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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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매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2016-03-06
카이사르
총알이 왜 2발이죠??
2016-03-03
카이사르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언더베드라는 서랍함을 사시면 엄청나게 많은 보드게임을 보관 및 숨길수 있습니다 ㅋㅋㅋ
2016-03-02
카이사르
1명만 걸려라 인가요..
2016-02-26
카이사르
엇그제만 하더라도 카드캐슬에 듀플릭이 있었는데.. 오늘 딱 사라졌네요 ㅠㅠㅠ
2016-02-25
카이사르
뽐뿌 제대로 네요 ㅎㅎ
2016-02-23
카이사르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정신승리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ㅠㅠㅠ
2016-02-22
카이사르
우주사관생도 느낌이네요 ㅎㅎ
2016-02-21
카이사르
단순히 러브레터 2개를 합쳐서 했는데 적정 비율이 생겨서 좋네요 ㅎ
2016-02-20
카이사르
정말 위대하네요
2016-02-19
카이사르
대량으로 배로 운송돼서 그런거 같네요
2016-02-17
카이사르
2주도 아니고 2달이라니... 그리고 고작 슬리브라니 ㅠ
2016-02-17
카이사르
동감합니다. 저마다의 사정과 운영철학이 다르겠지만 매번 다다의 사후처리나 서비스는 늘 아쉬움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2016-02-17
카이사르
스노우 테일즈2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1의 3판이 나왔군요 ㅎㅎ
2016-02-16
카이사르
주사위를 통한 운적인 요소의 게임을 배제한다면 많이 해보는게 승리의 정석이더군요. 어플이나 온라인을 통해 양으로 승부하다보면 전략이나 실력도 금방 상승되더라구여~
2016-02-16
카이사르
나의 턴 다음 사람이 어떤 작품의 5번째 카드를 내고 끝내려할때 내가 다른 작품의 더블 카드를 한 장만 내고 다음 사람이 억지로 다른 작품의 카드를 내게 하는 효과나 그 다음 사람에게 넘겨서 턴을 넘겨버리는 전략이 가능합니다
2016-02-16
카이사르
다들 재고처분으로 느껴지시나봐요~ 저는 오히려 저번 다다 복불복 보다는 만족스러워 구매했습니다. 저번에는 너무 코보게 게임들로 도배가 되어 있어서 재고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에는 다양한 게임들이 목록에 있어서 (물론 비인기품목이 여전히 많지만;) 새로운 겜을 접할 수 있어 만족스럽네요~
2016-02-05
카이사르
보드라이프의 미흡한 대처가 아쉽지만 어느정도 의견 수렴이 이어진 상황에서 풀리지 않을 문제를 다시 제기한 이 글이 더 아쉽게 느껴집니다. 글쓰신 분아 많이 흥분하신 것 같고 보드라이프가 과격한 대처를 행했다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2016-01-30
카이사르
동감합니다
2016-01-30
카이사르
앗, 제가 성급하게 생각했군요~ 경마테마 좋아하시는 여성분이 많네요 ㅎㅎ
2016-01-30
카이사르
이상하게도 남자분들은 잘 먹히는데 경마테마가 여성들에게는 효과가 없네요 ㅠ 저희만 그런가요?
2016-01-29
카이사르
잡았다 요놈!
2016-01-29
카이사르
남일 같지 않은 글이네요 ㅠㅠ
2016-01-29
카이사르
저희도 하도 멀린이 퍼시발이라고 했다가 시민이 퍼시발이라고 했다가 모르가나가 그랬다가 많은 사람들이 악용해서 잘 안믿어주긴해요 ㅋㅋ
2016-01-29
카이사르
퍼시벌 공개하는게 룰에 어긋난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어 겸사겸사 확인해봤습니다. 상황과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 모임에서는 퍼시벌 공개로 믿을 수 있는 선의 세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써서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었어요 ㅎㅎ
2016-01-29
카이사르
동화책 시리즈는 한글판으로 나올 것 같았습니다 ㅎㅎ
2016-01-26
카이사르
말의 이름은 한국어판으로 출시된 것이 아닌 다국어판으로 출시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사실상 말이름이 게임에서 많이 중요한 요소가 아니기도 하고 번역하면 더 이상해질 듯 하네요
2016-01-25
카이사르
헐... 번레이트라니... 저거 하러 가야겠어요! 혹시 해적판 이름이 뭔가요??
2016-01-22
카이사르
1592 외울때 임진왜란이 일어났는데 일오구이(이러고)있을 때가 아니야로 외웠던 기억이 ㅋㅋ
2016-01-21
카이사르
우선 모르가나가 공개된 퍼시벌에게 악을 이야기 안하면 상대적으로 악에게 신호를 준 멀린보다 신뢰성이 떨어지기에 저희 모임에서는 대개 센스있는 멀린이 퍼시벌에게 남들모르게 신호를 줍니다. 심지어는 퍼시벌 공개를 안한 상황에서도 멀린이 퍼시벌과 말이 많은 시민에게 눈치를 줘서 이긴경우도 있습니다(멀린은 악이 누군지 알기 때문에)
저의 모임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악이 유리한 것을 알고도 악한 캐릭터가 걸리면 속이는 재미가 있기에 밸런스 조절 역할을 하는 호수가의 여인을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발론은 한판만 하지 않기에 다음에 악이 나오면 된다라는 느낌)
퍼시벌이 등장하면 모르가나가 강해지는 것을 맞으나 어디까지나 처음에만 해당합니다. 퍼시벌은 저희 모임에서 초반에 무조건 공개하는 것이 아닌 3, 4라운드에서 악이 스코어가 높아진 상황에서 쓰는 전략입니다. 다시말해 악의 스코어가 2점이 되었을때 이전 라운드때 발생했던 fail갯수와 원정대를 조합해서 추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확률로는 계산할 수 없는 추리의 과정이 생기고 반드시 fail을 냈던 모르가나는 퍼시벌 공개에 의해서 멀린의 눈짓정보를 통해 모르가나를집어 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4라운드의 스코어가 1:2인 상황에서 분명 의심되는 그룹 혹은 인물이 발생하게 됩니다. 불리한 상황속에서 퍼시벌이 공개가 되면 적어도 일반선은 퍼시벌의 말을 믿을 수 있고 모두의 의견을 몰 수 있는 명분이 생깁니다. 이때 모르가나든 멀린이든 본인 선이고 악은 다른 사람이라고 신호를 준다고 가정합시다 모르가나는 멀린이 누군지 모르기에 시민 혹은 악을 악이라고 눈짓을 줍니다. 혹은 침묵하겠지요? 하지만 멀린은 모르가나와 어쎄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압니다. 이부분에서 퍼시벌은 멀린과 모르가나를 알기에 정확히 모르가나를 지목한 멀린에 신뢰를 합니다. 당연히 모르가나가 멀린인 척만하고 다른 정보를 주지않고 우기기만 한다면 (경쟁상대인) 멀린보다 신뢰가 떨어지지요
멀린에 대한 정보판단은 물론 퍼시벌이 얼마나 잘 구별하느냐에 판가름 나겠지만 걱정하신 모드레드급의 위험성까지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미 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리고 정확한 악에 정보와 앞의 라운드에서 fail이 나온 그룹을 종합해서 추리 한다면 퍼시벌의 공개가 그리 허무맹랑한 전략이 아닙니다
찬성반대 마커는 룰을 확인해본 결과 저희가 에러플이 있었네요~ 저희는 여태까지 자신이 투표한 찬반 마커를 모두 섞어 비밀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서로 다른 모임 분위기에 에러플은 수정하고 더 좋은 전략을 공유하게됐네요 ㅎㅎ
2016-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