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빈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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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하고싶다~

이걸 보니까 황투는 정말 쉬운게임이었요... 으어어어어~~

내가 이걸 걸면 넌 그 효과를 처리해야해 시작전에 이 효과를 처리 뭐 이런.. 음 TRPG류 게임의 특성을 아날로그식(일일히 마커를 지정하고 체크하여)으로 진행을 해야하니 그게 쫌 까탈스럽네요 막히지 않게 열심히 룰북읽어야죠 뭐 ㅠㅠ

감사합니다 집에와서 슬슬 읽어보니 개념은 쫌 잡혀가는 느낌은 드네요

진정한 능력자 우왕 그져 감사할따름이옵니다 추천 쾅!

법사가 손으로 툭 치는 일반공격과 마법을 부리는 특수능력이라는 개념으로 이해를 할려고 하는데 자꾸 헷갈려요 ㅠ 룰북 끼고 살아야될듯 플레이하다가 막히면 짜증내는 성격이라..

뭐니.. 보라야 왜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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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니까 판타지테마에 있는 기본 시스템 뭐.. 화상이니 독이니 스턴이니 혼란이니 이런것들이 있고 벽개념에 공중개념까지 있고 그러니 복잡복잡 자신의 턴에 할 행동은 딱히 많아 보이진 않은데 전투간 상대방카드와의 작용과 지형및 자신의 스테이터스(체력이나 마나라던지)수정 턴마무리처리 같은게 신경쓸께 많아 보이네요 아무래도 너무 거물급 게임에 손을 댄듯..

으윽.. 큼직큼직해서 불편 ㅠㅠ

이래저래 사긴 사야할듯 ㅋㅋ 2인플 평이 괜찮다는 분이 은근 계셔서 구매욕 상승

2인 경매 시스템을 제대로 살린 게임을 못봐서.. 메디치vs스트로치 인가 이거정도만 괜찮다던.. 경매가 심심하다는 평이 사실 끌렸어요 비바님은 패치스토리 플탐이면 아마도 쓰루를 돌리시겠져? ㅋ

저녁에 뵙겠습니당 ㅋㅋ 두근두근댑니다 메이지워즈는 어떤놈일지

그렇다면 보드엠!! 아 근데 당장 못사는데 품절될까봐 걱정 ㅠ

주사위운에 크게 신경이 안쓰인다면 필구필구!! 제대로 해본게 이번이 한번이지만 진짜 완전 만족스러워요 굿굿

에러플이 이렇게 게임에 큰 영향을 줄지 몰랐어요 ㅠ 2인플 진짜 완전 꿀재미! 지식타일만 활용잘하면 동물타일로 치고나가도 충분히 역전이 가능할꺼같아보이던데 자주 돌려봐야할듯요 ㅋ

아 무언강 먹여살려야하는 그런 압박 예를들면 촐킨 푸드데이같은 시스템이 없어소 맘이 편하다는 얘기였어요 지식타일이 그닥 효율적인게 많이 안나와서 적절히 활용을 못했어요 아무래도 초반부터 치고 나간 동생을 제가 견제하지 못란게 패한 이유인듯 제대로 해봤으니 이제 다른맵잡고 여러번돌려서 지식타일들 이것저것 경험 해봐야겠네요

으악... 상상만해도 끔찍한 에러플이네요 이럴수가 ㅋㅋㅋ 에러플이었다 이번엔 진짜 제대로다 라고 하시면서 다시 한번 도전!! 분명히 꿀재미를 안겨드릴수 있으실꺼예요

아? 라 타일 나올때마다 서로 패스시에 계속 타일칸을 리셋시키신거예요?? 헐랭...

홍진호 혼자만 게임을 제대로 하고있네요 비호감들은 여전히 비호감이고..

역전의 조커님이 루핑루이가 그렇게 사고 싶다셨는데 이거 보시면 좋아하시겠네 루핑루이가 한글로 나오다니 헐랭... 이제 그 어마어마한 레어도가 한풀 꺽일듯 이전에 나왔던 루핑루이4개를 합친것도 조만간 어느분이 제작하실지도

대충 세봐도 120개... 헐랭 전혀 라이트하지가 않아요 우왕 다른 게임은 눈에 안들어오는데 리코!!!!!

텍스트가 상당한 게임의 한글화라는거 자체가 구매욕을 상승시키네요 이미 어떠한 게임이 되었건 지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어여 나오길 어여 어여

2인으로 돌려보고 괜찮았던 게임들은 인쉬 , 히어로 디텍티드 , 도미니언(본판과 인트리그) , 촐킨(기본판) , 컬러레또 고려 , 스시(와사비) , 버건디의 성 , 아키올로지 , 큐윅스 하이브 , 그건내물고기야 , 상트페테르부르크 , 반지의제왕-대결 젬블로 , 아발론(구슬밀기형식의 게임) 등등등

황투는 진입장벽이 있는데 이걸 깨면 눈에 잘 들어오고 빠져드는 재미가 있고 아콜은 진입장벽은 황투보다는 낮은데 겜하는도중에 받는 스트레스가 쫌 심해여 밥충이들이 밥만 축내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플레이자체가 상당히 빡쎄던..

완전 대공감합니다 게임이라는 틀안에서 팀승리 혹은 개인의 승리라는 목적아래 연대를 이루는 게임이 되어야하는데 그 외적인 요소로 무조건 도와줄래 나랑 친하니깐 뭐 이런식의 생각자체가 글러먹었어요 이건 프로그램의도와도 아예 맞지.않는 부분이고 비난받아도 싸요 조유영 데스매치에서 힘겹게 이긴것은 칭찬해줄만한데 내면이 아예 다 까발려진 느낌이라 이제 정나미가 ㅠ 홍진호 이상민 둘다 떨어지게 되면 그냥 기사나 찾아보게 될듯 개인적으론 저 둘이 결승에서 붙었으면 하는 바램이

아 진짜 그러고보니 이두희가 만든 그 프로그램.. 그건 쫌 난감하던데 어떻게 흘려갈련지 은근 기대됩니다. 예고편으로만 봐선 이두희만 절대반지같은 느낌의 편집이었는데 뚜껑을 까봐야 알수 있을꺼 같아요

방송물을 먹었다면 분명히 더 지니어스에서도 어떻게 해야지 욕을 안먹겠구나 하는게 느낌이 올텐데 이미 승리가 확정이 되었던 상황이고 분명히 이은결에 의해서 확실한 도움을 받았다면 이은결 도와주는게 백퍼 맞죠 그런데 노홍철이 은지원을 도와주는게 말이 안되는데 이렇게 했다는게 참..... 적어도 이번껀 욕먹어도 노홍철이 할말 없을듯.. 진짜 이건 친목질에서 나온거기 때문에 명분도 사실 충분해 보이지 않고 시청자로 하여금 불쾌하게 만든건 맞는듯요 일단 제 생각이지만 시즌2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게임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와 감각이 이상민 홍진호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들의 수준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라는게 이번화에 아주 제대로 나타났다는 겁니다. 뭐 까기만 줄창 깟는데 니가 한번 해봐라라고 자문해보았을땐 뭐 구석에 쳐박혀서 암것도 못할꺼같긴해서 이쯤 글을 줄이고 앞으로 어떻게 또 흘러가는지 봐야겠네요 확실히 시즌1에 비해 무거워지고 복잡해진건 사실이고 다른 느낌의 테마를 가진 더 지니어스를 본다라고 생각하면 이거 나름대로 또 재미가 있을듯

일단 너무 섣불리 혼자 움직여서 망했다는 생각입니다. 홍진호를 보면 항상 초반부터 확실한 연대를 구축하고서 플레이를 하는데 이은결은 그런게 너무 없었어요.. 게다가 다수의 인원이 모인곳에서의 소규모친목질앞에서 장사없다는게 여실히 보여지기도 했습니다. 답이 없죠 노홍철 막판 뒤통수는 솔직히 진짜 쫌 어이없었어요.. 조유영은 당최 왜 안도와준지도 모르겠고.. 은지원입장에선 진짜 열받긴 할듯 타이밍상 지금 친목질을 없애야 한다라는 판단은 좋았는데 과정이 너무 극단적이라 불쌍한 감이 쫌 있었네요 게임자체가 워낙에 심플하다보니 당연히 배신자가 생길텐데 제작진측에서 생명이 징표를 없앤채 플레이하게 한 의도가 이해가 안가네요 순수하게 암전게임만 한다면 그건 그냥 찍기 밖에 안되는데 왜.. 이렇게 게임을 만들어놨는지; 이은결도 일단 맘먹고 시작했다면 쫌 완벽하게 할 필요성이 있었는데 노홍철과 조유영을 너무 무르게 본듯 안될 가능성도 염두해 두었어야했는데.. 게다가 시즌1에 비해서 캐릭터들 매력이 너무 떨어져요 초반 완전 구멍일줄 알았던 성규가 후반에 들어선 거의 게임을 지해하는듯 분위기 메이커 역활과 반전을 많이 보여준 캐릭터여서 배신을 하더라도 밉상이 아니고 오히려 호감으로 변했던데 반해 시즌2 출연진들은 너무 정떨어지게 플레이합니다. 특히 조유영 말은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먹고 버리자 , 이제 나는 안전빵이라는 식의 말투가 상당한 비호감으로 작용했습니다. 1,2화에서는 아예 병풍수준에 짜증나만 연발하는 유정현도 진짜 꼴베기 싫고 ㅠ 1,2화는 정말 꿀재미였는데.. 너무 재미있었던 탓인지 이번화는 쫌 실망감이 드네요 ps. 콩은 그렇다 치고 이상민은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이상민플레이가 진짜 이상적인 플레이라 생각합니다. 양쪽을 저울질하면서 이득을 빼먹지만 미움을 사지 않는 플레이 진짜 더 지니어스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 생각

무슨게임인지 감이 올랑말랑 리뷰 진짜 맛깔납니다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른분들 안보셨나 ㅋㅋㅋㅋㅋ 순간 뿜었어요 진짜 레알 뿜었음 ㅋㅋㅋ 너무 웃었나; 지름이 부럽습니다요~ 저는 한동안 자숙의 기간을 가질려구요 근 세달을 너무 많이 산거 같아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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