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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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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렉션 이라고 하나요? 서로 공격하는게. 그런게 많으면 같이하기 부담되서.. 오히려 협력쪽도 재밌게 하겠네요ㅎ

오오..저도 보니깐 일러스트가 예뻐서 혹하더라구요

오.. 언락은 몰랐는데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카르카손이 뭔가 판매페이지에 룰만보면 타일을 연결하고 서로 점수를 메기는게 직관적으로 눈에 안들어오던데 직접 접하면 그런건 아닌가봐요. 우선 그오호를 좀더 메끄럽게 돌리고 카르카손먼저 가보겠습니다ㅎ

플레이 타임도 고려해봐야겠네요. 글룸을 안해봤지만 볼륨이 큰건 알고있으니 갑자기 그런걸 들이밀면.. 참사가..

역시 룰마의 재량이.. 글도 조리있게 못쓰는데 설명을 잘 할수있을지..ㅎㅎ 그럼 용기내서 게임 사기전에 같이 골라보고 룰을 숙지한다음에 플레이 해보는것도 좋겠네요 아직까진 제가 몰래 들여오고 같이 해보자고 조르는편이라ㅎㅎ

헉..저도 어렸을때 부루마블 외엔 거의 안하다가 친구들하고 뱅을 해보고..그러다 야외활동이 쉽지않아서 입문했어요ㅎㅎ 아무래도 발끝이라도 담군사람과 겉에 있는 사람간의 보드게임 취향?은 갈리는거 같아요. 여자친구는 어쨌든 한배를 탔으니 뭔가 복잡해보여도 같이 해보자 하는데 다른 친구들 끼면 쉬운 게임도 왠지 겁부터 내서ㅎㅎ

아하, 추리랑 방탈출은 또 갈리나 보군요! 그럼 지금 플레이하는 게임보다 크게 어렵지 않을듯한 카르카손ㅡ구한다면 빅박스, 20주년기념판, 수렵과 채집 중에선 수렵과 채집을 하다 20주년판이나 빅박스로 넘어가는게 좋겠죠?ㅡ 그리고 추리쪽은 끝판왕이라 하신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을 장바구니에..ㅎㅎ 항상 도움되는 말씀 감사드려요. 복받으실껍니다! 꼭

앗! 역시 보드게임 지름의 마지막은 집..! 아름답네요ㅋㅋㅋㅋ 생활공간이 아니고 진짜 말그대로 게임장으로만 쓰시는거 같네요.

ㅎㅎ순수한건지 모자란건지 모르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의견 감사드립니다. 일단 게임을 돌려봤는데 같이 하는 동거인이 꽤나 할만해 해서 중고로 내놀일은 없을것같아서 컴포업글해서 잘 써보려구요.

게임 진행에는 당장 무리가 없어서요ㅎㅎ 중요한 컴포였으면 아마 댕댕님 말씀처럼 환불 요청 했을것같아요. 물론 다시 팔거나 소장시에 구성품 분실은 좀 찝찝하긴 하지만요..ㅎ

정리안된글에 모두 공감해주시고, 다음 거래때의 팁들을 몽땅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닙니다ㅎㅎ..대체할 방법도 있고, 왠지 자주 하게될 게임 같아서 다시 중고로 내놓진 않을것 같아서요ㅎ 만약 찍먹? 하려고 사본거였다면 다시 내놔야할때 구성품 누락으로 난처하긴 했을것같아요ㅎ

분명 구매전에 너무 사고싶어서 컴포 갯수도 몇개인지 알아보고 미니어처를 골라봤었는데, 막상 사진볼때 그부분은 제가 못봤어요..ㅎㅎ

ㅎㅎ약간 부족한 거래도 있고 좋은 거래도 있고 그런거겠죠, 판매자분이 누락된 부분에 대해 답장은 안주셨지만, 그래도 택배포장 하나는 되게 신경쓰셨기에 고의누락은 아니라고 생각하려구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문의 글이지만 쑥쑥 읽혀서 위로도 되고, 공부도 되었습니다. 뭔가에 홀린것처럼 누가 추천해주면 재밌어 보여서 지르게 되는 입문초기의 개미지옥 상태라서..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말씀하신대로 시세도 알아보고 그렇게 중고거래 하겠습니다!

위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거래시에는 댓글주신것처럼 구성품 확인도 부탁드리려구요

말랑카우 하나면 맘도 안상했을..텐데요ㅋㅋㅋ

그러게요, 직거래가 아닌 거래시에는 구성품 확인을 요청한후에 구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밀봉이 아니면 그게 좋을것 같아요ㅎ 상태에 대한 개개인의 주관적인 생각도 다를테고, 사진으로는 전부 담아내지 못해서ㅎㅎ

ㅎㅎ저도 새제품과 거의 비슷한 가격에 구매하면서 별거아니지만 구성품 누락까지 있으니 이걸 그냥 써야되나 싶었는데, 다시 택배 보내주고, 새제품 기다리는 과정들을 생각하면..ㅎㅎ

이번 펀딩판은 아니고 그전에 받아본 물건 같았어요! 한글판고 구성은 동일한것 같았습니다ㅎ

ㅎㅎ 말씀 하신대로 보드게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뿐인데 더 넓은 테이블과, 많은 책장을 둘 넓은집이 갖고 싶은건 왜그런걸까요. 제가 무서운 취미에 호기심을 가진건 아닌지 조금 무섭네요. 아직 아이가 없고, 반절의 결혼생활 같은거지만 같이 지낸시간이 꽤 길어져서 뭐 하나를 들이더라도 저 혼자만의 결정 가지고는 힘드네요. 물론 같이 의논할 상대가 있다는게 결혼생활의 장점이..맞겠죠?! 가족과 함께 하시느라 바쁘실텐데도 한자한자 누가봐도 정성들여 신경써서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좀더 친분이 생기고, 코로나가 지나가게 되면 직접 뵙고 여러 이야기 들어보고 싶을만큼요!

아직 같이 살며 게임하는 여자친구가 제대로 영업당한게 아니라서 2인 테이블이 아닌 그 이상 크기의 테이블의 필요성을 설득하는데 애를 먹고 있네요ㅜㅜ 그래서 저도 처음 생각했던 조합이 야외 테이블 같은걸 150, 60사이즈 두개를 두고 필요시 펼쳐서 사용하고 평시엔 접어두는걸 고려했는데 그건 또 마음에 안드는것 같고 그럼 일반적인 식탁을 평시에도 펴놓자니 그것도 복잡해진다고 그러고 그러면 본문글에 확장형 테이블은 어떠냐니 그것도.. 좌식은 또 무릎이나 허리에 안좋다고.. 음, 사지 말라는걸 돌리고 돌려서 얘기하는걸까요....ㅋㅋㅜ

저도 맘에 들긴 하는데 테이블을 둘만한 공간이 티비 앞 거실뿐인데 두고나면 동선같은게 좀 불편해지지 않을까 해서 그것도 고민이네요ㅎㅎ

앗..저도 아직 게임 몇개 구입한건 없는데 벌써부터 놓을자리는 있냐고 잔소리 하던데.. 그래도 코로나를 핑계로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데 함께 할 취미라는 변명?! 이 어느정도 먹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이참에 좌식생활 청산하자고 꼬시는 중인데 뭔가 폭풍먼지님이 느끼시는 눈치들이 뭔지 저도 잘 알것같네요.. 다행인건 폭800 900 넘는 테이블을 온전히 두기엔 같이 살고있는 집에 들여둔게 많아서 그부분으로 눈치주지는 않을것같기도 하고.. 어렵네요ㅜㅜ

앗..선택의 폭이 자꾸 늘어나는 고수님들의 조언들이..ㅎㅎ 검색해보고 못찾으면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아직 사이쓰ㅡ사이드 맞나요?ㅡ 같은 게임들은 초보자인 제가 영업하기가 힘들.. 펀딩중인 만리장성 같은 게임도 수집욕을 자극하는데 피규어들 보고있으면 자리차지가 상당할것같고..ㅎㅎㅜ 그냥 단순한 이시국을 위힌 취미인줄 알았는데 막상 불붙고나니 전에하던 볼링과는 다른쪽으로 돈나갈 일이 많네요ㅎ 말이 다른쪽으로 가는데 세로800이상 되는 제품이 은근히 안보이더라구요ㅜㅜ

히익..오x의집 이놈들.. 리퍼가 안붙은 새상품은 30가까이 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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