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되고싶지만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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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르므르님에게
맞습니다
한 장은 선 결정하는 데 쓰고
나머지 세장을 쓰는 건데, 각 세 장의 카드도 카드에 적힌 액션들 중 하나만 선택합니다.
2024-11-01
glaze2md님에게
제 아이디를 만들던 때가 엊그제같네요~ 이젠 초등 고학년이라 육아가 지났지만 육아 때 한참 보드게임을 못했던 때도 그 때만의 즐거움과 힘듬이 있었네요. 모쪼록 가족보다 중요한 건 없으니 무럭무럭 잘 성장하길요. 아기사진 반갑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10-31
소보로9404님에게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2024-10-31
창예님에게
질문이 길었는데 기다리던 답변 명확한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이트님 댓글 보고 긱에서도 많은 문의글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용어의 정의를 따로 한 글은 못봤지만, 해외유저들도 모두 12.1.6을 액션라운드 로 해석하고 플레이한다는 글도 보게되었네요~
동시성 관련해서도 덕분에 이해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즐거운 보드라이프되시기 바랍니다 ^^
2024-10-22
제프리님에게
아 맞네요 제 손에... 팔켄하인을 남겨놨었는데..^^
2024-10-22
화이트님에게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0-22
화이트님에게
그렇군요~~ 영뭌룰도 참고해보아야겠습니다 ㅎ잘 알겠습니다^^
궁금증이 많은데 덕분에 즐겁게 플레이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0-22
제프리님에게
와 감사합니다.
엄청난 후기입니다.
복기하기에 너무 좋았고, 궁금한 점들도 다시 짚고 가기 너무 좋습니다. 이게 공부인지 게임인지 구분이 안 가지만, 뭐래도 좋습니다. 에러플도 재미있고요.
동맹군이 제 4차 전투에서 샤토에 있는 군들로 캉브레를 때린 이유는 캉브레와 파리에서 측면공격을 포함하여 합동공격이 들어와서 샤토티에리가 후퇴를 해야 하면, 연합군이 진격해오면서 믈렝, 느베르까지 전진해버린 군들의 보급이 끊길 수 있기 때문에, 지원군부터 때리고 강력한 파리에 있는 군들을 때리기 위해서였습니다. ㅎㅎ
에러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르겠지만, 서부전선의 뒤가 돌아갈 틈이 있다고 해서 가버리니, 오히려 함부로 못나오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두 라운드에 걸쳐서 CP의 군과 군대가 빠져나와야 한다면 오히려 제가 비운 자리를(예를 들어 느베르 등) 금세 프랑스 군단 하나라도 들어와서 보급단절 상황인 수많은 군들의 보급을 재개시키고, 지금 프랑스 영지를 빠져나가고 있는 제 군들을 측면공격 등으로 박살낼 수 있었기 때문에 다시 발을 빼기도 힘들었습니다.
만약 폰 몰트케 카드를 빨리 쓰셨으면, 독일군이 진작에 죽지 않았을까 라고 뒤늦게 카드를 읽어보면서 생각해봅니다.
아무튼 지인이라서가 아니라... 최고의 후기, 감동의 후기, 정성의 후기 잘 읽었습니다.
2024-10-22
화이트님에게
정성껏 답변 달아주셨는데, 죄송합니다. 이 글은, 화이트님께서 말씀해주신 "1 지역이 1 번만 공격당한다는 것"이 어떤 룰에 근거한 것인지 궁금해서 질문 글을 올린 거였습니다.
그 근거가 12.1.6이라면, 그리고 "한 번의 행동으로 한 칸의 한 번만 공격을 받습니다" 라는 문구의 "행동"이, "행동 라운드"를 뜻하는 거라면 화이트님께서 말씀해주신 말이 맞다고 이해되는데요. 하지만 문맥상의 큰 느낌으로는 12.1.6의 "행동"은 "공격 행동" 으로 이해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총 6번을 수행하는 그 "행동라운드"는 룰북 전반에 걸쳐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대부분 "행동 라운드"라고 따로 표기한다는 점, 그리고 12.1.6는 12번 전투 액션(공격액션)을 하나 하나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페이지인 점 때문입니다.
그래서 12.1.6을 "공격 행동 하나(공격을 시행하는 1op. 하나) 당 한 지역만 공격한다" 로 읽혀집니다. 이렇게 보아야 제대로 이해된거라면, 메츠에서 스당을 때리고 나서, 또 다른 공격으로 코블렌츠에서 스당을 때리는 것이 한 행동라운드 내에서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문구(한 번의 행동으로 한 칸은 한 번만 공격을 받습니다)는, 같은 지역에 있는 공격자의 여러 군(예를 들어 위 공격 사진의 "메츠" 지역의 두 개의 군) 들이 따로 따로 같은 곳을 공격하고자 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한 룰이 될테구요~
저는 저 문구가 충분히 이렇게 읽히는데도, 의구심을 갖고 질문을 올린 이유는, 같은 액션 라운드 내에서는 시간차가 생기는 스텝 순서가 "이동을 먼저 다 한 후에 공격" 말고는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즉, 모든 공격들은 동시성을 갖고 있어야만 할 것 같아서요. 헌데, 문맥상 읽히기는 제가 말씀드린 방법대로 읽히는데, 예를 들어, 독일군이 메츠에서 스당을 먼저 때린 후, 코블렌츠에서 스당을 때리면 시간차를 갖고 때리는 상황이 생기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같이 플레이한 지인도 화이트님처럼 이해하고 있었으나, 패쓰오브글로리 초보자인 제가 룰을 찾아보다 명확한 반론 근거도 찾지 못해서 올리니, 당연한 걸 왜 묻나 하실 수도 있겠지만, 워게임 메카니즘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라 생각하시고 한 번 헤아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10-21
화이트님에게
답변 감사드립니다~^^!
첫 번 째 질문은 한 유닛이 한 지역을 때리는 것은 지키는 상황이고, 둘의 합동공격이 아니라(물론 측면공격도 아닙니다) 코블렌츠->스당으로 공격하는 전투를 한 번 가진 뒤, 다른 공격행동으로 메츠->스당 공격이 가능한지를 여쭙는 것이었습니다^^
2024-10-21
기무치워리어님에게
https://boardgamegeek.com/filepage/66955
여기서 받아서 잘라붙였습니다..^^!
2024-09-22
긱되고싶지만육아
참, 중간 분할 박스(?)를 써도 공간은 여유롭습니다.
2024-09-20
오프닝님에게
집안일 한다고 놀아주시는군요. 부럽습니다.
2024-09-17
영쭈님에게
생각해보니 이 가격에 못 팔겠습니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도 가격을 다 기입 안하거나 잘못 올려서 바로 수정 중에 싸다고 막 연락올 때도 있었고, 그래서 미안해서 싸게 드린 적도 있지만, 죄송허지만 실수라서 못팔겠다 하고는 욕 먹은 적도 있는데요. 돈과 재화가 교환되기 전까지는 판매자나 구매나자 단순 변심으로도 충분히 상황은 바뀔 수 있고, 당연하게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제일 중요한 건,
죄송하지만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오해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같은 말 한 마디가 부족한 거 아니었나 싶습니다.
2024-09-02
려눅님에게
메이지나이트랑 듄할 때 너무 좊겠어요..!!
2024-09-01
모코코도령님에게
돈은 차치하고 시간부자였으면 좋겠...
2024-08-24
제이엘v님에게
미플다이버가 스킨스쿠바였군요..!!
저도 지인영업하거나, 셋콜렉션 게임 하고싶을 때 표본이 되는 게임!
스플렌더랑은 많이 다른 느낌이긴 했는데, 게임하며 받는 스트레스의 강도도 상어 정도면 딱 좋아하더라고요.
실버건 작가님이 활동도 엄청 활발하시네요. 해외처럼 개인작가 체제를 탈피하고 팀으로 게임을 검수하면서 디자인하시는 모습인 것 같아서 더욱 멋집니다. 이 글을 보신다면 모쪼록 화이팅이고, 저는 암튼 스킨스쿠버를 너무 재미있게 해서 바로 펀딩들어갑니다..
2024-08-18
골드님에게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드게임은 종이재질인 게 더 촉감이 좋기도 하고 종일로 된 타일들이 오랜 시간 지나도 생각보다 크게 닳지 않아서, 특히 백판 이상 한 돌팔이약장수의 꽝꽝나무(흰색약재)토큰들도 아직 크게 닳지 않았는데, 버건디 타일도 그렇게 닳을까 싶어서 진작에 저는 se의 기본판만 갖고 있습니다. 아크릴도 없고 피규어도 선드롭도 없습니다.
20주년이 있지만 se 들어간 이유는 수많은 개인판과 포도밭확장, 더 나은 1인플(1인플은 저는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개선의 여자가 필요했죠) 때문이었지 커다란 박스와 외양때문은 아니었거든요. 물론 예쁘면 좋습니다만 게임의 재미의 차이를 주는 차이가 아니었습니다.
조금 다른 예로는, 워게임같은 경우는 네모난 토큰들 주루룩 깔아놓고 게임하는데 그 테마에 푹 빠져서 한참 전쟁에서 헤매다 현실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예쁜데 고민이시라면, 가격을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고민한다면 스스로 보가에 가성비가 떨어지는데, 다들 사니까, 그리고 가격방어가 잘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일 수도 있고요. 예쁘고 안예쁘고는 개인의 느낌이니, 보시기에 저 돈 더 주고 살만한 소장가치인지 확인해보세요^^
참, 옵션을 대단하지 않게 하는 분들은 글, 댓글 등으로 노출되는 경우도 적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치 뉴스를 보면 맨날 교통사고만 나는 것 같지만 사실 대부분의 차는 오늘도 안전한 하루를 보낸 것처럼요.
2024-08-18
유쾌님에게
저는 반반이라고 보는데
이하 말씀들 해주신 것 외 언급 안된 단점은,
대개 보드판보다 색상이 선명하지 않게 탁하게 보여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2024-08-13
비전략파님에게
교전상태라고 함이 치고받고 하는 단계나 상황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둘이 대치된 상태로 되어있음 정도로 보면 되는데요.
준비상태로 출현하는 게 맞습니다만, 말씀해주신 473.5와, 말씀해주신 상황(괴물출현 칸에 조사자가 있다)에 의해 교전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그게 곧 전투는 아니기에 교전상태이지만 신화단계도 끝나고 다음 라운드 행동단계에 공격이 가능해요
2024-08-11
비전략파님에게
신화단계에, 내가 있는 칸이 불안정한 칸이고 거기서 괴물이 출현한 것을 말씀하신 거라면 일단 교전상태가 됩니다. 교전상태라고 바로 공격이 되는 것은 아니고, 모든플레이어들의 신화단계가 모두 마무리되고 다음 라운드 행동단계가 되었을 때 공격 가능합니다
플레이어들 중 자기차례가 되었을 때 교전중이므로 공격 또는 회피를 하시는 선택이 가능해지구요.
이 후 역시 플레이 순서 그대로, 플레이어들의 차례 후에도 (괴물 단계 때) 괴물이 살아있으면 교전중인 플레이어를 때립니다.
능동적인 교전이라 하심이, 내가 먼저 교전상태를 만들 수 있냐를 물어보시는 거라면, 내 행동단계든 언제든 괴물과 만나기만 하면 교전상태로 돌입하기는 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는데, 괴물과 교전 중인 A 플레이어 칸에 들어가서(그 교전중인 괴물카드를 보드판으로부터 A플레이어 개인판쪽으로 가져온 상태) 괴물을 공격해서 괴물 카드를 내 앞으로 가져와 교전할 수도 있습니다.
행동단계에 교전상태로 돌입하면 바로 공격/회피/집중 을 할 수 있고, 괴물단계 때 조우하면 괴물이 먼저 때린 후 조우->신화를 거쳐 내 행동단계 때 공격 가능한 식입니다. 어쨌든 때리고 싶으면 내 행동단계 때 교전상태가 되기만 하면 됩니다.
2024-08-11
끔틀이님에게
멋지십니다. 글을 보니 트리스메지스투스 뽐이 오는군요..!! 언제 또 할 수 있을지요.! 콤보 콤보 콤보..!
미니확장카드도 끼고 해보면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ㅎㅎ
2024-07-27
샤인님에게
주차장에서 집으로, 구경후 다시 주차장으로.
2024-07-19
별빛바밤바님에게
5는 오해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전략게임이어도요. 적어도 온라인 게임하고 비교하면 절대적인 사교성을 필요로 하는 듯 해요. 술자리에 비하면 아니겠지만 ㅎㅎ
2024-07-12
안녕이님에게
취지는 적극 공감됩니다만, 부갤은 기본 소양 운운하기엔 가장 기초 소양인 존댓말부터 권장해야할 것 같습니다.
2024-07-06
보드보드 수학쌤님에게
가능합니다만 dkdk님 말씀처럼 “2회 이동“ 으로 봐야 합니다
2024-07-06
dkdk님에게
추가로 말씀해주신 부분은 조금 수정드리면, 출발점이 반사판인 경우는, 아래로 이동이면 그냥 아래로 이동하면 됩니다. 즉, 가고싶은 곳으로 출발하면 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반사판 있는 곳이 출발점인 경우 그렇게 따지는 것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면 로봇을 부피가 있는 것이 아닌 점의 이동으로 보는 게 합리적인데, 아래 이동하려고 할 때 좌측으로 나간다면, 위치적으로 정사각형 칸의 윗변을 시작점으로 봤다는 것이구요. 그러면 실제 아래로 가고싶은경우 출발을 좌측으로 한다고 가정하면 우측변에서 출발한다고 보면 되니 반사되어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같은 논리로 위로 향하려면 우측방향으로 간다=해당 칸의 좌측변에서 시작한다 고 보면 되니까요.
애초에 정사각형의 중심에서 (원하는 방향 맘대로)출발한다고 보면 쉽습니다.
2024-07-06
기브미원달라님에게
같은 소비자지만, 피해사례 라고 하시면 매우 불편합니다. 업체가 엉터리 컴포를 넣는 게 “제대로 검수 하는 비용보다 후처리 비용이 싸다“라는 안일한 태도로 하는, 미필적 고의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업체가 쌓는 평판으로 반영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런 품질 이슈에 대한 지적질이라면 적극 공감해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업체들도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만) 웬만해서 전반적인 품질 하락 이슈에 대해서는 발빠르게 무상으로 처리하려고 적극적으로 움질이지요
근데 여기서는 금액이 문제인거라면 얘기가 다르죠.
대체 무슨 피해를 보셨나요? 판매자는 금액을 정하고, 그게 비싸면 as 구매를 안하시면 됩니다. 구매결정권은 님한테 있어요. 강매도 아니고 갈취도 아닌데요. 무상AS 기간의 권리는 당연히 선물을 받든 어떻든 구매 시점으로부터 발생하는 건 상식입니다.
비싸면 사지 마세요. AS 기간을 놓친 아쉬움을 팝콘에 화풀이 하지마세요.
제일 중요한 건, 이런 소모적인 이슈들이 모여서 다 판매금액 상승으로 소비자에게 되돌아옵니다.
2024-07-02
wolf님에게
드디어 기다리던 녀석이 열렸네요!!
2024-07-02
Sihoo님에게
특징을 따로 안 적어주셨으니 일반적인 경우를 보면, 5세(만4세)의 경우는 규칙이라는 게 있고 이것을 지켜야 한다는 걸 배워가는 나이입니다. 보드게임은 규칙이 적고 아주 간단한, 덱스터리티 게임이나 그림 종류가 적은 메모리게임 괜찮습니다.
코보게에도 아기들(어린이 아니고 아가용) 카테고리 게임들 있습니다. 하바 아무거나 괜찮고요. 어린이들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학원 등에서 쓰던 것들 당근이나 중나에서 자주 매물 올라오기도 합니다.
자유롭게 아빠가 아무 놀이규칙 정해서 그 규칙에 입각한 놀이를 잘 따라와주면 하나씩 들이밀어주세요.
ex) 우봉고 3d 블럭들 꺼네서 “규칙 : 시곗바늘이 6에 오기 전까지“ 가장 못생긴 괴물 만드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
-> 협동 버전 : 아빠랑 함께 “언제까지“ 괴물 만들기
2024-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