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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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 레거시 게임이 아닌데 레거시 게임으로 출발하시다니..
정말 닉과 프사 값을 하시는 느낌이라 멋집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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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luekms21/222676418706
저는 와데믹을 추천드립니다.
가족분들의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펜대믹에 와우 테마가 입혀진 게임인데
* RPG같은 다양한 영웅 능력
* 주사위 요소로 진행되는 전투와 던전
* 팬데믹에서 복잡할 수 있는 확산 요소의 제한
저는 와데믹으로 팬데믹 시리즈에 입문해서 팬레1을 아내와 함게 클리어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bluekms21/222850347743
1인플도 가능하고 4가지 난이도 모드도 제공하는데 저는 3번째 난이도까지 스피드런으로 즐기면서 혼자서도 재밌게 놀았네요 ㅎ
아마 중고 가격도 그다지 높진 않을겁니다. 이 게임으로 협력게임 및 팬데믹 시스템의 기본을 익히시고 들어가시면
중복도 심하지 않고, 가벼운것 부터 단계적으로 올라가실수 있을거라 추천드립니다.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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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ㅎ_ㅎ;
저도 글의 내용이 기억나지만 글을 쓴 사람까지는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좀 본격적으로 전문적인걸?'싶었을 때에는 skeil님의 글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ㅎ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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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luekms21/222731879502
팬데믹 일반판부터 해보라는 얘기들이 많아서 슬쩍 제가 재밌게 즐겼던 게임 추천해봅니다.
팬데믹 시스템을 익힐 수 있고, 룰이 기본 팬데믹보다는 라이트한 느낌을 주면서, 와우의 영웅들을 다룬다는 테마가 잘 살아있는 게임입니다.
아마 중고 매물이 좀 있을것 같은데 팬데믹을 해본 사람이라면 파티한 기분으로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이걸로 입문해서 아내와 팬레1을 즐겼습니다 ㅎ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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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만 봤을때 레거시를 추천드리기는 좀 어렵지 않으가 싶습니다.
팬레1편의 튜토리얼 스테이지는 레거시의 기능들을 하나도 쓰지 않고 게임에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플레이 해보라는 내용이 룰북에도 있습니다만
제가 추천드리기 어렵다고 쓴 이유는 그 인원을 24판 모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3~4게임씩 한다고 하도 5번 이상은 모아서 해야 하는데 모이는 기간도 너무 멀면 이전에 진행했던 시나리오들을 상기하는데 오래걸리기도 하고
매번 모일때마다 같은 게임을 해야 한다고 하면 조용히 참고 즐겼던 맴버가 은근히 자리를 피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만약 최대 24판을 진행해도 괜찮은 맴버들을 모으셨다면 룰마 역할을 해가시며 튜토리얼 스테이지로 감을 잡으면 되니까 진행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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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커브는 무겁지 않은 편인데 액션을 카운트하는게 좀 햇깔립니다.
팬데믹보다는 영웅들이 할 수 있는게 많아서 그런지 저는 늘 옆에 액션을 카운트 할 노트를 펴놓고 했네요 ㅎ
https://blog.naver.com/bluekms21/222723679414
오히려 처음 배우기보다는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한 눈치와 요령을 익히는데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협력에 유리한 캐릭터로 퀘스트를 빠르게 민다던가 다음 스커지 카드가 나오기 전에 맵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까지는 정리하는 등
역할 분담에 따른 요령이 필요했던것 같아요 ㅎ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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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오 즐겨보셨군요? 저도 요즘 아내와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셔플에 대한 생각은 저도 해봤습니다만 셔플하는 자신 포함 모두가 뒷면을 보고 더 선호하는 쪽을 고를수 있게 된다 정도로만 생각했지 그걸 외운다고 생각은 못해봤네요 ㅋ
특히나 위기 카드가 연달아 나오는 방식으로 구성된 덱을 가져간 사람은 상당히 고통스러운 게임을 하게 되더군요.
저는 시나리오 3 가기 전까지는 중 정도로 판단했는데 혹시 몇 번째 시나리오를 진행하셨나요?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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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쳐~! 갓.크.노.바!!
로렌초는 할만했고, 아크노바는 재밌네요. 다른 유로게임들도 천천히 접해봐야겠어요 ㅎ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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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고로 다소 비싸게 구한것 같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아이언클레이 이고 다들 아클 하고 줄여서 부릅니다.
구매에 참고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딱 저것의 존재를 알고부터 다른 메탈코인이나 너무 현대적인 카지노 칩들이 눈에 안 들어오더군요.. 휴_휴;;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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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야 좀 즐기고 있는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 맵들도 어서 플래이 해보고 싶네요 ㅎ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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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9월은 무리지만 무척 관심이 있습니다. 혹시 장소의 정확한 주소와 주차공간이 있을까요?
지도 앱에 목동 보드게임 팩토리 등으로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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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ㅋㅋ 6시간이면 그러실 수 있죠.
저는 누가 메이지 나이트 하자고 하면 도망칠지도 모릅니다 ㄷㄷ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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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게이머 신데 6시간이나 같이 플레이 해주시다니.. 이건 찐사랑이네요!
나중에 또 하자고 하셨을때도 두분 다 즐겁게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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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는 게임을 잘하지는 못하는것 같네요 ㅋㅋ 저는 보통 -12점 나오고 최대 점수가 -8점이었습니다 ㅠ_ㅠㅎㅎ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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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웠습니다~
나중에 정령섬 배워보고 싶네요 :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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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최근에 아크 노바 즐기면서 1인플을 쉬움(매력 20점부터 시작)으로 해도 못 클리어 하고 있었는데 좋은 글 감사히 봤습니다.
쓰신 내용 중
*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 하는 행동 카드 : 건설 혹은 협회
* 업그레이드 안할 행동 카드 : 협회 혹은 후원자
라고 쓰신 부분이 있는데요.
협회는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 할게 아니면 우선순위가 낮다는 말로 이해하면 될까요?
그리고 1인플레이를 즐기시는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점수대가 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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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솔플도 재밌어요! ㄷㄷ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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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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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ㅎ 저도 그래서 아직 구매를 안했던것 같네요.
저도 물리적으로 만지면서 노는걸 좋아합니다 :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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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 구매하면 즐길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아직 TTS가 없는데.. 스팀 할인을 노려볼것 같습니다 ㅎ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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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카드를 4등분해서 한 더미씩 사용하고 있고, 적당히 떨어지면 다음 더미를 밑에 까는데 1인플에서는 한더미 정도만 사용하더라고요 ㅎ
게임 종료 후 정리할 때 다른 더미들의 카드와 섞어서 정리해놓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슬리브 씌운 200여장의 카드를 한 더미로 사용한다는건 어렵더라고요;;
실수로 파라락 날려먹을뻔 했을때 그 아찔함이;;
2022-09-20
크로스21
고작 카드 6장과 카드 더미 2개를 펼칠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보호점수와 매력점수가 교차되는 방식의 독특한 말판 덕분에 쉽지 않을것 같더라고요 ㅎ
아쉽습니다 ~_~ㅋ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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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런 확장이라도 필요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ㅎ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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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크노바의 카드가 실사라 다소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림이었다면 테마가 안 느껴졌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
2022-09-20
크로스21
메나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의 이런 후기에 아이고.. 그 재밌는걸.. 하며 잔심으로 안타까워 해주시더라고요. 청계산불빠따님에겐 부디 잘 맞으시길 기원드립니다!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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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겜에 적응하지 못한 안타까운 후기였습니다 ㅎ
뭔가 도움이 되셨다면 기쁘네요 ㅋ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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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래도 꿀잼각을 보셨다니 화이팅입니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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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갓겜이라고 해도 맞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것 같네요 ~_~ㅎ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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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도색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친구들과는 쉬움 실패, 노멀 실패, 쉬움 성공 이렇게 진행했고
다른 분과 1:1로 했을때는 제가 경험치가 쌓여서 인지 쉬움을 한번에 성공했으며
나중에 3명이서 즐겼을때는 쉬움을 너무 싱겁게 클리어 해서.. 처음에 즐겼던 친구들하고는 왜이렇게 어려웠는지 잘 모르게 되었습니다 ㅋ
그 뒤에는 솔플로 영웅 난이도까지 클리어 하고 그보다 높은 신화는 운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 패스했네요.
2022-09-19
크로스21
와데믹에 대한 저평가가 상당히 많은데 저도 잘만들었다에 동의합니다!
기존 시스템과 태마를 절묘하게 엮어놨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팬데믹보다 라이트한 측면도 있어서 와우를 즐겼던 사람이 팬데믹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ㅎ
혹시 난이도는 어떤걸로 진행하셨나요?
2022-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