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되고싶지만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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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타이밍 문제로 너무 사고 싶었고 나중에 이소룡까지 나온다면 아무튼 다 모으려고 했는데, 온마스확장 비뉴스 등등 사느라 언매치드 놓아버렸습니다.. 살 수 없는 상태는 아니지만, 갑자기 훅 사면 어차피 어떤 게임은 룰북 늦게 보고 늦게 돌아갈 게 뻔해서 자제했네요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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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텔레파시는 좀 색다르다 ㅋㅋㅋ 재밌겠습니다~ 판매도 하시는거죠?!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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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 중 가장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 글 읽는 비용보다 효용이 높습니다. 가장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이런 아카데믹한 글 환영합니다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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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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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찾던 게임입니다 후기 꼭 알려드릴게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게 바로 일인플이지요
실버건 작가님 화이팅입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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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멋져요 고생하셨습니다~ 정리팁을 하나 첨언하자면
항해타일(파랑), 성타일(초록),광산타일(회색)은 앞면뒷면이 서로 다 같기 때문에 몽땅 섞어서 지퍼백 등에 넣어놨다가 게임할 때 한 쪽에 쌓아두고 시작하시면 편합니다~
상품타일은 처음 셋팅시 섞어서 쓰므로 구분해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즐 버건디 즐 보라 되세요^^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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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좋아하시나요~~~ ㅎㅎ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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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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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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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하자~! ㅎㅎ 이런느낌 ㅋ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느낌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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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한 판 두 판 해보고 정리해야 잘 되는 것 같아요^^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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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이미 분리수거 통에..ㅋㅋㅋ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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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용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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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어렵게 하면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좀 더 공부하는(?) 느낌은 플래닛X 였어요
플래닛X는 연필도 쓰고 앱도 써야하는 차이점은 있어요~ 조금 더 솔리테어 느낌이 납니다. 앱을 써야하는데 번역이 안되어있어서 영어를 읽기는 읽어야 하는데 크립티드는 개인판(이라고 부르긴 뭐하지만)을 한글화해놓으면 조금의 영어장벽도 없어진다는 게 차이라면 차이에요. 조금 더 상호작용도 있구뇨
솔직히 둘 다 너무 재미있지만 딱 하나만 고르라면 크립티드
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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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가 못 찾은 거군요~~ㅎ 감사합니다^^
2022-03-28
긱되고싶지만육아
혹시 빅박스라 함이 확장 1,2를 포함한 거라면
시중에 있는 푸코가 다 빅박스이긴 한데
빅박스 명칭이 붙은 푸코는 본 적이 없어요.
다른 거라면.. 빅박스가 뭐죠..?? ㅎㅎ
궁금궁금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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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말그대로 컴포넌트를 보호하기 위함인데,
박스를 보호하기 위해 겉비닐의 보존이 등장하고
간혹은 겉비닐까지 제대로 포장된 포장박스가 박손됐다고 올라오는 글들을 보며, 컴포의 범위가 어디까지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랫동안 깨끗이 보존하고 싶은 마음에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그리고 저도 추후의 중고 거래를 위해서도 아스테이지 포장을 하지만.. 박손 이슈가, 누군가와 갈등하고 싸울만큼 어마무시하게 중요시되어야 하는건지는 생각해볼 때입니다.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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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 카드입니다^^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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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확장 끼고 수 판 돌려본 결과,
(같은 사람과 해봤고, 상대방은 반지 매니아, 저는 스타워즈 매니아)
구냥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게임이 최고다 로 결정났습니다.
둘 다 하세요..! ㅋㅋㅋ 저는 게임성도 둘 다 너무 재밌습니다.
반지는 확장을 안해도 재밌고 비대칭성이 큰 차이는 없는데
스타워즈는 확장을 하면 밸런스가 조금 패치도 되며 좀 더 재밌는 느낌은 듭니다. 하지만 복잡도가 올라가니까 본판부터 하고 넘어가시면 좋을 듯
두 게임 다 테이블이 크게 필요한 편입니다.
아오 반지도 스벨리온도 또또 하고싶네요.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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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네넵!!!!!*^^^^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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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저 시간만 되면 정말 참여하고싶네요. 가까운데인디
주차 되는 곳인가요? ㅎㅎ
일단 부럽고 아지트 꼭 운영 잘 되시기 기원합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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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 들으면 안타까워요 ㅠㅠ 저도 많은 실패와 고민을 하며.. 아이가 어떻게 해야 같이 게임을 (나와) 해주는지..ㅋㅋㅋㅋ 알게되었습니다.
아이가 컸다고 조금 난이도 있는 걸 들이미는 게 가장 바보같은 짓이었더라구요. 그냥 "아빠 나 저거 궁금해 저건 뭐야" 라고 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가장 바람직하더라구요. 제목은 한글이 보이게 해놓고.. 그 전까진 쉬운 것만 ㅎㅎ 힘내세요~ 다시 돌아올거에요~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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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신 내용과 조금 다르긴 한데요. 저는 있는 게임을 활용해서 협력모드로 바꿔서 게임한 적이 많았습니다. 아이와는 어떤 게임을 하느냐 보다는, 이 게임으로 어떻게 놀아주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른들도 게임을 누구와 어떻게 게임했느냐가 그 게임의 첫인상을 결정해주듯이요~
어떤 게임을 하든 협력모드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몇 개 예를 들어보면
1. 도블
셋팅 : 서로 한 장씩 카드를 받고, 가운데 더미에서 한 장 열어놓음
자기 차례가 되면 처음 가운데 펼쳐진 카드와 자신의 손에 든 카드와 같은 그림을 외치면서 내려놓고 덱에서 한 장 뽑기- 다음 사람 차례, 이런식으로 정해진 개수(2명이면 10(2의 배수), 3인플이면 12(3의 배수))를 몇 초만에 다 내려놓을지~ 이번엔 우리가 1분만에 달성했으니까 다음엔 우리 더 빨리 성공해보자! 이렇게요
2. 드래프토 사우르스
셋팅 : 인원 수 상관없이 개인판을 가운데 2개 (여름판 / 겨울판)를 펼쳐놓음
자기 차례가 되면 주머니에서 공룡 하나를 뽑아 놓고 끝.
이렇게 24개를 뽑아 총 몇 점 나는지 보자~ 이번엔 80점 나왔으니 다음엔 더 많이 점수를 내보자!
3. 카르카손
각자 미플 세 개씩만 갖고 시작 하기
목표 : 총 점수 많이 달성하기
등등등.. 아이디어 내기 나름이에요.
그 외 진짜 협력 게임은 반디도나 하나비 등 협력게임을 하면서 난이도를 많이 낮춰서 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반디도의 경우 처음에 5장을 개인별로 나눠주기, 하나비의 경우 아이한테 힌트를 줄 때는 색과 숫자를 함께 알려주기 등등
경쟁게임의 경우는 이렇게 하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1. 무조건 져주기(어렵죠)
2. 봐주기 전략보다는 처음에 확실한 어드밴티지 주고 게임하기(자원을 많이 주고 시작하거나 능력을 하나 더 준다던가 차례를 더 준다던지, 어른이 생각할 때 말도안되는 사기급의 특능을 하나 줍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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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2인을 제일 많이 했어요! 여건상 그럴 수밖에 없었지만, 2인이 전혀 시심치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ㅎㅎ 모 제 경우이긴 합니다~~^^;;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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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20판 이상 해본 결과..
말씀이 맞습니다~ㅋㅋㅋ
롤포갤도 그렇고 큐비토스도 그렇지만, 동시진행 하면 재미 없고 재미있으려면 따로 해야 하는데 약간 늘어지죠~ 그래서 해본 사람끼리는 4인플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저는 최대 3인까지만 해요~ 하지만 그래도 너무 너무 재밌어서 돌팔이보다도 더 재밌어서 영판 팔고 한글판 기다리는 중입니다. 대개 플탐 3인 기준 1시간 잡으면 되네요..! (맵이랑 능력카드들에 따라 다름)
2022-01-07
긱되고싶지만육아
알겠습니다~
연습삼아 하셔도 된다고, 저보다 훨씬 잘 하신다고 생각하고 여쭌거라 다시 요청드리고싶긴 하지만~~ 정중히 거절하시니 더 요청드릴 수가 없네용~~ ㅎㅎ 너무 멋집니다~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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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비토스요!!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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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도... 메나도 하는 아이가 글룸은 힘들어해서 사자턱부터 하기로...ㅋㅋㅋㅋ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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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는 때려야 제 맛입니다~~! 깨는 것보다 원하는대로 플레이하는 게 게임의 묘미지용!!^^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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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4캐릭(각자 2캐릭) 잡고 네 판 해서 겨우 한 판 깼네요~~ ㅎㅎ 어른끼리도 해봤지만 어른과는 깨보질 못햇네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이벤트들도 테마와 너무 잘 맞고요 ㅎㅎ. 처음엔 액션 늘리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러브러브챌린지도 정말 중요하구요. 4캐릭 플레이라면 마지막 네 턴(각 캐릭터의 마지막 턴들), 3캐릭 플레이라면 마지막 3캐릭 플레이라면 마지막 세 턴이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어차피 마지막 턴이므로, 다른 캐릭터에게 파워 토큰을 몽땅 빌려줘도 되니까, 다른 캐릭터가 파워토큰이 필요할 위치에 현재 캐릭터를 놔주고 턴을 끝내는거죠. 그래서 제니퍼를 4 캐릭 중 가장 마지막에 두고 플레이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내가 필요한 다른 캐릭터를 2칸은 땡겨올 수 있어서 전략에 융통성이 생기는 듯 합니다.
가장 비효율적인 건 비프 때려눕히기인 것 같습니다. 물론 주사위 비프마크를 별모양(때려눕히기)로 바꿔주는 아이템도 있고, 비프를 모두 리롤 해주는 토큰도 있지만, 아주 급하지 않다면 때려눕히기보다는 조지와 로레인을 대피시키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왜냐면, 별모양으로 때려눕히려다가 오히려 비프 주사위가 뜰 확률이 있으니까요. 이동 6번 해주는 파워토큰은 생각보다 정말 유용합니다. 엄마아빠를 한 턴에 두칸 정도씩은(잘만하면 세칸도) 대피시킬 수 있거든요.
아이템 중에서는 가방이 단연 최고인 것 같구요. 다른 건 쓰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어포튜니티 카드 중에서는 러브 미터를 올려주는 게 최고인 듯 합니다.
트러블은 현재 플레이에 위험하지 않는(예를 들어, 드로리안 부품 얻는 챌린지를 할 때 초록주사위 하나 더 떠야 성공시켜주는 트러블이라든지) 것들은 어차피 다음 트러블 오픈 때 사라지니 그걸 없애도록 힘쓰지 않구요. 차라리 파워타일을 얻기위함이라면 아이템을 얻도록 합니다.
그러나 조지의 발을 묶어두는 트러블이나, 겜 후반에 비프가 러브 미터 대신 드로리안을 후진 시키는 트러블들처럼 어렵게 주사위 성공들로 만든 성과들을 후퇴시켜버리는 트러블카드가 뜬다면 나오자마자 최우선으로 없애줍니다.
주사위를 이동에 쓰는 건 최소한으로 해야하구요.
챌린지 시에 그 목적에 딱 맞는 주사위를 쓰면 당연히 좋은데, 러브미터나 드로리안 전진인 경우는 주사위 확률도 중요하지만, 턴 소모를 줄이는 차원이 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해당 주사위 말고도 다른 주사위도 전부 투자해서 올리니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물론, 조지나 로레인이 비프로부터 너무 가깝지 않게 만들어놓고요. (예를 들어, 조지와 로레인 위치가 비프로부터 멀리 떨어져있을 때, 러브챌린지를 시도하는데, 이 때 빨간 주사위 2개 외에도 다른 주사위 5-6개를 한 번에 다 굴린다. 그리고 비프모양을 전부 리롤시켜주는 토큰이 있다면, 리롤이 가능한 면들(파란주사위의 별, 초록주사위의 네모모양, 노랑주사위의 화살표모양)은 번개나 비프가 뜰 때까지 계속 굴리고 나서, 비프들을 모아 전부 리롤 한 번 하고 끝낸다)
이런 것들이 모이고 모여, 그리고 위험할 때 주사위 빨이 잘 나오는 것들이 합쳐지면 겨우 깰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참고로.. 예전에 제가 찾아본 건데, 혹시나 에러플하실 수도 있어서~ 좀 적습니당
파워토큰 중, 번개표시를 2개 번개로 만들어주는 파워는, 모든 번개표시를 두 배로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해당 턴에 번개가 3개가 뜨든 4개가 뜨든, 단 한 개의 번개를 +1 시켜주는 것이라, 3개였다면 4개로, 4개였다면 5개로 만들어주는 것이더라구요. 비프의 리롤 토큰 외에 대부분 토큰의 능력은, 주사위 단 한 개만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기능인 경우였어요~
또 하고싶네요~~~~ㅎ
생각보다 난이도가 너무 높아 나름 연구해보면서 플레이해봤는데, 아시는 것도 있겠지만 나름(?) 참고 되시고 즐거운 플레이되시기 바래요~ㅎ
2021-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