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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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다른 것보다도, 아기가 토큰 같은 거 삼킬까 걱정돼서 보드게임은 아기가 한 만 5세 될 때까지는 그저 봉인해둬야 할 것 같아요.
2019-01-21
접쫑
마르코폴로 추천합니다.
2019-01-21
접쫑
저는 '이미 갖고 있는 게임들 모두 룰 숙지하기 전까지는 새로운 게임 사지 않기'만 목표로 해서 지켜도
충분히 합리적인 구매라이프(?)가 될 것 같아요.
2019-01-20
접쫑
저는
가격 > 나중에 또 사기 용이해짐 > 언어문제해결
입니다.
언어 때문에 못 돌리는 게임이 있다면, 그 게임은 일단 안 하고 있으면 됩니다. 다른 게임들 많으니까요.
2019-01-20
접쫑
'보드게임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 사람(나 같은)'과 '일반인'을 구분지어 생각하는 것이 무엇에서 비롯되는지 생각해봅시다.
'왜 저들은 이 재미있는 걸 안 하는가?', '이 게임은 일반인도 할 만한 접근성 높은 게임인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일이 있고부터, 이 구분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를 느끼셨을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스스로 보드게임에 대해 검색해보는지'입니다.
보드게임에 대한 것을 스스로 검색해본다고만 해도 이미 일반인의 범주를 벗어났다고 봅니다.
일반인들은, 예를 들어, 누가 시키지 않는 한 '푸에트로리코'를 검색해보지 않습니다.
그들은 일 이외의 것을 생각한다고 하면, 개인 관심사 공부나, 커뮤니티 유머글이나, 술, 볼링, 노래방 같은 것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라이트게이머를 또 구분지어보고 싶었는데요.
규칙 복잡도만이 아니라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중요한 변수가 된다고 느낀 바가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설명의 양이 조금만 많아도, 플레이 타임이 40분만 넘어도 못 견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저 같은 사람들이 '보통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플탐 2시간 정도 되는 게임을 애초에 들이밀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게임 하고 싶으셔서 목말라 하는 분들은 그런 분들이 계시는 모임에 어차피 계시니, 그런 모임을 찾아가서 하는 게 좋지요.
2019-01-19
접쫑
저는 처음엔 확장도 카드게임도 별도 하나씩 세었는데
고민을 좀 해본 후, '개수'는 생각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공간'을 생각합니다. 일단은 보유 게임들 소프시스 선반 두 폭 안에 들어가게끔 보유할 생각입니다.
2019-01-17
접쫑
룰에 이유가 있는 게임으로 알함브라, 보틀임프가 있습니다.
2019-01-17
접쫑
죄송합니다. 제가 뭔가 헷갈렸나 봅니다.
2019-01-17
접쫑
모드니헤이븐 아닌가요? 거긴 없어진 걸로 알아요.
2019-01-17
접쫑
최근에 플레이 된 것보다 높은 걸 내야 하는 거면 클라이밍이죠.
2019-01-17
접쫑
인터넷에서 10g짜리로 샀는데요, 5g짜리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작아야 좁은 공간에 넣을 수 있으니까요.
2019-01-16
접쫑
한줄평도 게시글로 세어지니까
한줄평 100개 정도만 쓰시면 되겠는걸요!?
2019-01-16
접쫑
평점은 선호 순서로 매겼고, 선호 순서에 모순이 없게끔 하기 위해 정수로만 군(群)을 나눠서 매겼습니다(9점 군, 8점 군...)
거의 '재미 / 익히기 난이도'로 결정합니다.
즉, '숙달되고 나면 무척 재미있는 게임'일지라도 그 재미에 비해 익히기 난이도가 너무 높으면 선호도가 낮아 평점을 낮게 매깁니다.
그런 게임들은 성적에 격차가 너무 나서, 초심자가 재미를 못 느낄 만해서 그렇기도 하고, 그 익히기 난이도 높은 거 익힐 시간에, '익히기 난이도는 더 낮으면서 재미는 더 높은 게임'을 하는 게 나아서요.
군을 바꿀 정도로 특별한 장단점이 있으면 점수를 가감하기도 합니다.
2019-01-16
접쫑
추방은 '(피난)기지'에서 추방인 것으로,
추방된 자는 기지와 관련된 처리에서 무관해진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9-01-16
접쫑
포 아둔
2019-01-14
접쫑
전에, '시작하기 부담스러운 게임'을 찾아보고 적어뒀었는데
(평가자 수가 얼마 이상 되는 게임 중)
웨이트면에서는 이 월드 앳 워였고
플탐면에서는 캠페인 포 노스아프리카였어요
긱에 플탐 6만분으로 나오니, 이 게임을 한 번 완료하려면 삶을 바쳐야 할 것 같아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4815/campaign-north-africa
2019-01-14
접쫑
으레 간단한 게임들은 차지 공간도 작고, 흔히 전략게임이라고 부르는 게임들은 차지 공간도 커서 80×60은 거의 후자는 커버 못힙니다만
그래도 80x60이 커버하는 게임이 상당히 많습니다. 만약 같이 주로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간단한 게임만 하시는 분들이시거나 일반인 분들이시면 하나 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트가 있으면 카드나 카운터(국내에서는 흔히 토큰이라고들 부르는 그 작은 구성물) 집기가 훨씬 좋아집니다.
2019-01-14
접쫑
이 소식을 보고 행복을 찾아서 다른 업체에서 해줬으면 좋겠네요
2019-01-13
접쫑
ㅋㅋㅋㅋㅋ 좋은 점(?)이 있군요
2019-01-12
접쫑
메이지나이트 말고는 이노 하나도 안 들어갔습니다.
잘 지켰죠.
2019-01-12
접쫑
긱에 있네요
https://www.boardgamegeek.com/filepage/13886/musketiere-krpdf
2019-01-12
접쫑
제가 느끼기에도 레지스탕스는 웬만한 다른 마피아류 게임들보다 어렵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어떤 의미로 좀 고이신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레지스탕스는 불확실한 논리로 하는 게임인데, 'A하면 B한다' 하는 어떤 것을
같이 하던 인원들 사이에서는 마치 절대적으로 옳은 것인냥 하는 문화가 생겨 고착됐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기존 인원들끼리만 서로 이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2019-01-12
접쫑
야부노나카요
2019-01-12
접쫑
다이브다이스 자료실에 있습니다.
http://divedice.com/site/bbs/bbs_view.php?mode=view&idx=1104972&b_type=A002A021A008&type=f&c_type=1&cateid=A002A021A008&pagenum=4&search_key=1&search_name=아그리콜라
2019-01-07
접쫑
진행방법은 너무 어려운 편은 아닌데 설명서가 꽤 이해하기 어렵게 쓰여 있습니다. 목차도 없어요(세상에).
잘 알려주실 수 있는 분 구해보시는 게 좋을 것 깉습니다.
목표 달성은 처음 하실 때에는 어려울 수 있는데 캐릭터 특성을 잘 생각해보면 공동목표 달성을 쉬워질 수 있습니다. 쉽고 짧은 공동목표 골라서 할 수 있기도 하고요.
좀비, 생존테마인 RPG라서 일반인 분들에게 들이밀 수 있는, 접근성이 상당히 높은 편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 가신다니 혹시 가족분들과 하고자 하시는 거라면 특별히 잔혹한 내용인 크로스로드 카드는 빼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카드들은 특정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2019-01-07
접쫑
이야아!!!ㅋㅋㅋ 깜짝 놀랄 만한 소식들이 있네요.
2019-01-06
접쫑
??? 곱하기로만 들리는데요?
2019-01-06
접쫑
퀸게임즈 게임이 많네요! 몇 개는 매우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작은게임 책장 되게 좋아보이네요.
2019-01-06
접쫑
제목 보고 답변 달까 하고 왔는데
다른 분들이 답변을 잘 해주셨네요.
2019-01-06
접쫑
유희왕은 엄청... 엄청 매니아 게임이라서 선물용으로는 안 좋을 것 같은데요...
정룡쯤부터 파워 인플레 심해지고 속도 빨라진 환경이 돼서요.
2019-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