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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슷한 또래의 아이가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게임에 대한 집중력은 아이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퍼틸리티 꼭 해보세요. 패밀리 포지션에서 가족이나 초심자와도 즐겁게 할 수 있을 추천드릴만한 게임입니다.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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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인들끼리 하기엔 좀 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생 아이와 한다는 생각으로 그 수준에 맞춰 생각하고 구매하시면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룰은 쉬우나 이기기는 쉽지 않은 뭔가 도전욕구를 불태우는 맛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협력게임에 대해 빌드업 해주기 좋은 포지션 같습니다. 알파 플레이가 나올수 있지만, 협력게임의 장점이 아이와 많은 대화가 오간다는 점이죠.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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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7세입니다. ㅎㅎ
포션폭발도 재미있을것 같은데 지금 제꺼와 더불어 아이용 게임도 동시에 늘어나다보니 공간이 거의 꽉차서 요새 매우 자제하고 있습니다. 방 하나만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ㅋ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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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들의 능력은 생각보다 무궁무진합니다.^^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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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님에 이어서 너굴너굴님까지.. 그런가요? 조만간 나름 아이 플레이어(?)를 만들기 위해 4세부터 아이에게 접했던 보드게임 스토리도 써봐야할 듯 하네요^^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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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실 제가 즐겁기 위해서 4살부터 보드게임 입문시켰는데 요즘은 제가 일부러 약간 높은 연령대의 보드게임을 들이밀어보는 중입니다. 저도 즐겁게 얼른하기 위해서요. ㅎㅎ
리스트가 ㄷㄷ 한 정도였나요? 사실 뭐 제가 중간중간 챙기면서 하는 게 많아서 온전히 성인처럼 저 게임들을 플레이하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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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단잠님의 순위리뷰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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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도 쓰면서 비슷한 또래의 육아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되더라구요. 같은 취미를 가지고 계신 아버님들 화이팅입니다.^^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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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줄은 2와 3밖에 없습니다^^;, 사실 2와 3 둘 다 비슷하게 좋아하는데 3을 더 많이 돌려서 아줄3로 아줄을 퉁쳤습니다.
기즈모는 사실 한번 우연히 돌렸다가 아들이 구슬뽑기에 재미들려서 좋아하네요. 사실 단계를 아직 제가 신경써줘야합니다. 그래도 단계별로 하라는 건 제법 따라오네요. 아직 카드 아이콘을 온전히 이해하진 못해서 제가 단계별로 check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스플렌더를 먼저 접하고 지금은 잘하고 있어서 좀 더 상위버전인 기즈모도 그렇게 낯설지는 않나봅니다.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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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육아의 삶이 공감되네요. 저도 육아로 인해 지난 수 년동안 보라 눈팅만 늘고, 글쓰는 건 매우 귀찮아지고, 장식용 보드게임만 방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중고 판매조차도 귀찮아서 그냥 놔두다가 어느덧 초등학생을 문전에 둔 첫째 아이가 제 아내의 자리를 밀어내면서 슬슬 제 상대 플레이어로 변하고 있습니다. 요샌 카드게임 하나에 꽂혀 퇴근만 하면 그거하자고 노래를 부릅니다. 오히려 제가 피곤해서 보드게임을 기피?하게되는 현상이.. 아직 어린 둘째가 있어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둘째가 초등학생이되면 오롯이 4인 전략게임과 레거시 게임을 돌릴 수 있는 날이 올지 기다리며 이번에도 클랭크 레거시를 결제하여 책장 한구석에 조용히 꼽아봅니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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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역과 음모 확장 영문판까지 소장중이지만, 이번에 들어갔습니다. 오히려 생각보다 수요가 적어서 이번에 마지막 한글판이 될 가능성도 있어보이고, 부수도 그리 많이 찍지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 추후에 운이 좋아 나온다해도 이가격에 나무토큰까지 구할 수 없을 가능성이 클 거 같아서요. 어느정도 텍스트가 있는 침략이 없어서 일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백빌딩의 시초이면서 그맛을 알게해준 오를레앙의 첫 플레이가 매우 인상깊었고, 무역과 음모의 확장까지 낀 오를레앙은 평생 소장각입니다. 적당한 룰에 큰 재미를 주는 중급전략게임으로 본판 사고 플레이 한뒤 바로 당시 구하기 힘들었던 확장 구하느라 애썼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성으로는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보는 1인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2인플도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 없는 분들은 살 여력만 된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는(?) 게임이라 봅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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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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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가 저는 더 재미있습니다만, 콜렉터 에디션이라는 이름의 매력이 크다?는 느낌이에요. 서버비아는 육각퍼즐 풀어가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앱이 있으니 먼저 해보시고 구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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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임세 라인의 폭풍 출시네요!
임세 빅박스보니 확장포함 그동안 나왔던 모든 종족이 다들어 갈듯하군요. 한글판 나오면 무조건 구매!!
(요즘 게임 거의 하지도 못하지만..ㅜㅜ)
Imperial Settlers: Empires of the North 도 기대됩니다!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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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갤러와 리스보아도 쌓여있어서 고민하다 패스. 왠지 사놓고 장식해놓을것 같은 예감이..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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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지름신을 막아줘서 감사한 상황이.. ㅎ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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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미지를 보니 임페리얼 세틀러의 느낌도 많이 나는 거 같네요.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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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 8개를 소장하고 있군요. 상위권으로 갈수록 생각이 비슷해지는 것 같습니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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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은 1인플 지원합니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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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푸코가 1등을 달리던 시절에는 8점대 게임들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젠 8점대로 시작해야 안정적인 100위권을 바라볼 수 있는 시대로 변해버렸네요.
그만큼 우수한 게임들이 많이 나왔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죠? 요새 언젠가는 중고장터에 나올꺼야 하면서 구매욕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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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군요~ ㅠㅠ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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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구현이 잘되어 있어서 한번 해보시면 취향인지 아시게 될지도?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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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물보호자 연속 세번써서 아내 방해했다가 밀봉당할뻔~ㅎ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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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이 있습니다~ 앱 정말 구현 잘했으니 한번 해보세요. 룰 익히기도 쉬울듯.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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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스페셜카드가 끼면 모든 자원이 다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가죽의 유용성이 증대하는 듯.
암튼 매게임 다르게 펼쳐지는 스페셜 카드를 잘 이용하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이기도 하구요 ㅎㅎ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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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방출하신 건가요? 저는 영문판시절사서 확장까지 한글화 한 채 평생소장각으로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로렌초는 올 한해 저의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인지라 1위! ㅎㅎ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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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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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너스서클은 뭔가 안타깝네요. 그래도 라스베가스, 아줄도 좋은 게임입니다!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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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심플한 룰로 재미를 주는 게임들이 좋더라구요~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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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커플 모임 기준으론 그랬습니다 ㅎㅎ
2018-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