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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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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손님과 보드게임 모임의 모임지기 레이지니입니다.

개인 블로그는 http://lazin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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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떡님에게
비싸게 파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시장은 소비자에게 정보가 부족한 경우라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줄어들려면, 보드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이 좀 더 대중적으로 알려지거나, 혹은 대중적인 루트가 가격이 저렴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1일 전
거니님에게
아래 링크에서 8인으로 난이도 VL로 나온 목록에서 추천해봅니다. - 코드네임 - 탑텐TV - 타임즈업 패밀리
1일 전
wildfloweryu님에게
아닛.. 글씨가 나보다 잘쓴...
5일 전
00님에게
아주 밀도 높은 1년 이셨군요
5일 전
님에게
1인플이만, 원덱 던전으로 시작해보는 것을 한 번 추천해봅니다. 1인플 추천 게임 찾으시면 아래 링크에서 게임 인원 1고르시고, 최적을 고르시고, 원하시는 난이도 L, ML 등을 골라서 랭킹을 참고하시길 https://lazini-han.github.io/LzRanking/
6일 전
505bike님에게
전략은 아니지만 코드네임 듀엣 같은 것은 어떠신가요. 협력인데 마음이 맞는 순간이 짜릿할 수 있습니다.
6일 전
팽긴3님에게
저는 6번으로 시작합니다. 목표는 룰을 익히는 것이지만, 이를 플레이를 통해서 합니다. 플레이는 룰을 꼭 필요한 것들은 다 알았다고 파악되면 중단합니다. 그 뒤에 룰북에서 궁금한 것들을 찾아봅니다. 플레이를 위해 필요한 룰파악은 1~5번에서 필요한 것을 골라서 수집합니다.
6일 전
쥬님에게
오. 거리상 정확도 차이는 알고 있었는데, 건물 구조 표현 측면에서 사각 격자가 유리하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었네요.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25.06.10
인절미떡님에게
두 가지 1인플 갓겜 추천해봅니다.
25.06.09
PD패링님에게
한국어판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저는 The River가 좋은 일꾼 놓기 입문이 아닐까 싶어서 추천해봅니다.
25.06.09
우주정복자님에게
제 생각엔 긱에서 2인 투표수에서 비추천이 10%를 넘어가면 별로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아요. 자이바츠는 투표수가 아직 좀 적어서 모르겠지만, 기존 니폰을 보니 2인플 비추천이 30%였습니다. 자이바츠에서 2인플에 맞는 규칙 수정이 크게 있지 않다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25.06.08
쥬님에게
친구들과 화이트 채플 한글판을 밤새하다가 그만… ㅠㅜ
25.06.07
강재형님에게
아래 링크에서 게임 인원 2, 난이도 L로 해서 랭킹을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중에서 제가 추천하는 최신 게임은 협력 게임인 스카이팀, 일본 여행 테마인 레츠 고 투 재팬, 두 가지 추천해 봅니다. https://lazini-han.github.io/LzRanking/
25.06.05
발단데르스님에게
맞습니다. 표현은 의도를 100% 반영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의도를 잘 전달하기 위해 글을 쓸 때도 표현을 선택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만약 제 의도가 단지 아는척 하는것으로 느끼셨다면, 그건 제 부족함이겠네요. 원글이 '게임이 지배와 착취를 연상시킨다'라는 발단데르스님의 말씀에 저는 동의가 잘 가진 않습니다. 만약 말씀하신 것처럼 느껴졌다면 저는 댓글을 달지 않았을 겁니다. 이 글을 저는 '노예를 한글판에서 이주민이라 번역했다. 노예라면 게임 규칙과 구성품 등이 납득이 간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로 단어들을 1:1 대응을 시켰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번역'이라는 말이 강하게 마음에 걸렸습니다. 마치 한글판이 번역으로 노예를 이주민으로, 노예선을 이주민 선박으로 원문과 뉘앙스가 다르게 번역했다라는 오해를 만들 수도 있는 글이라 생각했습니다.
25.06.05
항개만줘쓰라님에게
네, 그거를 이야기한 거였습니다.
25.06.05
발단데르스님에게
음. 제 댓글의 어떤 점이 마음에 안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원문의 의도를 모른척한 적은 없으며, 단지 원문에서 "번역"이라고 하셔서 이를 정정하고 싶었습니다. 원문에서 slaves 라는 용어를 쓰지 않았으니까요.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푸코가 식민지배에 대한 테마라는 것은 잘 알고 있고, 리테마도 그런 관점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단어를 정확하게 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보드게임에서도 특히 테마가 실제 역사적인 것일 경우에는 번역을 정확히 해야 원문 원작자의 의도와 다르게 논란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원작 의도를 최대한 그대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5.06.04
crazysnape님에게
웨이트를 고려하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만, 웨이트만 고려하는 것도 충분치 않더군요. 취향과 성향이 일종의 테크트리 처럼 갈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서 어떤 요소를 좋아하고 어떤 요소를 싫어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상호 작용이 많은 걸 좋아하는지 내 할일만 챙기는 걸 좋아하는지 미래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는 걸 좋아하는지 주어진 상황에 대응 하는 걸 좋아하는지 어떤 테마를 흥미로워 하는지 처음 보드 게임을 접한다면 낮은 웨이트 게임으로 이러한 것들을 파악하는 테스트를 해 본다고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25.06.04
항개만줘쓰라님에게
전 구판 추천합니다. 신판 너무 눈아프게 디자인 되어있어서요. 구판 하시다가 마음에 드시면 그 뒤에 펀딩판을 고려해보세요
25.06.04
레이지니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고 원하고 좋아하는 요소를 작게라도 계속 시도하시길.
25.06.04
레프티골퍼님에게
프랜차이즈 보드게임 카페들을 방문해보셔서 배울 것들을 체크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좋은 스승은 이미 그 시장에서 적응한 가게라 생각합니다.
25.06.04
Zephyr_Hawk님에게
맞습니다. 그런데 식민지 주민과 노예는 다른 개념으로 알고 있어요.
25.06.04
정측험경님에게
음? 원문에 노예라고 되어있다는 건 처음 들었는데요. colonists 로 표현되어있었던 기억이에요.
25.06.04
폭풍주야님에게
아래 링크로 말씀하신 조건을 걸어서 랭킹을 보니 아크노바, 글룸, 정령섬, 그웨이트가 보이네요. https://lazini-han.github.io/LzRanking/
25.06.04
Cancoffee Blue님에게
정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할수록 느낍니다 ㅎ
25.06.04
헤스키님에게
전 블랙스토리즈 애용합니다.
25.06.04
Kim t님에게
혼자 할거는 개인적으로 원덱던전 강추합니다.
25.06.02
다큰소울님에게
아주 질투나는 글이군요. 부럽습니다.
25.06.02
불꽃캡틴님에게
그동안 쌓아둔 억울함이 많으셨나 싶기도 하네요. 평소에 분노나 화가 많이 쌓이면, 그 화를 낼 대상을 구분못하는 실수를 저도 종종 하거든요.
25.06.02
Kim t님에게
2인이 하기 좋은 재밌는 보드게임이라면, 아래 링크에서 추천 인원 "2"를 고르시고, 난이도를 "L"를 고르셔서 랭킹을 살펴보시길. 그 랭킹에서 저는 - 스카이팀 (협력) - 캐스캐디아 - 하모니즈 - 패치워크 - 렛츠고투재팬 정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https://lazini-han.github.io/LzRanking/
25.06.02
Kim t님에게
부르마블 정도만 해보셨다면 위험성이 높아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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