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빈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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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하고싶다~

현재 트래픽초과

쩐다... 감동받음 ㅠ

시간을 달리는 보드라이프?

네이션스는 관심만 있던 게임인데 문명게임을 접해본적이 없어서 굉장히 망설여지는 게임이네요 이렇게 후기로 게임에 대한 느낌을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닌자토는 2인이 별로인거 같아서 아예 생각지도 않았던 게임인데 이렇게 보니 먼가 쫌 끌리네요 이스탄불은 얼마전에 우연히 4인플로 돌릴기회가 있어서 다인플로 처음 돌려보았는데 정말 감탄을 금할수없었습니다. 몇명이서 하든 고유의 재미를 잃지 않는게 정말 큰 장점인 게임 저도 쉬운맵은 난이도가 너무 없어서 테플시에만 돌리고 아예 돌려본적이 없습니다. 중간이나 제일 어려운맵이 먼가 플레이어들의 달리기(?)할때의 긴박감을 더욱 주는것 같아요 상세하고 멋진 후기 잘봤습니다.

인원수에 맞게 카드가 나왔다면 새로 한장 더 뽑는게 낫지 않을까요? 룰북에도 명시가 안되어있는거 같아서 상황에 맞춰서 하면 될듯싶기도 하고...

빌더스는 0점인데 프로텍터가 10점인가...

우베아저씨는 정말 대단하네요.. 믿고 구입하는 우베아저씨게임 이번에는 어떤 느낌일지 너무 기대됩니다. 사진이랑 글 모두 아주 잘 봤습니다.

시타델은 완전 비추 멤버성향에 따라서 플레이타임이 무진장 늘어날수도 있어요 게다가 4~5인은 되야 맛이 쫌 살아납니다 셋중에서는 카탄이 그나마 추천감인데 한개만으로는 확실히 오래 못돌려요 ㅠㅠ 비교적 라이트하고 짧은 시간안에 끝나는 게임들 위주로 구매하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요즘 한창 이야기많이 나오는 미니빌,스플랜더,히어로디텍티드 협력게임으로 플탐도 괜찮은 하나비라던가 페루도 , 티켓투라이드정도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아콜이 황투한테 1위 넘겨질때 황투는 먼데 1위야? 먼 전쟁게임 재미도 없어보이는게 1위나 하는거지.. 외국얘들은 참 이상해라고 생각했던시절이 있었는데 Dr. KOSinus님 덕분에 신세계 경험했습니다. 집에 있는 황투 박스볼때마다 감사함을 느낍니다 ㅋㅋ

보겜 접으신줄 알고 혼자서 약간 상심ㅋㅋㅋ 돌아오신것 축하드립니다. 잊고있다가 컴백하면 즐길 게임이 어마어마하게 불어나있죠 뽐뿌작렬하는 후기 기대합니다.

넷러너같은 LCG게임이라면 어느정도 사람이 모일수 있을꺼 같은데 도미니언은 솔직하게 넷러너보다는 전략성이나 깊이가 떨어지기때문에 대회자체를 하는것이 쫌 무리수였다고 보여지네요 특히나 발매당시 폭발적인 인기였던 게임의 수명이 이리도 짧다는것이 쫌 안타깝기도 하네요 덱빌딩이라는 요소가 분명 참신하긴한데 그 이후에 덱빌딩기반으로 나오는 게임들로 인해서 도미니언자체가 너무 구식이 되어버렸어요

관심가던 게임이었는데 skeil님께서 그동안 엄청난 홍보를 해오셨었군요 이제 알았습니다. 관심가는김에 룰북찾아서 읽어볼려고 했는데 자료가 없어서 skeil님께서 보드게임긱에 올려주신 자료 보고 룰북 보고있습니다. 감사함에 추천을 땋!!! 다른분들도 http://www.boardgamegeek.com/filepage/57452/innovation-korean-rulebook 여기에 들어가시면 한글룰북 보실수 있습니다~

노고와 정성에 주저없이 추천!! 물론 글을 읽지.. 않았을리가 없음 ㅋㅋ 다 읽었어요 스플랜더가 엄청돌아갔네요. 로코코해보고싶네요 컴포넌트랑 그 게임분위기가 참 매력적이었는데 알라카르테도 컴포가 무지 신기신기

와사비는 그냥 퀘스트가 있는 빙고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빙고게임이 주는 재미와 거의 비슷합니다 컴포에 비해 주는 재미는 so so

그렇다면 저는 빌리지를 구입하러 후다닥~

브릿지게임으로만 보면 상당히 괜찮아보이던데요? 할인빼고 그냥 틴케이스라는 휴대성과 적절한 게임성이 2만원정도라면 괜찮은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잊을만하면 한판씩 돌리는 게임으로 생각하면서 구입했습니다. 이걸 늦게 봐서 공구할사람이 없는 바람에 그냥 제값주고 샀는데 후회는 안드네요

작성자 : 비바람부는날 게임 : 큐윅스 에서 엥?!!!!!!!!!!!!!! 이분 뭐야!! 라고 의문가졌지만 카드게임 개봉기에서 바로 수긍이 가버린... 카드로 하는 큐윅스는 어떤가요? 큐윅스 너무 좋아해서 집에 디럭스버젼까지 사뒀는데 하다보니까 슬슬 질리는데 카드로 하면 먼가 색다를까요?

감동과 행복 모든것이 완벽한 사이트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주신 운영팀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아.. 이것이 바로 열정

요 몇일 계속 지를까 말까하던 게임이었는데 이 글 보고 접었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 풀렸어요~

이런말이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제 쫌 게임다운 면모를 갖추었네요 내용물이 상당히 부실한 느낌을 받아서 구입이 꺼려지던 게임중 하나였는데 룰개정으로 인해 좋은평 많이 받길 바랍니다.

가벼운 게임인줄 알고 바로 구입후 게임시작 3초만에 멘붕... 셋콜렉션게임중에 아마 가장 머리를 굴려야하는 게임일듯

이럴수가.. 게임 내 텍스트도 한글!!!!! 감동감동

생각보다 돈이 상당히 모자르더라구요 몇번 더 돌리면 이제 카드 보고도 테크가 눈에 들어오겠지만요 프리빈님 리플을 보니 레지던스 트랙을 동생이 활용을 잘해서 제가 패배를 한거 같아요 턴당 받는돈 1원 차이가 후반에는 상당히 크게 작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1원모자라서 건물 못사오거나 그래서.. 에러플도 잡았겠다 알려주신 팁을 활용해서 몇번 더 돌려봐야겠어요

저는 인원을 모을수 없어서 관심있었으나 구입하지 않았는데 이글을 보고 바로 검색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링크를 남기긴 그렇고 네이버에 치니 바로 나오네요 그분이 남긴 댓글들의 뉘앙스가 보게머가 보기엔 몇몇부분이 상당히 껄끄롭긴 하군요..

아 훈훈하다 ㅠㅠ 예전 멤버나 동생이었음 분명 저상황에서 "뭐야!! 그럼 미리 알려줬어야지!! 와..." 하면서 급정색하고 겁나게 화냈을텐데 빼뺴로님 와이프께선 게임을 즐길줄 아는 승부욕을 가지신 분인거 같아요 훈훈훈훈~~

돌방안가고 60점대는 어떻게 나올수가... 제대로 잡혀진 룰 덕분에 한껏 낮아진(?) 난이도로 이제 더욱더 치열해지겠는데요? 아콜을 가족과 100게임이상 했다니.. 이거 진심 완전 부럽습니다.

애매하네요... 저도 비바님과 생각이 같은데요 디자이너가 주려는 재미를 느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게 게임의 가치를 알수 있고 다른분들과의 의견도 서로 나눌수있기 때문이죠 '룰'이라는 자체가 게임안에서는 절대적이잖아요 물론 프리빈님처럼 같이 하시는 멤버에 따라서 재량껏 그때그때 바꾼다면 접근성에 있어서 굉장히 큰 효과를 보기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어느정도 허용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아예 게임 자체를 에러플이 있는 채 그 플레이에 익숙해진다면 디자이너의 의도자체가 아예 퇴색되버리지 않을까요?

타일 알차게 까셨네요 우와~ 버건디는 진짜 최고!! 솔직히 여친이랑 즐길만한 게임 추천해주세요~ 이러면 무조건 버건디라고 말해주고 싶을정도 ㅋㅋ 후기내내 깨알같은 말들이 공감이 되네요 여친님 가만히 두십시오 제가 타일 깔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난 후기 잘 봤습니다.

오~~~~~~~~~~!!!!!!!!!! 이거 구할수만 있다면 당장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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