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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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놓기 게임을 제가 재밌게 해본적이 없어서 좀 꺼리는게 있습니다 ㅎ
카르카손 뭐하는 게임인지 잘 모르겠고
아레나에서 킹도미노 몇 판을 해봤는데 그냥 규칙을 따를 뿐 어떠한 전략적인 재미를 발견하지 못하고 흥미를 잃었거든요..ㅎ
특히 카르카손은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못 어울리는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_~ㅋ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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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다들 비슷한 의견이시군요? 감사드립니다.
독성물질.. 좀 두렵긴 하면서도 '어차피 공장은 다 중국안닌가?'하는 근거없는 용기가 나기도 합니다. (가격을 볼 때면..)
마이시티 진득한 리뷰 보고싶었는데 링크주신걸 보면서 참아봐야겠군요 ㅎ
카네기는.. 유로전략 포지션으로 아크 노바나 실컷 즐기면 될것같아서 일단은 참아야 하나 생각하고 있네요.
혹시 카네기 1인플 경험은 어떠셨나요?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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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거를 좀 라이트한 유로전략으로 생가하면 안되는걸까요?
혹시 저 포지션으로 괜찮은 게임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ㅎ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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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실물을 좀 봤는데 여전히 무늬 없는 타일도 있고 해서 좀 아쉽더라고요.
실제 초콜릿과 비슷한느낌도 없고 (이건 의도적일수도 있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 붉거나 갈색보다는 기본판이 좀더 좋아보였습니다 ㅎ
초콜릿은 어쩐지 발렌타인데이 한정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네요 ㅋ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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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놓기가 저와 대체로 잘 맞지 않는 부분때문에 고민중이었어요..
좀 더 목적의식을 가지고 하면 다르려나요? ㅎ
고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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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는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일단 뒀다가 방출해도 제 값 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좀 했네요 ㅎ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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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넵 휴_휴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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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하쿠바님이 좋다고 하신 게임 위주로 보면 좋겠네요. ㅋ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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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영문판도 그러려나요.. 아크 노바는 짭은 확 티나더라고요. 언어도 중문이고;;
일단 상품 소개 페이지는 정품같았습니다만 좋은 팁 감사합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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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1인플, 르네거 1인플 후기나 찾아봐야겠어요 ㅎ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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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시니 저야말로 감사하네요 ㅎ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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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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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일반난이도도 도전해볼거에요 ㅎ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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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와데믹을 혼자 열심히 할때는 '팬데믹 미만인데 그게 재밌냐?'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크 노바는 많은 분들이 뽐뿌를 느끼시는것 같네요
아마 있으신 분들은 그냥 초판에 즐기셨으니 넘어가시는것같은데 '어차피 테포마랑 겹친다'고 생각하셨던 유로게이머 분들이 꽤나 뽐뿌를 느끼시는 느낌이;; ㄷㄷ
개인적으로 즐겁게 즐기고 있다는 글을 쓰는건 똑같은데 반응에는 차이가 있군요 ~_~)ㅎ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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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아쉽네요 ㅠ_ㅠ);;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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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시대가 조만간 재판될 예정이고요 일꾼놓기 입문으로 좋다고 합니다.
센추리가 스플렌더에 비해 더 간단하고 명확하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하네요. 혹시 센추리 2나 3은 아니셨을까요?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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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체력에 여력이 있으면 동물원 경영을 하고있습니다 ㅎㅎ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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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_ㅎ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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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겨요~!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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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파러웨이~!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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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캐스캐디아를 안해봐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스플렌더 한판에 머리가 아프다고 말할 정도라면
센츄리 정도를 한번 시도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컴포도 예쁘고 룰도 단순하거든요.
글룸헤이븐은 제가 해보지 않았지만 아크 노바를 권한다면 1인플을 시켜주고 보조를 하는 방식으로 유도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https://blog.naver.com/bluekms21/222884389461
위 링크는 제가 아내에게 아크 노바 1인플을 시켜주며 포교에 성공한 썰을 기록한 것인데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1인 플의 경우 플탐이 짧게는 40분~1시간을 넘지 않아서 초보자라 해도 이 정도 한판은 즐길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룰마 입장에서도 테마성이 있고(명확한 목표 제시) 액션의 종류가 5개 뿐이라서 이 액션들로 어떻게 동물원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지 정도만 설명하면 되기 때문에 꽤 괜찮았네요.
아크 노바를 전파할때 우려가 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인 플레이가 아닐 경우 3시간도 걸릴 수 있는 플레이
* 어느것 하나 max로 업그레이드 할 수 없음
* 카드 텍스트가 다양함
* '연결된 동물원'등 단어만 가지고 바로 효과를 알기 어려운 카드들도 다수 존재
일단 스플랜더 한 판에 쉬고싶어한다면 센츄리, 아줄, 석기시대 등을 권하면서 좀더 파티한것을 테스트해 보셔야지 아크 노바같이 본격적인 유로겜은 어때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보드게이머 유전자가 있는 다른 분을 모아보시는것도 어떨까 싶어요;; 보드게임 취미라는게 안 맞는 사람에게 권하면 꽤 괴로워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ㅠ_ㅠ
2022-10-12
크로스21
제 손에는 2,3,7,7,A 가 있다고 할때
A를 아군에게 주고
2를 왼쪽
3을 오른쪽에 줬다고 합시다.
그런데 만약 왼쪽사람이 이미 2트리플을 갖고있거나, 오른쪽 사람이 3트리플을 갖고있을수도 있잖아요?
이렇게 되면 제가 준 패로 인해 2폭과 3폭이 만들어지는 최악의 상황이 됩니다.
하지만 만약 제가 A를 아군에게 주고, 7을 쪼개서 준다면
왼쪽이건 오른쪽이건 둘중 한명은 7트리플, 다른 한쪽은 7싱글이 되거나
아니면 둘 다 7 원패어를 갖고있는 상황이 되어서 위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글에서 무조건 원패어를 찟어서 주라고 했지만 KQA 원패어를 쪼개서 줄 필요까지는 없다는 생각이 들고
숫자 패중에서는 쪼개서 주는게 조금이라도 불리할 확률을 낮추는 방법이 아닌가 해서 적어봤네요 ^_^
물론 절대적인건 없고 사람마다 운용하는 방식이 다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
2022-10-12
크로스21
오오오.. 이것도 엄청 좋은 팁이네요!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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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영상을 보니까 반드시 구호를 외치라고 하는 부분이 있네요 ㅋ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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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 조건에 대한 대답을 해주시네요!
혹시 어떤 이유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2022-10-11
크로스21
오.. 국내 회사의 작품이군요?
알까기를 정확히 직선으로 날릴수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실제 플래이 감각이 궁금하네요 ㅎ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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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보드게임계의 김경식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무엇이든 재밌게 보이도록 설명하시네요 ㅋ
2022-10-11
크로스21
빵집님과 같은 의견이시군요? 두분 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_~)b
2022-10-11
크로스21
제목은 엄청난 찬양의 느낌인데 막줄이 '집에서 할 정도는 아닙니다' 군요 ㅋ_ㅋ
저도 딕싯 처음에 마음 맞는 분들이랑 두세번 너무 재밌게 해서 구입해 친구들과 한판 즐겼더니 더 할 필요는 없겠다 싶어지는 신기한 게임이라 방출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2022-10-11
크로스21
감자포님께서 잘 설명해주셨지만 그래도 한번 더 말씀드리면
티츄는 같은 숫자 4장을 가지고 있으면 N폭 이라고 부르는 수트가 됩니다. 이 수트는 이름이 폭탄인만큼 언제 어느때나 낼 수 있고 이보다 강한 수트는 더 숫자가 큰 폭만이 가능해요.
우리 편이 티츄를 부른 상황이라면 결정적인 순간에 선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폭을 가지게 될 확률을 조금이라도 낮추면 좋습니다.
처음 시작시 패 교환에서 보통은 낮은 숫자를 상대방에게 줘버리지만 이로 인해 낮은 숫자의 폭을 가진 상대방이 생기게 되고 선을 빼앗기는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능성을 없애고자 (적어도 내가 준 패로 폭을 완성시키는 일은 파하고자) 내가 원패어를 찟어서 양 옆의 적에게 주는 플레이가 전략적으로 사용될수 있습니다 ㅎ
2022-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