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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투쟁 디럭스 + 턴 제로 확장】개봉기 및 슬리브 비교

7,270 조회

2020.02.20 13:36

처음 제가 보드게임을 접했을 때, 와이프와 둘이 하기 좋은 게임을 추천해달라고 하니 많은분들이 "황혼의 투쟁"과 "세븐 원더스 듀얼"를 추천해주셨습니다.

2인 전용 게임 중 최고라고 다들 말씀하셔서 한글판이 나오면 사야지 하고 있다가 "세듀"를 사서 재밌게 하고, 이번에 보드피아에서 "황혼의 투쟁"과 "턴 제로 확장" 한글판을 출시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황혼의 투쟁 본판(왼쪽), 턴 제로 확장(가운데), GMT트레이(오른쪽)]

[이번 황혼의 투쟁은 2판으로 박스의 글씨체가 바뀌었습니다.]

-카드 뒷면의 글씨체는 1판과 같습니다.

[박스 뒷모습입니다.]

[게임 구성물입니다.]

[박스를 여니 게임 설명서가 보입니다.]

[게임 설명서는 A4용지 같은 촉감입니다.]

[참조표입니다.]

-2장의 참조표입니다. 앞, 뒤

[2장의 펀칭 타일입니다.]

[게임 보드입니다.]

-매우 커서 놀랐습니다.

[박스안에는 종이 트레이가 있습니다.]

[6면체 주사위입니다.]

[지퍼백이 들어있습니다.]

[카드가 2뭉치 들어있습니다.]

-카드 뒷면의 글꼴은 1판과 같습니다.

[카드 사이즈입니다.]

-가로 : 약 63.2mm

-세로 : 약 89.2mm

[이번 황투에 번호가 1로 시작 되는 카드 뭉치에서 카드 오염이 많이 발생된 것 같습니다.]

-아마 포장이라던지 공정중에 이물질이 같이 들어가서 카드 흠집이 많이 난것 같습니다.

-카드가 코팅 처리가 되고 검은색 바탕이라 흠집이 매우 잘보이네요.

---------------------------------------------------------------------------------------------------------------------------

[턴 제로 확장입니다.]

[규칙서는 A4용지로 출력된것 같습니다.]

[카드 역사 배경입니다.]

[턴 제로 확장의 펀칭 보드입니다.]

-새로운 우주 개발 경쟁 트랙이 생겼습니다.

[턴제로 확장의 카드와 프로모 카드입니다.]

-뒷면

-앞면

[턴 제로 확장의 위기 카드입니다.]

-6장

[턴 제로 확장의 위기 카드 사이즈입니다.]

-가로 : 약 108.2mm

-세로 : 약 139.2mm

슬리브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드엠 6590 하드

-보드엠 6590 소프트

-팝콘 63.5x88 하드

-팝콘 63.5x88 소프트

-팝콘 63.5x88 블랙라벨

-보드피아 63.5x88 하드

-보드피아 63.5x88 소프트

-게임아카이브 63.5x88 하드

-게임아카이브 63.5x88 소프트

-별빛바다 6590 하드

-하비게임몰 65x90 하드

-하비게임몰 65x90 프리미엄70

-카드캐슬 64x90 소프트

-팝콘 일반(200매) 6590 소프트

[보드엠 6590 하드]

-꽤 좋은 핏을 보여줍니다.

[보드엠 6590 소프트]

-윗부분이 조금 작은 느낌이 듭니다.

[팝콘 63.5x88 하드]

-꽤 좋은 핏을 보여줍니다.

[팝콘 63.5x88 소프트]

-윗부분이 아주 살짝 남지만 그래도 쓸만한 핏을 보여줍니다.

[팝콘 63.5x88 블랙라벨]

-꽤 좋은 핏을 보여줍니다.

[보드피아 63.5x88 하드]

-위쪽보다 옆이 조금 더 여유가 있는 모습인데 그래도 꽤 쓸만한 느낌이 듭니다.

-하드 타입이라 카드를 잘 잡아줘서 큰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보드피아 63.5x88 소프트]

-옆이 조금 큰 느낌이 듭니다.

[게임아카이브 63.5x88 하드]

-꽤 좋은 핏을 보여줍니다.

[게임아카이브 63.5x88 소프트]

-슬리브가 얇아서 슬리브가 밀리는 느낌이 듭니다.

[별빛바다 6590 하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핏을 보여줍니다.

[하비게임몰 65x90 하드]

-윗부분이 살짝 짧은 느낌이 듭니다.

[하비게임몰 65x90 프리미엄70]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핏을 보여줍니다.

[카드캐슬 64x90 소프트]

-윗부분이 살짝 짧은 느낌이 듭니다.]

[팝콘 일반(200매) 6590 소프트]

-윗부분이 살짝 짧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하비게임몰 65x90 프리미엄70』으로 씌웠습니다.

턴 제로의 108.2 x 139.2 사이즈는 다이소의 11x15 opp 봉투를 이용해서 씌워보려고 했는데 카드가 살짝 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4mm 사이즈 봉투를 구매해서 씌워 보려고 합니다.

정리

[본판]

- 63.2 x 89.2 (110장)

[턴 제로 확장]

- 63.2 x 89.2 (20장)

- 108.2 x 139.2 (6장)

PS. 카드 슬리브에 대한 느낌은 저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생산된 날짜에 따라 약간의 사이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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