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정보

멍뚱멍뚱

블로그

쪽지

보드엠 방문기밑 좀비사이드 사진입니다.(본판은 아직 미개봉)

2,629 조회

2018.12.20 19:29

오늘 드디어 좀비사이드가 나오는 날이라서 직수령하러 보드엠에 갔습니다.

보드엠 사장님께서 참 친절하시더라구요 ^^ (그러고보니 누구신지 여쭤보지 않았네요 ㅎㅎㅎ 사장님 맞겠죠?)

잘 설명해주시고, 제품을 잘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메이데이 프로덱터도 싸게 엄청 업어왔습니다.

사진 투척합니다.

궁굼해 하시던, 인트레이입니다.

고급지게 잘 나온듯해요!!

아크릴이 예쁩니다.

아래에는 러너만의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정리전? 이더라구요 ㅇㅅㅇ!!

만지지 마시오 라고 해서 만지지 않았습니다.

플라스틱 토큰을 구매한다면 저렇게 보관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기는한데...

뭐랄까? 플라스틱 토큰같은 경우 가성비가 너무 안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피규어도 아닌데 말이죠. 만약 이랩터사 제품처럼 아크릴로 나왔으면 어떨까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만지지 마시오" 라는 의미가 있더라구요...

3d 문이 보기에는 굉장히 예쁘고 정렬도 잘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고정이 안되는 치명적? 단점이 있어서

조금만 기울여져도 밖으로 나옵니다......

성냥개비 탑을 상상하면 이해가 될듯 해요.

저거 고정 할 수 없었던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오거나이저 한번도 써보지 않았습니다. 써보지않은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1.오거는 정리가 편해야한다. 2.모두 정리 할 수 있어야한다.

이건 나중에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서, 미리 적어봅니다.

(올보드컴퍼니 카페도 가입했고, 관심있어서 매일 새로운 글 체크도 하는 사람입니다. 나쁘게 말했어도, 나쁜 의도 전혀 없어요.)

저는 이부분 올보드컴퍼니에서 보안해주셨습면 합니다.

오거나이저를 사용해보지 않은입장, 보기만 하고 평가를 하자면 제 점수는 6점 정도 주겠습니다.

보드엠 매장에서도 오거나이저 쪽에 아직 탄내가 납니다 ㅜㅜ

아무리 제품의 외관이 좋다 한들.... 이것도 역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이네요.

해결 한다는 공지를 본 적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해결했을까요? 의문이 생기는데.... 의문에 대한건 뒤에 다시 말할게요.

플레이오거나이저입니다.

지금 보는 사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다고합니다.

위에 오돌 토돌 돌기가 생기고 마감이 좀 더 완성형으로 바뀐다고 하더군요.

이것 점수로 주자면 9.5점 줍니다. 제 기준에서는 필구입니다.

겁나 예쁘네요. 카드도 잘 들어가고 플레이시 답답하지 않을것 같네요.

이게 게임이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저 개인적으로는 만족 하여 구매 할 생각 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본판 수령기 입니다.

봉지에 담아 주세요.

궁굼해 하시던 뾱뾱이에 스트레치골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3d문을 추가 구매했습니다.

뾱뾱이를 개봉하면

감동입니다 +_+

주사위타워!!!!!!

이야~ 다 잘려서 나오고 흩어지지않게 고무줄 처리까지!! 좋네요^^

또 감동입니다 +_+

추가 감동은 바로 이것!!

스페셜 패키지로 좀비사이드 전용 슬리브네요.

보드엠에서 이런것 까지 신경을 썼군요.

이런 작은것에도 세세함이 묻어나네요.

우리는 42번 조합원 찰스를 구했습니다.

으으 계속 감동하면서 보네요 !!

역시나 영문입니다.

나중에 PNP로 한글화를 준다고 본 것 같아요. 곧 올려주시겠죠?

퀄이 좋네요.

우리가 구했습니다!!

파마머리에요.

파마씨도 우리가 구했구요.

warm of kings? 따듯한 왕 찰스인가요? ㅎㅎ

맘에 듭니다.

찰스형님을 제 손으로 잡을 줄이야 ㅋㅋㅋ

제 손으로 구했군요!! 흐흐흐

마지막으로 주사위 타워입니다.

자르는 수고가 없어요. 이것 다 뜯고 만드느라 (무려 1200개나..) 힘들었을텐데

올보드컴퍼니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완성해 봤어요. 예쁘군요.

좀 아쉬운게 있습니다.

완전 고정은 되지 않아요.

그래서 목공풀은 필수로 보입니다.

그냥 들면 다 떨어져 나가요.

조립이 되면 상관없지만..... 조립이 안되고 다 분해가 된다면

목공풀을 넣어주시는게 어땠을까? 라는 욕심이 들긴하네요~ 나중에 구매해야겠죠?

이거 시급한 문제이지 싶네요... 생각보다 냄새가....

물휴지로 열심히 닦았습니다. 저만큼 묻어나오네요 ㅠㅠ

손에 아직 탄내가 나요 ;ㅁ;

지금 개봉한지 1시간 여 쯤 지났습니다. 지금은 냄새가 많이 사라졌는데,

첨엔 엄청 심했어요..

제꺼만 그럴 수도 있지만, 다른 분들꺼도 냄새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언급했었던 인서트 오거나이저도 제 주사위 타워와 동일한 냄새가 있었네요.

어쩔 수 없는 공정이라면, 냄새를 빨리 빼는 방법등을 공유해 주셨으면 해요.

좀비사이드 본판도 개봉하려 했으나, 배가고파서 못하겠네요 ㅎㅎㅎ 제 몸은 42번 찰스형님보다 더 거대해서 탄수화물을 마구마구 넣어줘야되요.

좀비사이드라는 큰 프로젝트의 첫 리뷰인 만큼 솔찍한 마음 그대로 쓰고 싶었습니다.

좋은게있으면 칭찬을, 불편한게 있다면 보안해야 겠죠?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멍뚱멍뚱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구성

[파라이소 호텔], [보성전 살인] 슬리브 및 정리하기

[개봉기] 바이마르: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

도라스레 확장판 : "천룡의 아메노미야" 개봉기 입니다.

Beyond Humanity: Astrominers 간단개봉기

간사구 시리즈 30 - 파운데이션 오브 메트로폴리스 (Foundations of Metrop...

킵더히어로즈아웃! 본판과 확장 오거나이저를 구매하여 정리했습니다

공홈에 듄 핏줄 프리오더 떴습니다. 40$

CnC 나폴레옹 확장 1 스페인 개봉기

어콰이어 60주년 기념 업그레이드 킷 개봉기

전국다이묘 개봉기 및 한글화 업그레이드

듄: 아라키스 전쟁 풀세트 간단 개봉기

[디어슈필 시리즈 - 2종(사라진 속옷, 로나에나)] 슬리브 및 정리하기

A&A 액시스 얼라이즈 북아프리카 열어보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