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아가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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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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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스를 좋아하는 시골 강진 총각입니다~

글룸은 그래도 rpg 답고 무작위성이 있긴하나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습니다. 아컴은 안해봤지만 글룸은 왜 세계1위인가를 알게 해줍니다. 아무리 2~3인을 자주 하시더라도 볼륨이 너무 커도 커서... 수많은 케릭과 수많은 시나리오... 차라리 사자턱을 추천합니다. 저는 사자턱이 발매되기전에 글룸을 샀기에 글룸을 샀지만... 사자턱이 먼져나왔다면 글룸을 구매 안 했을 수도있습니다. 갓겜은 맞지만 너무 크고 다 즐길 여건이 안되네요...

추천인원수는 여전히 안보이는거 아닌가요? 예전엔 한페이지에 있어서 편했는데...

예전엔 바로 보였는데 요즘은 없어진거 같아서 주요정보의 하단 긱링크로 가서봅니다.

저도 듄을 도색해야할텐데 언제해줄지 -_ㅠ

작년에 입문해서 여자친구와 2인플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송소님글을 참고하면 패치워크, 팽귄파티는 구하는데로 해봐야겠군요 ^^ 아쉬운점 티켓투라이드는 노르딕을 해보심은 어떨까 싶스빈다. 저는 미국을 2인플로 카페에서 즐긴 뒤로 바로 사자! 였거든요. 스플랜더는 쫌 아쉽네요 역시나 카페에서 설명듣고 한번 플레이한뒤로 바로 여기에 물어보고 마블스플렌더를 구매했습니다. 보드게임 초창기에 산게임이고 3판또는 5판을 꺼내면 한던게임입니다 ㅠ_ㅠ 제가 추천할만한 게임으론 아줄1 이있네요. 인터엑션 좋아하시면 엘레베이터 앞에서 아주 강추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챙겨댕기는 보드게임이 엘레베이터 앞에서입니다. 참고로 스벅 작은 테이블에서도 2인플이 가능합니다.

아엉 저희네도 카르카손 재밋게하는데 빅박스 사야하나 싶네여... 박스가 너무커서 구매를 포기했는데.

어쩔 수 없져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 자기 물건은 그렇게 하면 난리칠거면서...

음 사자턱 부터 하시는 걸 추천 하긴해요 ㅎㅎ 저로 검색해보시면... 작년 이맘때 제가 글룸 때문에 글을 몇번 올렸는데... 저는 글룸이 애증입니다 ^^ 보린이 시절 접했고 응원보단 하지 말란 소리만 하는 느낌이였거든요 이곳에서 느낀바론... 보드게임이 뭐라고 그냥 즐기면 되는 것이고 하다가 에러플 하면 그 담부턴 수정해서 하면 될거고... 어려우면 하우스플을 살짝 섞으면 될 것을 하지마 라는 말이 더 많았어요. 저도 힘든데 같이 하는 사람은 롤플레잉이라는 개념도 없고 제가 룰마였다보니... 그래서 그후로 비슷하면서 조금 쉬운게임을 찾았는데 실제론 못하고있네요 사자턱도 샀습니다만. 같이 할 사람이 있다는게 부럽네요. 제가 느낀 글룸은 와... 대박이네... 그리고 빡빡하네... 세계1 맞네 였습니다.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강추하는데... 아니면 정말로 비추... 입니다. 글룸이 저의 5번째 쯤 게임일건데... 정말 볼륨이 너무큰겁니다... 해보셨으면 뻘소린데... 안해보셨으면... 사자턱부터... 해보심이...

비 보드게이머와 게임을 하면 저리되져... 저도 아는 동생들과 오랜만에 게임을 했는데... 도블에 그렇게 열광할 줄이야...

21년 1월말 보드게임 입문해서 어느정도 생각나는데로 적어보니 450정도 쓴걸로 나오더라구요... 실제론 더 되겠지만요...

언급한 게임들이 다 하나 같이 갓겜이면서 보드게이머스 게임이네요. 보드게임이 꼭 그런거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저도 처음엔 3만원 미만 게임은 거들 떠도 안봤습니다. 실제로 집에서 주로 돌아가는건 1~5만원 짜리 게임인데 말이죠... 게임 추천 + 게임 난이도도 중요하실거 같네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 정답은 없지만. 저는 난이도있는 게임은 있는데로 없는건 없는데로 즐기고있습니다. 요즘은 30분~1시간 게임이 제일입니다.

아그리콜라를 시작으로 보드게임을 접햇고 빡박한 아그리콜라를 벗어나기위해... 다른걸 찾았습니다. 아를의평원 = 너무 할게 많다. 못한거 같은데 점수는 나온다. 컴포 엄청많아 셋팅하다 판남... 다른것들을 기다리다 아그리콜라 크고작은 피조물... 너무동물만 키운다... 르아브르 1판밖에 안했지만 쏘쏘... 아그리콜라하자. 우연히 교환으로 생긴 기도일... 아 컴포 정말 많네...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 해볼 생각은 있는데 저는 아그리콜라를 이기는 우베겜은 없네요. 차기작으로 생각하는게 기도일을 재끼고... 없는 오딘을 사볼까 하는데 오딘도 컴포양이많다는...

박스 상태에 따라 달리해줍니다. 빡빡하면 위에만 헐렁하면 위아래. 또는 박스 재질이 백화가 100% 올재질이면 해줍니다. 아니면 포장 비닐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위아래 다 하거나 아래 쪽을 추가로 해주거나. 인터넷으로밖에 0.08아스테이지가 팔지않아 결국 한롤로 주문했네요. 얼마하지도 않는거 이거 사는데 1년걸렸네요... 동네서 매번 0.1짜리 썼는데...

구글로 검색하면 근방 나옵니다. 버전은 0.1과 0.2가있더군요

이게 타이밍이 안 좋았습니다. 한참 협중시절 + 중국이 한류 침범한다고 난리지 정보도 부족하지 만리장성은 심지어 게임 룰조차 다듬어 지지 않은 게임이라 더 그랬지요. 그뒤로 나올 게임들이 많기도 했구요. 저도 아쉽긴 합니다. ^^ 다만 중국 테마는... 싫네요.... 중국이 요즘 너무 불호라

아직 뤄양은 안샀습니다. 거의 첫보드게임이 아콜이고 뭔가 막연하게 아콜에 대한 동경 + 아콜보단 덜 빡빡한 우베게임을 찾고자 질문했었고 답이 뭐 다들 비슷했습니다. 아를의 평원 부농겜이다 문제는 셋팅... 너무 할 수 있는게 많아짐 저는 괜찮은데 파트너가 혼란스러워함. 그다음 도전한게 그럼 2인플이라던 크고 작은 피조물~ 아 이건뭐 너무 동물만 만듬... 그다음이 기다리고 기다린 르아브르... 첫플이지만 할만은 했는데 과연 아콜을 이길것인가... 그다음이 어쩌다보니 생긴 기도일인데... 저도 뤼양이 뽐이 오던시절이있었고 지금도 관심이 없는 건아닌데... 아콜이기긴 힘들더라구요

아하 그런 거였군여 ㅎㅎ 아어 스리디프린터 가지고싶네여

우왕 베이스는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군대에서 직책 때문에 어쩌다보니 대대 연대 사단 사령부 다 훈련 해봤져...

저랑 같은 업글도 있고~ 보기 좋네여 ^^ 도색을 보니 도색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_ㅠ 사이드는 재도색만 3번이나해서 -_ㅠ

밀린건 속이 상하지만... 코로나 탓인걸 어쩌겠습니까. 어찌됬든 소식 전달 감사합니다.

그게 문제져 그냥 딱... 기본만 해야 하는데 계속 더하고 더 해서 망~ 이되버렸어요 ㅎㅎ 날잡아서 올려야지 해놓고 본가에 가져다 놔서 올릴 틈이없네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9786&tb=board_community&id=16119278804637&delivery=0&pg=3&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1차도색이고 지금은 또... 마음에 안 들어서 덧칠을 더했는데... 사진을 안올렸네요 ㅎㅎ

도색을 기껏 접었는데 보드게임 한다고 다시 도색을 시작했지요 -0-

이쁘게 잘됬네요~ 저도 도색도 그렇고 스티커 붙여주고 싶은애들 하나씩 생각 날때 꺼내서 붙여주고있네요 ^^

혹시나하고 보니 가이오트 아저씨 영상을 봤는데... 구매가 쪼금은 고민은 되네요 ^^ 다만 아그리콜라는 아주 단순하게만 플레이해서... 사도 안 할 확률이 큰게 문제네요 ㅎㅎ

한참 작년에 보드게임 사면서 티켓투라이드 시리즈별로 가지고 계시는분 보고 저런게임이 뭐라고? 했었는데... 제가 모으려고 하고있는데 흙흙... 티켓투라이드 재밋는데... 2명이서하시면 노르딕 괜찮습니다.

슬마요 500만원이여ㅠㅠ

저는 딱 1년됬네요... 와이프분 성향을 잘 보고 게임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론 보린이라고 하기엔 전략? 게임위주인지라 걱정이 좀되네요. 저희집은 와이프될 사람이 pc게임이든 콘솔이든 게임과 젼혀 무관한데다 게임에 관심도 없고 공부도 하려고 하지 않고 룰 설명도 안듣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저런 게임을 해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도미니언이 안 돌아가는건 좀 아쉽긴 하네요 ^^ 도미니언류를 고민하다가 일러 때문에 망설였지만 하트 오브 크라운 사서 반녀만에 영업 성공 했지요. 물론 저도 룰을 잘 안보고 플레이 하는지라 에러플이 난무하고 게임도 잘 이해못하면서 하지만요... 조금은 더 대중적이고 유명한 게임부터 접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2인플이 잘 돌아가는 조건 포함해서요. 아르낙이 갓겜이다라고 하두 하셔서 처음에 안산걸 후회 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아르낙과 비슷하면서 다른 듄이 테마적으로도 저에게 맞아서 샀지만 듄은 잘 안돌아가는 현실... 버밍엄도 처음에 하두 브라스브라스 해서 돌리든 말든 둘다 사서 셋트로 소장 하고싶었으나 2인플이 별로라는 소리를 들었구요. 콩고르디아 역시 처음엔 관심 갖다가 일러 + 유로게임이라 접고... 아크노바는 테포마 때문에 사실 관심이 거의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작년에 500정도 보드게임을 질렀고 마음에 안들어서 팔고싶은 게임은 5개남짓입니다. 그만큼 남들이 재미를 보장하는 게임 아니면 거의 손을 대지 않았지요... 목록 게임이 나쁜게 아니라 같이 하실 분 성향도 매우 중요하다는걸 말해주고싶네요. 참고로 저희집에선 가장 안돌아가는건 제가 가장 하고싶던 류중 하나인 던전크롤링과 시나리오 게임입니다. 글룸, 니어앤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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