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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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라고 고대하던 확장에 대한 평가나 분석을 해주신다니 반갑네요. 특히 중간계의 전사들은 다소 복잡한 게임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사족같은 느낌이 있어서 구입을 망설이는 중이에요. 귿이 사건카드로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걸 확장으로 만들었다는 의견도 있고, 추가민족마다 이동룰도 달라 직관적이지도 않고 테마적으로도 의문스럽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쉴롭?거미족 같은 경우 원작에선 산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게임에서는 산을 넘을 수 없다는 룰은 오히려 태마를 망치는 게 아닌가란 평가도 있고, 독수리의 경우 원작보다 너무 강력한 존재로 묘사가 되는 것도 불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스케일님 평가를 몹시 고대하고 있습니다. ^^;
2017-02-15
따뜻한집
다다에서 예판중인 석기시대도 가볍고 괜찮구요, 롤포더 갤럭시 요것도 쉬운편이고 빨리 끝나고 재밌습니다. 제 생각엔 2인플이라면 상대방 성향에 맞춰서 선택하시는게 정답인 것 같네요. 주로 같이 해보고 반응이 좋은 게임들의 공통점을 잘 찾아 참고하시는게 좋겠어요.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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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아이디어네요! 귀찮기도 하고, 타일이라 자주 뒤집다보면 닳을수도 있고 그러니까요.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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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에서 다수까지 커버할 수 있는 블러드레이지가 적당해 보이네요.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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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인플이라면 앱이죠. ㅠㅠ 다행이 앱 정말 잘 만들었어요. 다만 아이패드류가 아니라 핸폰이라면 조금 블편할 순 있어요. 카드확대기능이 있어서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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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렇군요. 아무튼 정말 부럽습니다. 스케일님에게 1대1 교습이라뇨?!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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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초보를 상대로 전력 질주라니요? 여기서 스케일님의 인간됨됨이를 알 수 있는? 겁니다. ㅎㅎ 90분 만에 끝나는 캐쥬얼 게임 반지 전쟁!!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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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클보다는 석기시대가 가벼운 급으로는 성공률이 높습니다. 퍼클은 룰은 쉬워도 직관성은 석기시대에 비해 떨어지거든요. 만약 중급 게이머들의 필러게임이라면 퍼클이 석기시대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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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단점이 없는 게임은 없었던 것 같아요. 긱을 언급하시니 트라야누스 평가페이지 가셔서 평점 순으로 정렬해서 평점 낮게 준 사람들의 평가를 읽어보시면 이 게임의 단점 내지 약점을 어느정도는 참고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게임들도 다 마찬가지랍니다.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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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건설시 플레이어가 살펴보고 맘에 드는 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201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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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룰을 보니 호감도가 급 상승됩니다. 광장히 흥미진진해 보이더라구요. 다만 인원이 많을수록 재밌는 것 같아 그게 좀 아쉬어요. 그리고 재밌는 룰북이라면 51구역 마스터셋 룰북이 기억에 남네요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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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는 안정적인 수입원은 되지만 생산이 1개만 되기에 고민을 할수밖에 없지요. 건설을 잘해서 포인트를 빨리 얻는 점수 레이싱게임이기에 다량의 자원이 필요한 부분은 건설로, 소소하게 필요하다면 거래로 해나가야 합니다. 거래든 건설이든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최대한 득점 엔진을 남들보다 빨리 만드는 거에요.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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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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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번역이라면 "전술카드를 (다른 플레이어들이)사용가능하게 만들기"로 할 수 있습니다.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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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사용 가능이란 전 턴에서 자신이 실행한 전술카드를-개인보드 옆에 있겠죠-자신의 다음턴이 돌아왔을때, 공용전술카드공간으로 전술카드를 이동시켜서 다른 사람도 그 전술을 사용 가능하게 한다는 뜻이에요. 예를 들으신 건 안됩니다.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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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는 파괴할 수 없습니다. 건설한 건물만 파괴가 가능하지요.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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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고거래하다 밀봉 박스 옆구리에 큰 구멍!이 있는걸 받았어요. 택배빅도 같은 곳에 있어 택배사고라 생각해서 따로 연락을 안드렸지요. 다행이 컴포는 멀쩡했습니다. 아마 보내신 분은 모르실거에요.
201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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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201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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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텀블링몽키나 젠가류를 팀별로 협동하고 경쟁시키는게 좋을듯 하네요. 서로 어떤걸 뽑아야할지 의논하다보면 저절로 협동도 되고 바로바로 결과가 보이니까 집중도 잘 됩니다. 여기서 조금만 어려워도 상황을 이해 못해 거의 진행자가 주도해서 해나가야 하는데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간단한 게임이 진행하고 도와주기도 쉽더라구요.
201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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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태까지 본 리테마가운데 가장 수준높고 딱 와닿는 느낌입니다. 이거 긱에 한번 올려보세요. 굉장한 이슈가 될거에요.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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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되게 해주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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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렇군요. 그런데 플래그가 전염병이란 뜻 아닌가요?!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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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어서 저장한다고 하네요. 그것만으로 저는 만족입니다. ㅎ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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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쉬운 편이에요. 흔히들 "배우기는 쉬운데 마스터하기는 어렵다"는 표현이 정확할 겁니다. 난이도를 떠나서 타임머신급 재미가 있지요.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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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는 건 개개인이 느끼는 체감인거지,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은 해구해본적도 없고, 에센 신작 폭풍에 가벼워진 지갑으로 10만원 이상의 게임을 구매하기에 고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실제 게임이 이렇게 비싼지는 저도 발로님 글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결론은 얼리버드 구매하신분들은 진짜 횡재하신거 같네요!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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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설문을 다르게 이해했습니다. 놀부 심보인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처럼 마눌님 결재가 안떨어진 분들은 확장까지 제공하는 혜택을 알아더라면 결재받기가 좀 더 쉬웠으리라 생각해요. 정말 고민하게 만드는 가격이었거든요. 실제 원가가 비싸서 힘들었다는 업체 말씀도 있었지만 구입하는 입장에선 그것까지 다 고려하기는 힘드니까요. 이번 확장팩 무료제공은 이익을 떠나 냉담한 반응에도 한글화판을 지지하고 구매해준 게이머들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의 표현이 아닌가 생각해요. 아마 예판이 끝나고 나서 결정된 사안이 아니었나 생각하구요, 그래서 예판중에 확팩 무료제공은 당연히 발표자체가 원래 불가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행운을 얻은 구입자분들을 축하하는 마음이에요.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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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땜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한번씩 미플이 반쪽이 돼서 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ㅠ 기계로 찍어내는 생산물이 아니라 일일이 사람손이 가는제품이다보니 결손이 제법 있나봐요.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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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뭐 무조건 실패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정말 명작이니 필구이기도 하고.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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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게임 다 여성분과 2인은 비추입니다. 테라는 2인플 매우 건조하고 심심하구요, 로빈슨은 광장히 스트레스가 심하고 잔룰이 제법 많아 여성분이 힘들어 할 수 있어요. 전 차라리 버건디의 성이나 비티컬처, 오를레앙같은 게임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2017-01-04
따뜻한집
수준 높은 포스팅으로 보라 게시판이 호강합니다. 꾸준한 횔동 멋지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2016-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