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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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w
사실 이쪽이 펀딩쪽에선 더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플레이 인원등의 이유로요.
2020-03-24
shaw
글 초반부의 '불친절한 취미'라며 들었던 예시들은
다른 취미도 같습니다. 자전거, 원예, 도색, 서핑 등등 흥미를 가지면
배우러 찾아다니는게 맞습니다. 유독 그렇게 느껴지시는 부분은
비교를 다른 취미가 아니라 은연중에 '컴퓨터게임'과 비교하고 계셔서
그런 듯하군요.
전반적인 내용은 매우 공감합니다.
2020-03-24
shaw
버려진 카드에서만 선택합니다.
2020-02-26
shaw
1. 이미 깬 걸 카운트 해도 되고, 새로 카운트하셔도 됩니다. 대신 게임 도중 능동적으로 바꿀 순 없으니 정하고 시작하셔야됩니다.
깬 걸 카운트 할 수 있는 이유는, 새로 시작하는 시점에 더이상 깰 방법이 없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2. 토큰은 축복이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정도만 체크하는 용도이고 축복카드 자체는 중복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3.섞어야 될 때는 겪은 퀘스트도 섞게 됩니다.
4. 네 그 이해가 맞습니다. 다만, 벽 모서리도 걸치면 안됩니다.
5. 다른 시나리오의 다른 몬스터에게 저주를 건 것이 아니니, 빼야합니다.
2020-02-26
shaw
그리고 문이 열리더라도
몬스터가 시야에 없으면 가만히 있습니다.
2020-02-25
shaw
크게 공감합니다 ㅎㅎ 게임이 워낙 재밌다보니
욕심이 납니다.
2020-02-21
shaw
당연히 안됩니다. 왜 안되는지는
남은 캐릭터가 하나밖에 없을정도로 하셨다면
웬만한 전투목표는 다 알고 계실테니 생략하겠습니다.
2020-02-20
shaw
카드를 든 본인만 적용가능합니다.
카드 사용자라고 따로 표기할만큼 짐작가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그건 스포가 될 거 같고,
그리고 역자분이 거기까지 생각해서 번역한 것 같지는 않기에,
그냥 self 효과와의 차이점을 두기위해 그렇게 번역하신 것 같습니다.
아주 가독성이 떨어지는군요.
2020-02-17
shaw
보드카페 타이쿤이래서
야 우리 카페는 이번 달 주력 상품 젠가다! 저학년 끌어모아보자!
우린 손님수는 작아도 꾸준한 단골 테포마로 유치한다!
등등 실존 게임 카드들로 진행하는 보덕겜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ㅋㅋㅋㅋ
2020-02-17
shaw
칸수를 좁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020-02-14
shaw
예시는 약간의 의문이 들지만 충분히 마음은 전해집니다 ㅎ
제가 생각할 때,
보드게임의 대중화를 위해서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하는건
'종류의 다양성 인지'입니다.
보드게임카페에서 수백개의 게임이 진열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플레이 되는 게임이 몇가지 되지 않는건,
나머지 게임들이 매니악하고 복잡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미니빌 수준의 게임도 동호회가 아니면 일반인들은 돌리지 않습니다.)
익숙하지 않으니까, 몰라서 손을 안대는 게임이 대다수이죠.
카페측에서 몇시간 이용시 음료나 이용권같은 '카페'스러운 이벤트를 할 게 아니라
'오늘 ㅇㅇ게임 플레이시 반값!'
'ㅇㅇ게임은 한판이 무료(룰설명다해드려요~)'
같은 '보드게임' 스러운 이벤트로
일반인에게 보드게임은 할리갈리젠가부루마블이 다가 아니다,
무려 20년이 넘게 이렇게 종류가 많아지고 진화해왔다, 다양한 장르와 문화가 있다
등등을 인지시키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9-12-07
shaw
킥스랑 비교하는 분들은 시스템에 대한 비교가 아니라,
마음가짐에 대한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킥스에선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고
제작단계에서 먹튀, 혹은 선상에서 실종 등등
상처를 받을 일이 너무 많아서,
몇년을 슬퍼하고 화내다가 탈진하여
나중엔 무뎌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뭐 그거가지고 그래라는 마음보단,
너무 상심하지말고 앞으로의 구매를 위해서라도 힘내십시오! 하는 말들이 아닐까요 ㅎ
2019-12-07
shaw
어마어마하군요 ㄷㄷ
글룸 영문판을 300시간 가까이 플레이했는데
한글판이 나오면 16마넌까진 살 의향이 있습니다 ㅋㅋㅋ
2019-12-02
shaw
미니어쳐를 직접 조립해야 된다는 점만 아니라면 바로 질렀을텐데 아쉽군요 ㅠ
2019-11-30
shaw
네 레거시입니다.
근데 레거시가 아니라고 해도 한번하면 두번은 아마 힘들지 싶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13시간씩 지금 7개월째 하고있습니다...
근데도 게임을 못 끝냈어요 ㅠ
2019-11-18
shaw
만약 한글화가 된다면 2014년작인 인피니티 스타터팩 아이스스톰부터....
2019-11-18
shaw
아직 킥스가 도착하지 않았지만 ㅠ
감사합니다!
2019-11-08
shaw
아 그러네요 퇴근하고 올리겠습니다
2019-11-07
shaw
저도 웬만하면 붙잡고 한글화 해보겠는데 이건 보류했습니다 너무 많기도 하고
아트 퀄리티가 좋고 색감이 뛰어나서 스캔뜨기도 아깝더군요 ㅋㅋㅋ
2019-11-06
shaw
헐...본판도 캐릭만 몇십명에 카드가 몇백장인데 확장이라니! ㄷㄷ
엄청난 볼륨이네요
2019-11-06
shaw
바로 오늘 22억 펀딩에 성공한 오스본 :인투더딥우드 제작자가 그런 제안을 했었습니다.
1000명이 넘어가는 국가의 경우 해당 언어로 제공해주겠다.
아마 그 정도의 숫자가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이하라면 제작진 측에서도
생각한 것만큼 현지화가 간단한 문제는 아닐듯 하네요.
2019-11-06
shaw
엇? 스톤바운드사가와 연관이 있는건가요?
2019-11-06
shaw
전투 시스템을 보면 글룸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7대륙을 대체할 순 있을 듯
2019-11-01
shaw
배송 예정일이 내년 5월 31일이라고 공지되어있어서 그 알림은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ㄷㄷ
2019-11-01
shaw
좀 더 오래 남아있길 기도해봅니다.
평일이라 퇴근시간에 또 한번 몰릴것 같은데...
2019-10-30
shaw
부르심님이 예측을 잘하신 것 같네요.
국내 수요 딱 500개 적정인듯
2019-10-30
shaw
1시간 예상해봅니다 ㅎㅎ
시작하자마자 107개가 팔렸는데
이건 카톡으로 선구매 알람을 받은 분들이 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구매하려고 마음 먹은 사람들)
그리고 대개 이 장르는 사는 사람만 사는지라, 점점 속도가 줄어들 것으로 추측
2019-10-30
shaw
네. 덤으로 게임성을 논하자면 글룸은 꼭 들어가십셔 필구 ㅋㅋㅋ
2019-10-30
shaw
게임 후엔 해당 모임의 커뮤니티 활성을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중엔 언급하신 그 어떤 행동도 비매너죠.
그 부분을 충분히 숙지하지 않은 개개인 혹은, 숙지할만한 환경을 조성하지 못한 모임 주최측의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10-30
shaw
일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도 아직 출시전이기때문에 게임의 재미가 어떻다 논하는건 제쳐두겠습니다.
해외 유명 게이머들은 전부 주문을 한 상황이고 이게 펀딩액수가 우리 돈으로 70억이 넘었기 때문에
확실히 좋은 쪽으로든 안좋은 쪽으로든 붐은 일어날겁니다.
부르심님이 천개 주문일 시 10마넌 언저리로 들여올 계획을 하셨지만
수요가 불투명하여 불발될 가능성이 높은 와중에 개인적으로 정말 이 게임을 한국에 소개하고 싶다 하셔서
500개 16마넌으로나마 계약을 하신걸로 압니다. 재판은 당연히 안하시겠지요.
만약 하게된다면 업체측에서 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9-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