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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 받는 다는 건 최소 계약체결 생산 진행 단계에서 혹은 생산 완료 이후에 주문 받겠다는 거고 제 기억에 스톤마이어 게임즈 게임이 생산 지연된 적은 없으니 그 부분은 딱히 걱정이 되지는 않는데, 과연 이번에는 오역 문제에서 자유로울 지가... 싸이드 / 비티컬쳐 / 윙스팬 (ALG), 두도시사이에서 (코보게)

이 게임 하자고 그러면 갑자기 집에 불이 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별바 직원 세 분이 집중적으로 붙어서 3주나 걸렸다는 걸 보면 확실히 이런 문제 터지면 처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 듯.

ALG 메일함에 안 읽은 메일이 1000개는 넘게 있을 것 같은 느낌... 홈페이지는 중간에 손 놓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이런 글 쓰실 때는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하게 문자 전문을 같이 올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하드 슬리브라도 쓰지 않는 한 안 들어갈 리가... ㄷㄷㄷ

뽁뽁이가 국룰인데 뽁뽁이 없이 포장한다 고지 안 함 위 사진 상으로 트레이 파손을 놓칠 수 있음 (사진을 폰으로 봤을테니) 파손 부위에 포커스를 맞춘 사진이 없음 저도 중고장터에서 1개를 구매하면 판매는 20개를 하는 비율이라 주로 판매자 입장이지만 이건 판매자의 부주의가 더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인홀더 오배송 물량은 회수한다고 해당 공지에 적혀 있었습니다.

보라를 경유해서 소통한다는 선택지는 아예 버린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이 사이트가 올라오기를 기다리거나 정 사기라는 생각이 짙으시면 신고하는 수 밖에요

내 안에 쌓인 화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목적으로 글을 쓰시면 그 글을 보는 수많은 사람에게도 일부분이 전달됩니다. 그런 감정적으로 거칠고 부정적인 게시물이 계속 이어지면 결국 커뮤니티가 경직되고 분위기가 나빠지죠. 요즘은 보라가 ALG 게시판화 되면서 피로감만 누적되고 관련 글 보면 이젠 클릭하기도 싫어질만큼 그냥... 질려갑니다. 뭔가 새로운 게 나오고 비판 받을만 해서 글이 올라오는 경우라면 이해하는데 대부분은 게시자만 바꿔서 똑같은 같은 주제로 되새김질하며 ALG 관련해서는 다른 생각을 용납할 수 없다 너도 나와같은 생각을 가져야한다고 강요하는 것 같은 글과 댓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분히 공론화 되고 이걸로 ALG를 손절하신 분도 많고 어떤 선택을 할 지에 대해 이미 개개인이 판단할 재료는 충분히 제공되었다고 봅니다. 그 이상의 영역은 이제 개인의 선택으로 두시고, 새롭게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건이 아닌 한 (윙스팬 AS 스티커 테이프 사건 같은) 이미 공론화 되었고 해결되지 않고 남은 불만은 ALG와 직접 해결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연말이 다가오는데 서로 좋은 일을 나눠도 모자랄 판에 부정적인 감정만 전파해서 뭐가 좋을 게 있나요.

멀쩡하게 온 것도 있고 지금까지 포장 문제가 별로 없었던 걸 생각하면 ALG에서 포장하시는 분이 그랬을 것 같지는 않고 아브락서스 때 처럼 알바 썼는데 관리 책임을 제대로 다하지 않은 것 같네요. 이건 욕먹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스티커라 급한 건 아니지만 이건 우편으로라도 전량 다시 생산해서 보내주셔야 겠는데요.

똑같은 말의 반복입니다만, 그 발언이 있었는 지가 확인이 되어야 하고 그 시점에서 8명이 실제로 근무했는 지 확인하는 게 팩트 체크겠죠. 두 가지 다 해결이 안 되었는데 "저거 거짓말이야" 라고 하고 팩트라고 하시면.... 그래서 주변에 보라하는 분 중에 해당 공지 들어본 사람 있는 지 물어보니 한 분이 내용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더군요. (이 분이 기억력이 좀 비상합니다) 올해 6월에 논란 당시 ALG 아이디로 올라왔던 공지였고 8명이라고 한 건 맞는데 사무실 상주 인원은 2명이라고 못박았고, 대표, 사외/재택 근무, 편집 번역 담당하는 사람까지 다 포함시키면 8명이라고 한 거라 실질적으로 사무실 상주하면서 풀타임으로 일하는 분은 저 규모인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올해 6월 공지 당시의 기준으로) 아무래도 8명이라는 숫자만 기억하고 그를 설명한 디테일을 잊어버리신 것 같네요. 그리고 본문에서도 ALG에서 직원 몇명이다 라고 한 게 아니라 글쓴이꼐서 사무실 배치를 보고 상주 직원 수를 2~3명으로 유추한 거고요.

외래어 표기 규칙상으로 원어에서 띄어 쓴 말을 붙여서 쓸 수 있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규칙상으로 위배되는 건 아니고... 전치사에 해당하는 한 글자라서 띄어쓰지 않는 게 심미적으로 더 괜찮다고 보는 사람도 있겠죠. 따라서 개인 취향 문제. 이런 걸로까지 원 퍼블리셔에 문의 넣자는 건 과한 것 같은데요.

제가 들은건 창업할 당시 몇 회사(그룹)이 모여서 ALG가 된거라고 했으니 나머지 그룹이 손을 떼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펀딩 규모가 확장 된 이후에 직원 규모가 줄어들었다면 업무가 심각할 정도로 안 돌아가는 것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는 면도 있고요. 그리고 만약 직원이 8명이라 언급한 적이 있다면 그 발언 당시의 직원이 8명이었는 지를 확인 대조하는 게 맞는 거 아닐까요? 글쓴이분도 내용 중에 "비판하고 응원하고 다 좋지만 가급적이면 사실이 확인된 부분만 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라 말씀하셨는데 그 글에서 바로 확인 안 된 부분으로 거짓말로 단정 짓고 기정사실화 하시면 어쩌나요... ㄷㄷㄷ 솔직히 ALG 그냥 있는 팩트로 까도 충분하다고 생각할 정도지만 그렇다해도 이런 식으로 팩트 체크 없이 추측과 루머로 까는 거 보면 좀 별로예요.

이거 근처 다이소에 없는 분들은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요. 다이소 다용도칸막이정리함 16분할 이라고 검색하시면 2,000원에 팝니다. 배송비 무료가 3만원이라 다른 거 몇개 넣고 10개 정도 구매했는데 거의 만능 아이템이라 이래저래 참 든든합니다.

어째 사진 몇장만으로도 작업 환경이 열악하다는 게 절절히 느껴지네요. 펀딩 가격 설정의 실패일까요...

목소리 좋고 설명은 더 좋은 깔략님... 항상 감사합니다. 추천 밖에 드릴 게 없네요 ㅠ

터모일 킥스 페이지에 킥스 전용 특전은 없다고 못 박았으니 가능성은 열려 있죠.

150분은 횡재하셨네요 ㄷㄷㄷ

포장 알바가 병음료 마시다가 뚜껑 떨군 걸까요 ㄷㄷㄷ

이거 200개가 배송비 포함 140달러네요 (100+40) 록슬리 아이언 클레이 200개 직배로 83달러 였는데 좀 비싸네요.

"듀얼 레이어 보드판을 샀더니 터모일 확장이 왔다..."

진짜 원뿔 모양으로 나왔네요 ㄷㄷㄷ 저러면 가장자리에 굴려넣기 꽤 힘들어질 것 같은데

환불해주는 게 당연하지 않냐는 댓글이 있는데 펀딩 사이트 내부 규정 상 펀드레이저가 환불을 거부하면 법적 조치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게 크라우드 펀딩입니다. 그리고 해줘도 결제 금액의 일정 부분은 제하는 게 국룰인데 ALG는 여론이 너무 안 좋아서 그랬다가는 된서리 맞으니까 군말 없이 해주는 거죠. 그리고 Kh님도 이렇게 군말 없이 환불해줘야하는 사태까지 몰린 것을 비판(돌려까기)하기 위해서 꺼낸 말 아닌가 싶은데요.

이게 펀딩 사이트에 기존에 있는 게임들 섞어서 살짝 비튼 것 같은 게임이 많은 이유죠... 카피캣도 쉬운 건 아니겠지만 보고 있으면 씁쓸해요. (특히 텀블벅)

저런 타일 부분은 아예 손도 안 댔을텐데 영문판도 같은 오류가 있을까요?

[스카이넷이 모르님을 기억합니다]

또 배송비의 딜레마가 시작될 듯 ㅠ

행복한 고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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