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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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디자인이라는 홍보문구를 보고 찾아봤는데 두돈오푼이라는 안 좋은 역사를 가진 동전이랑 비슷하더군요. 열심히 찾아보고 디자인하신 라연님께는 실례되는 질문일지 모르겠으나 혹시 이런 유래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라는 글이었다면 어땠을까요?
하지만 원글은 '제가 찾아보니 두돈오푼인데, 좀 더 조사하셨어야죠' 라는 뉘앙스로 읽힙니다. 공격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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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연님이 촉발시켰다기엔 원글 태도도 문제가 있긴 한데, 문제제기 자체는 충분히 일리있었다고 봅니다.
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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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이 잘못의 일부를 인정하고 한 발짝 물러났을 때 같이 한 발 물러나주면서 앞으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게 이런 식의 토론에서 제일 좋은 마무리 모냥새인데, 상대가 완전히 '나 잘못했소' 하고 머리를 조아려야 내가 이긴 거라고 생각하고 사과할 때까지 물고 늘어진다면 싸움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겁니다. 서로 악의를 가지고 있던 건 아니었잖아요? 저번 글과 저번 글의 라연님 댓글, 이번 글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안타까움이네요.
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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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와닿는 의견이네요.
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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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게임들이 으레 그렇듯이 혼자서 2~4 캐릭터 잡고 자폐플하면 가능하긴 합니다. 만...
레거시 시스템을 함께 경험하면서 느낌을 공유할 사람이 있어야 이 게임의 진정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6-09-10
브로니
아뇨 유닛 오퍼에 있는 용병 하나를 데려오시면 됩니다. 용병을 나타내는 아이콘이에요. 상위액션 대표 아이콘이 러닝으로 그려져있고 유물 대표 아이콘이 성배듯이요~
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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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사용할 때 미플이 있는 위치와 해당 드루이드에 표시된 지형이 일치해야합니다. 즉 제자리 배달만 가능해요.
20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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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 나비들은 실제 나비 종류들인가요?
201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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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질문 : 수도원은 없어진 걸로 처리되고, 도시는 남아있습니다.
수도원에서 배울 수 있는 상위액션은 이번 라운드에는 남아 있어서 다른 수도원에서 해당 기술을 배울 수 있지만, 다음 라운드에 새로 카드를 깔 때는 불탄 수도원은 카운트하지 않습니다.
2016-08-23
브로니
친분 있어도 없다고 하시면 되는데 별 걱정을...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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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무서워서 치웁니까 더러워서 치우지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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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이 있다고 느끼는 정도의 기준은 주관적인 거니까, 본인이 친분이 없다는 데 옆에서 억지로 우길수야 없지요. 근데 계란말이님이 자랑스럽게 펼치고 있는 논리 아니 그 악용, 소싯적에 한 번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부끄러워서 안 하는 거지.
여튼 입장은 잘 알았습니다
2016-08-16
브로니
여기 마피아게임 하는 곳인가요?
뒤에선 단톡방에서 같이 히히덕거리면서 같은 편인거 확인하고
여기선 서로 모르는 척 하네요
2016-08-16
브로니
얼레 저도 공격무기 마법 같이 썼었는데...
에러플이었을까요? 메뉴얼이 옆에 없어서 일단 잘 모르겠네요;
2016-08-13
브로니
그게 상처 많이 받아서 스킬로 굴리는 전략이
power of pain이나 invocation을 이용해서 상처카드를 버리고 덱순환 시키는 건 회복이 아니라 결국 상처카드를 덱에서 제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최종 점수 계산에서 -를 받게 되어서 쓸 때는 신나는데 게임은 지는 경우도 있더군요 ㅎㅎ
2016-08-11
브로니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재밌어 보이는 게임들이 많네요! ㅠㅠ
2016-08-10
브로니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2016-08-01
브로니
내가 선동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느니 그냥 모르는척 핍박받는 페미니스트 역할을 이어나가실 것 같네요. 흔한 방어기제죠.
아직도 사실관계 파악이 안되신다면 그건 더 안쓰럽구요.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수고하십쇼.
2016-07-24
브로니
저도 건일님의 말씀이 분탕의 의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결과는 그렇게 되었지만)
그냥 틀린 생각일 뿐. 논거가 엉망이라고 글도 쓰지 말란 법은 없지요.
2016-07-24
브로니
의정불패
2016-07-16
브로니
말하는 사람 맘에 드는 행위가 어른다운 취미입니다.
2016-05-21
브로니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6-05-21
브로니
처음하는 사람 + 여성 인원
딕싯입니다.
2016-05-12
브로니
이런 반응을 보일까봐 평소에 말 못했었나보죠.
무슨 반응을 원하고 올린 글인지 궁금하군요.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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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일이 커져서 맘고생이 심하셨겠습니다. 오늘밤은 인터넷 접고 편하게 주무세요~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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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전략 게임인데 테마가 흥미롭네요.
중간에 시공의 폭풍인 줄 알고 깜짝;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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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6-05-02
브로니
후기 잘 읽었습니다.
마이스타 미야비는 이것만 사면 구판은 필요 없는 건가요?
2016-05-02
브로니
비어 & 프렛첼 게임이라는 표현이 있었군요
말씀하신 러브레터를 소주 & 드링크 게임으로 해본 적이 있는데 (탈락하면 마시기) 다들 정신줄이...
2016-04-30
브로니
... 투구벌레?
암살자가 무슨 단어였는지가 중요하겠네요
2016-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