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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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
마르코폴로가 좋을 것 같습니다.
룰이 직관적이라 이해가 쉬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캐릭터가 다양해서 리플레이성이 좋습니다.
잘 못해도 진행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잘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게이머스 게임으로 분류되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2016-01-08
쵸리
똑바로 하라고 욕하면서 하죠 ㅎㅎ
2016-01-07
쵸리
크바틸, 우베 등을 인정하지만 저의 개인적 취향은 스테판 펠트죠~ ㅎㅎ
2016-01-07
쵸리
1 년을 기다리시겠다는 말이죠? ㅠ
2016-01-07
쵸리
입문에는 훨씬 쉬운 석기시대나 워터딥의 군주가 더 어울릴 수 있지만 리플레이성이나 작품성을 고려하면 (거기에 가격까지) 버건디가 좋습니다.
2016-01-07
쵸리
빡빡한 게임을 선사할 분들과 해보시면 재미가 확 올라갑니다. ㅎㅎ
2016-01-07
쵸리
네 간만에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ㅎㅎ
2016-01-07
쵸리
이런 게임이 있었군요~
2016-01-07
쵸리
전 뭐하나 했어요. ㅎㅎ
2016-01-07
쵸리
비슷한 관점으로 버건디는 추천합니다.
아콜과 푸코가 진짜 재미를 끌어내는 데는 실력이 필요한데 반해 버건디는 잘하건 못하건 재미를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점이 제가 버건디와 스테판 펠트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게임도 잘 하기 위해서는 깊은 전략이 요구될 수 있지만 어느 단계에서나 일정 이상의 재미를 주는 것 같아 숙련자가 아닌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ㅎㅎ
2016-01-07
쵸리
푸에르토리코도 아콜과 비슷한 이유로 일단 비추합니다.
아콜보다 룰도 훨씬 간명하고 직관적이지만 푸코도 전략의 깊이가 꽤 깊은 게임이라 수 많은 경험과 시도가 필요합니다.
푸코가 오랫동안 사랑받고 플레이되는 이유는 게임성이 좋아성기도 하지만 시기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는 게임이 많지 않아 한 게임을 다각도로 들여 파신 분들이 많았거든요.
만약 푸코가 2015 년도에 나왔다면 (수 많은 게임들 때문에) 자주 플레이 못 했을 것 같아요. ㅎㅎ
그럼에도 푸코는 훌륭한 게임이고 언젠가는 꼭 접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다만 플레이에 익숙한 여러분들과 여러번 즐기시기면서 그 맛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2016-01-07
쵸리
저도 처음 아콜을 배워 2~3 판 정도 할 때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아콜 대회가 있다고 해서 미친 듯이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카드간의 연계와 다양한 밥 먹이기 방법, 가족늘리기 경쟁의 미묘한 타이밍, 밥 먹이기를 넘어선 점수내기 방법의 중요성 등을 느끼면서 재미를 터득했습니다.
아콜이 사실 꽤 어려운 게임인 것 같아요. ㅎㅎ
지금 점수가 얼마나 나오시는지 모르겠지만 40 점 이하로 나오신다면 아직 아콜의 재미를 뽑지 못했다 예상해봅니다.
꾸준히 40 점대 중반 이상 나오신다면 취향이 아니실 것 같네요.
2016-01-07
쵸리
트레이너를 제일 먼저 고용하는 전략인가요?
그 다음에는 어떤 순서로 진행하는 건가요? ㅎㅎ
저는 물장사밖에 안 해봐서 ㅋㅋ
2016-01-07
쵸리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어쩌면 더 강하게 몰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2016-01-07
쵸리
진짜 재밌습니다. ㅎㅎ
2016-01-07
쵸리
많은 인원이 몇 명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 날 저희는 5 명이 했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2 명이 가고 본부에서 3 명이 여러 가지의 메뉴얼을 펼쳐 놓고 서로 찾아가면서 했습니다.
여러가지 장애물들이 있어 본부에서 1 명이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2016-01-07
쵸리
ㅋㅋㅋ 엄청나죠~
2016-01-07
쵸리
종이로 된 메뉴얼을 보면서 하니까 보드게임과 비디오 게임의 결합 쯤 될 것 같습니다. ㅎㅎ
2016-01-07
쵸리
신선합니다~
2016-01-07
쵸리
엄청 재밌습니다. ㅎㅎ
2016-01-07
쵸리
댓글을 보니
1. 나무 기둥이 지나가는 자리에 있는 트라야누스 타일은 완성 안되냐?
2. 트라야누스 타일에 있는 색으로 들어가면서 액션을 선택해야 완성되냐?
댓글을 보셔서 둘 다 아니라는 것은 다 아실테고
1.의 방법으로 하면 완성이 말도 안되게 쉽습니다. ㅎㅎ
2.의 방법을 선택해서 게임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지금의 방식도 완성이 그다지 쉽지 않기 때문에 게임이 많이 어려워 질 것 같습니다.
그냥 어려워지기만 하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액션 간 맞춰놓은 밸런스가 무너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ㅎㅎ
2016-01-06
쵸리
앗~ 이건 제가 답을 드렸어야 하는건데 ㅎㅎ
그런데 댓글 다신 분이 다 대전분들이네요 ㅎ
2016-01-06
쵸리
아~ 이런 눈물이 나네요~
기본적으로 이미 지어진 우리를 부실 수는 없지만 중간에 가를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크게 지어놓고 상황봐서 가르기도 하죠.
그러나 확장 카드 중에 '미친 소' (맞나요?) 카드는 이미 지어진 우리를 부시고 다시 지을 수 있습니다.
(미친 소가 들이 받는다는 컨셉이더라고요~ ㅎㅎ)
가축은 아무 때나 옮길 수도 있을 뿐더러 우리의 공간이 부족해도 집이 비어 있으면 (1 마리 키우기) 새끼 낳아서 집에다 키우면 됩니다. (이건 그렇게 하셨을 것 같기는 하네요. ㅎㅎ)
2016-01-05
쵸리
벌레라는 닉넴이 3 분이나 있는 것도 놀라운데 한 지역에 서식하시다니!!!!!!
2016-01-05
쵸리
제가 있어요~
다음에 같이 해요~
2016-01-05
쵸리
리그넘은 처음보는 테마라 신선하네요.
이스탄불 확장은 구했는데 아직 해보지를 못했는데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셀레스티아는 왠지 어린왕자 분위기가 나네요~ ㅎㅎ
클라우드 9도 재밌는 파티게임인데 이 게임도 기대됩니다. ㅎㅎ
2016-01-05
쵸리
빨강은 역시~ ㅎㅎㅎㅎㅎ
2016-01-05
쵸리
훌륭한 게임이니 언젠가 해보실 날이 있으실 거에요~
2016-01-05
쵸리
저도 그렇습니다. ㅠㅜ
2016-01-05
쵸리
하~~~~
5 점이라니 ㅠ
2016-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