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g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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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ng
사과하는 것이 단순히 말로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을 내뱃는 것이 어렵습니다. 의외로
그러니 좋은것이 좋은것이다라는 헐렁한 대처도 이런 시점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일련의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레 마무리도 되었다고 여기고, 이것이 앞으로 보드라이프에 선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016-11-28
jugng
잘 하셨습니다.
2016-11-28
jugng
저도 AP님의 쪽지 답변이 적절하지 못했다고 생각되네요.
오원소님이 AP님의 댓글이 불편하다고 정확히 알려드렸는데
그걸 받아들이고 한 발 후퇴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오원소님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성향이 나와 맞지 않은 것을
'그럴수도 있지, 상대가 좀 빡빡하게 굴지만 일단 인정하자' 라고 맘 먹었으면 좋았겠다는
물론 저도 예의가 조금 없는 편이라 제 글에 이런 댓글이 달려도 웃어 넘길 수도 있었겠지만
2016-11-28
jugng
보드게임긱에서 퍼 온 '마레노스트럼:엠파이어' 플레이+룰설명인데
깔끔하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이런건 어떻게 만드는지
http://boardgamegeek.com/video/79674
2016-11-24
jugng
맞습니다.
실제 이야기에서도 병력과 지형은 이시다가 앞서지만 화력의 집중력에서는 도쿠가와가 낫지요
그래서 기후성 근처에서 대규모 공방전이 일어나지만 도쿠가와는 동쪽 2개성을 빨리 함락시키는 것이 관건이고 반대로 이시다는 병력이 모이기 전에 도쿠가와군에게 큰 타격을 주는 것이 키 포인트입니다. 큰 그림은 거의 정해졌지만 그 과정에서 미묘한 전술적인 움직임이 중요하고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재미가 있죠
2016-11-11
jugng
당나귀를 짊어지고 가는 노인과 아이라는 우화가 있죠.
이 이야기의 교훈은 대체로 자신 소신대로 살아가라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겜 하다가 싸울수도 있고 재밌게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마지막 순간까지는 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방법을 상황에 맞게 살펴가야 하죠.
예를 들어
중요한 룰을 알려주지 않았다고(분명 애기해 주었지만, 상대는 승부욕이 있는) 투덜대는 사람에게 '첫 겜에 이기려고 하지마라'
갈팡질팡 결정하지 못하는 플레이어에게 모래시계를 슬며시 내미는
계속해서 훈수두는 사람에게(구경꾼) '중요한 순간이니 끼어들지마라' 라고 정중히 부탁, 그래도 끼어들면 '이녀석 막장이군' 비웃어주기
자신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가늠하는 정도는 상대방의 반응을 무시하지 않기
정도로
2016-10-28
jugng
타짜시네요
2016-10-17
jugng
리뷰는 역시 사진이 들어가야 재맛이죠
그리고 룰 설명은 짧게하고 자신의 플레이를 기록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사람들의 능력(기억력,연산,화술)이나 플레이경험도, 함께한 멤버들에 따라 겜의 재미가 달라지는 경향이 있으니 악평을 하고 싶다면 최소3번은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10-16
jugng
초심자라면 비추입니다.
2016-10-05
jugng
동영상을 봤는데도 에러플을 하다가 이제 겨우 게임의 제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설명중에 빠진것이 있는데
두번째 덱을 만든후 드로우액션을 하기위해 버리는 카드는 드로우덱 맨 아래에 놓습니다.
그래서 겜이 끝이 날려면 예를 들어,
드로우덱에 2장이 있을때 거리에서 값이 2이 카드를 버리면 덱이 다시 3장이 되고 2장이 오픈, 1장이 드로우덱에 남기 때문에
게임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값이 3이나 4인 카드를 버리면 드로우덱이 모두 소모되면서 2플레이어턴까지 하고 겜이 끝이 납니다
2016-09-19
jugng
저요
2016-09-12
jugng
서현애 있는 카페는 대체로
포카,마작플레이를 중심으로 하는 곳이에요
명칭만 보드카페이지요
그래서 룰도 잘 모르고 보드겜은 무늬만
2016-08-07
jugng
저도 그러네요
2016-08-04
jugng
13년전 알렉스프로그 라는 BSW유저가 쓴 글이네요.
그당시 그의 승률 70%가 넘는(bsw에서) 엄청난 플레이어였어요
2016-07-16
jugng
2인보다는 다인플로
2016-06-01
jugng
바둑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인공지능의 데이터 분석이
국지전(귀 한모퉁이)의 정석이나 변화는 나름 판단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정세를 어떤 논리로 판단하여
수를 만들어 둔다는
구글의 도전이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은 논리학의 토대에서 가능하다는
대학교수의 말씀이 생각나요
2016-03-10
jugng
상품카드에 *숫자 가 인쇄되어 있어요.
지송합니다. 꾸벅
2016-03-02
jugng
안녕하세요. 12시반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2016-02-27
jugng
룰에 대한 2번째 내용을 덧붙여본다면
즐기기 위한 룰
1. 기본룰에 하우스룰을 적용
제작자의 수많은 테스트가 있었겠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플레이어들 때문에 조금의 허점이 생길 수 있으며, 다양한 모임의 구성원들에게 더 적합한 추가(변형)룰이 게임의 재미를 증가시깁니다.
2. 숨어있는 룰
룰북을 보면 제작자의 코멘트가 달린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부연설명도 있지만 테마에 대한, 규칙의 원리에 대한 코멘트 말이죠
이 숨어있는 룰을 파악해서 플레이어들에게 알려주면 그 게임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상호인터액션이 크다면 그리고 그것이 게임의 목표(예:종료조건)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면 이 룰을 모든 플레이어들이 제대로 알고 어느정도는 맞추어주어야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 겜의 평은 극단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예: 삼두정치의 종말, 처녀여왕, 아발론 등등
2016-01-26
jugng
재밌긴한데
한번 함대가 어느정도 갖추어지면
부익부 빈익빈으로 흘러가기 쉬워서
2016-01-19
jugng
글만 잘 써. 플레이는 산으로
-안티 타이밍팬
2016-01-17
jugng
역사 시뮬레이션(체험) 하는 재미같아요
그런데 6인 베스트라 인원 모으기도 힘들지만
첨 한두판은 밸런스 붕괴로 재미가 없을지도 몰라요
플레이어들이 맞물려서 견제와 발전/협력이 되어야 해서
2016-01-07
jugng
카드의 내용이 재밌네요.
각각의 인물에 대한 평이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처리되었어요.
여자아이 10살은 인물평을 할 수 있는 나이이구나
2015-12-21
jugng
wow, 랴류님 소장목록이 저와 비슷해서 더 반갑네요.@@
2015-12-08
jugng
손. 최근에 춘천으로 전근왔네요. 주중에는 이곳에서 살아야 되는데(주말도 가끔)
반갑습니다.
2015-12-08
jugng
잘 쓰겠습니다.
2015-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