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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딜런님에게
기존 임페리움과 새로 나올 봉기의 카드 풀을 합쳐서 쓰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긱에서는 봉기의 카드들에 셋콜렉션 요소가 추가되어서 기존 본판과 카드 풀이 합쳐지면 확률이 희석되어 언밸런스할 것이다 라는 이야기와 그래도 카드 풀이 넓으면 재밌다 라는 의견으로 갈리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2024-05-22
슬픈단잠님에게
펄서전파자로서 뿌듯합니다 후후
2023-10-10
엘리제님에게
이 아자씨 게임들이 아무래도 모아니면 도인 느낌이 굉장히 강한데 특히나 이 게임은 더 그런 면이 있는 거 같습니다. ㅋㅋ
2023-09-21
찐토심님에게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우선 포장비닐이 찢어졌다고 해서 파손이 아니라 이 부분은 전혀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박스가 살짝 우그러진 부분에 대해서는 게임사마다 정책이 다르니 일단 문의를 해보심이 좋겠습니다
2023-09-18
toolate님에게
이걸 어떻게 안읽죠 22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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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나 보는 제목어그로를 여기서도 보게 될 줄은 ㄷㄷ.. 별개로 내용은 재밌네요 ㅋㅋㅋ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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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토큰은 규칙서 및 상자에도 적혀있는 정규 구성품이고 사전 고지 없이 이를 누락했다면 사기죄에 해당됩니다. 그냥 대화 길게 하지 마시고 경찰서 사이버수사대를 통해 신고하세요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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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인플 돌려보았는데 둘다 괜찮습니다. 게임은 우선 기본적으로는 자원이 빡빡합니다. 3인플이 베스트긴 하나 2인플의 경우 점유된 액션칸에 들어가는 비용이 2원에서 3원으로 인상되는 방식으로 너무 널널해지지 않게 보정이 들어갔습니다. 리플레이성은 확장+미니확장이 전부 다 있다는 가정 하에 괜찮은 편입니다. 세팅마다 6개의 특수액션 칸이 랜덤으로 깔리게 되는데 경우의 수가 제법 많습니다. 라운드 종료 시에 점수 계산하는 목표 타일도 게임마다 5개를 사용하는데 스무개 이상으로 종류가 많아 게임마다 양상이 다릅니다. 가격만 괜찮으시면 한글판 출시한 후에 구매하세요. 추가로 만약 가성비를 따진다면 느낌은 다윈이랑 많이 다르지만 같은 시모네 작가인 틸레툼도 2인이 제법 괜찮습니다.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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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팬이라서 항상 댓글 달고 있습니다 ㅎㅎ 물론 매번 신고도 잊지 않고 있지요.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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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재밌는 댓글이네요 ㅎ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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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죄송한데 전반적으로 쓰신 글 읽으면서 지적 허영심이랑 선민의식이라는 키워드가 떠올랐는데 제 의견일 뿐이니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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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비단 업체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드게임 업계 자체의 문제라고 봅니다.
해외에는 킥스타터, 국내로는 텀블벅과 같이 크라우드펀딩으로 게임 출시의 리스크를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행위가 만연해있죠..
그렇지만 꽤 규모가 커졌다고는 해도 아직도 마이너한 시장이고, 해외 퍼블리싱된 게임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로컬라이징해야 하는 업체의 입장을 생각해보면서 그나마 이해해보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이런 건 사실 미리 들어간 사람이 호구라기보다.. 업체에서 자충수를 두는 것 같기도 하고요. 나중에 어차피 싸질건데~ 하면서 출시 직후 구매하지 않으려는 소비자가 많아질테니..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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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라케시
2. 셀레스티아
3. 마법사와 움직이는 탑
7. 캔버스
10. QE
나머진 모르겠네요 ㅋㅋ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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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류의 음료가 만들기 너무 힘들지 않나 생각하긴 합니다. ㅋㅋ 물과 찻잎이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요.. 차 3잔정도 쌓이면 정신이 혼미해져버리기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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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게임 보다보니까 문제점이.. 색약자랑은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 ㅋㅋ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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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아르낙 같은 경우도 애초에 조사(유적을 탐사한다는 테마)가 메인이고 점수가 가장 많이 나도록 설계 된 게임이므로 역시 예시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샐러드게임인 펠트게임에서 이런 지적이 있다면 합당하지만요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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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사기죄로 들어갔다 나오고서 아직도 사기를 치고 있어요? ㅋㅋ 사회에서 배제시켜버려야 하는데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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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2판확장 호환이구요 아르헨티나는 확장이 아닌 스탠드얼론이라 따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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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긱 장터처럼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항상 느끼지만.. 개별 상품으로 등록, 해당 게임정보 검색 시에 중고판매 등록 된 상품 리스트도 나오며 거래기록이 남아 언제 어떤 가격으로 판매되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 시세 파악도 용이할겁니다. 그렇게 잘 만들어 두면 중고장터 거래금액의 특정 퍼센트를 수수료로 받는 수익모델도 짤 수 있을 텐데요 보라입장에서도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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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게 연계가 되는군요 ㅋㅋ 그런다고 롤플레이어를 다시 구할 것 같지는 않지만.. 저도 같은 이유로 실망을 많이 해서 (그럼에도 몇 차례 플레이하긴 했지만) 심지어 한글판이 없던 시절 해구해서까지 구한건데..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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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룰북은 낭창해서 만만할거같은데 엄청난 건물 레퍼런스가 압박이죠.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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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 무게보다 신판이 더 가볍게 출시가 됐었는데 사실 굳이 신경쓸 정도는 아닌 요소죠 ㅋㅋ
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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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님 댓글이 맞습니다. 소비자랑 후원자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펀딩에 참여하는 게 중요하겠고.. 이 점은 해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도 마찬가집니다. 친재벌 성향이니 뭐니 하는 것은 아무 상관 없구요. 근데 사실 요즘 퍼블리셔들이 하는 행태는 사업 리스크를 보드게이머들에게 떠넘기는거랑 다름없긴 해서 저도 곱게 보진 않고 있네요.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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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플은 해보지 않았는데 오토마가 잘 되어 있군요. 나중에 시도해보아도 좋을거같아요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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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어떤 파티에서 하냐에 따라 다르긴 할겁니다. ㅋㅋ 엔진을 크게 만드는 파티에서 하면 어느쪽이든 늘어지긴 하겠습니다(테포마 학을 떼게 된 이유). 그렇지만 설계상 아크노바는 늘어질 수 있는 상한선이 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네요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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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 숲에 붙여짓는 남의 도시, 내 도시 옆에 떨어지는 핵폭탄 등의 상호작용에 대해 덜 피곤해해도 된다는 점도 선호도에 영향을 미쳤어요 ㅋㅋ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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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크노바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카드의 위치에 따라 액션 효율이 차이나는 시스템으로 액션에 고민할 거리가 더 많아졌고, 트랙 2개가 교차하면 게임이 종료되는 시스템으로 인해 늘어짐이 덜한 편이라서요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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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포마를 해보셨다면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역시 카드 풀이 넓은 게임이다 보니 뽑기 운이 중요하죠. 액션카드 업그레이드와 대기열에서 카드를 콕 찝어서 골라오는 액션을 통해 운을 보완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그리고 공용 보드가 개인판이 되어 상호작용이 줄어들었고, 카드 드래프트를 보드판 위에서 공개적으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션도 공동 미션같은 경우는 테포마의 그것을 생각하시면 쉽고 개인 미션이 추가되어 역시나 경쟁 요소가 살짝 줄어든 느낌이 있죠. 미션과 개인판을 둘다 무작위로 뽑다 보니 액션카드 5장은 고정이지만 매판 받는 느낌은 크게 다른 편입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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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대로 동물카드나 문명카드가 시장에 깔리는 운 요소가 있긴 합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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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석 쌓는 부분이랑 동물 셋 콜렉션은 피라미드랑 가면을 연상시키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게이머즈 게임에 더 높은 점수를 주다 보니 더 자주 하는 쪽은 T시리즈가 될거같지만 영업용으로 괜찮을 것 같아요 이 게임은
2022-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