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플리

노리노리

공유

블로그

쪽지

허접한 개봉기 입니다.

2,426 조회

2015.08.26 14:26

1

8

1

허접한 개봉기 입니다.

쓰게될 글도 허접하지만 게임 구성물 또한 허접하기 그지 없습니다. 뭐 출시 연도를 생각 하면 대충 이해될 정도이고, 게임성이 충분히 커버 하기 때문에 이해 됩니다.

단지 예전 어떤 고수분께서 "1830정도는 되야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답글이 뼈져리게 느껴지는 구성물이였습니다.

둘다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만, 1870은 중고를 거래 하였고(그래도 100달러 정도 합니다. ㅜㅜ), 1856은 신품(이것도 100달러 정도..ㅜㅜ)을 구입했습니다. 지인을 통해 배송을 부탁 했는데 생각보다 배송료가 많이 나와 깜놀했습니다. ㅜㅜ. 담부터는 배대지 생각해 봐야 겠어요...ㅡ.ㅡ;

1. 1870

전체 구성물 입니다.

얼마전 18AL을 손수 제작해 보았는데, 지도의 재질을 제외하고는 퀄리티가 그닥 차이가 없을 정도 입니다.

지도 타일은 오히려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좀 단단한(다행히 단단합니다) 재질의 도화지 정도의 두께입니다. 18AL만들때 엠본부에서 판매하는 6각 타일을 이용하였는데 이에 비해 퀄리티가 많이 떨어 집니다.

증서, 기차 및 각종 카드들입니다. 타일과 동일한 재질입니다. 그래서 카드라고 하기엔 좀 두꺼운 느낌이 듭니다. 메이데이 4568 프로텍터를 사용하니 긴 변이 조금 남기는 하지만(약 3미리?) 사용 가능합니다. 단지 예전 게임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너무 단순합니다.

돈 입니다. 이 컴포넌트는 다행히 1830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종이돈은 게임에 사용 하기에 매우 불편해서 1830을 할때 아래 링크의 포커칩을 사용 합니다.(참고로 저는 업체와 아무 상관 없습니다.)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189929501&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pos_shop_cd=SH&keyword_order=%C6%F7%C4%BF%C4%A8&keyword_seqno=7977192727&search_keyword=%C6%F7%C4%BF%C4%A8

사용 해 보니 엄청 만족스러워 1870, 1856도 이걸 사용 하고 싶은데. 문제는 박스 크기도 작고, 안에 트레이~~(아무짝에도 쓸모없는)~~도 있다보니부피가 안될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따로 들고 다녀야 할듯 합니다.

1870에는 주식 증서와 기차를 놓는 판이 따로 존재 합니다.

하지만 보드판 두께가 아니고 카드나 육각타일과 같은 두께의 재질이군요

중고 제품이라 안타깝게 손상이 좀 있군요...ㅠㅠ

회사 보드 판과 메뉴얼입니다.

당연히 회사 보드판은 카드와 육각타일과 같은 재질입니다.

메뉴얼은 두개가 있군요, 전체 룰과, 숏게임이 다르게 존재 하는군요

역 토큰들은 다행히 두꺼운 타일들 입니다만 사진이 잘 못 찍혔는지 업로드가 안되는군요. 디자인은 그럭저럭입니다.

아래 트레이 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생략 합니다. ㅡㅡ;

2. 1856

거의 비슷한 구성이긴 한데 맵이 좀 작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1870보다 엄청 빡빡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주식 증서와 기차역의 놓는 위치가 보드 안으로 옮겨 왔습니다.

역 토큰 타일들입니다. 1870 과 비슷한 크기와 디자인입니다. 특이점은 정부로부터 빌려온 돈의 이자를 나타내는 타일과 터널 다리등의 추가 타일이 존재 한다는 것 입니다.

아직 펀칭을 하진 않았는데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왠지 쭉 찢어 질것 같습니다.

육각타일과 증서 기차들 입니다. 1870도 이런 형태에서 뜯어졌다는걸 1856으로인해 알게 되었군요 ^^

주식 회사 보드들입니다. 뭐.. 1870에 비해 특이 사항은 없군요

종이 돈이 이렇게 들어가 있어서 트레이가 그랬었군요...ㅡ.ㅡ;

암튼 포커칩으로 교체 예정입니다...

1870과 똑같이 메뉴얼은 두권입니다.

크기 확인을 위해 책장에 넣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그닥 크지는 않습니다. 1830에 비해 두께가 좀 얇고 안에 트레이가...ㅡ.ㅡ;

게임을 할 일만 남았군요~!

신나는 기다림입니다.

이상 허접한 개봉 후기 였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노리노리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웸블리타운의 친절한 이웃들: 웰시코기 살인사건] 슬리브 및 정리하기

닭털 (ChickenFeather)

"스시홀릭 디럭스" 개봉기 입니다.

스카이팀 개봉기 및 카이사르 오거나이저 컴포 업글 후기

드디어 구매한 문명 보드게임

[사이베리온] 슬리브 및 정리하기

닭털 (ChickenFeather)

[실비온] 슬리브 및 정리하기

닭털 (ChickenFeather)

고양이와함께 우주여행을! 그런데 이제 주사위를 곁들인... MLEM 개봉기

쿡팟에 손님들이?? 확장 까다로운 손님들과 신참요리사 개봉기

히트게임즈 신작 사이베리온 실비온 언박싱 (정리 사진 추가)

황혼의 투쟁 한글판 개봉기

패스오브글로리 한글판 개봉기

[플립 타운] 슬리브 및 정리하기

닭털 (ChickenFeather)

황혼의 투쟁 플레이빗

BoardMTS 창고 대방출 다녀온 후기

[설화와 회색빛 몽견초], [설화와 해바라기 베이커리] 슬리브 및 정리하기

닭털 (ChickenFeather)

패스 오브 글로리 간단 개봉

황혼의 투쟁 간단 개봉

[황홀한 돼지], [스위트 홈] 슬리브 및 정리하기

닭털 (ChickenFeather)

암스테르담 개봉기

프리드리히의 최대 위기

[오픈] 슬리브 및 정리하기

닭털 (ChickenFeather)

스펙트럴(Spectral) 개봉기

한국전 불과 얼음 개봉

간사구 시리즈 24 - 암스테르담

조조의 최대의 위기 드디어 구매하다

[뒤집어줘 캡틴] 개봉 및 정리하기

닭털 (ChickenFeather)

[스카이 팀] 슬리브 및 정리하기

닭털 (ChickenFeather)

신비한 동물을 모하보자! 원더러스 크리쳐 개봉기

스카이팀 정리 및 소소한 컴포업글

새벽에커피

엔데버 심해 개봉기

하이텔슈리

스카이팀 한글판이 왔네요!!

[월드 원더스] 슬리브 및 정리하기

닭털 (ChickenFeather)

월드원더스 한글판이 왔습니다!!

[택시 오버] 개봉 및 정리하기

닭털 (ChickenFeather)

간사구 시리즈 23 - 나르 (KNARR)

카탄3D 확장(항해사+도시와기사) 와 기본 한글판 비교.

[익스프레스 크로스] 개봉 및 정리하기

닭털 (ChickenFeather)

남티그리스의 발명가 확인기

직구한 아이언클레이400을 수령하였습니다.

[오라파 마인] 개봉 및 정리하기

닭털 (ChickenFeather)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플레이스

전체보기

수원시 영통구

현재 영업중

내 위치 없음

올데이보드게임카페

현재 영업중

내 위치 없음

위치스브루

현재 영업중

내 위치 없음

보드게임공간 미니빌 서면

AD

2일 남음1명만 살아남는 방탈출 배틀로얄 <레드룸>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