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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질이든 리뷰든 댓글이든 자기주장이든 혼잣말이든 뭐든간에 주변 사람을 배려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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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s 해준다는 글 본 기억이 있는데요..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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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돌려본건 아니지만 비슷한 의견입니다.
엘드리치에서 지도를 좀더 작게 만들고 시나리오(마치 아컴 카드처럼) 추가한게 아컴3판 같습니다.
엘드리치가 너무 허허벌판을 돌아다니는 느낌이었는데 타이트해서 좋았구요.
시나리오 덕분에 몰입감도 좀 더 있었던 것 같네요. 게임 목표가 중간에 바뀌기 때문에 그때그때 대처해야 한다는 점이 엘드리치와는 차이점 같구요.
시나리오 기반이라 리플레이성이 떨어진다는게 흠이긴한데... 아컴3이 게임이 늘어지지 않고 간단히 하기 좋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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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는 럭키박스와 비슷합니다.한마디로 럭키하지 않다는거죠.ㅎㅎ 컬렉터는 새제품만 구매하는걸로..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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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무난한 게임, 알아서 추천해주길 바란다.->10번으로. 꼼꼼하게 따지고 싶다.->2번으로.
2. 어려운 게임도 많이 해본 그룹이다. 예->3번으로. 아니오->4번으로.
3. 2인플이다.->11번으로. 2-3인플이 많다.->6번으로. 3-4인플이 많다.->7번으로.
4. 2-3인플이 많다.->5번으로. 2-5인플이 다양하다.->8번으로.
5. 장고 여지가 있어도 머리쓰는게 좋다.->9번으로. 아니다.->10번으로.
6. 협력 게임 선호->12번으로. 경쟁 게임 선호->13번으로.
7. 서부 테마가 좋다.->14번으로. 미술관 테마가 좋다.->15번으로. 우주 테마가 좋다.->16번으로. 식당사업 테마가 좋다.->17번으로.
8. 푸코
9. 오부족
10. 그오호
11. 황투
12. 정령섬
13. 쓰루
14. 그웨트
15. 갤러
16. 가이아
17. 푸체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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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추천.
이유는 보편적인 장소가 많아서.
8인 이상이라면 어쩔수 없이 2.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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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나무 목재 컴포는 원래 들어있는 컴포인가요?
만약 원래 있는 컴포라면 다른 형태로 만드는게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핸드폰이 모두 네모난 것 처럼요. 다르게 만들기가 더어렵잖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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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지가 부피는 크지만 제일 가볍고 부담이 덜 해요. 나머진 헤비한 게임이라 멤버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될듯요. 참고로 긱평점은 버라지가 펀딩때 컴포 퀄리티로 평점테러 당해서 좀 낮게 나와있을거예요.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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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은..
100개를 빨리 파는데는 '득', 전체적으로 많이 파는데는 '독'이 되는 것 같아요.
아무도 안주면 모두 만족하지만, 일부에게 주면 못받은 사람은 불만족한 것 같아요. 업체는 서비스 주고 욕먹고..
절대적으로 따지면 소비자에게 득이지만 상대적 박탈감이라는게 무시못하죠...
후진국 사람들이 선진국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기도 하는 것처럼요.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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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렇긴 했네요..^^;
꼭 에이언즈 아니어도 펀딩 후 퀄리티 문제, 오역 문제 등 업체도 게이머도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이 생겼던 것 같아요..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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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에 먹튀는 없었지만 코인(?) 같은 경우는 먹튀도 있지 않았나요?
먹튀가 실제 없어도 배송이 길어지면 좀 불안하긴 하죠.^^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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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했는데, 해보니 생각 외로 리플레이성이 좋은 듯 합니다.
협력이라는 것만 제외하면 도미니언과 유사하구요. 그래서 카드 마켓 다양하게 해볼 수 있는건 기본이구요,
그외에도 캐릭터, 보스 선택까지 있어서 리플레이성이 더 좋은 듯 합니다.
같은 보스라도 카드 나오는 순서에 따라 조금 다르기도 해서 큰 전략을 세우더라도 게임 내 디테일한 전술적 선택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다보면 요령이 생길지는 몰라도 파훼법이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결론은.. 여느 협력게임과 동일하게 엔딩보면 리플레이성이 떨어지긴 하겠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꽤 많은 플레이가 필요할 듯 합니다.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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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도미니언 수준이죠.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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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편리해졌지만, 동시에 그리운 것도 많네요.
과거는 돌아오지 않으니 현실을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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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3이상 구매 안하시면 구매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룰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구매하시게 될겁니다. 너무 매력적인 게임이거든요.
참고로 전 구매하지 않습니다.
전 예전에 한번 샀다가 팔았거든요.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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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분석 같습니다. 굉장히 공감되네요.
저는 이 게임을 재미없게도 해봤고, 재밌게도 해봤습니다. 지금은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이구요.
재밌게 하려면 일단 중요한게...
공식룰 중에 잘 읽어보시면 옵션룰이 있는데... 모든 플레이어는 약재 뽑을 때 무조건 '하나둘셋'과 동시에 같이 뽑아야 합니다. (매우 중요!)
혼자 다 뽑고 앉아있으면 절대 안됩니다. 그럼 하나도 재미없어요.
야찌류 게임들이 다 그런데 이런 인터액션없는 게임은 서로 비교도 하고 망해가는 것도 보면서 해야 재밌습니다.
목 아파도 '하나둘셋' 1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꼭 지켜서 하세요.
두번째로 어쩔 수 없이 하우스룰 적용이 필요합니다.
마지막까지 점수차가 얼마 안나면 다행인데 점수차 나면 긴장감이 뚝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쥐꼬리 핸디캡만으론 부족합니다.
물약을 보석으로 사게 되어있는데 룰을 바꿔서 1등 외 플레이어는 라운드마다 물약 하나씩 줍니다. 꼴찌는 2개(1등 물약까지 뺏어다 줍니다) 줍니다. 당연 1등은 물약없이 해야하구요.
암튼 재미가 유지되려면 마지막까지 점수차가 많이 나지 않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생각에도 라운드가 좀 긴 느낌이 들더군요.
한라운드 짧게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근데 저랑 같이 했던 사람들은 다들 마지막까지 하자고 해서 결국 다 하긴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뽑기 게임은 후딱 끝나야 되는데 백빌딩 요소가 들어가다보니 어쩔 수 없이 늘어짐이 있습니다. 긴장이 늦추어지지 않게 위 방법들 사용해서 플레이해보세요.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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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트라야누스>>오부족>이스탄불 순이구요.
이스탄불은 가족게임에 가까운 전략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셋팅에 비해 게임이 짧아요.
오부족은 플탐때문에 3인플 이하로 추천되니 고려하시구요.
웨이트 어느 정도 즐기시는지 모르겠는데 하나도 안해보셨다면 한글판 할인하는 이스탄불 구매해서 먼저 해보시고, 좀 더 헤비한 것 즐기고 싶다 하시면 나중에 트라야누스 한글판 나오면 할인할 때 구매하시면 딱일 듯 하네요. 혹시 나중에 오부족 한글판 나오게 된다면 또 그때 구매하시고.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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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보시면 됩니다.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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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첫번째로 퍼즐요소? 브레인버닝 요소?가 강해서 그런 것 같아요.
두번째는 답답함 같아요. 레이싱 게임인데 전진하기 엄청 힘들거든요.
막 신나는 게임은 아니예요. 괴로운 게임이죠.
위 2가지를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콘코디아나 센츄리도 그렇지만 카드를 다 쓰면 다시 핸드로 가져오는 과정(카드 회수)이 있잖아요.
루이스 앤 클라크에선 자기 손의 카드와 가진 자원을 거의 다 쓰고나서 카드 회수를 해야 페널티를 안받아요.
그 말은 정확히 계산해서 자원도 딱 필요한 만큼, 쓸만큼만 가져와야하고, 카드 회수하기 전까지 모든 카드를 다 사용해야된다는 뜻이예요.
자원이나 카드 남으면 남은 만큼 후퇴해야하구요. 치밀한 계산이 없으면 이번에 5칸 전진했는데 페널티로 뒤로 5칸 가는 일이 벌어진다는거죠.
카드를 다 쓰면 되긴하는데 쓸데없는 카드가 많으면 그 카드 소모하느라 턴 낭비해야하구요.
반면에 콘코디아나 센츄리는 가질 수 있는 자원 제한이 있지만 다 안쓴다고 페널티는 없잖아요. 카드도 다 사용 하고 회수하면 좋지만 그렇게 안해도 큰 페널티는 없죠.
저는 온라인 턴제로 많이 했었는데, 어쩔 수 없이 장고가 필요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으론 제대로 장고(브레인버닝) 하기도 미안해서 급하게 하다보면 레이싱도 잘 안되고 빡신 경우가 많구요. 숙련이 좀 필요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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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서비스 엄청 좋네요. 손해도 심할텐데...
호감도 +100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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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도 지연되고 그러던데 무사히 환불 잘 받으시길 바래요..ㅠㅠ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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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블 업그레이드 버젼 같은건가 보군요. 소개 감사합니다.^^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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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버라지 룰 읽을 때부터 강렬한 필이 오더군요. 이거다! ㅋㅋ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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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랜 평가를 통해 게임성이 검증된 작품과 오래 꾸준히 즐길 수 있는 게임에 의미를 두는 편이며'
->저와 평가 기준이 비슷하네요.^^ 제 리스트에도 첫인상이 별로였는데 자꾸 생각나고 결국 좋아하게된 게임이 많아요. 그리고 인디안섬머 해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잘 봤습니다.^^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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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정도는 그냥 쓰긴합니다. 중고거래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거든요.ㅠㅠ
정답은 없는거라 결국 다툼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그래서 차라리 새거 사는게 마음 편하긴 합니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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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나 일러 빼고는 좀비키즈가 모든 면에서 나은 것 같아요.^^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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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더 비싼게 아니고 2~2.5만원 정도 더 비싸요.^^ 신분증 프로모까지 하면 거의 2.5~3만원 더 비싼 셈이구요.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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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판
2. 기본판 + 사진 프로모 + 사건6 프로모 (소위 LA 세트)
3. 기본판 + 사진 프로모 + 사건6 프로모 + 신분증 프로모 (소위 뉴욕 세트)
이렇게 있었습니다.
가격은 LA세트가 대략 2~2.5만원? 정도 더 비쌌고, 뉴욕세트는 LA세트보다 대략 5천원 정도 더 비쌌어요.
프로모 가격 치곤 많이 비싼 느낌이긴 했구요.
프로모 중 '사진'과 '신분증'은 테마 몰입에 도움되는 프로모라 보시면 되고, '사건6'은 말 그대로 추가 시나리오라고 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건6 아주 괜찮았습니다. 특별난건 없는데 쉽고 간단히 즐기기 좋았어요. 입문자들과 하기도 좋구요. 가성비는 떨어져도 구할 수 있다면 꼭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히려 사건1~5는 너무 꼬여있고 길어서 좀 힘들었구요.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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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넵. 바로 바꿨습니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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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권 가지고 다른 나라 여행간다 생각하면 나쁘진 않구요.
그래도 아쉽긴 하죠..^^
2019-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