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g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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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제국 에러플 하셨네요
처음 셋팅시 개인보드의 공기첫칸에 오염마커 하나 놓고 시작합니다^^
예전에 수원모임에서 했던 로마집정관 게임이 기억나네여
2017-09-11
jugng
다 괜찮은데요
플레이시간으로 봤을때(설명포함), 미스터리와 언페어,에스노트는 안 해봐서 제외하고
넉넉하게 3시간 : 언덕위, 데드오브윈터(둘다 협력겜이네요)
2시간은 족히: 아그리콜라, 비티컬쳐,이스탄불
1시간30분 안에는: 에볼루션, 스카이섬,상트, 푸코
제 생각에 전략게임부분에서만은 '플레이시간과 전략의 묵직함은 비례한다' 라고
2017-09-11
jugng
왕좌의 게임(쓰론쓰론~~) 마지막 6번째 가문 신청합니다
인원모으기 힘들어서
2017-09-11
jugng
네, 당연 가능합니다.
그런데 원래 상대편이었던 성에 자신의 블럭이 하나도 없으면 (모두 이동할 경우처럼) 자동으로 상대편으로 넘어갑니다
2017-09-11
jugng
아 저도 동영상을 안 보고 밑의 글만 보고 애기한 거였네요.
잘 만드셨어요 ^^
2017-09-10
jugng
다시 보니
해가 져서 끝나면
상대방진영의 영향력개수가 많은 편 >>동률이면 상대방 제거한 유닛 많은 편>> 동률이면 부상많이 입힌 편 >> 동률이면 국가순
긱에서 다운받은 영문메뉴얼
2.2 Nightfall Victory or Winning by Controlling the Battlefield
If neither player wins by an Attrition Victory, the side which controls more of
their opponent’s side battlefield when the day ends wins. See 2.3, for when the
day ends.
You control any square on the enemy’s half of the battlefield if you either
occupy it with one of your units or if you have Uncontested Influence over a
square. A square is Uncontested if one of your units is next to it (remember, no
diagonals!) and your opponent is either not on the square or next to it. (See the
diagram on page 6.) Each player should count up all the squares they control
on the opponent’s side of the battlefield. The higher total wins. If there is a tie,
whichever side eliminated more of his opponent’s units wins. If there is still a
tie, whichever side has fewer units at reduced strength wins. If there is still a
tie, then the country first shown in the following list which is involved in the
battle wins: United States, Ottoman Empire, Spain, Austria, Prussia, Russia,
Great Britain, France (in other words, France will never win if it comes to this
tie-breaker!).
하텔슈리님 최신 버전메뉴얼
2.2 일몰 승리 또는 전장의 제어 승리
양 플레이어 모두 손실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경우, 이 날이 종료된 것이 되어 상대 진영의 위치를 제어한 측이 승리한다. 일몰 발생은 2.3에서 설명되어 있다.
당신이 제어하는 적 지역은 당신의 유닛이 적 방향의 전장 절반 칸 중에서, 그 유닛이 있는 칸 또는 영향력칸이다. 영향력칸은 당신의 유닛과 인접한 칸(대각선은 인접이 아니다!)이면서 그 칸이나 인접한 칸에 적 유닛이 없는 칸이다. 이런 칸들의 숫자를 센다. 더 높은 측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이것이 동률이면, 제거한 상대의 유닛이더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이것도 동률이면, 약화된유닛이 더 적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이것도 동률이면,다음 목록에서 더 뒤에 있는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2017-09-10
jugng
해가 졌을때(즉 상대방 유닛 5개이상을 잡지 못하고 양쪽 모두 댁이 소진되면) 유닛처치개수는 필요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상대방 진영쪽에 아군유닛의 개수 및 간섭받지 않는 인접칸수가 많은 쪽이 승리이고 이것도 동점이면 위 설명대로 나라별 우선순위대로 하고 있어요
확인부탁드립니다 ^^
저도 잘못 알고 있었는데 하텔슈리님 메뉴얼 보고 새삼 알게되었어요
2017-09-10
jugng
마르코폴로 같이 플레이중 언어요소가 없는 것은
구매자입장에서는 한글화룰북도 있기때문에
FAQ를 추가하면 더 좋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7-09-08
jugng
그러네요 장점이 메탈재질이만 무겁지 않다 입니다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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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에 아쉬움이 큼니다
첫 임팩트가 약해요~~~ 하지만 기대는 됩니다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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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출동해야 겠군요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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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합니다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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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요
2017-08-16
jugng
네 감사합니다
2017-08-11
jugng
질문하나 할게요
이벤트카드에 모험카드가 섞이는 것은 어떤 경우인가요?
그리고 이벤트카드를 섞을때 모험카드와 이벤트카드 뒷면이 다른것을 인식하시는지?
2017-08-11
jugng
확실히 신판룰이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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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전 비워게이머였어요.
이것보다 룰 어려운 겜은 보지 않으니까요
카드드리븐은 TS나 한니발같이 양 진영이 모두 사용하고 다시 섞이는 방법이 제일 흥미진진하다고 느꼈고
전장 혹은 정치적 상황을 게임으로 대략 간단히 풀기엔 카드드리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운적인 요소를 얼만큼 첨가하느냐 또는 완전히 배제하느냐의 결정에서요
그리고 한니발은 초반은 카르타고가 신나고 후반엔 그 반대입니다. 이탈리아를 조심스럽지만 과감히 휘젓고 다니는 한니발을 플레이할때, 또는 6턴이후 나오는 스키피오로 하나씩 하나씩 도시들을 재탈환하고 이베리아 또는 아프리카로 건너갈때의 비장함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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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1판의 확장격은 캐릭터버전이 나왔는데 그때 기억은 '좀 번잡하다'였습니다. 역시나 인기는 끌지 못했죠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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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이런류의 게임은 추리와 직감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을 설득하고 경청하는 가운데 유혹하는 재미를 느껴보셔야 합니다
2017-08-04
jugng
마피아게임을 타불라의 늑대와 비교해보면 후자가 더 낫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지스탕스1판이 처음 나왔을때 멀린/어쌔신과 같은 캐릭은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타불라의 1,2라운드처럼 인기투표처럼 초반은 이어지다가 허무하게 선이 이기거나 악이 이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플레이인원이 5인부터 되는 점과 도중에 탈락되는 인원이 없어 좋긴 했지만 그 당시엔 1차투표의 중요성을 몰라 게임의 재미를 반신반의했었죠.
그런데 레지스탕스2판: 아발론이 나오면서 '헉'소리가 나왔습니다. 이제는 게임을 추리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게되고 특수캐릭의 심리전이 보태지면서 지금은 저에게 최고의 보드게임이 되었답니다.
2017-08-04
jugng
쿠에서 좋은패는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시기적으로 좋은패가 있을뿐이죠
그래서 라운드초반에 캐릭터가 맘에 들더라도 블러핑을 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이것이 이 겜의 기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룰도 쉽고 어떤 재미인지는 알겠는데 그 재미를 맛보기가 어려워요
2017-08-02
jugng
다다가 어디로 가던지 한글판만 내준다면 응원할 겁니다 라는 말이 좀 위험해보입니다.
매직더개더링에 대한 다다의 지난 행동들이 좋게 평가받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애기는 할 수 없지만, 저도 몇 사람에게 듣고 옆에서 본 내용이고보니,
대충 매직 한글화 - 독점계약 - 대회홍보/신규유저 유입 - 부스터 판매가 소폭상승 - ?? - 위자드사와의 계약단절 - 소수매니아들의 게임으로 회귀
보드게임산업의 큰 틀에서 그리고 발전방향에서 고려해본다면 유통/개발사의 이윤과 함께 책임감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17-08-02
jugng
한글판의 장점은
사용자입장에서는 게임의 접근성이 높아져서 좋고
회사입장에서는 유통의 독점권을 얻을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요?
그런 전략이라면 사용자와 회사 둘 모두 이익이겠지만
후자가 그 독점권을 남용하지 말아야 지속가능한 발전과 번영이 있을텐데....
2017-08-02
jugng
마지막날 콘 갔는데
작가존은 구경도 못 했네요
룰이라도 읽어 맛보고 싶은데
룰북 공개하시나요?
2017-08-01
jugng
이번에 콘에서 잠시 일하게 되었는데 느낀점이...
저도 nin처럼 울나라 보드게임이라는 간판을 붙인 행사는 대체로
자칭 매니아라고 생각하는 자들에게는 흥미가 없눈것은 사실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이나 매니아들이 보는 초보유저들에게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정말 흥미로운 곳이죠
어렵게 보이는 룰을 공짜로 설명해주고 같이 시연도 하고
가격도 할인해주니(웬만한 완구보다 휠씬 싸죠)
이렇게 하루를 아이들과 함께 유익하게 보내는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만 저도 자칭 매니아로 생각하는바
앞으로 울나라 게임유저가 정상적으로 더 크게 성장한다면
매니아들을 위한 콘도 분명히 열릴것이라 생각해 보며 또 희망해봅니다
2017-07-31
jugng
3인이면 푸코가 더 맞아보입니다.
푸코가 3,4인 모두 최적인데 반해
아콜은 4인 최적으로 알고 있어여
2017-07-26
jugng
자료실 댓글이라 좀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라비린스 플레이 재밌게 하신 분들 생각이 어떤가요?
여러모로 TS랑 비교되는데
제가 해 본 유저와의 평점은 아주 낮았습니다. 저도 실망하면서도 놓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단점으로 뽑은 것이
1. 각자의 덱이 있어 TS의 카드 카운터(?) 재미가 옅어졌다
2. 이벤트의 효과가 직접적이라 일을 도모하는 재미가 감소했다
3. 비대칭구조인데 이것에 따른 플레이의 강제성과 단조로움이 너무 심해 보인다
4. 테러집단의 행동 주사위굴림에 대한 압박감과 결과가 운적이다.
장점으로는
미국과 주변여론에 대한 반응이 색다로왔지만 이것도 주사위운이 있어서 좀 그렇다
2017-07-25
jugng
글쓴분의 현재심정이나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만
담당자가 치밀하지 못한 것은 맞아보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억울해 하시지는 말기 바랍니다
나쁜의도를 가지고 한 것은 아니고 글쓴분의 의도를 정확히 알지 못한 대응이니까요
2017-07-15
jugng
긱에서 레거시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니
'플레이어들의 선택이나 매번 게임의 결과에 따라 변하는 보드게임이다'
'종종 플레이어들은 카드/보드를 만들거나 스티커를 붙이며 구성물을 훼손하기도 합니다' 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매 게임과 플레이들의 선택, 종종이 중요한 문구하고 봅니다
그래서 전체게임은 여러판의 플레이로 구성되고 게임의 결과는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하지만 구성물을 훼손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듭니다
2017-06-23
jugng
쥐며느리 해봤는데 게임이 많이 복잡해져요
타일하나 추가했는데
생각거리가, 경우의수가 더 많아지네요
2017-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