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님의 블로그

카이사르

팔로우

뭐 눈짓과 발터치에 대한 부분은 룰에 없기 때문에 플레이 초반에 정하고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모임에서는 같은 공간에 모든 사람이 있으면 플레이가 가능하거든요~

확률은 그렇지만 그것은 투표의 매커니즘을 이해한 사람이 그렇게 추리를 위해서 동조했을때만 가능하구요. 초심자의 경우는 이해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감이 안와서 자기가 원정대에 포함 안되어도 찬성을 내거나 한명의 주장이 전체를 이끌때도 그냥 찬성이 나오더라구요. 특히 악의 입장에서도 원정대에 2명이 포함된 경우 초반에 fail이 2개 나올수 있기에 원정대에 포함되도 반대를 낼 수 있는 특수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네~ 테이블에 앉으면 7인이상의 경우 순간순간 눈빛으로 신호를 보내거나 사소한 터치로 신호를 많이 보내곤 했습니다 ㅎ

정성드려 작성하신 글 잘 보았습니다. 글을 읽으며 일부는 깊은 공감을 일부는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발론 자체가 대화가 많은 게임이기에 모임과 멤버들의 분위기에 따라 플레이 자체가 많이 달라 정석이라는 빌드를 만들어 내기가 힘든 게임인 것 같습니다. 우선 저희 모임의 경우 첫 라운드때 굳이 악이 fail카드를 제시하지 않고 모두 성공을 낸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 입니다. 원정대 3명중 1명이 fail카드로 인하여 의심을 받는 다는 것은 다른 라운드에서의 4,5명 중 1명으로 의심 받는 것 보다 확률상 높기 때문에 많이 지양 합니다. 사실상 악의 경우는 멀린만 찾아도 이기기에 빨리 라운드 스코어를 따내야 한다는 압박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첫라운드의 경우 악이라도 굳이 fail 내지않고 신뢰를 얻으면 선의 경우 찜찜한 가운데서 전혀 추리할 수 없고 설령 호수가의 여인으로 확인하더라도 악이 선인 나를 몰고 간다고 대응하면 되기에 끝 라운드의 반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더군요 (특히 모드레드의 경우 멀린이 모르기에 무조건 성공을 내야합니다) 저희 모임에서는 호수가의 여인을 자주 사용하지 않기에 퍼시벌의 공개가 절대적입니다. 선의 정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그래서 신뢰 할 수 있는 정보 하나는 퍼시벌의 공개입니다. 물론 멀린을 고르는 과정에서 퍼시벌 공개로 확률이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저희 모임의 경우 멀린이 퍼시벌인척을 많이 하기에 속단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따라서 멀린의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전략 중 하나는 공개하는 퍼시벌에게 자신이 알고있는 악을 다른 사람 모르게 눈짓, 발터치 등 으로 말해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모르가나와 멀린의 입장이 달라집니다 모르가나는 멀린인것처럼 행세는 할 수 있으나 알고있는 악을 알려주기란 많은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모드레드까지 알고 있기에 누가 어쎄신이고 누가 모드레드인지 구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멀린은 모드레드를 제외한 악을 알기에 퍼시벌에게 알려줄 수 있고 알려줘도 손해 볼 것이 없습니다. 서로 악의 정보를 공개해 본인을 변호해도 결국 선이 유리해지는 형국이 됩니다 따라서 저희 모임은 누가 어느것을 냈는지 모를 찬성 반대의 마커를 분석하기 보다는 퍼시벌의 공개를 통해 게임을 선이 유리한 쪽으로 풀어나가곤 합니다. 물론 이러한 전략에도 파해법이 있긴 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모든 보드게임중에 가장 아발론을 많이 했기에 따로 글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반대라서요 ㅠ

세트로 팔다니 ㅠㅠ

저의 경우는 삼국지를 통해 개념을 구분합니다. 전략은 책략과 비슷한 말로 전쟁을 대비하기 위한 거시적이고 지능적인 계획과 실행으로 생각하고요 전술은 싸움의 기술로 생각하여 전투를 실행하는 방법으로 생각합니다. 전략은 그래서 책사들이 기습이나 매복, 화전, 수전 등으로 미리 계획후 실행하게 되는 것 같고 전술은 주로 장수들이 훈련을 통해 적들을 해치우는 기술, 진형, 진법 등이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Asmodee는 이제 보드게임계의 거대 공룡이네요... Asmodee에 취직하는 게 꿈이 됐어요 ㅋㅋㅋ

좋은 방법입니다~ 2명일때 역할분담을 확실히 해주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왕 작성하신 것 자료실에 올려주셨으면 ㅎㅎ

게임의 재미를 생각하신다면 완전히 넘어진 것만 넘어진 것으로 치는게 좋을듯 합니다~ 배와 등이 닿을때만 죽은거로 ㅋㅋ

전 오히려E의 반대인 1:1 추상전략이요 ㅠ 피말리는 두뇌싸움이 싫어서 잘 안해요~

숙박시설의 파티룸도 수용인원제한이 있는 거로 압니다. 특히 20명이 넘어가면;; 인원수에 따라 가격이 조정되요~

그럴지도..ㅋㅋ

제 미래 같군요 ㅠㅠ 미리 많이 사둬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많을때 재밌더라구요~ 4명이면 너무 뻔하게 술래를 잡는 감이 있어서.. 하지만 블러핑을 잘 하시는 분들이라면 상관없을듯 합니다~

보는 내가 아파요 ㅠㅠ

동감합니다. 다다의 게시판보다 보라의 게시판을 자주 이용했던 이유도 회원분들간에 화합과 서로를 존중하는 소통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 보여서 방문했었는데 이런저런 일로 안타깝네요.. 극단적인 비유이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내부 운영 방침이나 일부 유저가 싫다면 조용히 떠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나잇보단 아발론이 더 재밌었습니다 원나잇은 캐릭조합에 따라 너무 단순하거나 너무 복잡해져서 플레이하기에 애매하더군요~ 단순조합시에는 결과가 너무 뻔해지고 도플갱어 추가시에는 사회도 복잡하고 계산도 복잡해지고 ㅠ 아발론은 초심자도 success, fail만 잘 훈련시키면 1판만에 금방 적응하더군요

스파이폴이라니!!

헐... 우봉고라니

이런 이벤트가 많은 것을 알고 일부러 안샀는데 뜻밖에 할인이네요.. 역시 다다에서 코보게 게임들은 절대 정가에 사지말고 기다리는게 정답 같습니다

역시 안사길 잘했네요~ 핸드폰으로 가능하니 꼭 받아야겠습니다 ㅎ

혹시 주차공간도 있나요?

와! 남양주에 이런 곳이 있다니~ 별내랑 가까워서 한번을 가볼 것 같네요 ㅎㅎ

일꾼놓기를 한번도 안해보셨다면 솔직히 말리고 싶습니다. 제가 아콜을 처음으로 경험했을때 이게 왜 재밌을까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특히 많은 컴포를 세팅하고 한턴한턴씩 잔룰을 소화하다가 갈아엎은게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익숙하고 흥미를 느낍니다 ㅎㅎ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알 수 없음이 가장 적절할듯 합니다 우선 직구는 수수료와 해외 배송비+기타완충재비용 및 보험료가 추가되기 때문에 생각하시는 것보다 해외직구가 싸지 않습니다 문제는 블랙프라이데이때 보드게임마다 할인폭도 제각각이고 현지에서도 이 시기를 노리고 있기때문에 원하는 상품을 헐값에 구하기는 더욱 어려웠습니다 인기없어 재고처리되는 제품이야 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구하시겠지만 그게 아니면 사실상 국내업체나 그냥 직구하시는게 날듯 합니다

역시 피아 클라스... 우봉고 3D가 다른 곳에 비해서 싸네요 ㅠㅠㅠ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