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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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Moon
아니죠. 님이 미워하는 사람이 저 한명이니 그렇게 믿고 싶은 거지.
엄숙주의는 처음부터 말도 안하는 겁니다. 눈팅만 하는 거. 그러다가 자기가 맘에 안드는 게시물이 보이면 그때부터 시비를 거는 걸 말하는 겁니다. 바로 님처럼요. 그러니 사람들이 시비 당하기 싫으니 그냥 입을 다뭅니다. 아무 말도 않고 보기만 하는 것을 택합니다. 그러다가 맘에 안들면 옳니 그르니 하면서 시비를 겁니다. 바로 님처럼요. 그 버릇 못 버리고 여기서까지 이러시면 곤란해요.
2013-11-12
Alex Moon
그리고 네임드는 또 뭐람 ㅎ
2013-11-12
Alex Moon
아 그렇죠. 님은 개인적인 `원한`으로 일부러 시비를 걸려고 오신 거죠. 진즉 알아봤습니다 ㅎ
2013-11-12
Alex Moon
네. 님은 자유롭게 `비아냥` 거리셨죠. 그 자유가 자유일지라도 비아냥이 비아냥이 아닌 것은 아니고, 시비가 시비가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니죠. 시비 걸려고 오셨으면 어여 다른데 알아보세요. 귀찮으니.
2013-11-12
Alex Moon
의견충돌하는 분위기 자체가 싫으시면 해자님은 아예 댓글을 달지 않았어야 합니다. 어차피 지금 님도 나랑 다투는 모양새니 피차 일반인데 누가 누굴 비난하는지? 게다가 제가 해자님에게 시비 건것도 아니고요
2013-11-12
Alex Moon
아니죠. 한 사람에게 님 같은 분이 여러번 시비를 걸고 있는 것이죠. 제가 당근퇴끼님에게 시비를 걸었나요? 제가 해자님에게 시비를 걸었나요?
2013-11-12
Alex Moon
조회수 66회에 리플 12개면 발랄하고 좋네요 ^^ 의견충돌과 엄숙주의를 헷갈리지 마세요.
2013-11-12
Alex Moon
10명이 나온다고 하면 그중 실제론 2명 참석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주최하는 사람이 좌절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방 5개 예약했는데 2개면 충분할 때, 예산도 엉망이 되고 ㄷㄷㄷㄷ
물론 사이트에 여성분이 많아지면 `추진`은 가능해지겠지만, 여성분들은 나온다고 했다가 안나오는 경우가 남성회원보다 훨신 많습니다. 경험입니다.
2013-11-12
Alex Moon
뭐, 제 발언도 자유로웠듯이, 님의 생각도 자유니까요 ^^
2013-11-12
Alex Moon
재고는 곧 `품절 아님`을 의미하기도 하니까... 남들은 다 한글판 있어서 나도 한글판 사고 싶은데 못사게 되면 그것도 속상한 일이죠. 게임 업계의 동전의 양면이네요.
2013-11-12
Alex Moon
그 글 찾아보고 쓴 거죠. 계속 공개 안하고 있길래.
그리고 숫자 공개한다고 보드피아 측에서 확답한 거 없습니다.
`아마 공개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만` 정도였죠.
그래서 제가 더욱 요구한 거구요.
보드피아 측이 제시한 정확한 문구는
"지금 내부에서도 나오게 하자, 하지 말자라는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도 다시 나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문구는 오히려 비공개로 하고 싶다는 뉘앙스가 강하게 비치는 글이었죠.
"어쩌면 괜한 걱정인 듯 한데요. 잠시 이렇게 작은 것에 고민을 하는 이유는 보여지는 수치가 바로 금액으로 환산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시는 분들만 있으면 정말 감사합니다만, 돈이 얼마가 더 들어왔냐로 어떤 구설수에 오를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만큼 보상 심리가 생기는 분도 있을텐데요. 그런부분을 충족시켜드리지 못한다면 또 실망하시거나 배신감 느끼시는 분도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자잘한 걱정들이 있습니다. 너무 오버해서 괜한 걱정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래도 뻘짓인가요?
2013-11-12
Alex Moon
저는 잘생기지 않았습니닫ㄷㄷㄷ
2013-11-12
Alex Moon
제가 아내랑 보드겜 허구헌날 할 수 있는 이유도... 아내가 절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제 옆에 있을 수만 있다면 뭐든지 다 한다는 마음이기 때문이에요 ^^; (감각 좋고 승부욕이 쩔긴 하지만) "오빠 새장가 가도 되니?"라고 어제 물어보니까 아내가, "같이 가요. 원 플러스 원으로" 이러드라구요. 울 아내는 새장가도 저랑 같이 갈수만 있다면 오케이~
2013-11-12
Alex Moon
전략적이라기 보다는 전술적인 것 같아요. 판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멀리 내다보기 힘들고, 바로 코앞의 상황에 바로 바로 대처하는 것 밖에 사실 할 일이 없어요. 많이 해보셨을테니 아시겠지만, 바둑판 한가운데서 벌어지는 오목과는 달리, 구석지를 먼저 차지하고 나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구석지에 서로 단단히 틀어막고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지기 일쑤라서 조금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2013-11-12
Alex Moon
언젠가는 생깁니다 ㄷㄷㄷㄷㄷㄷ
2013-11-12
Alex Moon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 좋네요 ^^ㅋ
2013-11-12
Alex Moon
오 2인도 된다는 반가운 말씀
2013-11-12
Alex Moon
활동 많으시면 히트텍 추천이고요
2013-11-12
Alex Moon
그럼 한글판만 사세요 ㄷㄷㄷㄷㄷ
근데 그럼 게임 살 수 있는 범위가 너무 좁아지실텐데.
2013-11-12
Alex Moon
히트텍은 구멍 숭숭 나서 땀 빠지는 데 유리하여 겨울 스포츠에 적합해 보이는 거 외에 일반 내복보다 딱히 따듯해 보이지는 않던데 왜 `히트텍`이라고 한 건지. 울 아내는 이게 더 따듯하다고 열난다며(?) 속아서 사왔는데 ㄷㄷㄷㄷㄷ 그냥 바람 잘 통하는 내복.
2013-11-12
Alex Moon
그 여성분의 생각
1. 남자가 여자 사는 곳으로 가야 했던 이유 : 남자니까 당연히 여자의 편의를 봐 주어야 한다. 이런 고정관념 있는 분임.
2. 학생인 남자가 직장인인 여자에게 밥을 사야 하는 이유, 그것도 여자쪽 입은 2개인데 : 1번과 같은 이유임.
3. 혼자 나가지 않고 친구를 데려간 이유 : 1,2번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이므로 조심하기 위해서 자기 친구를 안전판으로 데리고 나간 것임. 여자들은 이상하게 몰려다니면 용감해짐.
4. 쿠폰을 내민 이유 : 아예 한푼도 안내면 자기가 된장녀가 되는 것 같아 그거라도 내고 생색내면서 스스로 나는 개념녀라는 자위질을 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여자가 남자를 잠재적 성범죄자로 몰면서 자신이 여자라는 것을 내세워 친구 밥까지 먹이고 이득은 다 취한 다음에 자신은 개념녀라는 자위까지 완성~! 하셨네요.
2013-11-12
Alex Moon
혹시 게임에 `꼭` 10명이 필요한 게임은 아니겠죠?
2013-11-12
Alex Moon
워게임과 영향력 게임의 차이는 한줄로 말하자면 " 같은 지역 내에 내 세력과 상대방의 세력이 공존 가능한가 " 아닐까 싶습니다. 공존 가능하면서 한명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노력하면 영향력 게임, 한명이 다른 한명을 제거해버리면 워게임 ;
2013-11-12
Alex Moon
안이쁘면, 먹고 떨어지....
이쁘면, 밥 값 계산 유도 후에.. 다음에 내가 쏘는 걸로 해서 한번 더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진 후에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 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 날
2013-11-12
Alex Moon
제 글에는 여자사진이 떠억!
2013-11-12
Alex Moon
한창 그럴 때죠? ㅎㅎ
2013-11-12
Alex Moon
이런 걸 제가 대학생때부터 알게 되었더라면 훨~씬 더 마음 고생을 덜 했을텐데 말입니다 ㄷㄷㄷㄷㄷ 이리 저리 피똥 싸면서 얻은 교훈(?)인 거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13-11-12
Alex Moon
공통점이. 둘다 영어 ;;;
2013-11-12
Alex Moon
하하 ;; 샤를마뉴는 영향력게임 입문작 정도 되지 워게임 임문작은 아닐 거 같은데. 저는 워게임 입문으로 소개한 적이 없는 거 같은데 ㄷㄷㄷㄷㄷ
2013-11-12
Alex Moon
보드피아에서 치고 나가는 게 불안(?)해진 다다에서 맞대응하는 느낌도 들고요. 아닌감 ;
2013-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