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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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_허태웅님에게
L99 특유의 게임 작법을 좋아하신다면 아마 데바데도 재밌게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데바데 원작을 좋아하신다면 보드게임에서의 구현성과 더불어 피규어들 덕분에 팬 게임으로서의 기능도 충실하게 하고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23-11-01
아리에스님에게
원래 보드게임은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사고 싶은 걸 사는겁니다! ㅋㅋㅋㅋ
리뷰를 엄청 오랜만에 쓰는 것 같은데 제 글을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영광입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글을 쓰다 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을 것 같은데 잘 읽히셨는지 모르겠네요 ^^;
아리에스님도 행복한 한 해 마무리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23-10-30
해태두유
받은지는 한참 됐는데 플레이를 늦게 해서 글을 늦게 쓰게 되었네요. 큐피트릭스 엔진이 꽤 괜찮게 나왔습니다 :)
2023-04-11
해태두유
지금쯤이면 깨셨으려나요 :) 숫자보다는 어렵지 않은 보스입니다 ㅎㅎ
2023-04-06
해태두유
베스타가 화력이 강해서 보스 잡기 좋죠. 그래도 2트만에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같은 보스도 다른 영웅으로 도전하시면 또 새로운 맛이 있으니 기회 되시면 해보셔요 ㅋㅋ
pvp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2022-09-19
해태두유
네 맞을 수 있습니다.
2022-09-18
해태두유
YNN은 특성상 보스전보다는 pvp에서 주로 쓰죠. 그래도 깨셨네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Ramun Flame이라고, TTS 불릿 스크립트 모드 제작자가 본인 모드 통계를 정리한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있긴 합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VgSw1yv5riem2JHI6H9UpcEgEJtwh_97f_oR5cNXYbM/edit#gid=952400301. 통계 특성상 의아하게 느끼실지도 모르는 부분이 있습니다만(vs 우주 청소 주식회사 승률이 20%대라던가...) 참고하기에는 꽤 괜찮은 자료일 겁니다.
2022-09-10
해태두유
최근 게임은 아니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으로는 레포갤(1아크 풀확/2인 변형 규칙), 지우개 레슬링, 스페이스 크루 정도 있는것 같네요 :)
이외에도 당장 좋아하는 게임으로 생각나는 건 세듀(+판테온), 타르기, 사이드, 클랭크 인 스페이스(+아포칼립스), 아컴 2판, 스카이섬(풀확)도 좋아합니다 :)
2022-08-31
해태두유
보스 마크는 세 가지 페널티를 항상 안게 되는데, 패턴 -1개, 라운드당 없애는 총알 제한(=리스크 상승), 보스 패턴 완성입니다. 기믹은 심심(?)해도 대응이 까다로운 보스인데 짜증 수준에서 그치셨다면 그냥 불릿을 잘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배틀콘이 취향에 맞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리뷰가 긍정적인 내용이 아닌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ㅋㅋ
2022-08-31
해태두유
베헤모스를 1트만에 잡긴 쉽지 않았을 텐데 잘하셨네요! vs 베헤모스전에선 안전하게 하기가 힘든데다 운적인 요소가 필요해서 전 난이도 책정에서 어려움에 넣었습니다. 나머지 보스들도 만만하진 않을 겁니다 ㅋㅋ
2022-08-23
해태두유
오 솔플로 보스 잡기 재밌죠! 도전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2022-07-24
해태두유
일단은 본게임이랑 콜렉터스 에디션(아마 All kill 챕터까지)으로 구분된다고 하네요. 여기서 더 추가되면 콜라보 챕터들일텐데 어떻게 될지 궁금은 합니다.
2022-03-02
해태두유
어디서 나오든 큰 상관은 없지만 게임이 재밌다면 한국어판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2022-03-02
해태두유
저도 레벨 99라 게임성에서 조금 기대하고 있는 측면은 있습니다 ㅋㅋ
2022-03-02
해태두유
잘 만들면 꽤 재밌는 게임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보는 계속 풀릴 테니 두고 봐야겠죠.
2022-03-02
해태두유
인원수를 크게 타는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인은 3인 이상과는 다르게 습격 카드가 나올 때 "서로" 바꾸게 되므로 서로 훈훈하게 멕이는 장면이 연출되기는 합니다. 어쨌든 지도제작자 게임 자체에서 재미를 느끼시면 2인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2-02-11
해태두유
올해도 탑 100 재밌게 봤습니다! 21년의 탑 100이 22년 2월에 끝났..어라?
탑 10에 디덕션이 두 개나 들어가 있군요. 전 디덕션 요소가 강한 게임일수록 내가 논리 퀴즈를 풀고 있는건지 게임을 하고 있는건지 헷갈려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ㅋㅋㅋㅋ 슬루스는 할게 디덕션밖에 없어서, 알케미스트는 반대로 할게 너무 많아서 뭔가 손이 안 간다고 해야 할까..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알케미스트는 왕의 골렘 넣으면 게임은 확실히 더 깊어집니다! 언젠가 할 수 있으시길 바라요 ㅋㅋ
전 일/공부도 아니고 보드게임도 아니라면 시간을 내서 친구를 만나거나 pc게임을 하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옛날 명작 게임들을 좀 해보려고 하는데 이게 플레이 타임이 2~30시간부터 100시간 넘는 게임들이라 쉽지가 않네요.
마지막으로 배틀콘은 사랑입니다. 10점 만점에 10점짜리 게임이라 10위를 주신거죠? 네? 혹시 언리쉬드를 안 들어가셨나요...?
2022-02-10
해태두유
오 아크1 풀확장까지 즐기시는 분 뵈니 반갑네요. 앱으로 하시면 2pa도 한번 해보세요. 또 다른 느낌일 겁니다 ㅋㅋ AA나 XI는 카드 풀이 아예 바뀌기도 하고 오브 게임과 인베이젼 게임이 각각 도입되면 게임플레이가 확 달라진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게 어딜 뒤져봐도 정보가 좀 부족하긴 합니다. 의견도 엄청 많이 갈리는 것 같고요.
추천 게임으로는 같은 테마의 롤포갤도 추천드릴만 하고요(앰비션 포함). 레이싱이란 느낌에서는 사이드도 추천드립니다. 2인 전용이긴 하지만 세듀(판테온 포함)도 괜찮고요.
2022-02-04
해태두유
딜라이트 AS야 잘해주니까요. 다만 링링은 별릿 생산과 같이 생산했을 텐데 별릿은 어떻게 해줄지가 좀 궁금하긴 합니다.
2022-02-01
해태두유
사람마다 잘하는 게임은 다르니까요 ㅋㅋㅋㅋ 그런데 이게 어려우시다면 오히려 좋을수도...?
2022-02-01
해태두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2-02-01
해태두유
네 맞습니다. 셋 다 넣으면 희대의 사기 캐릭터가 될겁니다 ㅋㅋ
2022-02-01
해태두유
먼저 리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드게임은 새로운 시도들이 꾸준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정말 흥미로운 것 같아요. 헤이 요도 보드 게임의 틀을 벗어나보려는 게임들이 있었기에 나올 수 있는 게임이었고, 가리향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런 새로운 시도들을 바탕으로 또 다른 새로운 게임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도 첫 술부터 배불러야 한다는 주의는 아닙니다 ^^; 분명히 게임 디자인에 대한 고민은 많았던 것 같은데 오잉크 게임 특유의 간결성과 단순함을 위해 게임이 희생된 느낌을 받아 아쉬웠다고 좀 길게 말한 거죠. 예를 들어 적정 연령이 6+세로 표기되어 있었다면 좀 다른 말이 나왔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2022-02-01
해태두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
2022-02-01
해태두유
테마도 재밌고 기본적인 아이디어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아쉬운 게임이에요 ㅠㅜ 가끔 심심할 때 하우스 룰을 고안해 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너굴님이라면 세션에서 꺼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2022-02-01
해태두유
짧은 호흡을 가진 비보드게이머용 / 파티용 필러 협력 게임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릴 수 있는 게임입니다. 깊이를 기대하거나 진득하게 즐기기는 힘들지만 숙련되기 전에는 왁자지껄한 맛과 말초적인 게임플레이에서 오는 즐거움이 분명히 있거든요. 최근 리뷰들이 계속 아쉬움을 토로하는 것 같아 좀 뜨끔하네요 ^^;;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2-01
해태두유
플레이의 요령을 깨닫기 전까지는 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파티 게임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저도 재밌게 했었으니까요. 3대 3을 하셨다면 경쟁에서 오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었겠네요 ㅋㅋ
2022-02-01
해태두유
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쯤 되면 너굴님의 탑 100은 거의 역사라고 봐도 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더불어 번외 이야기의 훈훈한 미담에 감동받고 갑니다. 주변 아이들에게 게임이 아닌 행복을 선물해 주시는군요. 정말 배우고 싶은 지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더 크루(스페이스 크루)는 제 인생 게임 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는 엔딩까지 달릴 파티를 하나 꾸려서 미션 1부터 50까지 쭉 달리는 것이 최고의 경험을 선사해 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좀 엉망진창이다가도 점점 팀원들끼리 합이 맞아가면서 소통이 제한된 상황 속에서 오로지 팀원들간의 눈치만으로 어려운 미션을 해결해 내는 경험, 한 "크루"로서 스토리 엔딩까지 본 직후의 성취감(이런 면에서 원래 게임 명인 "더 크루"가 정말 최고의 게임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게임 시스템에서 오는 재미도 훌륭합니다만 그런 경험적인 즐거움까지도 모두 맛보려면 그냥 그때그때 꺼내고 무작위로 미션을 골라서 간간하게 즐기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게임이에요. 후속작이 이미 나온 것으로 아는데 최고로 기대하고 있는 게임들 중 하나입니다. 스토리도 괜찮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여기서 얼마나 더 멋지고 창의적인 미션을 보여줄지...혹여나 조금의 스포라도 있을까 관련된 정보 일체를 피하고 있습니다 -_-; 한국어판 좀 빨리 나왔으면 해요.
밀레니엄 블레이즈는 뽐뿌왕 너굴에게 당해버린 게임들 중 하나입니다 ㅋㅋ...이번에 콜루젼 킥스 풀셋을 들어갔는데 한글화를 언제 할지..
더불어 레벨99는 정말 좋아하는 퍼블리셔입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신박한 시스템, 전략적인 지점들과 높은 리플레이성으로 꽁꽁 뭉쳐 있는 딱 제 취향인 게임들을 많이 내줘서 말이죠. 경쟁형 비대칭 게임을 준수하게 만든다는 것도 높이 평가하기도 하구요. 가장 발전이 기대되고 다음엔 대체 무슨 게임을 낼지가 정말로 궁금해지는 퍼블리셔인 것 같습니다.
리벨리온은 스타워즈에 관해 전혀 모르는 채로 했었는데,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후기를 좀 찾아보니 스타워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테마와 게임플레이의 조화에 대해 정말 감탄사가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본판은 전투에서 좀 단점이 있긴 한데 확장에서 개선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게임할 시간이 영 안 나다보니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또 글에서 보니 확장 껴서 해보고 싶네요.
제국의 투쟁은..참 군침 도는 게임이긴 한데...제 책장에서 꺼내진 횟수가 손가락에 꼽는 황투를 잠시 바라본 후 곧바로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ㅋㅋ 실제로 플레이를 해 보고 구매 욕구가 생기면 모르겠지만 저는 그러기 전에는 구매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ㅋㅋ 너굴님은 꼭..성공하시길...!
2022-02-01
해태두유
감사합니다 :)
2022-01-28
해태두유
처음 하실때 참고하시면 어려운 친구들에게 시작부터 얻어맞는 건 방지하실 수 있을 겁니다 ㅋㅋ
2022-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