 카운팅 할수도 있겠지만..그러면 너무 치열해질것같아요ㅎ

소금에 포롬타일이 카드리필해주는 호민관을 사용했을때, 그냥 한턴 쉬어가는 느낌이 아니고, 보너스도 받고 원하는 타일을 얻을때 필요한 인물카드 사용숫자가 달라서 그부분도 생각해가면서 호민관을 쓰게해줘서 소금확장은 추천드려요! 어시장은 2인전용맵만 사용해봐서 저도 추천까진..ㅎㅎ

이번에 그 멘트를 쓰시면 차후 다른게임 영업에 지장이..ㅎㅎ 아그리콜라 돌리실 정도면 다른 게임을 위해 아껴주셔요

제가 푸코는 안해봐서 모르지만 일단 지도 펼치고 거래소? 교역소? 깔아두니 짝꿍도 마폴2랑 비슷해보인다 하더라구요. 마폴 같은 경우엔 주인공 부터해서 여러가지가 아이콘화 되어있는게 오히려 보드게임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겐 한동안 룰북을 계속 보게 만드는 느낌인데 콩코르디아 같은 경우는 한글로 표기가 되어있는게, 훨씬더 초보자들에겐 쉽게 적응할수 있는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직 다른맵은 못해보고, 두게임다 2인플만 해봤지만 저희는 두가지 게임 다 즐겁고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반토막 낸건 아니고 올때부터..

저는 파란 항로개척자 하나가 반토막이나서 접수했더니 바로 보내주시더라구요! 근본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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