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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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h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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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실력이 계속 늘고 계시네요. 역시 사람은 뭔가를 한번에 몰아서 해야..
2020-03-27
메피스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베이직 페인팅 도료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시타델 페인트의 베이스 라인이라면 그것만으로 프라이밍 대용으로 삼기에는 약간 부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스프레이로 작업하는 것이 거의 무조건 좋습니다. 저도 스프레이 부스 이런 공간이 없어서 그냥 아파트 밖에서 신문지 깔고 그냥 뿌리는데, 그렇게 해도 바람이 아주 센 날이 아니면 그럭저럭 잘 올라갑니다.
시타델 페인트 기준이면 베이스/레이어는 사실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필요한 색을 구비하시면 됩니다. 셰이드는 별도로 구하셔야 합니다. 시타델에서 나오는 페인트 세트는 베이스/레이어/셰이드가 골고루 적당히 다 들어있습니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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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 곳은 대구, 그 외에는 사람들끼리 얘기해서 종종 만나긴 해도 정기모임이 따로 있진 않을 것 같습니다. 서울경기라면 유저가 많아서 편하실텐데 ㅠ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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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이게 맞죠. 불통은 그렇다 쳐도 그냥 작년에 비해 이래저래 더 불편해서 안 들어오게 됩니다.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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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일베 몰아가기 진짜..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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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이나 롤백 없이 지금 추세대로 쭉 가면 앞으로 더 줄어들겁니다. 이러다 없어지면 사이트의 흥망성쇄 나쁜 사례로 훗날 인용될 것 같네요.
2020-03-18
메피스톤
저 모델 같은 경우는 베이스에 목공용 본드를 바른 후 모래에 넣었다 빼면 모래가 붙어있게 됩니다. 마른 후에 적당한 색으로 수 회 드라이브러싱합니다.
색이 나오면 군데군데 목공용 본드를 또 바른 후에 플록이라는 풀가루 같은 것들을 붙이면 완성입니다!
사용하는 모래는 놀이터 모래로도 괜찮습니다만(실제로 해봄) 저는 gw에서 파는 창렬한 모래를 10년 넘게 쓰고 있습니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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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샤님도 모델당 10시간 초과 단계에 들어가셨으니 게이머에서 페인터로 넘어오신 듯 하옵니다. 앞으로의 작품이 더욱 기대됩니다 ㅎㅎ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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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이제 언월글은 월광님께 맡기고 저는 드플과 킬팀 글을 마저 쓰러 가면 되겠군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추천!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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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델을 계속 칠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백개나! 반년에 걸쳐! 결과물도 멋지고 근성은 더 멋집니다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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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퀄리티로 칠하시는데 고작 1년밖에 안걸리셨다구요....?!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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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ㅎㅎ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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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냥 톡방에 올라온 용샤님 한줄정리 복붙하려 했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면 또 부담백배가..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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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할 줄 알지만 다 못하는 워밴드 ㅠ 멋진 체크무늬에 말을 잇지 못하며 추천드리고 갑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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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입문을 이미 결심하신 분들은 다음 글이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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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객전도가 ㅠ 수고로움에 늘 감사드립니다.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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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에서 대략적인 팩션별 성향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서울경기 지역이라면 모임은 충분히 많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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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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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이 재밌는 게임을 더 알려야 하는데 말이죠 ㅠ
이제 밸런스 맞춰서 공식 룰북에 들어갈법한 성장형 캠페인/레거시 룰, 다인플 레이드 룰. 모델 섞어쓰는 혼합형 파티 룰 등 다른 모드 좀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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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아오지 개정에서도 배반당한 킹룡의 행복은 과연 올 것인가..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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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희의 게임은 언제로...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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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다. 짐승무덤이 성준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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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좋은 커뮤니티가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다만 아쉽게도 지방은 대구경북지역을 제외하면 아직 수도권만큼 활성화되어 있지는 못한터라.. 더 입문자분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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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감사합니다 SENSEI 이모티콘)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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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글화시대라 더욱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정작 이미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GW의 정책상 한글화되면 일본처럼 가격이 30%는 뛸거라며 싫다고는 말 하지만, 그래도 처음 들어오시는 분들에게 한글화 작업을 따로 해야 하는 것은 좀 번거롭긴 하죠. 그래도 그나마 한글화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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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금동석님을 겨냥해서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만, 은근히 많지요 도색의 세계로 들어가신 분들 ㅎㅎ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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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팩션들은 고유 카드가 강력한 편이라, 오히려 추가 지출 없이 처음부터 제법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드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주 바람직한 방향이라며 유저들은 전부 환영하는 추세입니다 ㅎㅎ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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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컨셉은 추천이지!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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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재도색을 왜...?! 충분히 멋진 도색입니다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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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회색이 아니라 짙은 회색에 음영을 주려면 검정색 밑색에 약간씩 명도를 올려나가는 방법(레이어링)이 정석입니다만, 셰이드로 빠르게 처리할 수도 있겠지요. 시타델 스프레이는 품질은 좋지만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시타델에서만 살 수 있는 색도 있지만 검정색이라면 대체할 프라이머가 많으니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타델 페인트는 국내에 오크타운과 조이하비에서만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오크타운에서 미니어처 살 때 같이 구매합니다. 구글에서 오크타운 검색하시면 아마 바로 나올겁니다.
셰이드 용량이 작아보이지만, 중간에 제가 한번 엎어서 절반 이상 엎질렀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까지 처음 산 셰이드를 쓰고 있을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물론 손가락 크기 이상 되는 좀 큰 모형을 칠하신다면 금방 쓰실 수 있겠지만, 28mm 미니어처를 칠하신다면 백 모델을 칠해도 남을 정도로 많으니 용량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덧: 세 단계 프라이밍 부분에 대해 한번 다시 생각해봤는데, 혹시 제니털 하일라이팅이라고 프라이밍 단계에서 특정 각으로만 뿌려서 명암을 주는 그런 효과를 노리는 프라이밍 기법일지도 모르겠다는 기분이 듭니다. 단순한 프라이밍이라기보다는 모델 전체에 특정한 각도로 음영을 줄 때 사용하는 도색법입니다.
2020-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