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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스토리 부분은 좀 약하구요. 사이드 본판 게임을 다양한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라는 느낌입니다. 스타크래프트 게임에서 캠페인 모드를 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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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섬 스팀에도 있나 찾아보니 거기에도 있네요.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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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턴이 돌아올 때마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무기인데요. 매 턴 드로우 할 수 있는 카드는 1장 뿐이라 이 무기 효과를 쓰고 나면 카드 부족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리고, 피해 2로는 레벨 3 이상 몬스터 만나기 시작하면 티도 안나는 데미지라서.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레벨 1에서나 빠르게 처리할 때 쓸 수 있는 무기이지요. 중후반에는 이보다 좋은 무기를 얻을 기회가 많기 때문에 결국 쓸 일이 없더라구요.
2. 징발자, 붉은 낙인에 공통적이라고 적혀있는거 맞지요? 그렇다면 참여인원 전부 해당 상태 됩니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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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말고 휴식할 때 노출 안 받게 하는 비밀 아이템이 있어요. 대신 다른 패널티가 있긴 하지만.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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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유로 게임인데. 리플레이성도 높고 인터렉션도 적당해서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비슷한 게임을 꼽자면 플레이 요령으로는 가이아나 테라미스티카입니다. 테마는 기업 키우기이구요. 운 요소는 없고 상호 인터렉션에 의한 전략 중심 게임입니다.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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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슬로안 어려웠어요. 추위는 중간에 어떤 아이템으로 문제 없었는데. 본판에 비해 경험치 주는 몬스터가 줄어서 렙업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슬로안 카드들이 체력이나 에너지를 소모해서 세게 공격하는 스타일인데. 반격 스킬 있는 애 만나면 너무 끔찍.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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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단톡방에서 룰도 알려주시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방금 보니 연습모드로 하면 1인플 가능하네요.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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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단톡방에 오셔요. 초보분들 환영합니다. ^^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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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한글판 풀확장이랑 하오크 풀확장 소장 중입니다만. 저는 도미니언 확장을 더 추천합니다.
도미니언 본판만 본다면 하오크가 새롭긴 했었습니다만. 도미니언 바다 번영 제국 확장의 경우 이게 같은 도미니언인가 싶을 정도의 새로움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반면 하오크 확장은 큰 변화가 없어서 실망했어요.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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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한글판 풀확장이랑 하오크 풀확장 소장 중입니다만. 저는 도미니언 확장을 더 추천합니다.
도미니언 본판만 본다면 하오크가 새롭긴 했었습니다만. 도미니언 바다 번영 제국 확장의 경우 이게 같은 도미니언인가 싶을 정도의 새로움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반면 하오크 확장은 큰 변화가 없어서 실망했어요.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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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 그대로 멘히르나 수호자만 제거합니다. 선주민은 캐릭터 위치에서 함께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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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챕터 시작 카드에서 이벤트 카드를 뽑으라고 했기 때문에 한장 뽑구요. 하루의 시작으로 한장 뽑게 됩니다. (챕터1의 경우에는 1부와 2부가 연달아 뽑히게 되겠죠)
그런데, 챕터 2부터는 하루의 중간에 챕터가 바뀌기 때문에 그 때는 이벤트만 뽑고 남은 하루를 마저 진행하면 됩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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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좋은 사람이 60~80% 정도 승률 나는 게임이 좋은거 같아요. 너무 실력겜은 승부도 쉽게 나서 하수는 승부욕이 안 생기고, 고수 입장에서도 초보들과 함께 즐기기 애매한거 같아요.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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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맹습" 카드를 가지고 설명드릴게요. "맹습" 카드는 베요르 기본 향상 카드로서 22/25 U 카드를 찾으시면 됩니다.
"충전 2를 얻는다" 라고 되어있는데요. 이 카드 위에 빨간색 큐즈 2개를 내려놔서 충전 2가 있음을 표시합니다.
"충전 1을 지불한다: 배열의 아무 카드에서 시간 토큰 하나를 제거한다." 이 능력은 시간 지연 능력이 있는 카드를 내려놨을 때, 이 카드에 있는 충전 토큰 1개를 제거하면서 바로 그 능력을 발동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힘 모으기" 카드는 베요르 기본 향상 카드 21/25U 카드인데요. 능력이 지연 효과로 "큐브를 잃고, 카드 2장을 뽑는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내가 이미 "맹습" 카드를 내려놓은 상태이고 충전 토큰이 남아있다면, "힘 모으기" 카드를 내려놓은 후에 "맹습" 카드에서 충전 토큰을 1개 제거하면서 "힘 모으기"에 있는 시간 토큰도 제거하며 그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시간 토큰을 제거했기 때문에 다음 턴 자기 차례 시작할 때, 이 지연 효과는 재발생되지 않습니다. 지연 효과는 무조건 1번만 발생함)
2. 아이템 카드에서 사용 후 버려야 한다는 내용이 없으면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3. 저는 솔플로 진행해서 이 부분 읽지 않았는데요. 룰북에 이 부분은 확실하게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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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에서 2인플로만 100게임 정도 해봤는데 재밌어요. 3인플과 4인플은 또다른 재미가 있구요. 저도 펀딩 들어가서 기다리는 게임입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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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전설의 시대를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그게 퀘스트 완료인지 버리는게 아닌지는 확인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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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ardgamegeek.com/thread/2688926/article/38047818#38047818
이거 영어 원판 버그라네요. 공식 공지도 없고 FAQ도 언급되어있지 않지만 ... 버그라고 보고 넘어가는듯요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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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메뉴얼 찾아봤는데 저도 관련 내용을 찾을 수가 없네요. FAQ 에서 보고 그렇게 했었나봐요.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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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히르 관련된 설명 부분에서 봤던거 같아요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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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마 보면서 깎습니다. 나름 재밌어요. 다 해놓고 나면 뿌듯하구 ^^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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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드만 씁니다. 하드는 꼭지부분이 따가운데요. 이건 코너커터기로 잘라서 사용 중입니다. 시간이 많이 들긴 하지만 만족도는 이게 제일 좋더라구요.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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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도 확실히 하기 위해서 보드게임긱 포럼 확인했구요. 거기에서도 다들 하루 시작하면 사라지는게 국룰이더라구요.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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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규칙서 정독하고 별도로 언급되어있지 않다면 규칙서 내용을 따릅니다. 그런데 애매하거나 확실치 않은 부분이 많아서 보드게임긱 참고도 많이 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어떤 규칙 같은 경우에는 공식 발표된 내용도 없고. 긱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내용도 있는데. 그건 그냥 제 나름 기준 정해서 했구요.
테티그 재미있는데 자잘하게 챙길 부분이 많아서 저도 에러플 상당히 많이 했어요. 하지만 시스템이 랩업 노가다 가능하게 해놓아서 에러플 나더라도 적당히 넘어가며 즐겼습니다.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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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문의하신 내용은 참조안내서 플레이어 덱과 조우 덱 항목에 설명되어있습니다. 이 내용은 기본적인거라 규칙서에 있는게 맞는거 같은데. 덱 소진 되는 경우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혹시나 하고 참조 안내서 읽어보니 있더라구요.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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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문의하신 내용은 참조안내서 플레이어 덱과 조우 덱 항목에 설명되어있습니다. 이 내용은 기본적인거라 규칙서에 있는게 맞는거 같은데. 덱 소진 되는 경우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혹시나 하고 참조 안내서 읽어보니 있더라구요.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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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저것때문에 이동력도 확 떨어지는데 사라지지 않게 할려면 멘히르를 빨리 지어놔야해요.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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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사용하는 게임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카드 없는 게임도 있으면 좋은거 같아요.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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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망치기를 하면 기회공격 공포1 받고 도주에 에너지 -1 하고, 비밀의서 13절에 따라 에너지 -1을 추가로 하게 되어서. 총 공포 1, 에너지 -2를 한 후, 인접한 지역 (상하좌우) 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탈진되더라도 에너지는 4만큼은 생성되니까 멀리멀리 도망가세요. 돌아다니다보면 외길도 있지만, 왔다갔다하면서 피해다니기 쉬운 지역도 있고, ... (스포인가?) 나중에 모든 지역 탐험하고 나면 알게 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퀘스트 토큰과 시간 다이얼을 구분해야 합니다. 퀘스트 토큰은 선주민의 레벨을 나타낸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시간 다이얼의 경우에는 선주민이 맵 밖에 있는 경우, 맵에 나타나기 위한 대기시간을 나타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번에 언급했듯이 선주민을 물리치게 되면 퀘스트 토큰으로 표시하는 레벨이 +1 되어 시간 다이얼로 나타내는 3일 후에 맵에 출현하게 됩니다.
하루의 시작 규칙을 잘 보면, 멘히르의 다이얼을 1씩 낮추고, 시간 다이얼을 1씩 낮추고, 시칸 토큰이 있으면 제거하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퀘스트 토큰 제거는 없음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퀘스트 토큰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한 사라지거나 줄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우에서 승리하면 퀘스트 토큰을 1 증가 시키지만, 도주할 때는 변경사항 없습니다. 선주민은 잡아도 더 강하게 레벨업 되어 나타나서. 스토리가 잡지 말고 도망다니라고 하는거 같아요.
3. 멘히르가 힘을 다해서 선주민이 있는 지역이 사라져야 선주민도 맵에서 사라지게 되는데요. 보통 방법으로는 선주민이 잘 쫓아다녀서 그런 일이 거의 없을 겁니다. 이런 상황을 유도하는 방법이 있는데... 일례로 성향 업그레이드 중에 멘히르 순간이동이 있습니다.
4. 시간 다이얼과 퀘스트 토큰을 잘 구분해서 규칙 읽으시면 됩니다. 2번에서 다 설명한 내용이네요.
챕터 3~7이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더라구요. 그에 비해 챕터 8 이후로는 좀 빠르게 진행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챕터 1~4 부근이 캐릭터 업그레이드도 안되어있어서 저도 상당히 힘들었어요. 그나마 업글이 좀 되고나니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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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개 카드를 각각 한번씩 쓸 수 있습니다. 카드 5개의 능력이 다 다른데요.
저의 경우에는 정신력 낮추기, 이동력 낮추기 이건 매일 한번씩 썼어요.
다른 동료에게 주는건 솔플이라 못 썼구, 명성보다 식량이 훨씬 귀해서 그것도 안 쓰고
전투에서 도망치기 카드는 한번 쓰면 당나귀가 버려지는거라. 이건 당나귀 구매 후 잡아먹지 않으면 딱 한번만 쓸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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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카드는 처음부터 사용하셔도 됩니다. 사용 조건은 설명서 카드에 적혀있는데요. 설명드리면
정착지에서 재산3을 지불해서 당나귀를 구매하면 당나귀 카드 5매를 가져오게 됩니다.
당나귀를 구매하게 되면 하루에 한 번씩 쓸 수 있는 기능들이 생깁니다.
하나는 정신력을 낮춰주구요. 저는 아일리로 해서 이게 쏠쏠하더라구요.
하나는 첫번째 이동시 에너지 소모를 1 줄여줍니다. 이것도 꽤 값어치를 하지요.
하나는 다른 동료에게 당나귀와 함께 소유물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당나귀도 그 사람에게 가요.
하나는 식량 한 개 내고 명성 2개 받는건데. 그렇지 않아도 당나귀가 매일 식량 1개씩 처묵 하는데 식량 부족해서 쓸일이 없었네요.
나머지 기능들은 당나귀를 버리게 되는 기능인데요.
전투 중에 모든 당나귀 카드를 버리고(당나귀를 없애고) 전투에서 패널티 없이 도망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든 당나귀를 없애고 식량 3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공포 +1은 덤)
문제는 당나귀가 매일 식량 1개나 재산 1개를 처묵한다는 겁니다. 이게 너무 버겁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는 그냥 혼자 다니는걸로...
2022-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