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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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강서구 보드게임 모임 '덕두'의 제피르입니다.
제피르
이상한게 54번이 살인 장소이면 잭이 먼저 이동하기때문에 절대 54번에서 검거를 못하실텐데요..
잭이 처음에 54번에서 이동하고나서 경찰이 움직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ㅜㅜ)
화이트채플은 잭도 엄청 재미있지만 경찰이 되어서 잭을 잡았을때보다 단서를 놓쳤다가 다시 찾았을때의 희열이 정말 최고인듯..
2015-04-06
제피르
저도 예전에 구매할려고 애써본 적이 있는데 도저히 못구하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걸 2만원에 겟하시다니........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ㅜㅜ
2015-04-06
제피르
글이 왠지 슬퍼요... 사람이 좋아서 하는 보드게임인데 최대 장벽 또한 사람이라니..ㅜㅜ
2015-04-06
제피르
저역시 다다는 장터외에는 안 봅니다만, 언젠가 보라도 다다처럼 되는 날이 오지 말란 법은 없을테니까요...
그냥...노파심에서의 걱정이고, 아직도 보드게임 추천 할때 다다를 많이 추천하시고 기존 자료들은 다다쪽 추천 글들이다보니
입문자 분들이 놀라지 않을까요.(그렇다고 다다가 나쁜건 아닙니다. 요즘 특정 몇몇이 물을 흐리는 느낌이고 보라도 마찬가지.)
혹여라도 이글을 읽으시고 제 생각과 비슷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보라든 다다든 개인 블로그든 카페든.. 어디서라도 서로 기분 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보드게임 처음 하시거나 보드게임에 실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글을 읽으실때 모든 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니 한두명 때문에 좋은 문화?에 실망하지 마시길 바라는 맘에 적었습니다. ^^
2015-04-06
제피르
그런적이 있었던가요? ^^ 방금 전에 달았던 덧글들 확인 하는데 어느건지 못찾겠네요..ㅜ_ㅜ
제가 실수 한 부분이 없는지 걱정이네요..ㅜ_ㅜ
2015-04-06
제피르
흑횽과 정찰제에서 빵~ 터졌습니다. 푸코를 이런식으로도 할수 있군요!
약간? 드라이 한 게임인데 파티게임으로 만드시다니!!!
(참고로 전 어제 푸코에서 흑횽이 아닌 흑누나 일지도 모른다는 발언을..ㅋㅋㅋ)
2015-04-06
제피르
좋은 글이네요. ^^
문제는 알면서도 지키기 힘들다는게....ㅋㅋ 아직 수양이 부족한가 봅니다. ㅜ_ㅜ
2015-04-06
제피르
솔직히 이런 일이 몇번 없는데 제가 쓸데 없이 글을 적어 다른 분들의 불편을 드리는게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ㅜ_ㅜ
2015-04-06
제피르
아침부터 도발 하십니까!!! ㅜㅜ
2015-04-04
제피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언제 해 볼지는 모르지만 일단 지르고 봅니다. ^^
2015-04-03
제피르
후기를 리뷰로 바꿔주세요~
구매하고자 하시거나 플레이 하시는 엄청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이런 글을 혹여나 못보고 지나칠까봐 걱정입니다. ^^
앞으로도 이런 멋진 리뷰 많이 부탁드립니다!! (응? ㅜㅜ)
2015-04-02
제피르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덕분에 반지는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
확장이 1판 때 처럼 나올걸라고 생각 했더니 전혀 다른게 나오나보군요..또 질러야 하나...ㅜ_ㅜ
2015-04-02
제피르
덧글을 이제 봤네요..다른 글과 같이 알랄이 떠서 못봤습니다. 답변 늦어 죄송합니다.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제가 이렇게 생각한 것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것에 대한 자유는 없는건가요?
그리고 옳은 표현이란 부분은 밑에 분도 제기 하셨고, 저역시 잘못된 부분이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혹여 다른분들 덧글 안 읽으셨을수도 있지만 시간 되시면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제가 보드라이프 운영자도 아니고, 내가 하라 말아라 라고 한다고 해서 하지말아야 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제 생각이 이러니 어떠냐... 물어본것이구요. 그래서 자유게시판도 아닌 질문 게시판을 사용합니다.
극구님 나이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만약 집에서 어른 분들과 또는 직장에서 상사분들과 대화하면서 신조어(사실 이 단어도 잘못 된겁니다만..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를 사용하시나요? 그분들은 아무렇지 않으실수 있으지만 아니신 분들 또한 많습니다.
표준어(라고 칭하겠습니다.)를 사용하다고 해서, 눈살 찌프리는 분들은 없으실테지만,
외계어,초성체(라고 칭하겠습니다.)를 사용하시면 모든 분들이 동의 한다고 할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싫어하는 분들이 적을수 있는 방향을 선택하는게 어떤가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자유라는건 제가 배우기로는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라고 배웠습니다.
물론 어떤 표현이 어떤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고는 장담할수는 없지만, 제 글의 서두에 언급했듯이 글이란것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것이다 보니, 가급적 오해의 소지를 줄이자는 뜻이었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리고, 한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이 이렇다는걸 말씀드렸습니다.
2015-04-02
제피르
드뎌 세상이 미쳐가는군...이라고 생각한...ㅜ_ㅜ
2015-04-01
제피르
깨알같이 누어 있는 모험가들...^^
2015-03-31
제피르
제 말이 그겁니다.
제가 머라고 유저분들께 쓰지 말라고 강요 하겠습니까?
하지만 권할만한 것도 아니니 서로 조심해가며 쓰자?는 뜻이었습니다. ^^
2015-03-31
제피르
보드엠에서 보드판과 카드 핸메에 사용할 받침판? 등은 판매하는걸로 봤습니다.^^
2015-03-31
제피르
옳은 표현이란 단어의 잘못된 점은 저 역시 동감합니다.
아침에 이 글을 작성하면서 마땅한 단어를 찾아 몇번씩 지우고 쓰기를 반복하다 사용한 건데,
그역시도 제 의미를 전달하는데 미흡했습니다.
그 부분을 정확히 캐치하시다니...ㅜ_ㅜ
2015-03-31
제피르
다음에 이런 주제로 에세이 하나 출간하심이 어떠실지... 재미 있을것 같은데요? ^^
2015-03-31
제피르
적고 보니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듯하기도 하지만.... 늙어서 그런지..ㅜ__ㅜ
2015-03-31
제피르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이런부분 하나둘씩 허용하다 보면 시간이 일년...이년 지나고 나면 전혀 이상한 단어들의 범람입니다.
실제 모모 사이트 같은 경우 일반인?분들이 봐서 이해 못할 게시글들이 수없죠.
수년뒤에 보드게임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보드라이프 또는 실제 모임을 접했을때 '이사람들 이상해..'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진입장벽이 될까 걱정이네요.ㅜㅜ
2015-03-31
제피르
모든 게임은 개인의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각자의 취향이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스플렌더 같은 경우에 전 '이 게임은 정말 싫어~ 다신 안해! 나한테 하자고 하지도 마!' 라는 게임입니다만,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순위도 높다는건 제가 못 느끼는 재미가 분명히 존재할겁니다.
제가 이런 말을 적는건 aperutz님께서도 본인이 해저탐험이 재미없게 느끼셨다고 하셔도,
게임이 막말로 '쓰레기'란 식의 표현은 좀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서입니다.
전 몇주전에 해저탐험을 5인으로 처음 플레이 해 보았는데, 그날 다른 게임들도 훌륭한 게임들을 많이 했습니다만
해저탐험 만큼 큰 웃음을 준 게임이 없었고, 구매 의욕이 불타는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2인으론 돌려보지 않았고, 개인생각으론 좀 별루이지 않을까 합니다만.......
본인의 생각이 다르다고 하셔서 그 게임과 그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매도하는 듯한 발언은 좀 보기 좋지 않아서 몇 자 적었습니다.
즐거운 보드 게임 하시고, 좋은 만남 가지세요. ^^
2015-03-31
제피르
와우도 있으시군요!! 언제 함 돌려봐야겠는데요? ㅋㅋ
2015-03-30
제피르
추천!! 좋아요!!! ^^
2015-03-30
제피르
부러우실거야..... 한번 해 보시면 쉽습니다. 귀찮을 뿐이지.ㅜㅜ
2015-03-30
제피르
저도 저 몇개 도색에 3달 이상 걸린....귀찮고 엄청 집중을 요해서 하나 칠하면 피곤하죠.ㅜ_ㅜ
2015-03-30
제피르
스탠드 켜 놓고, 구형 핸폰으로 찍었습니다..ㅜ_ㅜ
2015-03-30
제피르
음? 책벌레님이 1등 하셨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수정해야겠군...그러나 귀찮당...ㅋㅋ
2015-03-30
제피르
감사합니다 ^^
2015-03-30
제피르
별것 아닙니다. 모두가 시간만 투자 하시면 가능한 일입니다. 전 할일이 없어서 시간을 피규어에 투자한 것 뿐입니다.
시간은 거들뿐... (응?) 그렇지만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5-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