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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호러 카드게임】개봉기 및 슬리브 비교

11,041 조회

2019.10.16 17:10

지난 페스타 때 출시한 【아컴호러 카드게임】 한글판을 구매했습니다. 이제 코어판인데 2코어를 사는게 좋다고 해서 2개를 구매했네요.ㅎ

덕분에 페스타에서 양손 무겁게 들고 다녔네요.ㅎ

집에와서 뜯어보고 슬리브를 씌워봤는데 딱 맞는 슬리브가 없어서 고민되었네요.ㅎ

코인캡슐도 씌우려고 했는데 딱 맞는 사이즈를 제가 안가지고 있어서 못해봤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측정해서 씌워 보려고 합니다.ㅎ

[한글화가 되어 출시된 【아컴호러 카드게임】]

[박스 뒷면에는 구성품과 간단한 게임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뚜껑을 여니 정오표 스티커와 메뉴얼이 보입니다.]

[구성품입니다.]

[종이 트레이가 있는데 슬리브를 씌우려면 빼야 할 것 같습니다.]

[카드는 그냥 일반 카드와 비슷한 퀄리티입니다.]

[카드 두께도 일반적인 카드 두께입니다.]

이제 슬리브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아컴호러 카드게임】는 2가지 크기의 카드가 있습니다.

먼저 사이즈가 상대적으로 큰 카드 슬리브입니다.
-보드엠 6590 하드

-보드엠 6590 소프트

-팝콘 63.5 x 88 하드

-팝콘 63.5 x 88 소프트

-보드피아 63.5 x 88 하드

-보드피아 63.5 x 88 소프트

-게임아카이브 63.5 x 88 소프트

-게임아카이브 63.5 x 88 하드

-별빛바다 6590 하드

-하비게임몰 65 x 90 하드

[보드엠 6590 하드]

-카드에 비해 슬리브가 큰 느낌입니다. 특히 옆이 커서 안맞는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보드엠 6590 소프트]

-소프트의 경우 위쪽은 아주 타이트하게 맞는데 옆이 조금 남아서 슬리브가 밀리는 느낌이 듭니다.]

[팝콘 63.5 x 88 하드]

-팝콘 하드의 경우도 슬리브가 큰 느낌입니다.

[팝콘 63.5 x 88 소프트]

-팝콘 소프트의 경우도 슬리브가 큽니다.

[보드피아 63.5 x 88 하드]

-보드피아에서 새로 나온 하드 슬리브 입니다. 이것도 슬리브가 약간 큽니다.

[보드피아 63.5 x 88 소프트]

-위쪽은 딱 맞는데 옆부분이 커서 카드가 왔다 갔다 할 정도 입니다.

[게임아카이브 63.5 x 88 소프트]

-이것도 슬리브 옆부분이 큽니다. 카드를 쥐었을 때 슬리브가 접히는 느낌입니다.

[게임아카이브 63.5 x 88 하드]

-하드의 경우도 약간 큰 느낌입니다.

[별빛바다 6590 하드]

-실제로 정확하게 맞지는 않지만 적당히 쓸만한 핏을 보여줍니다.

[하비게임몰 65 x 90 하드]

-하드 슬리브라 그런지 슬리브가 아주 조금 크지만 어느정도 카드를 잡아줘서 쓸만합니다.

이제 작은 조사자 카드 슬리브 비교 입니다.
-보드엠 4365 하드
-보드엠 4365 소프트

-별빛바다 4365 하드

-별빛바다 4365 소프트

-게임아카이브 43 x 65 하드
-게임아카이브 43 x 65 소프트

-보드피아 41 x 63 소프트

-하비게임몰 43 x 65 하드

[보드엠 4365 하드]

-윗부분이 약간 남습니다.

[보드엠 4365 소프트]

-딱맞는 핏을 보여줍니다.

[별빛바다 4365 하드]

-잘 맞습니다.

[별빛바다 4365 소프트]

-윗부분이 아~~~주 조금 남습니다.

[게임아카이브 43 x 65 하드]

-슬리브가 너무 큽니다.

[게임아카이브 43 x 65 소프트]

-슬리브가 너무 큽니다.

[보드피아 41 x 63 소프트]

-보드피아의 슬리브는 작은 사이즈에 잘 맞는 느낌입니다.

[하비게임몰 43 x 65 하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핏을 보여주는 슬리브입니다.

이번【아컴호러 카드게임】카드의 슬리브를 씌우면서 제가 생각하는 퍼펙트 핏의 슬리브가 없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제가 가진 슬리브 중에 딱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일단 그나마 무난한 『하비게임몰 65 x 90 하드』를 씌웠습니다. 이것도 약간 옆이 크긴 한데 하드 타입이라 어느정도 잡아 줘서 쓸만하더라구요.

작은 조사자 카드는 대부분 슬리브가 알맞은 핏을 보여줬습니다.

토큰을 코인캡슐을 이용해 씌워보려고 했는데 제가 가진 캡슐이 몇개 없어서 일단 그냥 두기로 했네요.

PS. 슬리브에 느낌은 저의 느낌을 표현한 것으로 다람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며, 슬리브의 제조일에 따라 사이즈가 조금씩 달라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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