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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포님께서 잘 설명해주셨지만 그래도 한번 더 말씀드리면 티츄는 같은 숫자 4장을 가지고 있으면 N폭 이라고 부르는 수트가 됩니다. 이 수트는 이름이 폭탄인만큼 언제 어느때나 낼 수 있고 이보다 강한 수트는 더 숫자가 큰 폭만이 가능해요. 우리 편이 티츄를 부른 상황이라면 결정적인 순간에 선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폭을 가지게 될 확률을 조금이라도 낮추면 좋습니다. 처음 시작시 패 교환에서 보통은 낮은 숫자를 상대방에게 줘버리지만 이로 인해 낮은 숫자의 폭을 가진 상대방이 생기게 되고 선을 빼앗기는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능성을 없애고자 (적어도 내가 준 패로 폭을 완성시키는 일은 파하고자) 내가 원패어를 찟어서 양 옆의 적에게 주는 플레이가 전략적으로 사용될수 있습니다 ㅎ

상대가 준 패부터 사용해라 라는것도 좋은 팁인것 같습니다 ㅎ 답글 감사해요~

햐.. 메나 샀다가 방출한 사람으로서 로그라이크와 비유는 너무 좋은것같네요!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ㅎ

테마가 그다지 취향이 아니라 안들어갔는데 이거 또 나중에 중고로라도 구하러 다닐것 같네요 ㅎ 일단 원덱던전과 프라이데이 클리어하고 나서 사려고했더니 뽐을 주시는군요 ㅎㅎ

저는 그런 상황의 플레이를 해본적 없지만 그렇게 쓰여있다면 과학자는 해당업그레이드가 된 질병을 3장으로 처리 가능할것 같습니다

1번 다시 생각해보니 윗분말씀 이외의 방법은 없었던것같네요 ㅎ

아하.. 그런것 같네요. 질땐 지더라도 원투만은 막아야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유튜브에 생각보다 티츄 전략 강의가 없어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한분 봤는데 너무 어렵더라고요 ~_~)>;;

그런 판의 경우라면 그냥 질 패였던거 아닐까요? 저는 일단 한 바퀴 돌리면서 패를 읽어보자고 생각했다가 졌던 경험이 많은것 같네요. 제 다음사람이 티츄를 부른다면 그 사람에게 절때 선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손에 패가 없다면 어차피 힘든 싸움일것 같습니다 ~_~)> ㅎ

제가 즐긴건 팬레지만 몇가지는 답변드릴수 있을것 같아서 작성해봅니다. 1. 팬레에서는 가능했습니다. 본판은 규칙서를 한번 읽어봐야 할것같아요 2. 사람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카드들이 흩어져서 곤란했던것 같습니다. 카드를 주려면 해당 카드의 도시에 있어야 했기 때문에 저는 3인플이 베스트였던것 같네요. 2인플도 나쁘지 않았던게 오히려 한 사람이 특정 질병큐브 전담반 역할을 하기 쉬웠습니다. 3. 저는 팬레를 할때 예측같은 스킬을 사용한 뒤에는 그냥 게임판 위에 펼쳐놓고 진행했습니다. 이 게임의 본질이 기억력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러했네요. 팬데믹 확장 온더블랭크에는 빌런 플레이어도 있다고 하니까 이 경운에는 모르겠습니다. 4. 팬레에서는 직업을 선택하고 들어갔습니다. 기본판이라고 크게 다를것같지는 않은데 규칙서에 나와있지 않을까요? ㅎ_ㅎ;; 팬데믹은 없어서 반쪽자리 대답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저도 마헤 갖고있는데 가볍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 은근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확장룰을 포함해서 즐기면 살짝 전략성도 생기더라고요 ㅎ

저는 다인플시에는 카드 레벨업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1인플 시에는 맵의 보호 프로젝트 지원 보너스로 협회원이 있는 경우에만 카드 레벨업을 선택하고 있네요. 1인플 20점 시작에서는 한번 이겨봤고 최근에야 10점 시작을 도전해보고 있는 만큼 더 고수님들의 덧글이 유용하실것 같습니다 ㅎ

음.. 와이라는것은 와이프 + 아이 의 합성어실까요? ㄷㄷ 만약 그렇다면 몹시 부럽습니다 ㅎ

확장 이름이 어떻게되나요? 어던 스타일로 확장이 추가되는지 궁금합니다 ㅎ

아래 덧글에도 썼지만 확실히 클래식의 품격은 있는 좋은 게임인것 같았습니다. 즐기는 동안 파티한 분위기와 올인에 성공한 상대방을 보면서 같이 즐거워 했네요 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 재판이 이미 나온줄 알았는데 곧 나오는거였군요? 기대하고 계신 분도 많다고 들었네요 ㅋ

운빨망겜을 그다지 싫어하는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즐기는 동안에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ㅎ 다만 구매하거나, 제가 먼저 하자고 하는 일은 그다지 없을것 같았어요ㅋ

구매해서 즐긴건 아니고 보드게임카페에 가서 해본거에요 ㅎ 이 게임이 집에 있다면 손님왔을때 본 게임을 시작하기 전 오프닝 게임으로 가볍게 한판씩 돌리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식이라는 느낌이었네요 ㅎ

초판에 주사위통의 가죽냄세 이슈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이번엔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음.. 아이들을 위한 게임이라면 공룡이나 하다못해 매머드가 나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하나이삼사오 다들 좋은 말씀을 해주신것 같아요. 제 대답은 일꾼놓기 입문을 하려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어린 자녀분이라던지 보드게임 경험이 없는 친구들이라면 파티한 분위기로 즐기기 좋은 게임일것 같아요. 그러나 다른 보드게임에 이미 익숙한 사람이라면 석기시대로 입문하는건 다소 아쉬울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드게이머 입문으로 제가 안 해본걸 추천드리는것이 좀 그렇습니다만 빡빡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그리콜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비티컬쳐가 추천되고 있는듯 하네요 ㅎ

저도 새 게임을 익히기보다 기존 게임을 질릴때까지 즐기는걸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최근엔 아크 노바에 빠져있네요 ㅋ 도미니언에 제국 확장을 추가해보시면 훨씬 달라지니까 한번 고려해보세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ㅎ_ㅎ

저도 덱빌딩이 맞는것같습니다. 센추리 이후 도미니언으로 넘어가면 딱일것같네요! 저도 스플렌더보다 재밌더라고요~

저는 중고거래를 곧잘 하는편이지만.. 중고로 10은 생각해야 하는군요 ㄷㄷ 따님이 테포마도 하신다니 대단하네요! 저돛자녀를 가진다면 부디 보드게이머이기를...ㅎ

어차피 사셔도 아내분 혹은 어린 따님밖에 같이 할 사람이 없다면 모임을 나가보시는건 어떨가요? 저는 콜랙터 성향은 없는지라 즐기지 않을 게임을 사는 편이 아니라서 샀다가 안 맞으면 방출하거나, 구입하지 않은(못한) 게임들은 보드게임카페에서 사람들과 즐겨보고 있습니다 ㅎ 마딱 말씀하셔서 그런지 마딱 한번 배워보고싶은데.. 제가 마블이나 아컴쪽을 많이 좋아하는것도 아니라서 사기는 좀 애매해서 안사고 있네요 ~_~);;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209685/century-spice-road/credits 저한테 저 게임을 설명해주신분이 간단한 엔진빌딩이다 라고 하셨던걸 무비판적으로 수용했는데 생각해보면 오픈 드레프트 셋컬랙션 이쪽이겠군요?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엔진빌딩은 안써있네요.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제가 방금 구매해서 실행해보니 한글 나오네요 번역이 잘 되어있는지는 좀 더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ㅎ

집중해서 카드 카운팅을 해내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더라고요 ㅋ_ㅋ)=b 저는 음.. 몇번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기도 하고 그냥 즐겁고 싶어서 포기했습니다 ㅋ

저는 저번에 앱으로 많이 해봤지만 게임은 잘 못하는 저랑 저랑 조금 해본 제 아내랑 친구네 부부 이렇게 4명이서 진행했는데 각자 카드 설명을 읽어보더니 자기 취향에 맞는 카드들을 사모으는게 재밌었습니다 ㅋㅋ 그 뒤에 제가 이기면 (그래도 처음 하는 사람 상대로 별 설명없이 게임을 돌렸는데 이 정도는 이깁니다!) 그 다음판은 저와 비슷하게 따라하는 사람도 생기고 하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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