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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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ㅈ님에게
묵직묵직 데이는 계속됩니다
2024-02-10
엘리제님에게
월요일에 또 18xx 예정!
2024-02-10
유쾌님에게
평이 아주 좋지는 않은, 그렇다고 나쁜 게임은 아닌 애매한 포지션의 게임들(보통 긱 평점 7.0~7.5 구간)이 저렴한 가격에 중고로 많이 올라와 있기도 하고, 업체에서도 재고가 많이 남아 특가 세일을 종종 해서 그런걸 사 놓아보면..막상 안 돌아갑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더 재밌는 게임들을 우선적으로 돌려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 걸 자꾸 겪다보니 싼거 여러개 보다는 비싼거 한개가 낫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공간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컴포가 고퀄이 되면 더 비싸지죠. 컴포의 퀄리티 또한 게임의 재미에 영향을 주는 건 확실합니다.
구입하는 모든 게임들을 충분히 뽕 뽑을만큼 시간적인 여유가 많다면 게임의 수가 많은 것이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대부분의 경우 그렇지는 않겠죠.
2024-02-09
Sweine님에게
야옹야옹 부엉부엉
2024-02-05
인쌤님에게
제가 가진 영문판 룰북에는 제이엘님이 쓰신 내용이 반영이 되어있는 것 같았는데, 한글판 룰북은 다른가요?
2024-02-05
엘리제님에게
테이블 엄청 크다...갖고 싶네요
2024-02-02
여름이아빠님에게
해당 궁전 타일로 인해 도시 타일을 얻었을 때 고양이족의 능력이나 도마뱀족의 능력은 발동됩니다.
작가가 직접 언급한 내용으로 출처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s://boardgamegeek.com/thread/3163080/article/43058987#43058987
이런 일이 발생한 이유는 제일 처음에 룰북이 독일어로 쓰여졌는데 이것이 영문으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번역이 매끄럽게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독일어 룰북에는 고양이족의 능력이 '도시 타일을 획득할 때마다~'로 쓰여져 있다고 합니다.
2024-02-02
벨라로메님에게
바보거나, 인성 쓰레기거나..
2024-01-31
Sweine님에게
저는 보드게임 입문을 푸코로 했더랬지요.
만약 파티게임으로 입문을 했다면 지금의 저는 여기 없을 수도 있습니다
2024-01-27
shakfzjvl님에게
이 게임에서도 네트워크 선점은 중요합니다. 최종테크 건물의 점수를 크게 뽑기 위해서는 네트워크를 큰 덩이로 만들 필요가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길을 잘 깔아놓아야 합니다. 특히 1개짜리 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합니다. 1개짜리 네트워크에 따로 보상이 없는 이유는 아마 여기를 먹는 것 자체가 매우 큰 메리트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4-01-19
별밤님에게
아는 분들이다
2024-01-13
상트맨이야~님에게
1. 그 카드를 획득했을 때 얻는 점수입니다.
2. +가 붙어 있는 거는 조건에 따른 추가점수가 있는 것입니다. 조건은 카드 중앙부분에 표시되어있습니다.
2024-01-12
GoodDS님에게
전문가 타일은 두 가지 사용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가 자기 턴 중에 뒤집어 그 타일의 고유능력을 사용하는 것.
두번째가 와인 출품 과정에서 공급처로 되돌린 후 해당 년도의 날씨 타일에 적힌만큼 품평회 트랙 전진.
출품회가 시작되었다면 더 이상 내 턴이 아니기 때문에 1번 질문에 대해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2024-01-09
별빛바밤바님에게
금토일월 보드게임 모임합니다
2023-12-22
Krymki님에게
새로운 요소들이 많이 생겨서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건 내가 알던 그웨트가 아니야!' 라며 불호인 분도 있을 정도니까요.
2023-12-21
추장패쪼님에게
네
2023-12-21
더마인드님에게
개미들이 코스피 흐름을 예측할 수 있었다면 개미들이 지금껏 주식에서 돈을 벌고 있었겠지요..
그러니 이 투표의 결과랑 반대로 가시면 됩니다(?)
2023-12-14
Krymki님에게
국내외 a/s 요청 경험이 굉장히 많은데, 해외 a/s도 대체로 잘 해줍니다.
가끔 약간의 배송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불량의 경우 무료로 처리해줍니다.
본문의 경우 초기 불량이라고 우기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만, 유상 a/s도 가능할 수 있으니 한번 문의라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2023-12-14
램미트님에게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생각해보면 웨이트가 낮은 게임들 보다는 높은 게임들을 선호하는 것 같아 전략 게이머로서의 싹을 가지고 있는 것 같구요..
재밌어 하는 게임들과 아르낙을 비교해봤을 때는 일꾼놓기 게임이다보니 상대방이 액션 칸을 막아버림으로 인해 내가 하고자 했던 계획이 완전히 틀어지게 되어서 그런 것들이 싫은게 아닐지 추측합니다.
2인이서 해볼만한 게임은 아크노바나 업세션 정도 추천해볼 수 있겠습니다.
가이아 프로젝트는 난이도도 확 뛰는 느낌이 있는데다가 2인플이 나쁘지 않다 정도기 때문에 2인플이 훌륭한 게임들 위주로 즐기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섯부족이나 카네기는 2인플이 훌륭한 축에 속합니다. 로렌초도 나쁘지 않다 수준이구요.
2023-12-13
Sweine님에게
2인플을 함 해보고 싶긴 하네요. 2인맵 따로 있어서
2023-12-13
한강님에게
무조건 6이 되구요, 이 게임에서 주사위 눈금이 필요한 경우는 이동, 번역가, 연구트랙 인데, 이 3가지 모두 눈금이 높아서 손해보는 일은 전혀 없기 때문에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주사위 눈금이 높을 수록 선택지가 넓어지는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지요.
2023-12-13
럭키행운님에게
3번의 손님이 무료로 타일을 가져올 수 있기는 하지만 이 손님은 한번 사용하고 나면 버린 더미가 아니라 공급처로 돌아갑니다.
뽑기 운에 따라서는 9점짜리 고양이를 뽑을 수도 있는 게임이라 카드 간의 밸런스가 같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면 시작시에 받는 젠트리 중에 보상도 같고 사용 조건도 같은 숙녀 2명이 있는데, 한쪽은 사용하려면 보라색 시녀가 필요하고 다른 한 쪽은 추가로 하인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한쪽이 다른 쪽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죠. 그런 게임이니까 그러려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3-12-12
럭키행운님에게
프로모 카드 설명서 들어있습니다. 저도 오늘 보면서 했어요
2023-12-12
성북파이리님에게
아레나에서 저 사람 아이디로 검색하니 안 나오는데요..탈퇴한 걸까요?
2023-12-11
wolf님에게
보드게임은 박스를 갖고 있기 때문이죠
2023-12-10
Sweine님에게
저도 해 보고 싶습니다...
2023-12-08
삼삼(samsam)님에게
재밌게 보았습니다
2023-12-07
o2jam1237님에게
보드게임 17년차입니다.
보드게임 입문 시절 중고로 많이 구매했었는데, 구입해보면 모두 상태가 새 제품이나 별반 다를 게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새 제품을 사는 것보다 저렴했죠. 요즘도 가끔 구하기 어려운 게임이나 구입의사가 있는 게임들은 우선 중고장터에서 검색해보고 구매를 하는데 여전히 상태가 좋고, 가격은 새것을 사는 것 보다 저렴합니다. 중고로 구매 이후 안 좋은 경험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제가 새 제품을 사는 경우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영문판 게임이거나, 혹은 신작이 출시된 경우 정도입니다. 나온지 시간이 좀 지난 게임들은 중고로 구입하는 편입니다.
누군가는 신품과 가격 차이가 별로 안 나면 신품을 구매하는게 낫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신품과 같은 상태인데 신품보다 5천원이라도 싸다면 중고로 구입하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어쨌든 5천원이라도 이득이니까요.
보드게임의 중고 가격 방어가 잘 되는 이유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수요 공급의 법칙 상 안 팔리면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거래 성사를 위해서는 가격을 자꾸 내려야 하고 그러다가 구매입장에서 괜찮다 싶은 가격에 도달하면 거래가 성사되는 거니까요. 구매입장에서 괜찮은 가격이라고 느낀다는 것은 물건 상태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거겠지요.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중고거래를 할 때 보통 내부를 뜯어서 열어볼 수는 없고, 열어본다 한들 제품에 문제가 있는지 우리가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중고로 구입 해본 적이 있는데 몇년 뒤에 삼성서비스 센터에 가니 안에 든 부품이 정품이 아니고 사제 수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리스크들을 안고 거래를 해야하니 가격대가 신품에 비해 많이 낮아져야 합니다. 자동차도 쉽게 드러나지 않는 어떠한 하자가 있는 것일지도 모르는 거니 마찬가지 맥락입니다. 하지만 보드게임은 우리의 눈으로도 쉽게 하자여부를 판별할 수 있지요. 또한 전자제품이나 자동차의 경우 신제품이 계속해서 나오다보면 기존 제품들은 기능면에서 뒤쳐지게 되기 때문에 수요가 떨어지게 됩니다. 보드게임의 경우에도 동일한 게임이 개선된 버전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신작이 출시되어도 기존게임들 입장에서는 그냥 다른 게임에 불과하기 때문에 기존 게임들의 재미가 반감된다거나 하지는 않지요.
중고의 가격이 신품보다 높거나 비슷하게 올라와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물건이 품절되고 수요가 너무 높아서 웃돈을 주고서라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
2. 판매자가 시세에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 : 우리는 전문적인 판매업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매일같이 판매하는 물건들의 시세를 체크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보통 판매글을 올릴 때 당시를 기준으로 시세를 검색해보고 참고해서 판매가를 책정하게 됩니다. 데이터가 부족하면 그 당시의 신품이 얼마에 팔리고 있는지를 체크한다거나, 자기가 구입한 가격을 기준으로 해서 책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 발생하게 되는 세일에서 신품의 가격이 중고가보다 낮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질문자님께서 궁금해 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판매자들이 모두 세일한다는 소식을 인지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인지했다 하더라도 일부 판매자들은 '세일 끝나면 다시 원래 가격으로 돌아갈텐데 수정하기 귀찮다'라는 생각으로 방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드게임 판매가 생업이 아니기 때문에 판매에 사활을 걸어야할 정도로 민감하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2023-12-06
Agc님에게
3. 무한입니다
4. 네. 우리에서 키우는거랑 다른 종류라도 상관없습니다.
2023-11-18
엠주인님에게
종이로 보입니다. 종이타일도 꽤 두툼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2023-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