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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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두유
키산드/ 그런 의미로는 한 번도 생각을 못 했네요. 원래 특별한 말이 없으면 어떤 효과든 한 비트 내에서만 유지가 되기 때문에 그 측면에서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만, 키산드 님의 얘기가 옳습니다.
2020-11-18
해태두유
어느 필살기든, 발동 조건은 오로지 "전환 스타일의 공개 효과" 뿐입니다.
2020-11-18
해태두유
그렇게 생각하시면 틀립니다. 필살기가 맞든 안 맞든 이미 발동한 필살기가 발동하지 않은 상태로 되돌아가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2020-11-18
해태두유
1. 과부하 타일은 구입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틀립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과부하라는 앤티 능력이 있되, 각각의 능력은 한 비트당 한 번만 사용 가능한 거라고 생각하세요. 이번/이전 비트에 과부하 타일의 능력으로 앤티를 했던지 하지 않았던지와는 상관 없이, 매 비트마다 과부하 타일의 능력으로 앤티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굉장히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과부하 타일은 절대 사라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4. 오타비아 필살기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단순히 조준 완료가 되지 않았다고 해서, 필살기가 발동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필살기로 공격을 했지만 빗맞은 것 뿐입니다. 필살기가 발동한 그 순간 이미 전환 카드는 제거되어 있는 상태이고, 순환 단계에서 필살기 역시 제거되게 됩니다.
2020-11-18
해태두유
1. 과부하 타일은 매 비트에 각각 최대 한 번씩 사용 가능합니다. 과부하 타일은 특수한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닌 이상(쉑투르 필살기) 제거되지 않습니다. 즉, 기력은 제거되지만 과부하 타일은 계속 남습니다. 과부하 타일에 있는 "제한 앤티"라는 뜻은, 한 종류의 과부하 타일을 한 비트 내에서 여러 번 앤티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2. 처음 보드 세팅 시의 "준비 단계"를 의미합니다.
3. 맨 처음에 필살기 2종 중 1종류를 선택하고 시작합니다. 게임 도중 사용 가능한 필살기의 종류를 바꾸는 효과입니다. 전환 스타일의 종료 효과가 아니라면, 어떤 방법으로도 선택한 필살기의 종류를 게임 도중에 바꿀 수 없습니다.
4. "조건이 맞지 않아"라는 의미가 "기력이 생명력보다 적어"라는 뜻이라면, 공개 효과는 무시되고 평범한 공격쌍처럼 진행하시면 됩니다.
2020-11-18
해태두유
조금 찍히거나 한 것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아예 완전히 찢겨버린 경우도 AS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은 맘에 들지 않는 대응이네요. 저 정도 박손이 많은 건 아닐 텐데 돈 좀 아끼려다 최근 많이 올려놓은 이미지를 깎아먹으려 하나 싶기도 하고요. 전 이클립스는 안 샀지만 사이드를 거의 풀셋으로 들어갔는데 배송이 벌써부터 두려워지기 시작하는군요....
2020-11-17
해태두유
재밌게 하셔서 다행이네요~구경했을 때도 재밌었어요! 구도를 잘 잡아주셔서 편안하게 볼 수 있었네요. 방송 재밌게 잘 봤습니다!
2020-11-17
해태두유
추천 드립니다. 본문과는 별개로 현재 에라타는 지속적으로 취합 및 공유가 되고 있습니다. 이건 새로운 정보네요. 공유 감사드립니다.
2020-11-16
해태두유
배틀콘은 원래 본판/확장 구분이 없이(엄밀히 말하자면 가장 먼저 나온 전쟁이 본판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전부 스탠드얼론이긴 한데, 번호순대로 정렬하면 확장별로 구분이 자동으로 되는 것이 맞습니다. 저는 제 편의상 자주 쓸 파이터를 위에 올린 것이고요.
딜라이트의 그간 행적을 봤을 때는 오류 카드야 재생산을 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전 이후에 있을 전쟁/운명 펀딩이 기다려지네요 ^^ 즐거운 배틀콘 하시기를 바랍니다.
2020-11-15
해태두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11-15
해태두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다면 다행입니다 ^^
2020-11-15
해태두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11-14
해태두유
영상 잘 봤습니다. pnp로 재밌게 즐기셨으면 많이 기다리셨겠어요. 즐거운 게임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2020-11-14
해태두유
정확한 구성물 수량은 스토리북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0-11-14
해태두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11-14
해태두유
구성품 품질은 영판부터 원래 저래가지고 저는 큰 기대는 안 했었습니다만, 품질에 좀 실망하신 분들이 많네요. 이해하는 부분입니다(그런 데에 덜 민감한 해외에서도 종종 말이 나옵니다). 그래도 게임이 대만족이셨다니 다행이네요! 즐거운 배틀콘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0-11-14
해태두유
감사합니다~ 정리가 힘든데 다 하고 나면 뿌듯하실 거예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2020-11-14
해태두유
첫 구입이 배틀콘이라면...쉽지 않으셨을 텐데 좀 큰 결심을 하셨군요 ㅋㅋㅋㅋ 제가 도움이 된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11-13
해태두유
한 비닐 포장 안에서는 색감이 같은데, 아마 다른 포장 안의 여러 카드를 합치다 보니 한 파이터 내에서 색감이 달라지는 이슈가 생기는 것 같네요. 저도 차이가 좀 있음을 인지하고 최대한 비슷한 색감의 카드로 한 파이터 키트를 구성했긴 했습니다. 이것이 민감한 사안인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AS를 받으면 똑같은 색감의 카드가 올 확률이 높을 겁니다.
물론 색감 차이가 잘 안 느껴지는 것(원래 없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요..ㅠㅜ)이 베스트이긴 합니다. 색감 차이가 만약 눈에 확 띌 정도로 난다면, 해결 방법으로는 좀 번거롭겠지만 다음 방법을 이용하면 대부분의 플레이에 지장이 없을 수 있습니다: "공격 쌍은 동시에 내려놓고, 내려놓은 공격쌍을 바꾸지 않는다."
2020-11-13
해태두유
기력이 포스 맞습니다. 목적 없이 거는 건 안되지만, 한 비트에 최대 6까지는 과부하 타일로 기력을 소모할 수 있으므로, 많은 상황에서는 의도적으로 전환 스타일을 내면서 필살기를 발동시키지 않는 것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생명력이 1인데 포스가 10인 경우같은 때에는 오리아나같은 파이터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겠지만요.
2020-11-13
해태두유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11-13
해태두유
정확합니다. 다만 필살기 사용을 원치 않는다면 앤티로 포스를 낮추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2020-11-13
해태두유
네 답변 감사합니다! 사이드 펀딩이 실시간으로 엄청 흥하고 있는데 기분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2020-11-10
해태두유
오오 좋습니다 저도 2인플 많이 하는데 기대가 되네요~ㅎㅎ 2인플 할 때는 오토마를 한 개 끼는게 좋나요 두 개 끼는게 좋나요?
2020-11-10
해태두유
이것도 진득하게 붙잡고 즐길만한 게임이라 국내 커뮤니티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ㅠㅜ 혹시 오프에서 하실 때는 윈드갬빗이나 (인원이 부족하거나 팀전하려할 때)오토마까지 껴서 하시나요? 아직 스팀밖에 못해봐서 그 두 개가 되게 궁금하네요.
2020-11-10
해태두유
국내에는 관련 커뮤는 아직 없으려나요? 해외 쪽은 있는 것 같은데 국내에는 안 보이는 것 같네요.
2020-11-10
해태두유
노하우 게시판에 있어 묻혀서 그런지 생각보다 주목도가 낮아 보이는 게 너무 아쉬운 글이네요. 전 스팀으로 해봤는데 되게 재밌더라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사치스러운 풀확..ㅎ...
2020-11-10
해태두유
우와 도색 너무 예쁘네요...저도 이번에 스팀으로 해보고 너무 재밌어서 사이드 들어갔죠. 윈드갬빗이랑 오토마는 아직 못해봤는데 기대가 되네요.
2020-11-09
해태두유
사쿠라 암즈라고 하면 뭔가 생소해 보일 수 있는데 저게 후루요니입니다. 혹 모르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2020-10-19
해태두유
리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지우개가 서로 가까이 있을 때 상대 레슬러를 덮을 수 있는 정도의 기본적인 스틱 조작 난이도는 덱스터리티 게임들 중에서는 평균 정도이지 않나 싶습니다. 지우개를 튕길 때 생각보다 정확한 타점의 영향이 많이 크기 때문에 차분히 스틱을 조작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경험이 조금씩 쌓이다 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실력이 늘기도 하고요. 연습용 지우개로 훈련 모드를 이용해 조금 연습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스틱이 훨씬 재밌기 때문에 한번 연습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아, 오해하실까 봐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저 장면들 뒤에는 수많은 NG들이 있었습니다..저도 그렇게 잘하지는 못해요 ㅎㅎ
2020-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