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곽사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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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중고거래는 일시적인 계약 관계가 성립되는 거 아닌가요? 그 계약을 위반(약속한 기한에 보내고, 거래가 완료 될 때까진 연락을 지속한다) 했으면 사정이 있더라도 그건 그쪽 사정인 거죠.
2018-06-06
사곽사곽
여성 분과 같이 가신다면 광화문 역 근처에 있는 보드게임101이라는 곳이 가장 나을 거예요
조용하고 깔끔해서 일반 보드게임 카페 같은 느낌이 아니라 일반 카페에 보드게임이 있는 느낌. 제 여자친구도 거길 제일 마음에 들어 하더라고요
2018-06-02
사곽사곽
사실 플레이보드 다섯 개까지 구입하시면 브로큰 토큰 오거나이저 한 방에 사는 것과 비용 차이가 크게 없을 겁니다
근데 제가 본 바로는 플레이 보드도 브로큰 토큰 오거나이저에 있는 게 가장 예뻤어요
그러니 그냥 브로큰 토큰 걸로 사서 플레이 보드만 쓰시고 수납 오거나이저는 조립하지 말고 보관만 하세요
2018-05-09
사곽사곽
참가 정말 원하는데 일요일은 안될까요? ㅠㅠ
2018-05-09
사곽사곽
무조건 삽니다
2018-04-26
사곽사곽
저도 붉은곰님이 악의가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들 신경 곤두세우는 붉은곰 님의 태도는 글 작성 시 선악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나치게 많은 글을 쓰는데도 불구하고, 쓰는 족족 소통을 하지 않은 채 혼잣말을 하는 듯안 기괴한 글들에 서서히 스트레스가 쌓인 결과인 거죠.
그러니까 붉은곰 님은 표현이 서툰 게 아니라, 누군가가 쓴 글이나 댓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해할 필요도 없다는 듯이 행동했던 게 문제였던 겁니다.
누군가 붉은곰 님을 사칭까지 해가며 조롱하는 건 '악의적'인 것이기에 욕을 먹어 당연한 거지만,
붉은곰 님도 달라지는 것 없이 이전처럼 글을 쓰신다면 붉은곰 님께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은 더 늘어날 겁니다.
전 그게 더 걱정스럽습니다.
2018-04-04
사곽사곽
저도 개굴이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다른 커뮤니티들도 그 커뮤니티의 개설 취지에 부합하는 글만 올라오는 곳은 하루에 신규 작성되는 글이 적습니다. 마이너한 취미의 커뮤니티 중에선 그러다 사이트가 고사하는 곳이 많은데, 보드라이프의 경우엔 그런 것치고 잘 돌아가고 있죠. 아마 보드게임 사이트 중에 제대로 활성화된 몇 안되는 사이트라 모두들 여기로만 모이니까 어떻게든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자유게시판’은 필요한 게시판을 하나하나 만들기 번거로워 통합 게시판 개념으로 설치되는 것도 있지만, 커뮤니티의 개설 취지에는 부합하지 않는 글도 자유롭게 올리도록 해 리젠률을 끌어 올리도록 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젠률이 높아지면 커뮤니티가 전체적으로 활기를 띠기 좋으니까요.
밑에 프로불편러 때문에 문제 생기는 경우 보지 못하셨다고 하셨는데 전 여기 가입 전부터 그런 경우 종종 봤습니다. 보드 게임 이야기 외엔 적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는 댓글도 봤고요.
그리고 또 하나 심각한 문제가
게시글 작성의 불편함에 더불어 삭제도 자유롭지 않으며
정말 이해되지 않는 게 작성한 댓글 수정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이 모든 게 모바일에서의 커뮤니티 활동을 막고 있습니다.
모바일은 필연적으로 구체적이고 정확한 문장을 구사하기 어려운데 삭제나 수정이 자유롭지 않으니 간단한 메시지도 지나치게 숙고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요.
2018-04-03
사곽사곽
저도요.
일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조금이라도 시간 나면 맨날 보라 들락날락 하면서 후기 정독....
ㅠㅠ
2018-03-21
사곽사곽
전 아직 한글화도 안했어요. 한글화 하기 귀찮고 이대로 묵혀두다간 한글판 나올 땐 더 못 팔겠다 싶어서 내놨는데, 생각해 보니 이 가격에 내놓을 거면 한글화 해서 실컷 즐기다 나중에 한글판 나왔을 때 더 저렴하게 내놔도 팔리겠단 생각도 불현듯 들어서요.
2018-03-20
사곽사곽
아 이 글 보니까 중고로 내놓은 거 취소할까 고민 중.
귀찮아서 한 번도 플레이 안 했는데...
2018-03-20
사곽사곽
스피릿 아일랜드는 안 해봤는데,
가이아와 테포마 중 이인플이라면 전 테포마 추천합니다.
요즘 여자친구랑 만날 때마다 테포마 해요.
2018-03-16
사곽사곽
저도 이거 없어져서 얼마 전에 빡친 기억. 내 돈 주고 산 걸 맘대로 없애다니...
2018-03-16
사곽사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3-13
사곽사곽
역시 썸녀와의 데이트라면 아컴호러 아니겠습니까?
러브크래프트의 절망과 공포의 세계로 그녀를 초대하면
그녀의 마음은 콩닥콩닥
2018-03-13
사곽사곽
아니요. 개인판이 플레이하는 동안 엄청나게 휘어요. 근데 신기하게 박스에 넣으면 또 원래대로 돌아가요. ㅠㅠ
그래서 가이아 프로젝트는 개인판 오거나이저만 구입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그랬고요. 정리함도 있으면 좋지만 해결 과제 우선순위에선 이 휘어지는 개인판 처리가 앞선다고 말씀드린 거였어요. 개인판은 초미 님 검색해서 여쭤 보세요. 그리고 정리함은 캄바오공방 검색해 보시고요. 두 분 다 오거나이저 계의 장인들이니.
2018-03-13
사곽사곽
가이아 프로젝트는 정리 오거나이저보다 개인판 휘는 게 정말 심각해요
2018-03-13
사곽사곽
ㅋㅋㅋㅋㅋ 요기란 게임 진짜 똘끼 충만이네요. 덕분에 저도 요기 지르게 생겼습니다. 아니 저희 멤버들이 또라이가 많아서 이건 필구예요.
2018-03-11
사곽사곽
그 인원이라면 전 피트도 강추합니다.
설명할 것도 거의 없고 게임 시작하면
왁자지껄 시끌벅적한 게 보드게임보다는 레크레이션 분위기가 나서
초보랑 분위기 띄우기 정말 좋더라고요.
2018-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