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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곽사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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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나 지금이나 난독증 심각하시네 ㅋㅋ

스윗토끼// 2년만에 다시 봐도 우스운 댓글이네

본인은 남 면박주는 댓글 잘도 달면서 다른 사람이 지적하는 건 참기 힘드나 보네요.

이게 그렇게 빈정거릴 글인가요?

그러게요 보라에서 자주 보는 글들이 판매 업체 입장에 빙의해서 소비자의 권리를 꾸짖는 글인데 솔직히 그런 글 읽을 때마다 실소를 금할 수가 없어요 도가 지나친 비상식적인 요구나 불만 등에 지적하는 거면 모르겠지만 이번처럼 일반적인 판매자-소비자 간에 충분히 오갈 수 있는 일까지도 곱게 보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게 호의인가요? 아니면 기업적 전략인가요? 우리가 아는 호의는 그런 게 아니지 않아요? 만약 조건 없는 호의 혹은 선의였다면 그에 대해 왈가봘부 하는 건 불편한 일이죠 그런데 기업의 판매 전략 중 하나라면 소비자로서 코멘트 충분히 할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쓰루는 2인플도 꿀잼이에요. 제발 쓰루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ㅠㅠ

솔직히 이게 코보게 판보다 더 낫네요

폰트.... 원래 한글판 나오면 영문판 팔려고 했는데 그냥 영문판 소장으로 가야겠네요...

헐 전 여기까지...

칭얼은 거울 보면서 혼자 하시지 좀 우스운데 지금 중딩 상대하는 기분임

뭘 급발진 했단 건지 모르겠네요 오바 노노입니다

전 보라 게시판 구성 개편 방향성이 근시안적이고 소탐대실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광고만큼은 도를 지나친 게 아니라면(성인 광고 같은 거요) 이렇게 말 할 만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몇몇 후원하는 분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라 사이트 서버료를 지불하면서 여기 이용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펀딩이나 글 같은 건 보드게임 관련이어야 한다고 아쉬워 할 순 있어도 이건 좀 과하게 예민한 듯.

엄청난 글이네요. 근데 왜 두 번째 공략이 안 올라오죠? ㅠㅠ

코로나 때문에 직격탄을 맞긴 했지만 이전부터 글이 줄어들어 갔었죠 여기 커뮤니티를 통해 충동구매의 순환고리로 빠지는 경우가 적잖았고 그걸 바탕으로 각종 펀딩도 흥한 것도 있었는데 사이트 개편은 지금으로썬 거위의 배를 가른 격이 됐네요

쓰신 문장은 결과적으로 사부작과 우노를 분리해야 한다 즉, 이 리스크의 책임 문제에서 빼야 한다라는 겁니다 ‘빼라’는 단어 안 썼다고 그런 내용이 없다고 말 할 수 없는 거예요

글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문장 다듬을 일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저도 이 게임 계속 구하려다가 못 구했는데, 일단 한글화만이라도 돕고 싶습니다.

전체 시장은 작지만 개개인의 구매력은 웬만한 비디오 게임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진 않습니다

합리적이지 않은 걸 지적한 걸 찡찡댄다는 걸 보니 여기가 신사적이진 않아도 업체친화적인 건 맞는 거 같네요

저도 이 의견에 한 표 보탭니다 버린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이지 않아요

좀 이해가 안되는 게 일반적인 인지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박스가 있고, 각각의 구성물이 따로 포장되어 있거나 담겨져 있는 어떤 물건' 을 접했을 때 해당 물건을 구성하는 여러 조건들을 통해서 그것이 버리면 안되는 거라는 판단 정도는 기본으로 하지 않나요? 쓰레기인 줄 알았다가 아니라 뭔가 다른 실수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아무리 봐도 너무 황당해요

비보드게이머랑 할 때 효과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근데 팔린 목록도 남아 있어야 시세가 형성되기 좋아요

저도 슬픈단잠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누군가의 행동을 지적하거나, 어떤 불합리함을 성토하고 함께 논의할 순 있지만 언제나 워딩은 신중해야 하는 거 같아요 조금 불편하다고 그 불편함에 동의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 있다고 그러니까 자신의 불편함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됐을 때 금세 극단적으로 몰아붙이는 건 지양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 부탁드려도 될까요?

로렌초 2인플 자주 돌립니다 제가 생각할 땐 로렌초가 3,4인이 워낙 재밌어서 2인플이 별로인 것처럼 여겨진다고 봅니다 그런데 막상 플레이 해보면 로렌초 2인플이 웬만한 게임보다 재밌어요 다만 로렌초 4인플이 더 재밌을 뿐이죠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봅니다

이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네요

광고는 광고지요 그걸 부정하면 그 다음 단계로 못 넘어갑니다 다른 분이 쓴 글처럼 '다다에서 제공받았다' 라는 정보를 정확히 기재하고 최신글 노출이 되지 않게끔 한다든지 하는 그런 여러가지 방안을 협의하지도 못하게 되는 거라고요. 광고라는 말이 불편하면 마케팅이라고 합시다 이건 엄연히 기업이 기업의 매출을 증진시키기 위해 비용을 투자해서 작동시키는 마케팅입니다. 따라서 마케팅은 마케팅이라고 확실히 밝혀주는 게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상도덕인 겁니다. 이걸 명확히 하지 않으면 어느 나라, 어느 업계를 가든 욕 먹는 건 마찬가지고요.

정호연 님도 자료 올려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참고 하려고요. ^^

감사합니다. 저도 진행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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