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곽사곽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님의 블로그

사곽사곽

팔로우

저는 판매글 올릴 때도 구입할 때도 다른 완료된 판매글 보면서 가격을 가늠합니다 저런 글들이 누적 되어야 납득할 수 있는 ‘시세’가 자연스럽데 형성될 수 있는 겁니다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신청합니다!!

동생들 개념이... 뭐든 희귀한 수집품은 절대 남의 손에 들어가게 하면 안됩니다 그러다 이렇게 파손되면 서로 불편해지거든요 아예 쿨하게 줘도 상관없다 싶은 게 아니면 관계를 위해서도 딱 잘라 거절하는 게 나은 거 같습니다 제가 다 안타깝네요 ㅠㅠ

근데 그 글 들어가보니 2인용 보드판 만든 분이 보드 이미지 파일 드롭박스에 올려서 링크 남겼는데 그 링크는 지금 사용 불가더라고요 만든 사람이 다시 올리지 않는 이상 2인용 보드는 구할 길 없어요

그오호 컴포 업글 중에서 제 기준에선 가장 센스 있는 업글 같아요 저도 만약 업글한다면 이 글을 참고로 해야겠어요 (가능할까?...)

참여합니다!! 저도 이번 푸체 펀딩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개암나무 님 컴포 세트까지 포함해서 구입했습니다. 거기에 이 숫자 토큰까지 어우러지면 진짜 완벽하겠어요

전 배틀라인으로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용어가 조금 달라 확신은 없지만 이거 해당 위치의 깃발(돌?)을 차지하기 위한 '증명'을 내 차례일 때 카드를 놓기 이전에만 할 수 있다는 의미 아닌가요? 내 카드를 놓은 후에 증명에 들어가면 아무래도 조금은 더 유리해지니까.

와 이 게임 정말 재밌을 거 같은데요. 저도 이 게임 자료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AI를 제외하면 어플 완성도는 보드게임을 어플화 한 것 중 최상급입니다 다만 AI 난이도가 조금 쉬운 편이라 어플 사면 오프라인으로 AI와 붙는 건 몸풀기로 하고 되도록 온라인 대전을 추천합니다

그오호, 로렌초, 비티컬쳐 좋아하는 여자친구라면 아그리콜라 무조건 좋아할 거라고 장담합니다 그런 류의 게임 중에선 가장 재밌는 게임이니까요 >_< b

저도 첫 게임이 아그리콜라라 아직도 제 보드게임의 기준은 아그리콜라입니다. 재미도, 테마도, 난이도도, 그리고 미모도

저도 하이텔슈리 님 댓글에 동의 게다가 국립국어원도 일반적인 생각보다 믿음직한 곳이 아니라 그곳의 권고나 판단이 빈틈없는 근거가 되지도 않죠 덧붙여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동안 관용적으로 사용해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는 단어를 마치 문화어처럼 하달식으로 교정하려 들면 오히려 어휘가 난잡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거 업체나 게이머나 서로 으쌰으쌰 하며 조금씩 손해 감수하던 시대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 정도 시장이 커졌으면 업체도 보드게임이 무작정 좋아서 손해 보면서 사업 하는 거 아닌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업체 사정 나몰라라 하면서 소비자 권리만 주장하자는 말은 아니지만 업체의 실수 등에 눈 감고 무조건 그들이 해주는 걸 감지덕지 받아야 한다는 입장도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그들과 우리는 동등한 가치 교환 관계이지 일방적인 수혜 관계가 아니니까요.

제작사는 JAGS고요

아 제가 이름을 틀렸네요 PerfectGameClock입니다

5번은 게임을 이탈하는 거니까 다른 것들과 전혀 다른 상황이고요 당연히 가장 최악은 5번이겠죠 하지만 어쨌든 엠티나 술자리에서 갑자기 보드게임 하자고 펼치지 않은 이상 보통은 보드게임을 하자고 모인 자리에선 5번 상황은 흔하지 않으니 이건 제외하고 생각하면 전 3번이요 진짜 최악 전 3번은 5번이나 다를 바 없이 최악이라 생각해요

며칠 전에 저도 타이머 어플 엄청 찾아 헤맸거든요. 그때 발견한 어플 추천합니다 안드용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았습니다. GameClock 이라는 어플이에요. 인원 설정 가능하고 제한 시간 설정 가능하고 몇 초 남겨놓고 경고음이 울릴지도 선택 가능합니다. 어플에서 타이머를 시작하면, 설정된 플레이어 순서로 정해진 시간이 흐르고, 무엇보다 좋은 건 자기 차례가 끝났을 때 화면만 터치하면 다음 플레이어로 넘어갑니다 다른 유사 어플들은 '다음'이나 'turn'같은 작은 글자들을 클릭하게 해놔서 짜증나는데 이 어플은 화면 한가운데 어딜 터치하든 차례가 자동으로 넘어가요.

저도 보드게임 덕후가 저 밖에 없어서 보드게임도 룰 설명도 저 혼자 꾸려야 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 모임엔 룰 설명할 때마다 핸드폰 보고 통화하는 등 집중을 하지 않는 친구가 하나 있었어요. 그러고선 막상 게임 들어가면 그때그때 룰을 다시 물어보는데 정말 그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한날, 룰 설명할 때는 집중해 달라고 말을 한 적이 있었죠. 물론 예상하셨다시피 그 친구의 태도는 변하질 않았고, 그 다음 모일 때도 룰 설명 중에 핸드폰을 보고 있었고 또 그 다음 모임 때도 그래서 게임 중엔 꾹꾹 참고 있다가 집에 오는 길에 그 친구에게 그 일로 화를 냈고 그 친구는 그 친구대로 자기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나와서 말다툼 하고 그 이후로 그 모임 자체를 쫑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는 이런 저런 일로 연락하고는 하지만 그 모임과는 다신 보드게임으론 모이지 않으려고요.

저도 구판인데 어떤 제품 구입하신 건지 알 수 있을까요?

아그리콜라 컴포가 좀 다른 거 같은데요 따로 구입하신 건가요?

어? 저 에베스 미니어쳐마켓인가에서 올해 샀어요. 거기 없나요?

전 로렌초 2인 정말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3인이나 4인보단 덜하지만, 그건 '로렌초 3인' '로렌초 4인'에 비해 재미가 덜하다는 거지, 웬만한 게임보단 로렌초 2인이 더 낫습니다. 물론 확장 포함.

네 커버 됩니다. 특수 타일이 11개니까 도시 타일은 17개인데, 웬만한 다른 업체 3d타일과 개수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많은 편입니다.

특히 물타일이 정말 예뻐요. 투명한 게. 이 컴포 때문에 테포마를 여자친구가 제일 좋아해요.

저도 여기서 검색되는 업체 중 EagleNest3D라는 데서 구매했는데 퀄리티 정말 좋습니다. 심지어 제가 구매하는 시점에서 배송 받은 시점 사이에 세트로 파는 타일 개수가 달랐는데(이후 개수가 두 개인가 더 많아졌어요. 대신 값은 조금 더 비싸지고), 그걸 보고 값을 더 지불할 테니 타일 더 보내달라고하니 그냥 무료로 배송해 줬습니다.

동의합니다. 전 ‘간 본 거 + 품절’ 전략이 아닌가 싶어요. 확실히 이렇게 구하기 어려우니까 재작년 게임인 테포마가 다시 핫한 느낌도 들고. 마치 올해 출시된 것처럼요.

이 게임 정말 항상 궁금했어요 늘 아마존에서 살까말까 망설였더랬죠 후기 간절하게 기다릴게요

쇼텐토텐에 전술 카드가 생겼기 때문에 이제 게임성엔 차이가 없어요 10이 있느냐 없느냐도 큰 문제가 아닌 거 같고요 일러스트로 고르면 될 듯요 보라에선 쇼텐토텐 일러스트가 더 좋다고 하는데 저는 쇼텐은 애들 카드 놀이 같고 배틀라인은 빈티지한 느낌이라 그 디자인이 더 예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 주변 여성들도 배틀라인 디자인에 더 호감이었고요

확장 들어간 게 더 재밌어요 근데 훨씬까진 아닌 듯 해요 본판이 워낙 재밌어서요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남편 분은 애초에 보드게임에 관심이 없어 보여요. 빨리 포기하시고 취미를 함께 즐길 사람들을 찾아야 할 듯.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