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킴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넬킴

팔로우

9.3

가이아 프로젝트

1~4인

60~150분

4.39

자원들을 트랙으로 만든 점과 아직 밸런스가 뚜렸하게 잡히지 않아 보이는 것은 단점으로 보인다.
하지만 테라 라는 게임에 무언가가 더해진 느낌인데, 그 더해진 것들이 전부 지나치지 않다. 그것 만으로도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엄청나게 멋진 게임.

9.2

도미넌트 스피시즈

2~6인

120~240분

4.04

테마성 최고! 게임성 최고!
빙하기가 진행 되면서 점차 줄어드는 공간 속에서 서로 살아 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주 재미있고 훌륭하다.
긴 플레이 타임 때문에 게임을 줄여서 하기도 하지만, 빙하기를 끝까지 진행해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긴 플레이 타임은 게임이 끝나고 단점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재미 있었다.

9.2

갤러리스트

1~4인

60~150분

4.24

지금껏 해본 게임 중 테마성은 최고라는 생각이 들고, 게임성 또한 아주 훌륭 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설명이 힘들고 잔룰이 많다는 것은 단점이다.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고 시스템도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며 플레이 하는 인원수에 따라서 게임 양상이 바뀔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9.2

테라 미스티카: 빅 박스

2~5인

60~150분

4.05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감히 현존하는 최고의 보드게임이라고 말하고 싶다.긱순위도 말해주고 있다.
문제를 한가지 뽑으라면 진입 장벽이다. 어렵게 느껴지더라고 참고 테라의 룰을 익히고 1~2판만 플레이 해보라. 에러플 해가면서 말이다. 빠져 들것이다.
마약 같은 게임. 최고다.

9.1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2~4인

120분

4.44

한번 해보니, 긱순위가 바로 이해가 가버렸다.
4시간을 했지만 40분 한 느낌. 거의 모든 것이 완벽하다.
다음판에 좀 더, 그 다음 판엔 더욱 더 재밌을 것이라 확신 한다.

9.1

디스 워 오브 마인: 보드게임

1~6인

45~120분

3.31

협력 게임을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테마와 스토리들만 보고도 빠져 들었다.
플레이 하는 동안 몰입도와 나의 감정변화에 놀랐고, 마친 후에 남는 여운에 다시 한번 놀랐다. 별다른 룰 설명 없이 바로 시작 할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작가의 말대로 일지 보고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전쟁이라는 어두운 테마에 거부감이 없고, 스토리를 읽는 동안의 지루함만 느끼지 않는다면 적극 추천.

9.1

콩코르디아: 소금

2~5인

90분

3.08

그냥 한 마디로 필구 확장.
소금이라는 존재와 포럼 타일 추가로 게임이 더욱 알차지는 느낌.

9.0

콩코르디아

2~5인

100분

2.99

개인적으로 론델을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이 게임은 훌륭하다.
카드론델 이라는 신선한 시스템과 쉬운 룰, 탄탄한 게임성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게임 마지막까지 플레이어들의 점수가 확연히 보이지 않는다는 점 또한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 선택의 고민을 안겨 주고 종료시 점수계산의 즐거움도 느낄수 있게 해 준다.

8.9

안드로이드: 넷러너

2인

45분

3.41

아직 몇 번 안해봐서 감이 완전히 오지는 않지만, 느낌이 아주!! 좋다.
취향에도 맞고 심리 싸움이 굉장히 흥미롭다.

8.9

비티컬처: 투스카니 에센셜 에디션

1~6인

60~150분

3.27

알찬 구성. 꼭 필요 해 보이는 시스템들만 추가 된 느낌이다.
투스카니 확장을 플레이 한 후로 본판만 하는 일은 거의 없어 졌다.
감히 필구 확장이라고 말하고 싶다.

8.9

니어 앤 파

2~4인

90~120분

2.89

게임을 하는 동안 한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기분도 들고, 내가 직접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도 받을수 있었다.
마을에서 떠나기전 함께 동행할 파벌들을 만들어 여행을 하고, 도중에 이런저런 이벤트와 사건?들이 발생하기도 한다.
아름답고 흥미로운 게임이다.

8.9

배틀로어 (2판)

2인

45~90분

2.72

너무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고 즐겁게 즐길수 있는 워게임이다.
주사위와 카드의 도움없이 이기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전략적인 측면도 분명 존재 한다. 확장 종족의 플레이가 기대 되는 게임이다.

8.9

블러드 레이지

2~4인

60~90분

2.88

카드플레이 순서, 약탈 타이밍, 적절한 패배? 등으로 인해 언제라도 게임의 양상을 뒤집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신선하고 흥미롭다.
전투에서 적절하게 패배 하는것이 승리보다 값질 때가 있다는것을 잊지 말자.

8.9

미드가르드의 챔피언

2~4인

60~90분

2.62

유명한 입문 일꾼놓기 게임을 고르라면 대부분 석기시대와 워터딥을 말할 것이다.
하지만 이제부터 미드가르드의 챔피언들을 말하는 사람이 더 많아 질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테마가 너무 잘 살아있고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적절한 조미료가 첨가된 느낌이다.

8.8

르아브르

1~5인

30~150분

3.72

3인하면 떠오르는 작품중 하나. 그중에서도 가장 꼭대기에 있지 않을까 싶다.
긴 플레이 타임 따위는 단점으로 뽑지도 않을 만큼의 재미.
훌륭하다.

8.8

콩코르디아: 이집트/크레타

2~5인

60~120분

2.91

해본 콘코디아 맵중 가장 빡빡하다.
그만큼 생각할게 더 많아져 머리가 아프지만 이점 또한 새롭다.
특히 이집트 맵은 처음부터 항구 지방에 투자를 할것인가를 결정하고 플레이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좋은 맵확장.

8.8

비티컬처 에센셜 에디션

1~6인

45~90분

2.89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수 있는 게임이다.
지루해 질수 있는 일꾼 놓기에 다양한 손님 카드들과 시스템들을 첨가 시켜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들었다. 아름다운 일러 또한 게임 진행시 즐거움을 준다.

8.8

마리아

2~3인

210분

3.59

워 게임 특성상 잔룰이 좀 있고 배우기 쉽지 않지만 일단 배우고 나면 아주 흥미롭게 즐길수 있다.
3인이 워 게임을 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단번에 지워준 유럽의 삼국지 같은 게임으로 특이한 전투 방식과 정치, 그리고 협잡 요소 등 많은게 새롭고 특별하다. 워 게임을 좋아 하는 3인이라면 무조껀 추천.

8.8

갤러리스트: KS 스트레치 골 #2

1~4인

0분

3.92

본판에 빠져 있다면 꼭 곁들여서 하라고 말하고 싶다.
작품이 추가 될뿐이지만, 없던 형태의 손님들이 몰려온다.

8.8

데드 오브 윈터: 크로스로드 게임

2~5인

60~120분

3.01

한판만으로도 충분 했다.
명작이라는 것을 느끼기에....
개인적으로 협력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확실히 다르다.
무늬만 협력이다. 훌륭하다.
단, 개인적으로 5인플은 피하고 싶다.

8.8

원형 토루

2~5인

60~90분

3.31

요코하마, 이스탄불에서 보던 시스템에 론델까지 보여주고 있다.
비빔밥 같은 게임. 확실한건 맛좋은 비빔밥이다.

8.8

스카이 섬: 족장에서 왕까지

2~5인

30~50분

2.26

한판만 해보고도 느낄 수 있었다.
현존하는 타일게임들 중에 최고라는것을...
타일에 심플함, 계산, 눈치, 상황판단등 많은것을 함축 시켜 집어 넣었다.

8.7

티츄

4인

60분

2.34

4인이 보드게임을 하려고 모였다면 뭐부터 할까?라는 질문대신에 티츄부터 시작해볼까?라고 말하라. 그것이 정답이다.

8.7

보라 보라

2~4인

60~120분

3.73

대표적인 스테판의 호불호 게임.
개인적으론 호x10 이다.
아마 불호쪽에 손을 드는 분들의 이유중 절반 정도는 셋팅일수도 있겠다.
하지만 스테판 작가의 게임을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보라보라의 게임성이 말해 준다.
개인적으로 버건디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8.7

트라야누스

2~4인

60~120분

3.63

스테판 게임. 일단 버건디를 좋아하는 분은 이 게임을 좋아 할수밖에 없을것이다.
머리에선 쥐가 날수 있지만, 그것을 즐긴다면? 이 게임은 아주 훌륭한 게임으로 바뀔 것이다. 어느것이든 한가지만 파다간 망할수있다. 이것저것 다 잘해야 한다 ㅋㅋ
스테판 게임이기에 타일이 많은 것과 그로 인해 셋팅시, 라운드 시작시 손이 많이 간다는것은 어쩔수 없다 ㅎ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