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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집
마진 없이 제작 중계만 하신거죠? 신기하네요. 한글화 한 사람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맘대로 한글화자료를 사용해서 카드를 만드는군요. 많이 즐기시라고 만든 자료이긴 한데 뭔가 씁쓸합니다.
2020-12-15
따뜻한집
이 게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굳이 뭘 읽어주고 하기엔 각 문단이 짧은 편이에요. 그리고 오거나이저 괜찮은 거 하나 살려면 거의 게임 하나 살 가격이죠. 여러모로 합리적이고 경제적이라 봅니다.
2020-06-12
따뜻한집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게임 정리하는 게 헬수준입니다. 제 생각엔 인서트박스를 스골로 하시는게 현명할 겁니다. 가능하다면 확장 수납까지 본판 박스에 가능하게끔 하면 좋구요.
2020-06-11
따뜻한집
다들 무슨 말씀들인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너무 감정적이세요. 안타깝습니다.
2020-04-14
따뜻한집
앞으로 글을 올리려면 작문 공부부터 해야겠네요. ㅎㅎ 날선 비판은 굳이 공개로 댓글을 달 필요가 있을지요.
진정 글쓴 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조언은 쪽지나 비밀글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커뮤니티의 분위기가 근 몇년 사이에 아주 싸늘해 졌어요. 양질의 다양한 글도 메말라갑니다.
2020-04-14
따뜻한집
많은 고민이 느껴지네요. 만약 이번 기회를 스킵한다면 글쓴 분처럼 대다수 원인이 비싼 가격이 아닐까 싶네요.
굳이 구입하신다면 피규어 확장을 빼고 본판만 구입하시길 권유드려요. 게임의 다양성이 늘어나지도 않고, 없더라도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이래저래 비평해도 에어리언 테마 게임 중에 여러가지 면에서 갑이긴 합니다.
2020-04-11
따뜻한집
별로 많이 팔릴 것 같진 않습니다. 인지도도 약하고 뜨는 게임도 아니고, 앞으로 나올 키포지나 아컴카드 확장팩같은 게임에 비해 매력이 약한것 같아요.
자유로운 의견 달라고 하셔서 하는 말입니다만, 이런 방법으로 얻은 의견은 취미나 개인적으로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사업의 관점에선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보다 객관적인 데이타나 전문가들 의견을 참고하는 편이 도움이 될 거에요. 모두 다 살 것처럼 하다가도 막상 나오면 안사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구요.
2020-04-08
따뜻한집
장점은 2인 대전장르라는 것, 단점도 2인 대전장르라는 것일지도.
테마가 유일한 것이 장점이라면, 대전형 비디오게임이 수두룩한 마당에 17만원 짜리 카드게임으로 대전을 할 필요가 있을까란 점이 단점인 것 같아요. 스피디한 대전을 머리를 잔뜩 써가며 카드를 내고 포인트를 계산하다보면, 그냥 스트리트 파이터가 더 재밌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나거든요.
테마로 본다면 적절한 캐릭터 수에 4~5만원 선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라리 초반 가격을 낮추고 반응에 따라 추후 확장 발매전략으로나갔다면 폭팔적으로 구매가 이루어졌을지도 모릅니다.
워낙 독특한 장르의 카드게임이라.
2020-03-26
따뜻한집
이 마켓을 잘 아는 사람은 오버 프라이스라 생각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이름값으로 많이 팔릴 듯 합니다.
제 기억으론 아마존 예구때 배송비 다 해도 30달러 조금 넘었던 것 같아요.
2020-03-20
따뜻한집
초기 발매시에 20~30달러 선으로 기억하는데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아이들 가족용 게임치고는 너무 고가입니다.
2020-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