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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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올여름 속초로 여행가시는 분들이 많이 늘겠네요.
2016-07-14
마하
보는 방향에 따라서 달리 보이는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일단 모노폴리는
굴리는 사람 한사람에게만 해당이 되구요.
주사위 굴린 사람만 주사위 눈금 만큼 이동하죠. 이것을 롤앤무브 라고 하구요.
그다음 액션이라는게 해당 하는곳의 주식/위치권리 를 사는것이기 때문에 거의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할 수 있죠.
카탄은 지도상에 어느곳에 건물/도시를 건설하느냐에 따라서
주사위를 굴리면 해당 지역에 건물이 있는 사람들이 자원을 받죠.
(주사위를 누가 굴렸는지는 상관없이 주사위 눈에 따라서 받게 되는 사람만 받죠)
이건 강제적이긴 하지만 건물 건설을 어느곳에 얼마큼 했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바뀌게 되죠. 그리고 트레이드를 통해서 자원을 어느정도 조절해 나갈 수 있구요.
이것을 롤앤무브 라고 하지는 않죠.
주사위를 굴린 시점에 한번만 보면 강제적이긴 하지만 건설을 통해서 그 상황을
바꿔 나갈 수가 있는 거죠.
카탄만의 독특한 메카니즘이고.
긱에서는 그냥 다이스 롤링 이라고만 되어 있네요.
버건디의 성은 주사위 2개를 굴려서
1개 마다 6가지의 다른 액션을 선택 할 수 있죠.
(다만 특정 액션에서는 주사위 눈을 따라야 하지만요 + 일꾼으로 주사위 눈금 보정 장치도 있구요)
이건 강제가 아니고 랜덤성을 어느정도 가미한거라고 봐야겠죠.
이것도 긱에서는 다이스 롤링 이라고 되어 있긴 하지만.
카탄과는 또 다른 메카니즘이죠.
모노폴리-카탄-버건디의 성이 동일한 메커니즘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편하게 그렇게 생각하세요.
제 설명은 여기까지만.
2016-07-13
마하
2번의 경우 야찌와 롤쓰루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2번 재굴림 해서 결과를 가지고 운영 하는것이니까요.
그렇지만 라스베가스는 또 다른 얘기죠.
모두다 주사위 굴려서 숫자 하나를 선택해서 넣는 것이니까요. (게임 방법을 알면 당연히 다른 메카니즘 이란걸 알겁니다)
그리고. 1번을 퉁쳐서 한가지로 몰았는데요.
이건 정말 공감이 안되네요.
어떻게 롤앤무브의 모노폴리 와 카탄, 그리고 주사위 2개로 액션 을 선택하는 것이 동일한 구조인지요?
모노폴리는 주사위 눈 나온대로 이동해서 그후 액션 선택.
카탄은 주사위 눈이 나온곳에 도시가 있는 사람이 자원 생산. (이게 어떻게 동일하죠?)
버건디의 성은 더 심하죠. 주사위 2개로 주사위 1개마다 다양한 액션 중에서 선택을 하는 것인데요.
2016-07-13
마하
기네스 4년전엔가 통으로 수입된거 따라주는거 마셔봤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하지만.. 현재는 술을 끊은 상태라는거.. 2년이 넘어가네요. 술 끊은지.
2016-07-13
마하
남의 떡이 커보이는..
요즘 같으면 멤버 두어명 구해서 줄창 르아브르만 돌렸으면..
2016-07-12
마하
커스텀 주사위 그러니까.
로얄터프 하고 마닐라가 생각 나네요.
2016-07-12
마하
최신작을 많이 접해보지 못해서 아직 주사위 덱빌딩은 해보지 못했네요.
롤포더 갤럭시는 한번 해봄직 한 게임이죠.
2016-07-12
마하
네. 추천 감하합니다.
2016-07-12
마하
네 전쟁게임에서도 주사위를 많이 사용하죠.
유닛의 이동과 카드등에 따라서 전략성이 추가되죠.
2016-07-12
마하
재밌으셨겠네요.
2016-07-12
마하
독일 그 많고 많은 곳 중에.. 에~~센.
후랑크후르트도 아닌 베르린도 아닌..
2016-07-11
마하
그렇게 동생네 부부는 보드게임의 늪에 빠져드는..
이거 마치 거미가(리사) 거미줄 쳐놓고 대기하다가
먹이가(동생네) 걸린 상황 같은 느낌이 드는듯..
근데 먹이가 먹이가 아니었다는 슬픈 상황?
조만간 상급 게임의 세계로 이끌어 주심이.. (푸코, 브래스 등등)
2016-07-08
마하
마라캐쉬가 경매 게임이었군요.
양탄자 게임 아트웍만 바꿔서 나온건가 했는데.. 허헐..
2016-07-08
마하
지니님 석기시대는 좋은 게임이긴 하지만
버건디나 노틀담 보다는 전략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푸코/버건디/노틀담 이후에 살 정도는 아니라는 느낌 아닌 느낌?
주사위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보니..
저도 보유하고 있고, 좋아 하는 게임이긴 한데.
최근엔 거의 안돌리고 있어요. 올해는 르아브르/브래스 에 꽂혀있다보니.
혹시. 석기시대 돌려보고 싶으시면 빌려 드릴테니 돌려보고 구매 결정 하세요.
(자세한 사항은 밴드에서..)
2016-07-06
마하
펠트 라인 덜덜...
트라야누스 덜덜..
저도 아직 노틀담은 못해 봤네요.
한번 해보긴 해야 할텐데.
2016-07-06
마하
이것이 정녕 가족게임 후기란 말입니까?
언빌리버블~~~
2016-07-06
마하
사고싶은 게임이 보드게임 사이트에 떴다면.
발견즉시 사살 (구매) 이 정답입니다.
2016-07-04
마하
공주-대전 계룡산 옆에로 넘어 가는데 비가 정말 장난 아니게 오네요.
하늘 뚤린줄..
2016-07-04
마하
와 좋은데요. 이거..
2016-07-01
마하
게임성에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컴포빨은 무시 못하겠네요.
푸코쉽 이거 볼수록 끌리는구만요.
엔틱코인으로 동전은 구했는데.
다른건 몰라도 푸코쉽은 구할 수 있으면 구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2016-07-01
마하
게임 후기에서 재미가 느껴지네요.
버건디의 성은 언제 해도 재미있죠.
함께 할 사람만 있다면 마구 돌릴텐데.
2016-06-24
마하
네 아까전에 링크 건 자료에서도
식물에게 의믜 있는 말로서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거는 근거가 없다라고 나오더군요.
그건 인용을 잘못한거 같습니다.
2016-06-23
마하
2번이요~
2016-06-23
마하
박물관에서도 걸어놓고 있는 내용인데요.
http://www.gbfsm.or.kr/board/index.php?doc=program/doc.php&do_id=94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10100007/2002/04/010100007200204241851367.html
기사 내용중
식물은 귀가 없지만 음파가 세포벽에 물리적 자극을 주면 자극이 세포막에 전달돼 내부의 세포질이 떨면서 식물 자체에 흐르는 10~50mV의 전압에 변화를 보이는 과정을 통해 반응한다는 것이 이 박사의 분석이다. 그러나 식물은 음파에 대해서는 전기적 반응을 상당시간 지속적으로 보이는 반면 바람에 대해서는 계속 자극을 주어도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는 반응하지 않아 음파와 바람의 자극을 구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전기적 자극은 세포질 유동을 활성화해 광합성 등 기본대사를 증진하고, 기공을 많이 열게 해 호흡과 양분 흡수를 높인다.
2016-06-23
마하
네 써주신 대로 말에는 그에 해당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물로 실험을 한 경우도 있죠.
사랑해 라고 계속 해준 식물은 잘 자라고
죽어라 라고 저주를 퍼부은 식물은 시들구요.
꼭 말이 아니라고 해도 생각 만으로도 그 기운이 상대에게 전이가 되는 것이니 만큼.
가능하면 생산적이고 좋은 말을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6-06-22
마하
기다리다 눈빠지겠네 이런 표현은 많이 쓰지 않나요?
모든 표현마다 누구 비하니 일일이 따져가면서 살려면 정말 암걸리겠어요.
(댓글 뒷부분이 날아가 버렸네요. 그런데 다시 쓰려니 원래 썼던 내용이 정확하게 생각이 안나네요
득구찡님을 비방하려고 쓴 의도는 아니에요.
이런 저런 표현을 쓸 수 있다라는 것이고.
단지 수위는 가능한 너무 높지 않게 하는것이 좋지 않냐 라는 것이죠)
2016-06-22
마하
좋은 표현은 아니긴 하지만..
'암걸릴것 같다' 이정도는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권장할 만한 표현은 아니겠죠. 가능한 안쓰는것이 좋을것 같긴 해요)
예전에 많이들 썼던 말로.. 배불러 죽겠다. 미치겠다. 기타 등등..
그런 표현들을 많이 썼었죠.
그런데. 이런 표현이 정확하게 죽겠다 라는 표현이 아니란건 문맥을 보면 아는 것일거구요.
요즈음 '암걸릴것 같다' 라는것도 진짜로 암이걸릴것 같다라는 것이 아님은 문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다리다 눈빠지겠네.'
2016-06-22
마하
피렌체의 제후도 하고 싶은 게임중에 항상 끼는 게임이에요.
간간히 잘 하시네요.
2016-06-22
마하
예선 결승 가까이 갈 수록 귀족 플레이 보다는
점수 위주의 플레이를 하더라구요.
점수 없는 카드 모아서 하는 귀족 플레이의 귀족이 나오기 전에 이미 15점이 나와요.
5점짜리 카드는 할때도 있고, 주로 5~3점짜리 카드 위주로 모으는 거죠.
그날 결승에서 아이는 계속해서 높은 점수 카드 모으기만 했는데
거의 1등 할뻔 했어요.
1등은 성인이 했는데. 이사람은 1~2점 짜리 약간 모으다가.
한 보석으로 달려서 마지막에 5점짜리 얻는 식으로 했죠.
결국 귀족은 한장도 안나왔어요.
그리고 4인 경기에서 아이들 2명은 대놓고 높은 카드 플레이를 했고,
어른들은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했는데. 결국 아이들 2명이 서로 꼬여서 약간
늦어지면서 성인 쪽으로 승리가 돌아간거 같아요.
2016-06-22
마하
8개 조였던거 같은데요.
처음 경기에서 1등만 올라가고. 8명.
두번째 경기에서 2등까지 올라가고. 8명.
마지막 결승에서 4명 1등은 전국대회 티켓에 스플랜더 받았어요.
2016-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