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아가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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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스를 좋아하는 시골 강진 총각입니다~

저도 콩이 오늘안왔네요... 보드게임몰은 올 기미가 안보여서 죄다 취소...

아그리콜라가 첫게임이라 우베를 좋아하긴 하는데... 남자 아저씨 포토카드라니...

gs 가벼우면 좀 덜나오는데... 어제 2.8킬로 나오더니 5200원 나오긴하더라구요... 그전에 가벼운건 2500원도 나오더니

저도 기다렸는데... 설명을 보니 에버델 순한 맛이라 판단해서... 구매를 보류했네요

1.2 질문 둘다 저도 처음에 했던 고민인데... 안되는 룰이더군요... 자주 하시다 보면 익혀집니다.

장르 자체가 다른 게임인데 ;; 난이도 있고 일꾼 놓기 + 밥먹이는 압박 좋아하시면 아그리콜라고. 접근하기 쉬운 게임이며 타일놓기를 좋아하시면 카르카손입니다. 아그리콜라는 제가 처음 접한 게임이지만 은근 빡빡해서... 호불호가 갈리고 그래서 압박을 이겨볼려고 아를의평원, 아그리콜라 크작피 등 이런저런게임을 해봤지만 결국 개인적으론 아그리콜라가 최고고. 카르카손은 거의 다 좋아 하더군요 고수로 가긴 어렵겠지만 하기는 쉬운게임이지요.

오 이글보고 한번... 앱스토어 들어가봐야겟네요

구매할까 고민했다가 오잉크게임을 몰라서 망설인 가장신작? 오잉크게임이 있지요.

리뷰 잘봤습니다. 블로그리뷰도 가볼게요 ^^

코보게는 AS 잘해주더라구요 ^^ 슬리브 씌우면 안보일 수도있는데 우선 초기다보니 AS 받아야할 카드는 받아야지요... 저런 린넨처리 스크래치는 못 받음 어쩔 수 없고 슬리브 씌움 괜찮을거 같은데... 녹색12,11처럼 점자로 상당히 찍힌 카드랑,,, 몇몇장의 알수 없는 동그란 찍힘 자국카드,,, 그리고 뒤에 연한 연두색 점찍 힌 녹색6번 카드는... AS를 안 받을 수 없는 수준이라...

네 다행이네요 코덱스 카드게임 받은 느낌이네요... 린넨처리가 되서 좋아야하는데 린넨처리의 불량 카드가 좀 있어서 오히려 표시목이 되네요. 카드가 속이 갈라진건지 만져선 린넨처리덕에 안 느껴지는데 카드에 선이 쭉~ 그어진 느낌도보이고...

저는 그 린넨 처리가 불규칙하고 첨부한 사진처럼 찍힌 카드가... 녹색 12인데 저 찍힘이 다시 확인하니 앞 11번 카드도 자국이있고... 12숫자위에 린넨처리의 스크레치가 있습니다. 그게 여러장 있네요.... 그 외에도 녹색 6번카드는 연하게 연두 반점도있네요

부디 양품이시길... 소소하게는 이해하는데... 참 이번엔 아쉽네요 다시한번 확인 하는데... 또 다른 카드가 뒷면이 반점이있네요,

일판은 제가 경험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저는 카드 질이 고르지 않습니다. 다시보니... 다른 카드도 뒷면 반점이있고... 빛반사에 따라 표시목 카드가 너무 많네요....그냥 전부 교환을 요청해야 할판...

그렇군여 다행이네요 ^^

룰북은 다이브다이스 게시판 보면 공개되어있습니다.

저는 cj로 안오고 경동택배로 왔네요 생각지도 못하게 바로와서... 기뻣는데... 필감 카드질이... 실망이군요... 심각? 한... 수준의 교체요망카드 1장과... 교환을 해줬으면 하는 카드 4장이 있습니다.

0.08이 좋다는데 인터넷 구매 밖에 안되다보니... 저는 그냥 문구전문점가서... 흔한 0.1로 5마 단위로 사네요. 박스에 따라. 박스가 빡빡하면 위에는 아스테이지 아래는 포장비닐이라고 있습니다. 그런걸로 하기도합니다. 박스가 헐렁하면 위아래 아스테이지구요 근데 대체적으로 위아래 아스테이지입니다.

아래 댓글도 다 있지만 하시다 보면 생각보다 다른 계절 액션을 할 상황은 그리 많지는 않은것 같아요 저는 대체적으로 같이하는 사람이 게임을 잘 몰라 제가 보기엔 a행동을 해야 하는데 해야 하는 행동은 안하고 제가 필요한 b행동을 불필요한 상황에서 하더라구요 그 액션이 주로 자원 때문에... 계절과 맞지 않은 액션을 하게됩니다. 생각보다 잘 할 일은 없는데... 의심 하지 마시고~ 그대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를의평원은 생각보다 선 안 해도 계절 액션 때문에... 하는데 큰 지장은 없더라구요.

화이팅! 슬리브도 사다보면 귀찮아서 더 사기도 하고 그러네요 -_-ㅋ 어느덧 사다보니 슬리브박스가있지요... 비티컬쳐 나오는거 기다리다... 영문 한글 풀버전 샀는데... 뭔가 아쉬워서 한글판 본판도 샀는데 아직도 노플입니다. 구매한게 7월인데 :)

이건.. 썸타는 사이 아니면 할 필요가 없는 게임이다? 라는 게 저의 평입니다.

저도,,, 슬리브 살 때마다 현타가 오긴 합니다. 그런다고 안씌우자니... 오래된 보드게임방의 게임을 본 뒤론... 그렇게 돌릴일 없다는거 알지만... 저도 작년 쓴돈이... 마지막으로 계산한게 여름인데 -_-ㅋ 그 어떤 취미보다 돈을 많이 썼더군요 -_-ㅋ 나중에 팔아도 50~60%는 건진다는 생각에...

매목님이 만드신건데... 아마 다신 안 만드신다고... 오래걸리고 많이들고... 색도 많이 필요하고... 그런다고 하십니다. 저는 조금저럼하게 구매하긴 했는데... 의뢰하면 10~15만원 사이정도 한다고 합니다.

사이드가 2인플이 아쉽긴 하지만 오토마1넣고 비슷한 위치에서 3명이서 모여서 하면 괜찮습니다. 저는 늘 그렇게해요 저도 사놓고 딱 한번 누가 알려줘서 해본 로빈슨크루소 풀셋도 괜찮습니다. 또는 곧올 펀딩 로빈슨크루소본판 + 업글팩이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글룸도... 나쁘지 않아요. 저희네는 여자친구가 게임을 거의 안하는 수준이라 글룸이 안돌아가지만 rgp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2인플 괜찮습니다.

저는 그래서 긱을보지요.. ㅠ_ㅠ 아래 댓글처럼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스템이라서...

누가봐도 플레이 흔적입니다. 카드만 봐도 손때 자국이고 보드게임방 가면 볼 수 있는 자국이지요. 노슬리브 플레이.

보린이로서 테포마는 어려운 게임은 아닌데 게임이 늘어지는 경향이있어서... 저는 2인플만 하는데 첫 테플 때 룰을 잘 안보고 해서 3시간.. 근데 재밋게 했습니다. 그 다음 두번째... 2시간... 세번째 한시간반... 걸리더라구요 모두가 추천하는 본판+맵확장+듀얼레이어는 기본 + 서곡이 제일이라고 봅니다. 또포마 그리고 랭킹상위권인건 틀림없고 저는 원래 풀확병이 좀 있는 편인데... 테포마는 딱... 대부분이 권유하는 본판+맵확장+듀얼+서곡이 딱인거 같아요.

보린이 시절 뱅 때문에 보드게임에 빠졌고.,.. 대체할 게임으로 찾은 것들이 지방관과 아임 더 보스인데... 블러핑을 좋아하시고 잘하면 좋은 게임들인데... 저는 그냥 서로 싸우는걸 좋아하지... 블러핑이나 협잡을 잘 못하는 맴버들인지라. 주변에 보드게임을 같이하는 사람들 모두가... 결국 아임더보스는 손도 못대보고 저도 중고로 샀다가 팔고... 노팅엄의 지방관은 1번 해보고 그대로네요... 블러핑을 잘하면 재밌는 게임인데 그렇지 않으면 답없더라구요.

게임보단 품질에 대해... 하나 알려드리면... 솔직히 코보게 스컬은 펀칭할 때 조심하셔요... 뒷면이 중요한게임인데 품질이 쪼금 아쉽습니다.

눈은 만화좀 그려봤으면... 만화 눈 그리듯 그리면 될거에요. 저도 인간형은 도색을 안해봐서 -0-ㅋ 해봐야 작은 피규어나 보드게임에 빠지면서 시작했지요 ^^; 사이드 도색이 차라리 쉬울겁니다. 도색접었는데 사이드 때문에 다시 도색을 시작했지요... 제이름으로 찾아보시면... 허접하지만 사이드 도색한게있지요 :) 덕분에 정말 잘봤고 내년이 두렵네요... 루트 사면 이거도 프린트해서 도색해야하니 ㅠㅠ 그리고 도색은 진짜 전문가 아니면 도색 한사람은 허접해보여도 남들이 보기엔 이뻐보입니다. 제가보기에도 충분히 이뻐보입니다. 도색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도색한지가 몇년인데... 괜찮아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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