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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문명이랑 뭐가 더 클까요?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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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님 후기는 잘 보고 있습니다.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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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동안 키보드 워리어 및 어그로로 활동했던 제 친구의 말에 의하면, 무관심이 답이라고는 합니다.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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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10을 해야하는데 기대치가 0이었던 사람이 5를 해줬다고 와와 사과 받았다 유야무야 넘어가는 건 뒷맛이 좀 나쁩니다. 물건값 깎는 흥정하는 것도 아니구요.
반면 그저 이 정도가 최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2016-11-28
브로니
그렇긴 한데 사과한 거 자체는 잘 한 거 맞으니 잘 한 건 칭찬하는 것도 맞는 거 같고요...
이 사과문에 오원소님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가 포함되어 있었고 그걸 확인한 오원소님이 (용서가 된다면) 이 글에 용서 및 자신의 행동에 대한 사과댓글을 올린다면 그게 가장 아름다울 것 같기는 합니다. 여기서 그냥 끝나는 건 너굴너굴님 말씀처럼 좀 찝찝한 맛은 있어요.
2016-11-28
브로니
정말로 AP님이 다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요. 지금까지로 볼 때 믿지는 않지만 일단 본인이 자중하겠다고 말했으니 믿어야죠.
일단 이 장면을 캡쳐해놓겠지만 '자정작용의 한계' 성지로 쓰이지 않길 바랍니다;;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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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제도만으로 이미 충분히 악용되고 있습니다.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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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3번 했지만 만일 지금 AP님의 사과문 이후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면 커뮤니티의 자정작용이 잘 작용했다고 봐야겠네요. 오오랜 기간에 걸쳐..;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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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거기에 대해 항의할 입장이 아닌지라... 개인쪽지 공개는 예전에 AP님이 먼저 했었거든요. 거기에 대한 쉴드도 충분히 받았었구요.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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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운영진의 입장을 알아야 떠나든 맞추든 하죠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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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님의 유머감각은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재밌는 댓글 20개 당 하나씩은 꼭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면, 그게 자제가 안 된다면 차라리 재밌는 댓글 0개가 낫습니다.
좋은 사과문 잘 읽었습니다.
2016-11-28
브로니
뭐 사실 오픈채팅방에서 뭔 이야기가 오가든 그거야말로 상관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게 뒤땅까던 사람들이 보라에서는 친분 없는 척 쉴드치는게 역겨워요.
2016-11-28
브로니
오 설문 기능이 있었네요? 진작 할걸
저랑 다른 의견의 규모를 숫자로 확인하니 좋네요.
2016-11-28
브로니
에고 반성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말이죠... ㅠ
어쩌면 수많은 사람에게 비자발적 자아반성을 하게 만드는 다크나이트?
2016-11-28
브로니
차단 기능의 추가가 가장 타협적인 수단일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는 운영진이 아무런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입장 표명이 있어야 남든 떠나든 할텐데 운영진이 아무 공지가 없으니 유저도 결정을 못 내리죠.
이에 대항하는 방법은 유저들의 실력행사 뿐입니다.
접속률도 최대한 낮추고, 로그인도 하지 않고, 글도 쓰지 않습니다. 게임 정보는 검색은 몰라도 커뮤니티 활동량은 눈에 띄게 줄어야 합니다.
네임드 유저분들은 이 사안에 별 말씀이 없으시고, 신규회원들은 어차피 이런 상황 잘 모르시고, 라이트 유저들이 힘을 합쳐봐야 AP님이나 계님 곰님 E님 등이 보라에 미치는 영향보다 작다고 운영진이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그럼 떠나야죠.
유저가 손해를 감수하지 않고서는 운영진의 관심을 돌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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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짤라/ 아 네 저도 아래 추가 댓글 읽고 잽싸게 지웠습니다 ㅋㅋ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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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차례 있었던 일인데 대책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떠날 사람은 떠라든지. 라는 운영진의 대답으로 보아야 될까요...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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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처럼 느끼신 거 같더라구요;; 멘탈이 좀 많이 상하신 것 같던데... 그 분도 AP님의 또다른피해자일 뿐입니다.
2016-11-28
브로니
추종자라는 거 야꿍님 말한 거 아닙니다;;;
AP님과 보라의 이런 논란거리 이야기는 역사가 길어요. 그 역사에서 보이던 사람들 말한 겁니다.
글쓴이 본인이셔서 모든 댓글이 자신을 공격하는 거 같아 적잖이 힘드실텐데 적어도 저는 야꿍님을 대상으로 비꼬거나 공격한 글은 없어요 ^^; 야꿍님이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신다는 것도 느껴집니다.
다만 이제 글쓰기 버튼의 무거운 책임감과, 다른 사람이 역풍맞고 이런 힘든 감정 겪을 거 뻔히 알면서도 저격글을 올려야했던 그 억울함과 분노를 어느 정도 느끼시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본인이 내리시겠다면 말릴 수야 있겠냐만 그래도 글은 내리지 않아주셨으면 하네요.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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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때 구매하실 예정인 게임들이 있으신가요?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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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노코 룰은 쉽습니다만 2인은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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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팬더라니 귀엽겠네요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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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사람은 되더라구요 ㅎㅎ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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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어떤 삶을 살지 기대되네요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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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도 재미있어보이네요. CV랑은 무게감이라든지 느낌이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CV는 솜사탕처럼 가벼운 게임이에요~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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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은 매우 쉬운 편이구요, 자료실에 한글화 메뉴얼이 있습니다. 카드는 아이콘화 되어있고 가끔 한 두줄 정도 영문이 있으나 문제 없을 겁니다.
가끔 룰이 애매할 때가 있는데 영어 문제라기보단 원래 룰북이 좀 대충 나와있습니다 ㅡㅡ;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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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익 ㅋㅋㅋㅋ 예전에 아그리콜라할 때 고양이가 깽판치면 어쩌나 했는데 뚜껑 안에 내내 얌전히 들어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똑같네요
2016-11-13
브로니
게임성에 의심이 가서 구입을 한참 망설였었는데,
막상 사고보니 와이프가 너무 좋아해서 디럭스로 살걸 했던 게임입니다 ㅎㅎ
2016-11-12
브로니
흠... 제 아이디로 나오는 게임은 전 안 사겠습니다 ㅎㅎ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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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트 재밌어보입니다. 사긴 사야할텐데요...
2016-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