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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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1. 스티커 요소가 두개 있긴 한데
1) 조사장소를 표시하는 스티커는 테포마 등의 유색 큐브를 배치하는 것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2) 지도의 확장의 경우... 설명이 좀 필요한데, 스티커 판에서 스티커를 뜯어낸 후, 뜯어낸 스티커를 떼어내서 붙이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스티커판에서 뜯어낼 때 가위 등으로 통채로 잘라내고 해당 스티커를 그대로 보드에 올려두고 쓰면 됩니다.
2. 배경이 이어져서 되도록이면 같이하는게 좋지만 단일 시나리오로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게임 끝나고 1~4까지 복기하면서 "아 그때 그게 이거구나" 하는 즐거움만 없을 뿐이에요.
2021-12-15
개굴이
지금 확인해보니 발송되었네요 오예~
2021-12-09
개굴이
그런 문제라기보단....뭐라고 할까요-ㅅ-;;
일반적으로는 주문은 들어간 상태에서 일시적 재고 없음이면
재고 들어오면 -> 순차적으로 돈 뽑아가고 -> 발송
이라는 순서로 진행이 되는게 맞지 않나 싶었던거죠.
...........라고 하면서 혹시나 해서 아마존 들어가봤더니 발송되었습니다 히히힉 :D
2021-12-09
개굴이
정령섬 자체도 카드 능력이 워낙에 다양해서 충돌규칙이 많은데 그 정점에 있는 정령 중 하나가 바다정령이라 더 그럴거에요. 어렵긴한데 파괴력 하나는 발군입니다.
2021-12-01
개굴이
1.
능력을 적용하거나 오염을 배치할 때 해안가의 습지로 판단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예를들어 해당 보드에 현신이 배치되어있는 경우 해당 바다는 "해안가의 습지"로 간주되어 "해안가로 적을 이동시키는 능력"의 목표대지로 삼을 수 있고, 인근 지역에서 오염 확산시 바다에 둘 수도 있습니다.
2.
배치 가능합니다.
하지만 놀라운건 해당 카드가 없이도 1인플이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보조능력만 적당히 잘 집어도 어지간히 커버가 되더라고요.
2021-12-01
개굴이
엑. In stock soon이라고 되어있으면 재고가 없는건가요?
주문은 들어가는 것 같은데....
2021-12-01
개굴이
하긴 기존 스타터랑 겹치는 구성물이 좀 많긴 하죠... 근데 또 확장에는 회전하면서 내려오는 트랙이 없더라고요 흠
2021-12-01
개굴이
아마 이미 시체 수준이었기 때문에 용서받은게 아닐까 합니다.
2021-12-01
개굴이
애들 방과후 열기 전에 열심히 갖고놀거에요 후후
2021-12-01
개굴이
버티칼 스타터를 여섯개나 갖고계세요? ㄷㄷㄷ
저는 하나도 없어서 싼맛에 질렀습니다.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코보게에서 아무리 싸게 가져와도 스타터를 저 가격에 팔진 않을 것 같아서요 :)
2021-12-01
개굴이
갤러리스트 작가 명성 표시할 때 파란작가는 파란큐브, 빨간작가는 빨간큐브 쓰기 등 다른 게임의 업그레이드 컴포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1-11-25
개굴이
앗 너굴너굴님 오랜만이시네요 ㅜㅜ 너굴님 글 애독자였는데 한동안 안보이셔서 심심했었습니다 ㅜㅜ
2021-11-14
개굴이
니트라큐//하지만 보통은 따로 먹는걸 택하죠.
햄찌//푸코랑 레이스 포 더 갤럭시를 따로 사세요. 뉴 프론티어는 좋은게임과 좋은게임을 잘 합쳤지만 좋은게임이 나오지 않은 예가 될 수 있는 게임입니다.
2021-11-12
개굴이
범인이면 준비할게 좀 많습니다. 안잡히려면 진짜 치밀하고 뻔뻔하게 대처해야하더라고요.
2021-11-12
개굴이
1.
맘모스백의 경우 저는 굉장히 회의적인 입장인데....
한 번 모일 때 여덟시간 잡으면 잘 해야 전략 네 판 정도입니다. 물론 파티게임으로 채우면 더 많이 돌아가긴 하겠지만요.
그렇다면 아싸리 모이는 분들이 게임을 하나씩 들고오시면 됩니다. 파티게임은 또 그만큼 무게가 덜 나가기도 하고요.
만약 나 혼자만 게임을 들고다니는 모임이다, 그러면 대여섯개씩 들고다닐 수도 있긴 한데,
그정도를 옮기실 작정이라면 아마 차량을 보유한 분이시겠죠. 그럼 대충 커다란 타포링백에 적당히 넣어서 차량까지만 들고가시면 됩니다.
굳이 주차장까지, 주차장에서 모임장소까지 옮기기위한 백이 필요하진 않다고 봐요.
만약 나만 게임을 들고다는데 차도 없다, 그러면 맘모스백이 쓸모가 있겠죠.
2.
개인적으로 1인플을 자주 돌리기 위한 조건이 몇 개 있는데,
1) 세팅이 번잡하지 않을 것
2) 1인플용 규칙이 번잡하지 않을 것
3) 지속적인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4) 호흡이 짧을 것
네 개를 모두 만족하는 게임은 정령섬 하나 정도입니다.
물론 메이지나이트나 칸반처럼 괜찮은 1인플 가능한 게임이 많긴 한데, 대부분 저 조건 중 하나 정도를 만족을 못시킵니다.
예를들어 메이지나이트는 세팅이 번잡하고 호흡이 길며, 칸반은 세팅과 1인플용 규칙이 번잡한 것 처럼요.
제가 해 보지 않은 게임중에 괜찮은 것 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령섬 1인플은 휙 꺼내서 슥 세팅하고 짧은 시간에 확 마치고 깔끔하게 정리도 가능한 게임이에요.
3.
보통 프로모는 있으면 게임이 다채로워지고 없어도 그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2021-11-10
개굴이
푸에르토 리코가 있고, 그걸 카드로 바꾸면서 시스템을 조금 손보고 속도감있게 만든게 레포갤입니다.
그리고 뉴 프론티어는 정확히 푸코와 레포갤의 교집합같은 게임이에요.
저게 좋게 말하면 장점만 엮어온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 반대로 단점도 함께 승계해온 느낌이라서 추천드리기 좀 미묘합니다.
초콜렛 맛있고 피자 맛있지만 초코피자는 별로인 것 처럼요.
저는 일단 뉴프론티어를 추천드리기는 했는데, 저라면 차라리 레포갤을 사고 푸코를 추가로 구매하지 싶습니다.
2021-11-09
개굴이
[티츄]
장점 : 너무 재밌다. 만날 때 마다 하고 싶다.
단점 : 이젠 다른 게임도 해 보고 싶다.
2021-11-03
개굴이
아 저는 고등학교라서 딱히 남교사라서 일이 많은건 아닙니당 ㅎㅎ
어쩌다보니 행사가 다 2학기때라서 시기적으로 과부하가 걸렸을 뿐이에요. 격려 감사합니다 흑흑
2021-11-03
개굴이
그래서 푸체는 비숙련자들에게 들이밀기 조금 부담스럽죠.
알고서도 못막는게 아니라 "저 사람의 플레이가 노리는 바" 자체를 가시적으로 판단하기 너무 어려운 반면에, 격차는 너무 뚜렷하게 나타나는지라-ㅅ-...
근데 저 과정이 숙련자가 되기까지 거의 필연적으로 거치게 되는 단계라는게 또 문제...흑흑
강한 자만이 할 수 있는 게임. 푸드체인 거물입니다.
2021-11-03
개굴이
보드게임으로 즐기는 애니팡이죠
2021-11-03
개굴이
다 같이 못하면 우당탕탕 우리동네 요식업 대소동 느낌으로 즐기면서 할 수 있습니다.
2021-11-02
개굴이
바쁜와중에 글을 써서 더 바빠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11-02
개굴이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2021-11-02
개굴이
여유를 찾으려면 한달은 걸릴듯하네요 흑흑.
좋은 저녁 보내세용
2021-11-02
개굴이
어찌어찌 하다보니 일이 한 시즌에 좀 몰렸네요...
생존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2021-11-02
개굴이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쏟아지는 일도 즐기면서 살고 싶읍니다....
2021-11-02
개굴이
짝짝짝....(털썩)
2021-11-02
개굴이
저도 잘 하는건 아니지만... 예를들어서 아그리콜라 설명을 한다면
1) 게임의 대략적인 테마
이 게임은 17세기 즈음 흑사병이 휩쓸고 지나간 후의 황폐해진 농촌에서, 자신의 농장을 다시 재건하는 농부들의 게임입니다.
2) 게임의 대략적인 흐름
선부터 돌아가면서 일꾼을 하나씩 사용할거고, 모든 사람이 모든 일꾼을 다 쓰면 해당 라운드가 종료되죠. 이러한 라운드를 총 14회 반복하고, 14라운드가 끝난 뒤 승점이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3) 상기할만한 큰 특징
다만 모든 라운드가 동일한건 아닙니다. 4, 7, 9, 11, 13, 14라운드가 종료될 때, 여러분들은 수확단계를 진행하며 가족 수에 따라 일정량의 음식을 지불해야 하고, 그러지 못하면 감점을 받습니다. 더불어 이 타이밍마다 밭에서 작물을 수확하고, 가축을 번식시킬 수도 있으니 플레이를 하시며 이 수확단계를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4) 상세 규칙 설명
그러면 액션을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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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에 따라, 테마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한데 거의 대부분은 이런식으로 흐름을 잡고 합니다.
2021-11-01
개굴이
아...아니!?!?!
2021-10-22
개굴이
감사합니다 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21-10-13
